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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Episode 드래곤의 숲 윈디, 지식의 힘을 얻어라
영훈이와 친구들은 Winter Villiage에서 열린 요리 콘테스트 민들레 컵 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Winter Villiage를 붉게 물이고 있는 거리를 걸으며 영훈이가"휴~~ 이번 대회는 레이나 네가 했던 말이 아니었다면 이기지 못했을 거야 고마워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 영훈이의 갑작스런 칭찬에 고개를 갸웃거리며"뭐? 내가 했던 말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난 그때 훈이 너에게 했던 말이라곤 [져도 괜찮으니까 마음 편하게 갖고 즐기면서 해]란 말 밖에 없는데"라고 하자 검정색의 짧은 헤어의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하늘색 티셔츠와 검은 빛이 도는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영훈이가 오른쪽 어깨에 녹색의 가방을 매고 걷고 있고 그 옆엔 하늘빛 긴 머리를 머리끈으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 팔찌와 보란색 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에 흰색 시계를 차고 녹색의 바지와 줄무늬 얇은 티셔츠를 입고 주황색 운동화를 신은 레이나가 연보랏빛의 배냥을 매고서 영훈이가 걷는 속도에 맞춰서 걸으며cf"도대체 뭘까?"라고 하자 영훈이가 옆에서 걷는 레이나의 하늘빛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그래 그 말이 나에게 얼마나 힘이 됐는 줄 몰라 고맙다"라고 하자 하루가"근데 레이나 영훈이가 네 머리를 쓰다듬으면 기분 안 나빠?"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가 흠칫 놀라며 재삘리 레이나 머리를 쓰다듬고 있던 손을 떼며"레이나 미안해 습관이 됐나 봐 "라고 하자 레이나가 하루의 말에 환하게 웃으며"기분이 나쁘긴 기분이 좋던데 난 오히려 훈이가 네가 내 머리를 쓰다듬을 때마다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던 불안감이 싹~ 사라지는 걸 그러니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라고 하자 영훈이가"나 사실 있잖아 레이나의 제안으로 나가었던 요리 콘테스트 꽃마을 대회 땐 그냥 승패와는 상관없이 즐기는 마음으로 했지만 그런데 꽃마을 대회에서 우승한 후 내 마음 깊숙한 곳에서 [반드시 이겨야 햔다]는 부담감과 더불어서 두 번 연속으로 꾼 악몽 때문에 불안감이 마음 속까지 자리잡고 있었고 그래서인지 두 번째로 참가했던 장미마을 대회 그리고 꽃향기마을 대회때까지는 엄청 힘겹게 우승했는데 오늘은 레이나 네가 해준 '져도 괜찮으니까 마음 편하게 갖고 즐기면서 해,란 이 말이 내 마음에 들어와 부담감과 불안간은 다는 아니지만 반정도는 떨쳐버릴 수 있었어 그래서 오늘 이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거야 고맙다 레이나"라고 하자 냄색빛의 단발머리에 뽀얀 피부와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엔 노란색의 시계를 차고 흰색의 바지와 연보색 티셔츠를 입고 노란빛의 배냥을 매고.굽이 약간 높은 구두를 신은 윤미가"우린 전혀 몰랐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물 흐르듯이 지나가는 말로"요코야 그리고 얘들아 너희들 모두를 제대로 바라볼 면목이 없고 그리고 미안하다 요코야 나의 이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요코 너와 너희들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어서 얘들아 정말 미안해...."라며 말을 마치고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렇게 10분 정도 걸으니 눈앞에 붉은 노을빛으로 물들인 호숫가가 나오자 영훈이가 웃으며"얘들아 오늘은 이 호숫가에서 야영하자"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여기도 참 경치 참 좋다"라며 영훈이와 친구들은 나무 밑에 매고 있던 가방을 내려놓고 하루가"영훈아 오늘은 내가 요리할게 넌 쉬어"라고 하자 윈디가"영훈아 하루도 요리할 줄 알았어?"라고 하자 영훈이가"하하하하~~ 그럼 알지 왜냐하면..."라며 말을 이으려고 할 때 갈색빛의 단발머리에 청록색의 머리띠로 주고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 파란색 손목보대와 왼쪽 손목에 파란색의 시계를 차고 갈색 치마와 밤색 티셔츠를 입고 발목까지 오는 짧은 부츠를 신은 하루가 밝은 밤색의 짧은 헤어에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갈색 티셔츠와 같은 색 계열의 무릎까지 오는 바지를 입고 회색 운동화를 신은 윈디에게 다가가서 양손으로 윈디의 볼을 잡아당기며"윈디 너!! 나도 요리할 수 있거든"라고 하자 윈디가 하루의 말에 웃으며"미안해 하루야 하지만 우리들은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영훈, 윤미 누나, 요코의 요리는 많이 막었지만 하루 너의 요리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야 그래서..."란 말에 하루가 윈디의 볼을 꼬집고 있던 손을 놓으며"그랬구나 그럼 오늘 내가 만든 요리를 맛보여줄게 기대해도 좋을 거야"라고 하고서 하루는 가방 안에서 도마와 식칼 휴대용 버너 미니 싱크대를 꺼내고 10인용 접이식 테이블을 꺼내서 호숫가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펼쳐놓자 냄색빛의 단발머리에 뽀얀 피부와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엔 노란색의 시계를 차고 흰색의 바지와 연보색 티셔츠를 입고 굽이 약간 높은 구두를 신은 윤미와 검은색의 조금 긴 헤어에 그림을 계속 그렸는지 양손엔 굳은살이 백여있었고 오른쪽 손목에는 빨간색 시계와 왼쪽 빨간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주황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흰색 운동화를 신은 히로가 나란히 앉아서 노을빛으로 물든 호수를 바라보며 히로가"과연 뭘까? 영훈이가 슬퍼하는 이유를 말이야"라고 하자 그때 땔감으로 쓸 나뭇가지들을 찾으러 갔는데 검정색의 짧은 헤어의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하늘색 티셔츠와 검은 빛이 도는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영훈이가 땔감으로 쓸 나뭇가지들을 찾으며"저기... 있잖아.... 레이나..."라고 하자 하늘빛 긴 머리를 머리띠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 팔찌와 보란색 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에 흰색 시계를 차고 녹색의 바지와 줄무늬 얇은 티셔츠를 입고 주황색 운동화를 신은 레이나가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나뭇가지를 주으며"어 왜 훈아?"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는 레이나를 불러놓고 아무 말이 없자 나뭇가지들을 줍던 레이나가 나무가지들을 줍는 걸 멈추고 굽히고 있었던 등을 꼿꼿이 펴고 영훈이를 보는 순간 레이나의 두 눈에선 맑고 투명한 눈물이 흘렀는데 레이나가(E)"어우 나 어떡하면 좋니? 훈아 나 있잖아 훈이 널 알면 알수록 난 네가 좋아져 눈물이 많은 너도 요리를 잘하는 너도 배려심 많고 자상하고 상냥한 훈이 네가 너무 좋아"라고 하자 레이나가 손에 들고 있던 나뭇가지들을 옆에 놔두고 일어나서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땔감으로 쓸 나뭇가지를 찾고 있는 영훈이 뒤로 가서 조용히 영훈이를 껴안자 깜짝 놀라며"레이나... 너.... 지금..."란 말에 레이나가 따뜻한 미소를 내뱉으며"영훈아 잠시 일어서봐"라고 하자 영훈이가 아무 말 없이 들고 있던 나뭇가지들을 잠시 내려놓고 일어서자 레이나도 따라서 일어나자 레이나가 속삭이듯이"훈아 나를 정면을 보고 서줄래?"라고 하자 이 말에 아무 말 없이 레이나가 시키는 대로 뒤돌아서 레이나를 정면으로 보고 서자 레이나가 외로움과 괴로움에 떨고 영훈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영훈이의 등을 토닥도닥 어루만지며"괜찮아 앞으로 모든 일이 잘 될 거야 무서워하지 마 괜찮을 거야 걱정 마"라고 하자 레이나의 말에 용기를 내서 얼굴을 빨개지며"저... 레이나... 나... 한 가지만 물어보자..."라고 하자 레이나가 행복한 어조로"난 이렇게 너와 꼭 껴안고 있으면 너무 좋아 그래 뭔데 물어봐"라고 하자 영훈이가"난 소심하고 겁도 많고 눈물도 많고 게다가 우유부단 성격 탓에 뭘 하나 내 마음대로 결정하지 못해 이렇게 단점이 많은 나를 정말 사랑해?"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는 1초에 망설임없이 환하게 웃으면서"훈아 난 네가 좋아 아니 사랑해 그리고 누구에게나 단점 한두 개는 있어 이래 봬도 나한테도 단점이 몇 개가 있는 걸 뭐~"라고 하자 영훈이가"하지만 난 너희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는 걸"라고 하자 레이나가"그건 궁금하지만 지금은 묻지 않을게 왜냐하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네가 이렇게까지 불안해하고 악몽 때문에 괴로워하는 걸 보면 네가 마음속에 감춰둔 비밀이 너의 기억들 중에 제일 아픈 기억일 거야 그리고 전에 아저씨께서도 말씀하셨잖아[영훈아 지금 말하기가 어려우면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나중에 너의 마음에게 '나 말해도 될까?,라고 물어봤을 때 마음이'그래 말해도 돼,라고 대답해오면 그때 말하라고]라고 말이야 그러니까 우리들도 네가 마음의 준비가 되고 그 비밀을 말 할 때까지 기다릴게 그러니 너도 마음 편하게 가져 그리고 마음이 불안해질 때면 나와 포옹하자"라고 하자 영훈이가"고마워 레이나 하지만..."라고 하자 레이나가"난 괜찮아 내가 전에 말했지 네가 나에게는 얼마든지 skinship을 해도 된다고 그리고 나도 너랑 포옹하는 것도 너무 좋거든 게다가 너랑 포옹하면 나도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거든 그리고 내가 너를 안아서 너의 불안한 마음을 내가 없애줄게 그러나까 우리 앞으로 포옹을 많이 하자"라고 하자 이 말에 불안해하던 영훈이가"고마워 레이나 그리고 레이나 전에 내가 말했던 거 어떻게 생각해"라고 하자 레이나가"훈이 네가 말하는 거라면 이 싸움이 끝나고 미로월드가 자리잡고서 아버지와 어머니께 허락을 맡고 한국으로 와서 너와 학교를 같이 다니자는 이야기 말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레이나가 포옹을 풀고선 레이나가 한껏 UP된 어조로"뭐~~ 부모님께서 허락만 해주신다면 나도 네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가서 훈이 너와 찬이 그리고 내 또래의 여자아이들을 많이 사귀고 싶고 전에 네 학교에 가보니까 여학생들이 입고 있던 교복이 너무 이뻐보이더라고 나도 그런 교복을 입어보고 싶고 내가 교복을 입은 모습을 훈이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마도 예쁠 거야 레이나 너 먼저 가서 쉬고 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그럼 너는?"라고 하자 영훈이가"어 나 난 땔감으로 쓸 나뭇가지들이 더 있나 찾아보고 갈게"라고 하자 레이나가 하늘빛 긴 머리를 넘기며"그런 거라면 나도 같이 해도 되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니야 난 괜찮아 그러니 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알았어 그래도 훈이 너도 조심해야 돼"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레이나가 자기가 찾은 나뭇가지들고 숲을 빠져나가서 그때 친구들이 앉아있는 테이블로 가서 하늘빛 긴 머리를 머리띠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 팔찌와 보란색 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에 흰색 시계를 차고 녹색의 바지와 줄무늬 얇은 티셔츠를 입고 주황색 운동화를 신은 레이나가 윤미와 히로가 앉아있는 테이블로 오자 히로가"어 왔어 근데 레이나 왜 기운이 하나도 없어 왜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라고 하자 레이나는 윤미 옆에 와 앉아서 붉은 바람을 맞고서 하늘빛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며"휴~~~ 휴~~~"라고 하자 그때 다크 레이보우 기지에서 다크 스카이가 자신이의 방에서 조명을 최소한에 불빛만 들어오게 해놓고 다크 스카이가"오영훈이란 도대체 어떤 녀석이란 것일까? 밖에 로즈 있나?"라고 하자 밖에 서있던 붉은색 장미처럼 진한 붉은빛깔의 긴 머리에 전체적인 이목구비는 좁고 예쁜 이마에 갈색 눈동자에는 뭔지 모를 신비로운이 느껴지고 작고 아담한 코와 두툼한 입술과 길고 가냘픈 목 옷차림은 깊은 갈색 치마에 흰색 바탕에 줄무늬에 와이셔츠를 입고 가슴에 나비 모양의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고 굽이 약간 높은 빨간색 구두를 신은 로즈가 귀 뒤로 넘기며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가자 어두운 조명 속에 다크 스카이가 앉아있자 키 189cm에 몸 안에는 이 세계와 더 나아가서 거울 밖에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야망으로 가득 차있었고 온 몸에는 알 수 없는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었고 그리고 양팔과 양다리에 수많은 상처들이 있고 이목구비는 야망에 가득 찬 두 눈동자에는 근심과 고독으로 가득했고 마녀와 같이 긴 코와 두툼한 입술에 그리고 양쪽 볼의 있는 두 귀는 길게 뾰족하게 서있었다 또 입은 옷은 위아래로 권색이지만 검정색에 가까운 수트를 입고 등에는 망토를 걸치고 고뇌에 빠져있었는데 방으로 들어와서 키 189cm에 몸 안에는 이 세계와 더 나아가서 거울 밖에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야망으로 가득 차있었고 온 몸에는 알 수 없는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었고 그리고 양팔과 양다리에 수많은 상처들이 있고 이목구비는 야망에 가득 찬 두 눈동자에는 근심과 고독으로 가득했고 마녀와 같이 긴 코와 두툼한 입술에 그리고 양쪽 볼의 있는 두 귀는 길게 뾰족하게 서있었다 또 입은 옷은 위아래로 권색이지만 검정색에 가까운 수트를 입고 등에는 망토를 걸치고 앉아있는 곳으로 로즈가"찾아겠셨습니까 다크 스카이님"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가"로즈 아직 미로월드에 허락도 없이 찾아온 녀석에 대해선 알아낸 사실은 아직도 없나"란 말에 로즈가 머리를 긁적이며"저 그게 아직 이름 말곤 알아낸 것이 아무것이 없습니다"러고 하자 다크 스카이가"그건 그렇고 과연 누굴까?"라고 하자 로즈가"네? 누구..."란 말에 디크 스카이가"아니야 아무것도 그나저나 요즘 플라워가 왜 안 보이나?"라고 하자 이 말에 로즈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하하하하하하.... 그게 말입니다 다크 스카이님!! 플라워는 요즘 자기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하자 이 말에 깜짝 놀라며"뭐 로즈 ... 지금 자네 뭐라고 그랬나? 뭐 다크 레인보우의 최고 감부라는 자가 자기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는다고... 그래 이유가 뭐라든가?"라고 하자 로즈가"아 그게... 싸우러 갈 때마나 자존심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와서 말이죠"라고 하자 이 말에 당황한 다크 스카이가"뭐... 뭐... 자존심에 상처를입었다고 누구한테 오영훈이란 녀석한테 말인가?"란 말에 로즈가"네!! 네... 맞습니다 다크 스카이님"란 말에 다크 스카이가"그래 알겠네 그만 나가서 일보게"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에 말에 로즈는 예의를 갖춰서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가자 이내 곧 다크 스카이는 깊은 생각에 빠졌는데(E)"이 일은 다크 레린보우가 미로월드를 침략해 왔을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때는 1997년 03월 26일에 있었던 일이다 그날도 평소처럼 미로월드는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PM 1시에 다크 스카이가 다크 레인보우란 조직을 데리고 펴화로웠던 미로월드가 침략해 오자 국왕 폐하가"너희들은 대체 누구야? 누군데 우리나라에 나타난 거지 어서 정체를 밝혀"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가"안녕들 하신가 오늘부터 이 미로월드는 우리 다크 레인보우가 지배하겠다 그리고..."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로즈와 플라워가 재빠르게 움직여서 레이나의 어머니를 인지로 잡아서 다크 스카이가 있는 곳으로 가자 국왕 폐하가"너 이 녀석 이게 무슨 짓이야 어서 빨리 베가 왕비를 어서 풀어줘"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가"그렇게는 안되겠는데 어이 국왕 앞으로 내가 한 경고를 잘 기억해라 이 나라와 베가 왕비가 무사하길 바란다면 가만히 있어라"라며 다크 스카이와 다크 레인보우는 베가 왕비를 인질로 붙잡아갔고 베가 왕비는 다크 스카이에게 끌려가면서도 어린 레이나를 걱정하는데"여보 제 걱정은 하지마세요 그보다도 어린 레이나를 잘 부탁해요 그리고 한비야 내가 없는 동안 우리 어린 레이나를 잘 돌봐주렴"라고 하자 한비가 두 눈에서 눈물을 폭포수처럼 쏟아내며"네... 네.... 걱정하지..... 걱정하지...... 마세요 왕비님 레이나 공주님은 저희가 잘 돌보겠습니다 그러니 왕비님도 몸 조심하세요"라고 하자 베가 왕비가 눈물을 흘리며"고맙다 미안하다 레이나..... 너에게 이런 슬픈 기억을 남겨주고 가서....."라며 다크 레인보우에게 끌려갔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이 미로월드는 다크 레인보우의 지배를 받고 있다"라며 긴 추억에서 빠져나온 다크 스카이는 왼손 검지로 의자의 손잡이 부분을 톡~ 톡~ 톡~ 두드리며"우리가 이 미로월드에 온지도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거울 밖에서 온 아이 한 명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이제 와서 뒤로 물러서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어 이거야 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 못하고 진퇴양난이잖아 우리 다크 레인보우가 꼬마들에게 쩔쩔매게 될 줄이야"라고 하자 그때 누군가가 다크 레인보우 기지의 긴 복도를 걷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진한 갈색 단발머리에 긴 얼굴에 부리부리한 눈에 툭 튀어나온 광대뼈에 둥굴 넙적한 두 귀에 무겁고 큰 액세서리를 달고 자줏빛 입술에 검은 드래스을 입고 긴 코트를 입고 화장을 짙게 하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빨간색 하이 힐을 신은 다크 레이디가 걸으며"도대체 오영훈이란 녀석은 무엇일까?"라고 하자 그때 맞은편에서 키 189cm에 체격은 보디빌더처럼 근육도 우락부락하고 우선 헤어는 남자인데 불구하고 여자의 헤어처럼 길었고 그리고 이목구비는 양쪽 두 눈은 길게 쫙 찢어지고 그 위에 선글라스를 쓰고 상처들도 있고 검정색 눈 동자는 매서움이 담겨져있었고 그리고 상처는 눈 밑에만 있는 게 아니었는데 눈밑은 물론이고 눈과 눈 사이에 미간에도 상처가 있었고 코도 조금 비뚤어져있었고 콧등 역시 상처가 있었고 양쪽 두 뺨은 빨갛고 입술은 검푸르게 하고 얼굴 자체의 피부는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일만큼 상처투성이에다가 거칠었고 그리고 두 팔에는 근육들과 똑같이 생긴 용 문신이 그려져 있었고 급소인 동맥 왼쪽 손목에도 아니나 다를까 깊은 상처가 있었고 그 위에는 투박하고 상처투성이의 손목시계를 차고 상처는 온몸 구석~~ 구석~~ 있었고 옷차림은 남색 줄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검정색의 재킷을 걸치고 검정색에 가까운 바지를 입고 허리춤에는 온갖 무기들이 있었고 목에는 금목걸이를 걸고 양손에는 손가락 장갑을 끼고 그리고 검정 번쩍번쩍한 목이 긴 구두를 신고 오는 흑산이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진한 갈색 단발머리에 긴 얼굴에 부리부리한 눈에 툭 튀어나온 광대뼈에 둥굴 넙적한 두 귀에 무겁고 큰 액세서리를 달고 자줏빛 입술에 검은 드래스을 입고 긴 코트를 입고 화장을 짙게 하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빨간색 하이 힐을 신은 다크 레이디를 보고 흑산이 다가와서 말을 거는데"Oh~~ 이게 누구야 다크 스카이님의 총애를 한 몸에 받던 다크 레이디잖아 그런데 이걸 어쩌나 그 총애도 이번에 네가 한 실패 때문에 그 총애를 잃게 생겼네~~"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 흑산의 All Black Fashion과 양손에 낀 검정빛의 손가락 장갑을 보고서 눈을 반쯤 뜨고서"어우~~~ 꼴 베기 싫다 그리고 어우~~ 촌스러워!!"라고 하자 이 말에 키 189cm에 체격은 보디빌더처럼 근육도 우락부락하고 우선 헤어는 남자인데 불구하고 여자의 헤어처럼 길었고 그리고 이목구비는 양쪽 두 눈은 길게 쫙 찢어지고 그 위에 선글라스를 쓰고 상처들도 있고 검정색 눈 동자는 매서움이 담겨져있었고 그리고 상처는 눈 밑에만 있는 게 아니었는데 눈밑은 물론이고 눈과 눈 사이에 미간에도 상처가 있었고 코도 조금 비뚤어져있었고 콧등 역시 상처가 있었고 양쪽 두 뺨은 빨갛고 입술은 검푸르게 하고 얼굴 자체의 피부는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일만큼 상처투성이에다가 거칠었고 그리고 두 팔에는 근육들과 똑같이 생긴 용 문신이 그려져 있었고 급소인 동맥 왼쪽 손목에도 아니나 다를까 깊은 상처가 있었고 그 위에는 투박하고 상처투성이의 손목시계를 차고 상처는 온몸 구석~~ 구석~~ 있었고 옷차림은 남색 줄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검정색의 재킷을 걸치고 검정색에 가까운 바지를 입고 허리춤에는 온갖 무기들이 있었고 목에는 금목걸이를 걸고 양손에는 손가락 장갑을 끼고 그리고 검정 번쩍번쩍한 목이 긴 구두를 신은 화가 난 흑산이"다크 레이디 너~~ 이건 내 Fashion은 내 자존심이거든 신경을 꺼"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 다시 눈을 반쯤 뜨고서"아 그러셔~~ 이게 너의 자존심이라고 내가 볼 땐 저승사자같다야~~ 아 그리고 너 아까 나한테 이렇게 말했었지[ "Oh~~ 이게 누구야 다크 스카이님의 총애를 한 몸에 받던 다크 레이디잖아 그런데 이걸 어쩌나 그 총애도 이번에 네가 한 실패 때문에 그 총애를 잃게 생겼네~~] 라고 네 말처럼 나도 녀석들에게 졌어 하지만 난 한번 밖에 졌지만 흑산 너는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졌어 그런 네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할 자격이라도 있어 그러니까 남을 걱정하지 말고 네 걱정부터 해 그럼 나는 가본다 열심히 해봐"라며 다시 긴 복도를 걸어서 자신의 방으로 가는데 방으로 들어가자 그 방의 구조는 벽에는 벽지가 붙혀져있었는데 그 안에는 하늘색 바탕에 구름, 꽃, 나비들이 모여앉아있는 그림이었는데 그 다음으로 있었는데 그 모양은 한 사람만 누울 수 있게 좌우와 양옆이 좁고 앞이 막혀있는 침대 대에 매트리스가 침대 대 위에 올려져 있고 그 위에 하늘색 이블이 덮어져 있었고 방 쪽에 옷을 넣어서 보관할 수 있는 장롱과 꾸밀 수 있게 화장대가 있었고 그리고 독서를 할 수 있는 책장도 있었고 그리고 창문이 있는 곳 바로 밑에 책상과 또 그 위에 노트북이 올려져 있었는데 방에 들어와서 다크 레이디가 장롱 문을 열고서 보니 그곳에는 수많은 바지들과 티셔츠들이 깔끔하게 정돈돼있었넌데 다크 레이디는 그 중에서 흰색 바탕에 꽃밭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와 회색의 편안한 고무줄 바지를 꺼내고 침대 위에 꺼낸 옷을 올려놓고 다크 레이디는 쓰고 있던 챙이 넓은 모자를 벗어서 벽걸이에 걸어놓고 그리고 입고 있던 검은 드래스와 긴 코트를 벗자 감춰져있던 탄탄한 근육과 S라인의 몸매는 물론 입고 있던 주황색빛의 팬티와 브래지어가 나타나는데 다크 레이디는 재빨리 침대 위에 있는 흰색 바탕에 꽃밭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와 고무줄 바지를 입고서 화장대 위에 있는 헤어밴드를 쓰고서 침대 옆에 있는 벽에는 문 하나가 있었고 다크 레이디가 문에 달린 문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돌리자 문이 열리자 그곳은 개인용 화장실이었는데 다크 레이디가 화장실에 들어가 세면대에 따뜻한 물을 받고서 두 손으로 물을 떠서 얼굴에 부어서 얼굴을 촉촉하게 만들고 향이 좋은 비누로 촉촉해진 얼굴에 비누칠로 얼굴에 묻어있는 화장기와 향수 냄새를 없애고 그리고 양칠하고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얼굴과 손발에 묻은 물기를 수건걸이에 걸려있는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고 다시 수건을 수건걸이에 걸고 화장실에서 나와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화장대에 놓인 수많은 화장품들 중에서 미스트를 뿌려서 부족해진 수분을 공급해주고 책상에 앉아서 검정색의 짧은 헤어의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하늘색 티셔츠와 검은 빛이 도는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영훈이의 모습을 떠올리는데 흰색 바탕에 꽃밭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와 고무줄 바지를 입고 깨끗하게 씻은 다크 레이나의 머릿속에서 검정색의 짧은 헤어의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하늘색 티셔츠와 검은 빛이 도는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영훈이의 모습이 맴도는데 다크 레이디가 얼굴을 빨개지며"요즘 나 이래? 왜 자꾸 우리들의 적인 오영훈이란 녀석의 모습을 떠오르는 거야 그 녀석은 우리들의 적인데 그리고 난 오영훈 녀석을 떠올리면 내 얼굴이 붉어지는 거야? 설마... 내가 그 오영훈이란 녀석을 좋아하는 거야 지금... 이를 어쩌지"라며 고민하고 있을 때 5시에 일찍 가게 문을 닫고 있을 때 갈색 조금 긴 헤어에 갸르만 작은 오른쪽 뺨에는 초승달 모양의 점이 찍혀있고 두 눈은 크고 동그랗고 갈색 두 눈동자와 코와 두툼한 입술에 양쪽 손목에는 영훈이가 선물한 청록색의 손목보호대를 차고 청바지와 남색 얇은 긴 티셔츠를 입은 찬이가 숙제를 일찍이 해놓는데"전에 윤미 누나와 같이 온 훈이를 보니까 분명 한 번은 8년 전의 그 일을 악몽을 꾼 게 분명해 그럼 이제 어떻게 하지 훈이가 원래 초긍정적인 아이인데 이를 어떡하지?"라며 책상에 앉아서 숙제하고 있을 때 그때 찬이의 방의 문이 열리고 키 177cm에 카페에서 케이크와 쿠키 각종 주스류를 만들어서 양손에 굳은살이 백여있었고 외모는 조금 긴 갈색 헤어에 갸르만 작은 얼굴에 오른쪽 뺨에는 초승달 모양의 점이 찍혀있고 두 눈은 크고 동그랗고 갈색 두 눈동자와 콧대가 길고 둥근 코와 두툼한 입술과 날카로운 턱선에 두 팔에는 부상 방지를 위해서 손목보호대를 차고 옷차림은 평소 카페 안에서의 복장은 청바지와 하늘색 줄무늬가 그려져있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서 청결을 위해 두건을 쓰고 앞치마를 두루고 활동하기 좋은 운동화를 신었지만 오늘은 영훈이의 아버지의 초대로 권색 양복 바지와 흰색 와이셔츠 입고 그 위에 검정색 넥타이를 매고 그 위에 조끼를 입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복의 윗옷을 입으신 찬이의 어머니는 키 168cm 주황색 긴 웨이브 머리에 이목구비는 그리고 이미 얼굴에 화장을 다하고 두 뺨에 있는 귀는 귓바퀴는 크고 귓불은 조금 작고 그리고 어여쁜 이마에 양쪽 두 눈에는 하늘색 눈동자 안에는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들어있었고 높은 콧대 예쁜 코라인이 있었고 마치 분홍색 립스틱을 바른 듯이 분홍빛의 빛나는데 턱선은 날카롭고 갸르만하고 목에 진주 목걸이를 걸고 있었고 두 손목에 팔찌를 차고 옷차림은 갈색 치마와 갈색 윗옷을 입고 계셨는데 평소에는 베이지 색 바지와 청색 티셔츠를 입고 굽이 약간 높은 구두를 신었는데 이 모습을 본 찬이가 흠칫 놀라며"아... 아버지 그리고 어... 어머니 웬 정장이예요"라고 하자 찬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어 이거 며칠 전에 영훈이의 아버지께서 우리 가족과 경찰청에서 일하고 있는 현진 양과 진희 양 그리고 연두 양을 저녁 식사에 초대해주셨잖아 그래서 우리들도 오랜만에 이렇게 쫙 빼어 입었지 찬아 어서 가자 찬이가"네 아버지 어머니"라며 숙제는 가방에 넣고 내일 배울 교과서와 준비물을 챙겨서 가방에 넣고 방을 나서는데 그렇게 집 나서고 15분쯤 걸어서 첫 번째 모퉁이를 돌자 갸르만 작은 얼굴에 연한 노란색의 눈동자에 예쁜 이마에 작지만 아담한 코와 양쪽 두 귀에 작은 귀고리를 걸고 분홍빛의 예쁜 입술에 과하지 않은 향수를 뿌리고 허리까지 닿는 긴 머리를 머리끈로 묶고 남색 바지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갈색 재킷을 입고 오른쪽 손목에는 영훈이가 선물한 하늘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오른쪽 어깨에 가방을 어깨에 매고서 연한 주황색 운동화를 신은 현진이와 달걀형의 동그란 귀여운 얼굴에 크고 동그랗고 파란 눈동자에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두 뺨과 양손에는 염주와 팔찌를 차고 검정색에 단발멀에 머리띠로 포인트로 주고 청바지와 연갈색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점퍼를 입고 굽이 약간 높은 구두를 신고 손에는 손지갑을 들고 있는 진희와 작고 갸르만 얼굴에 녹색에 눈동장에 날카로운 코와 붉으스름한 입술에 왼쪽 손목에 시계를 차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연보랏빛 단발머리에 머리 핀으로 포인트를 주고 청록색 치마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청재킷을 입고 핸드백을 왼쪽 어깨에 매고 발목까지 오는 부츠를 신은 연두를 만나자 찬이가"어 현진이 누나 진희 누나 연두 누나 안녕"라고 하자 현진 진희 연두가 찬이와 찬이의 부모님을 보교서"찬아 안녕 안녕하세요 여러분도 영훈이 네로 가시는 거예요?"라고 하자 찬이가"응. 누나 누나들도 영훈이 네로 가는 길이면 우리랑 같이 가요"라고 하자 연두가"그러자"라고 하자 그렇게 해서 찬이의 가족은 골목길에서 만난 진희 현진 연두와 같이 영훈이 네로 향하였다 그때 저 바위 틈에서 노을빛으로 물든 호수를 바라보고 있던 밝은 밤색의 짧은 헤어에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손목에는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갈색 티셔츠와 같은 색 계열의 무릎까지 오는 바지를 입고 회색 운동화를 신은 윈디가 연한 파란빛의 긴 머리를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귀에는 귀고리를 끼고 왼쪽 손목에 남색 시계와 오른쪽 남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연한 붉은색 치마와 푸른색 얇은 티셔츠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신은 요코도 한숨을 내쉬는데"휴~~ 휴~~ 휴~~"란 말에 윈디는 한숨을 내뱉으면서 괴로워하는 요코를 보며"요코야 이렇게 한숨을 내쉬어? 너 이러다가 땅 꺼지겠다 왜 그래 요코야 너 설마 전에 공룡 연구소에 있을 때 네가 영훈이의 뺨을 때린 것 때문에 이렇게 괴로워하고 후회하고 있는 거야?"라고 하자 이 말에 소스라치게 놀라며"윈디 너 그걸 어떻게 알았어?"라고 하자 윈디가"어 그건 말이지?[ 레이나가"아 그건 난 너희들을 잃기 싫어서 그렇게 한 거야"라고 하자 하루가"레이나 그게 무슨 말이야? 우리들을 잃기가 그랬다니?"란 말에 레이나가 태양처첨 따뜻하고도 빛나는 미소를 지으며"응 그런 게 있어 얘들아 우리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라고 하자 히로가 햇살이 비추는 창가로 가서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면서"이야~ 오늘도 날씨가 끝내준다"란 말에 윈디도 연구소 밖으로 나가서 저 푸른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이 바람은 산들바람이잖아 WoW~~ 시원하다 지금쯤 영훈이와 요코도 이 시원한 바람도 맞고 있겠지"라고 하자 그때 요코가"난 또 뭐라고 그 일이라면 네가 아니라 내가 영훈이 너에게 할 말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요코 네가 나한테 고맙다란 말을 하다니 왜?"란 말에 요코가 햇빛의 비친 연한 푸른빛의 긴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아 그게 사실 나도내가 살고 있는 일본 히로시마현을 떠나서 세계를 돌아보고 싶었는데 용기도 안 났고 부모님께서도 허락도 문제가 돼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때마침 네가 일본으로 와줘서 나한테 [영훈이가"안녕 반갑다 네 이름은 오영훈이라고 해 너의 이름음은 뭐니?"라고 하자 요코가"안녕 내 이름은 요코야 반갑다"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요코야 저기 내가 너한테 부탁이 있는데?"라고 하자 요코가"무슨 부탁인데?"란 말에 영훈이가"나랑 세계여행을 같이 가지 않을래?"란 말에 요코가"뭐 나랑 같이 여행을 가자고? 하지만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실지 그것도 문제지?"라고 하자 영훈이가"그것도 그래 그래도 한번 말씀드려 봐"라고 하자] 라고 하며 나한테 용기를 줘서 너랑 일본을 시작으로 200개가 넘는 나라를 돌 수가 있었어 정말 고마워"라고 하자 영훈이는 요코의 폭풍 칭찬에 얼굴이 빨개지며"요코야 비행기 태우지 마 나 부끄럽다"라고 하자 푸른 하늘의 태양이 아래에 있는 영훈이와 요코가 있는 곳을 향해 내리쬐는데 요코가"WoW!! 가을 햇볕이 정말 따뜻하다"라고 하자 영훈이가 요코가 들고 온 도시락을 보고서"요코야 네가 가져온 저 도시락은 뭐야?"라고 하자 요코가 옆으로 고개를 돌려서 도시락을 들어서 영훈이에게 보여주며"아 이 도시락 말이야 네가 배가 고플까 봐 경아 언니가 주먹밥을 만들어주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그랬구나 언쩐지 아까부터 배에서 꼬르르르륵 소리가 나더라"라며 도시락의 뚜껑을 열자 먹음직스러운 주먹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이 모습을 보고 영흔이가 행복한 표정을 표정을 지으며"음~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라며 도시락에 든 주먹밥 한 개를 손으로 집어서 입에 넣고 씹어서 목으로 넘기고서"음♥ 주먹밥을 먹으니 고소함과 쫄깃함이 입 안에서 하모니를 이룬다 음 맛있어 요코 너도 한번 먹어봐 엄청 맛있어"라고 하자 요코가"하지만 이건 영훈이 네 점심이잖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 또 손으로 주먹밥 한 개를 집어서"밥은 말이야 혼자보다는 여러 명이 함께 먹는 게 더 맛있어 자 아무 말 하지 말고 먹어봐"라고 하며 영훈이가 손에 든 주먹밥을 요코의 입속으로 넣어주자 요코가 엉겁결에 주먹밥을 먹어보는데 영훈이가 웃으며"어때 맛있지?"란 말에 요코가"응 맛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거봐 맛있지"라고 하자 그런데 요코가 한숨을 내쉬며"휴~~"라고 하자 요코가 한숨 쉬는 모습에 영훈이가"요코야 왜 무슨 걱정이라도 있어 갑자기 한숨을?"라고 하자 요코가 시무룩한 어조로"응 그게 히로시마현에서 영훈 너를 오랜만에 만났을 때 레이나랑 친해보이는 모습에 난 겉으로는 웃으며 인사를 했지만 속으로는 레이나와 영훈이가 친해보이는 모습에 내가 얼마나 질투를 했는지 알아?"란 말에 지금껏 요코의 말을 듣고 있던 영훈이가 박장대소를 하는데"하하하하 하하하하"라고 하자 요코는 옆에서 크게 영훈이의 볼을 꼬집으며"너 뭐야? 난 심각한데 넌 박장대소를 해"라고 하자 영훈이가 심하게 웃었는지 두 눈에 맺힌 눈물방울을 두 손으로 닦으며"아이고 배야 오랜만에 실컷 웃었네 요코야 내가 심하게 웃었지 미안해 절대로 요코의 너의 말이 우수워서 아니라 내가 웃은 건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마"라고 하자 레이나가 연구소 밖으로 나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내가...... 훈이의 여자친구라니..... 왠지 부끄럽다 지금 그나저나 훈이를 옭아매고 있는 게 무엇일까?"라고 하며 영훈이를 생각하니 두 눈에서 눈물이 또르르 흘릴 때 영훈이가 내가 웃은 건 말이지 너무 기뻐서"라고 하자 요코가 영훈이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며"뭐 기뻐서 웃었다고?"라고 하자 영훈이가"너도 한번 잘 생각해봐 내 나이 또래 여자아이에게 태어나서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질투란 걸 받았으니 내 입장에선 기쁠 수 밖에..... 그렇다고 내가 여자 앞에서 눈물을 보일 수 없잖아 그리고...."라고 하자 요코가"너도 참 왜 말을 하다가 말아 그리고 뭐~~"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리고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 너도 있잖아 우울할 때 웃어 봐 그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야 알았지 그리고 난 요코 너도 윤미 누나도 하루도 그리고 레이나도 윈디도 히로도 웃는 모습을 제일 좋아하니까"라고 하자 이 말에 요코가 영훈이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되자 오히려 영훈이가 얼굴이 빨개져서 손을 빨리 떼려고 하자 요코가"괜찮아 영훈아 지금 내 심장이 얼마나 요동치고 있는지 말이야"란 말에 영훈이가"뭐라고 하지만 난 변태가 아니야"라고 하자 요코가 웃으며"하하하하~~ 내가 언제 너보고 변태라니 난 아니 하루도 히로도 레이나도 윤미 언니도 윈디도 그 누구도 변태란 생각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아무 말 말고 내 심장이 요동치는 소리를 들어 봐"라고 하자 요코의 말에 영훈이는 귀를 기우려서 들어보는데"이 소리는 심장이 뛰는 소리 쿵쾅쿵쾅쿵쾅~~~ 란 소리가 영훈이의 귀에 들리자 영훈이가"이 소리는 가슴이 뛰는 소리잖아"라고 하자 요코가 얼굴이 빨개져서"영훈아 넌 모를 거야 너의 한마디 한마디에 우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데 그리고 너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내 가슴을 뛰게 만들어"라고 하자 영훈이가"난 전혀 몰랐어 내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그렇게 큰 힘이 있는지"라고 하자 영훈이가 갑자기 아무 말 없이 요코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요코가"왜.... 그래? 영훈아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라고 히자 영훈이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휘휘 저으며"아니 네 얼굴에 뭐가 묻어서 본 게 아니라...."라고 하자 영훈이가 시선을 위로 하고 요코의 긴 머리를 쳐다보다가 영훈이의 손이 요코의 연한 푸른색 긴 머리로 손이 가자 깜짝 놀란 요코가"영훈아 너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요코야 그대로 있어 봐"라고 하고서 영훈이는 요코 연한 푸른빛의 긴 머리에 앉아있는 작은 먼지들을 가벼운 소짓으로 털어내리고서"이제 됐다 자 요코야 이제 움직여도 돼"라고 하자 요코가"영훈이 너 지금 뭐한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아~그게 네 머리 위해 작은 먼지가 앉아있어서 나도 모르게 그만 요코야 미안"라고 하자 영훈이의 사과에 요코가 웃으며"하하하하~~ 영훈이 넌 별 일도 아닌데 사과는 왜 하니? 난 영훈이 너의 솔직함이 너무 좋아 그런데 영훈아 너 요즘 무슨 근심이라도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아니 근심은 무슨 난 아무 근심 없는데 왜 내가 근심 있어 보여"란 말에 요코는 고개를 끄덕이자 영훈이가 진땀을 흘리며"에잇 설마~~"라고 하자 이 말을 듣는 순간 요코가 영훈이가 한심해보였는지 갑자기 오른손을 크게 회전시켜서 영훈이의 뺨을 때리자 영훈이가 요코에게 뺨을 얻어맞고 짧은 적막이 흐르고 나서 영훈이가"..... 요코야......."라고 하자 요코가 화가 난 표정과 어조로 연한 푸른빛의 머리를 툭툭 튕기며"영훈이 넌 정말 바보야 그리고 너무 한심해"라며 화가 나서 벤치를 박차고 일어나서 씩씩거리면서 연구소로 돌아가고 영훈이는 쓸쓸한 바람을 쐬면서 홀로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벤치에는 도시락과 약병 물 그리고 영훈이가 양팔을 넓은 벤치에 걸치고 고개는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면서"휴~~ 아이고 아파라~~ 요코 그 녀석 보기 보단 손이 맵네 난 맞아도 싸지 왜냐하면 이렇게 내 곁엔 믿음직스러운 친구들도 많은데 고민도 속 시원히 말을 못하고 있으니...."라고 하자 그때 화를 내며"뭐야 영훈이 그 녀석 못 본 사이에 많이 소심해졌어 뭘 그렇게 숨기는지? 그냥 시원하게 우리한테 이야기 해주면 안되나?"라며 씩씩거리며 요코가 연구소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연구소 밖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던 레이나가 하늘빛 긴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WoW~ 시원하다"라고 하자 레이나는 저 멀리서 씩씩거리며 오는 모습을 본 레이가"요코 쟤가 왜 저렇게 씩씩거리며 오지? 그리고 훈이는 같이 안 왔나?"라고 하자 그렇게 요코가 씩씩거리며 연구소에 오자 요코가 화를 내며"레이나 나 왔어"라고 하며 냉기를 뿌리며 연구소 안으로 들어가버리자 레이나도 자신이 지금까지 맞고 있는 바람 속에 요코가 가지고 온 한기가 섞여서 들어오자 레이나도 추운지 팔짱을 껴서"WoW~~ 오늘은 아침부터 햇볕이 강열하게 비춰서 아까까지만 해도 따뜻했는데 방금 전에 요코와 함께 들어온 한기로 인해 좀 쌀쌀하네 근데 요코가 왜 저렇게 화가 났지? 요코를 보니까 저번에 내가 히로시마현에서 훈이를 때린 게 생각이 나네 혹시..... 이번에는 요코와 영훈이가 싸운 건거?"라고 하자 그 시각 영훈이는 공원에 혼자 남아서 외롭게 주먹밥을 먹으며"아휴~~ 나도 속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나도 이렇게 소심하고 과거에 얽매여서 사는 내가 싫다 그리고 찬이한테도 미안하네 너무 큰 짐을 지어준 것 같아서 미안하다 얘들아"라고 하자]란 느낌이 들었거든"라고 하자 요코가 윈디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윈디 너 지금 그 말은..."라고 하자 윈디가 요코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며"요코야 네가 영훈이를 얼마나 좋아하는 거 우리도 알아 하지만 영훈이도 지금쯤 많이 괴로울 거야"란 말에 깜짝 놀라며"뭐 영훈이가 더 괴로울 거라니?"라고 하자 윈디가"너도 참 잘 한 번 생각해봐 영훈이라고 왜 우리들에게 왜 말하고 싶지 않겠어 하지만 영훈이가 저렇게 말하길 꺼린다면 필시!! 그 이유가 있겠지 안 그래 요코야 네가 제일 잘 알 것 아니야 왜냐하면 우리 7명 중에서 제일 먼저 영훈이와 친해진 사람은 다름 아닌 요코 바로 너니까 그러니까 우리 영훈이가 말해줄 때까지 기다리자"라고 하자 윈디의 말에 충격에 휩싸인 요코가"그래 맞아"라고 하자 윈디가 요코의 손을 덥석 잡고서"자 그럼 요코야 이제 그만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가자 나 배고프다 하루가 어떤 요리를 만들었는지도 궁금해"라고 하자 영훈이도 숲 속에서 땔감으로 쓸 나뭇가지들을 두 손 가득히 안고서 친구들이 호숫가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때 레이나가 슬픈 눈으로 숲에서 걸어나오는 영훈이를 바라보며"얘들아 나 어떡해"라고 하자 히로가"왜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 거야?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나 있잖아 훈이를 볼 때마다 외마디 말도 못하고 혼자서 괴로워하는 훈이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이 찢어질 듯이 너무 아프다 이를 어떻게 해하면 좋아 언니?"라고 하자 영훈이는 자기가 가져온 나뭇가지들은 이미 싸여있는 나뭇가지 더미 속에 포함시켜 놓고 주위를 살펴보고 크기가 적당한 돌맹이 몇 개와 싸여있는 나뭇가지 더미 속에서 적당한 크기의 나뭇가지들을 골라서 테이블과 미니싱크대의 거리를 재서 그 가운데 자리를 잡고 돌맹이와 나뭇가지들을 번갈아놓고 그리고 부싯돌 두 개를 골라서 고른 돌 두 개를 서로를 마찰시켜서 불씨를 만들어서 그 불씨를 미리 만들어 놓은 나뭇가지 더미 위에 불씨를 옮겨서 불씨를 살려서 모닥불을 피우는데 그 모습을 본 히로가"저기 얘들아 지금 영훈이가 모닥불을 피우고 있는데"라고 하자 그때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밝은 밤색의 짧은 헤어에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손목에는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갈색 티셔츠와 같은 색 계열의 무릎까지 오는 바지를 입고 회색 운동화를 신은 윈디가 연한 파란빛의 긴 머리를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귀에는 귀고리를 끼고 왼쪽 손목에 남색 시계와 오른쪽 남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연한 붉은색 치마와 푸른색 얇은 티셔츠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신은 요코의 손을 잡고서 오자 그 모습을 본 히로가"야~ 요코와 윈디 너희 둘 그러고 있으니까 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라는 놀림에 두 사람은 잡고 있던 손을 황급히 놓으며"히로 너도 참"라고 하자 그때 호숫가에 퍼지는 카레라이스의 향에 영훈이는 불을 다 피우고 친구들 곁으로 걸어오며"음~~ 카레의 향 좋다 잠시 후 하루가 두 가득히 카레 일곱 그릇을 들고 오자 그걸 본 영훈이는 하루에게 가서"하루야 너 그러다가 애써 만든 카레 흘린다 세 그릇은 나한테 줘"라고 하자 그러자 하루가 웃으며 자신이 들고 있던 카레 일곱 그릇 중 세 그릇을 영훈이에게 주자 하루와 영훈이가 카레 그릇들을 들고 레이나 요코 히로 윈디 윤미가 앉아있고 럭키 빅토리아 달이가 있는 테이블로 가서 들고 있던 카레 그릇을 주자 친구들이"고마워 영훈아 하루야 잘 먹을게"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와 친구들 6시 40분이 조금 넘어서야 저녁을 먹는데 같은 시각 찬이의 가족과 현진 진희 연두는 슈퍼에 들러서 음료 상자를 사서 영훈이의 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누르자 ♬딩동~ 이란 소리가 들리자 집에 계시던 영훈이의 아버지가 현관문을 여는데 현진 진희 연두는 청장님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그 이유는 영훈이의 아버지의 모습이 키 180cm에 짧은 검정 스포츠 형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그리고 두 팔과 두 다리에는 그동안 형사 반장 부장을 거치면서 수많은 범인들과 대결하면서 생긴 상처들과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으로 꽉 차있었고 옷차림은 검정색의 고무줄 바지와 베이색의 긴 얇은 티셔츠를 입고 권색의 양말을 신고 있었는데 영훈이의 아버지가"다들 어서 와요 그렇게 서있지 말고 이 안으로 들어와"라고 하자 찬이의 부모님과 현진 진희 연두가"청장님 저희들 모두를 저녁 식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자 다들 들어와 들어와서 이야기 하자"란 말에 현관에 서있던 찬이와 찬이의 부모님과 현진 진희 연두는 신발을 벗어서 거실로 가보니 거실 한가운데에 상이 있었고 그 상 위에는 먹음직스러운 한상 가득히 차려져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현진이가"청장님도 참 뭘 이렇게 많이 차렸어요"라고 하자 그때 부엌에서 영훈이의 어머니가 나오는데 그 모습이 키160cm에 갈색 긴 머리에 이마는 작고 아담하고 두 눈과 갈색의 두 눈동자와 발그레한 양쪽의 뺨과 그리고 양쪽에 있는 두 귀는 귓바퀴와 귓불은 작지만 예뻤고 길고 큰 콧대와 코 그리고 분홍빛의 입술에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있었고 전체적인 피부톤은 우유처럼 말랑말랑하고 뽀얗고 옷차림은 권색의 얇은 티셔츠와 자주빛의 바지를 입고 연한 파란색을 양말을 신은 모습으로 부엌에서 나오며"우리 집에 온 손님들을 소홀하게 대접할 수 있나 자 여러분 앉으세요"라고 하자 찬이의 아버지가 조금 전에 슈퍼에 들러서 사온 음료 상자를 영훈이의 아버지께 주며"영훈이 아버님 이거 별거는 아니지만 받으세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 찬이의 아버지에게서 음료 상자를 받으며"뭘 이런 걸 아무튼 잘 받겠네 자 다들 앉지"라고 하자 그랗게 해서 서있던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서 저녁밥을 먹는데 같은 시각 영훈이와 친구들도 카레라이스를 먹고 있는데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윈디 레이나는 카레라이스를 먹다말고 모두의 시선이 카레라이스 맛있게 먹고 있는 영훈이에게로 쏠리자 영훈이는 카레라이스를 먹다가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자 영훈이도 카레라이스를 먹다가 고개를 들자 레이나는 물론이고 윤미 하루 요코 윈디 히로의 시선이 모두 자신이에게로 쏠려있자 영훈이가"얘... 얘들아 왜 그래?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 왜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사람 부끄럽게..."라고 하자 레이나가"훈아 우리 밥 다 먹고 아저씨께 전화드리자"라고 하자 요코가"아저씨께 전화드리자고?"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그래 아저씨와 아주머니께서 얼마나 훈이 너를 얼마나 걱정하고 계시겠니?"란 말에 영훈이가"듣고 보니 네 말이 맞다 그래 알았다"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와 친구들은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다하고 모닥불을 쬐면서 영훈이는 빅토리아와 사진을 찍고 달이와도 사진을 찍고 그렇게 찍은 사진 두 장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려하는데"아 맞다 레이나 내 옆에 와볼래?"란 말에 깜짝 놀란 레이나가"어? 어 알았어"라며 레이나가 영훈이 옆에 와서 앉자 영훈이가 뜬금없이자신의 폰을 윈디에게 주며"윈디야 내 폰으로 우리 둘의 사진 좀 찍어줄래?"라고 하자 윈디가 영훈이의 폰을 받고서 폰의 화면에서 사진기 아이콘을 손으로 터치하자 카메라가 켜졌고 윈디가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카메라 Angle에 영훈이와 레이나의 얼굴이 다 들어오지 않자 윈디가"야 너희들 카메라 Angle에 너희 둘의 얼굴이 전부 다 안 들어오잖아 그러니까 조금만 더 붙어앉아 봐"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알았어"라며 영훈이는 자신의 오른손으로 레이나의 왼쪽 옆구리를 잡아서 자신이 앉아있는 쪽으로 끌어당기자 레이나"어머!"라며 자신의 의지가 아닌 영훈이의 힘의 의해서 영훈이와 찰싹!! 붙자 윈디가 이제야 두 사람의 얼굴이 카메라의 Angle에 다 들어오자 윈디가"Ok 자 딱 좋아 레이나 네가 포즈취해 봐"라고 하자 윈디의 주문에 레이나가 영훈이의 오른쪽 뺨에 입을 맞추자 윈디가"Oh~~ 포즈 참 좋다 그럼 이제 찍는다 하나~ 둘~ 셋~"라며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자 찰칵 소리와 함께 사진이 찍히자 윈디가 찍힌 사진을 보더니 윈디가"WoW~~ 명작이다"라며 휴대폰을 다시 영훈이에게 돌려주자 돌려받은 영훈이가"자 레이나 내가 카카오톡으로 사진보내는 법을 가르쳐줄게"라고 하자 레이나가 함박웃음을 지우며"아 이것 때문에 날 오라고 했구나"라고 하자 그리고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던 윤미가"잠시 동안이지만 영훈이가 환하게 웃고 있잖아 역시 영훈이는 웃는 게 보기에도 좋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자신의 폰으로 설명을 하는데"자 잘 들어 [Talk]를 터치하자 폰 화면에 채팅방이 뜨지 그럼 내가 방금 전에 찍은 사진을 네 폰으로 보내볼게"라고 하자 레이나가"응 알았어"라고 하자 영훈이가"[난 이 사진을 너에게 보내고 싶어]라면 채팅방에서 네 이름이 적힌 캐릭터를 찾아서 클릭하면 우리 둘만 채팅할 수 있는 방이 열려 그러면 말을 적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글 대신에 그림 부분을 클릭하면 1 사진 2 동영상 3 카메라 4보이스 톡 5 음성 메시지 6 선물하기 7 연락처 8 위치정보 중 사진 란을 선택하면 여러 장의 사진들 중 아까 찍은 사진 골라서 클릭하면 [Talk] 상단을 보면→란 화살표가 있는데 그 화살표를 누르면 사진이 네 폰으로 보내지는 거야"란 말에 잠시 후 레이나의 연보랏빛 배낭에서 카톡 왓쑝~~♬란 음이 울리자 레이나가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내 확인해보는데 카카오톡을 열어 영훈이의 캐릭터를 클릭해 확인해자 아까 사진해 와있자 레이나가""WoW~~ 이거 신기하다"라고 하자 이번엔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장난스런 말투로"훈아 네 폰 좀 줘봐"라고 하자 영훈이가"아....알았어"라며 폰을 주면서 레이나의 얼굴 표정을 살펴보고서"레이나 너 무슨 장난을 치려고"라고 하자 레이나가 말을 더듬으며"훈이 너 그걸 어떻게 알았어 내가 장난 친다는 걸"라고 하자 영훈이가"어? 어떻게 알긴 너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어조로 말하길래 그래서 무슨 장난을 할 건데?"라고 하자 레이나가 장난기가 가득히 섞인 어조로"질투 유발 작전"란 말에 영훈이가"뭐 질투 유발 작전? 누구한테?"라고 하자 레이나가"누구긴 누구겠어 현진이 언니한테"라고 하자 영훈이가 레이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그래 보내라 하하하하!! 하여튼 내가 너희들 때문에 웃는다 너도 참 너도 이럴 때 보면 장난꾸러기라니까"라고 하자 레이나는 아까 영훈이가 알려준 대로 영훈이의 폰에서[Talk]에 들어가서 현진이 언니의 이름이 적힌 방을 찾아 클릭하고 메시지 창에는[현진이 언니 그동안 잘 지냈어 나 레이나야]라고 적고서 [전송] 버튼을 눌러서 문자는 미리 보내고 메시지 창 왼쪽에 있는 그림을 클릭하자 1 사진 2 동영상 3 카메라 4보이스 톡 5 음성 메시지 6 선물하기 7 연락처 8 위치정보 중 사진을 클릭해서 저장돼있는 레이나가 영훈이 오른쪽 뺨에 입을 맞추는 사진을 선택해서 현진이의 채팅방을 골라서 →를 눌러서 사진을 보내고 나서 레이나가"현진이 언니가 방금 전에 내가 보낸 사진을 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란 말을 할 때 영훈이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신이 있는 배낭을 찾아서 지퍼를 열어서 물병과 약병을 꺼내서 약병에서 주황색 알약 두 알을 꺼내 입 속에 놓고 물을 마셔서 약을 목으로 넘기고 약병과 물병을 배낭에 놓고 다시 레이나 곁으로 가서 통나무에 앉아서 모닥불을 쬐면서 달빛이 가득찬 밤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때 영훈이의 집에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상을 치우고 설거지를 다하고 거실에 모여앉아서 담소를 나누려고 하는데 갸르만 작은 얼굴에 연한 노란색의 눈동자에 예쁜 이마에 작지만 아담한 코와 양쪽 두 귀에 작은 귀고리를 걸고 분홍빛의 예쁜 입술에 과하지 않은 향수를 뿌리고 허리까지 닿는 긴 머리를 머리끈로 묶고 남색 바지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갈색 재킷을 입고 오른쪽 손목에는 영훈이가 선물한 하늘색 손목보호대를 찬 현진이와 달걀형의 동그란 귀여운 얼굴에 크고 동그랗고 파란 눈동자에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두 뺨과 양손에는 염주와 팔찌를 차고 검정색에 단발멀에 머리띠로 포인트로 주고 청바지와 연갈색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점퍼를 입은 진희와 작고 갸르만 얼굴에 녹색에 눈동장에 날카로운 코와 붉으스름한 입술에 왼쪽 손목에 시계를 차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연보랏빛 단발머리에 머리 핀으로 포인트를 주고 청록색 치마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청재킷을 입은 연두 이 세 사람은 영훈이의 집에 왔을 때부터 긴장한 채로 있자 찬이가 현진 진희 연두의 표정을 보더니"하하하하~~ 누나들 뭘 그렇게 긴장하고 있어요 긴장 좀 풀고 편하게 앉아계세요"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의 아버지께서 안방에서앨범을 가지고 나오며"하하하하 찬이 말이 맞네 다들 편하게 있게"라고 하자 찬이가"그나전나 나도 훈이의 집에 온 건 참 오랜만이네"라고 하자 연두가"찬아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찬이가"아 그게 예날 그러니까 훈이가 몸을 불편했을 하루가 멀다하고 훈이 집에 왔지만 4학년 겨울방학 때 발달된 괴학기술과 재활치료로 인해 훈이도 보통 사람들처럼 걷게 된 이후부터는 그 반대로 훈이가 저희 집에 하루가 멀다하고 저와 놀기도 하고 카페가 바쁜 날엔 도와주면서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냈어요 그것도 중1 때부터지만"란 말에 그때 영훈이의 아버지가 앨범을 가져와서 거실 한가운 데에 펼쳐놓는데 진희가"청장님 그 앨범은 뭐예요?"란 말에 부엌에선 영훈이의 어머니가 후식으로 먹을 차와 과일들을 가져와서 과일을 깎기 시작하는데 찬이의 아버지기"아니 이건 찬이 너와 영훈이의 추억의 앨범이잖아요"라고 하자 연두가"네!! 그 말은 이 앨범 안에 영훈이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져있겠네요"라고 하자 영훈이의어머니가"여보 나도 오랜만에 보고 싶어요 빨리 펴봐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 앨범의 첫 장을 펼치자 어린 영훈이가 나무가 서있는 곳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나오자 현진이는 물론이고 진희 연두도 눈이 Heart로 변해서 세 명이 합창을 하며"너~~~ 무~~~ 귀엽다♥"라고 하자 그렇게 앨범을 한 장 한 장씩 넘기며 찬이와 영훈이의 어린시절을 보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앨범울 넘기던 중 어린 영훈이의 벌거벗은 사진이 나오자 영훈이의 부모님과 찬이의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게 보고 있지만 찬이와 현진 진희 연두는 얼굴 전체가 홍당무로 변해서"아잉~~~ 부끄러워라~~~"라고 하며 앨범을 끝까지 다 보고 그때 영훈이의 어머니가 접시에 예쁘게 과일을 깎고서"자 여러분 과일과 차 드세요"라고 하자 거실에 모인 사람들은 과일과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데 현진이가"찬아 성수중학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날 때의 상황을 자세히 말해줄 수 있겠니?"란 말에 그때 현진이의 가방 속에서 ♬카톡 왔쑝~~ ♬카톡 왔쑝~~ 이렇게 두 번 울리자 현진이가"어 이 밤 중에 누구지? 혹시 영훈인가?"라며 부푼 마음을 갖고 가방에 들어있는 하늘색 폰 커버가 씌워진 휴대폰을 꺼내 온 문자들을 확인해보인데 첫 번째로 온 문자는 [현진이 언니 그동안 잘 지냈어 나 레이나야]란 메시지가 와있었고 두 번째로 온 건 문자가 아니라 사진 한 장이었는데 현진이가 그 사진을 보고서 깜짝 놀라서 말까지 더듬으며"이..... 이..... 이게 뭐야~~"라고 하자 이 소리에 옆에 있던 진희 연두가 덩달아서 놀라며 연두가"어우 깜짝이야 선배 왜 그래요? 뭐가 왔길래 그렇게 놀라요? 영훈이가 뭘 보냈길래 그래요 우리도 보여줘요~~"란 말에 현진이가 휴대폰에 온 문자와 사진을 보는데 찬이가"WoW~~ 레이나가 영훈이를 많이 좋아하나 봐"라고 하자 흥분한 현진이가"진희야 네 폰 좀 빌려줘"란 말에 진희가"빌려줄 순 있어 현진이 너 설마 이 방금 전 그 사진을 보고 영훈이에게 화를 내려는 건 아니지? 그런 이유로 폰을 빌리려는 것이라면 나 안 빌려준다 그리고 네가 잊지 말아야 할 게 있어 여기에는 청장님과 사모님이 계신다는 걸 말이야"라고 하자 현진이가"그런 거 아니야 그냥 우리 영훈이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그래"란 말에 진희가"뭐 네가 영훈이에게 전화하려는 이유가 그렇다면 빌려줄게"라며 진희가 가방에서 검정색 폰 커버가 씌어진 휴대폰을 꺼내서 현진이에게 건네주자 현진이는 진희의 휴대폰을 받아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영훈이에게 전화를 거는데 찬이가"저 현진이 누나... 훈이가 전화를 받으면 스피커를 켜서 여기 있는 사람 모두가 들을 수 있게 해줘 훈이게 확인해 볼 게 있거든"라고 하자 현진이는 휴대폰을 귀에 된 채로 고개를 끄덕이자 잠시 후 수화기 저편에서 영훈이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영훈이가"여보세요"라고 하자 현진이는 휴대폰을 귀에 떼서 스피커를 켜자 영훈이의 목소리가 거실에 있는 사람들에게 들리자 현진이가 떨리는 어조로"영... 영... 영... 영훈이... 너...... 방금 전에... 카카오톡으로 보낸 사진은 뭐야?"란 말에 옆에서 듣고 있던 레이나가"하하하하~~ 어때 우리 꽤 잘 어울리지? 사실 그 사진 훈이가 보낸 게 아니라 내가 보낸 거야"란 말에 영훈이가 근심 가득한 어조로"누나..."라고 하자 찬이는 영훈이의 목소리를 듣고서cf"역시 내 생각이 맞았군"라고 하자 찬이가 독수리가 먹잇감을 한 번에 낚아채듯이 날카로운 어조로"훈아 말을 중간에 끊어서 미안한데 훈아 울고 싶을 땐 주위에 눈치 보지 말고 큰소리로 울어 속상할 땐 눈물로 그 설러움을 밖으로 쏟아내야 너의 마음이 편해질 거야"란 말에 영훈이의 부모님과 찬이의 부모님 그리고 연두 진희 그리고 전화를 건 현진이는 머리를 갸웃거리며 연두가"선배 그리고 청장님 지금 찬이의 말이 무슨 뜻일까요?"란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그쎄.... 우리들도 잘 모르겠는데"란 말에 영훈이는 애써 밝은 어조로"무슨 소리야?"라고 하자 찬이가"귀신의 눈은 속여도 내 눈은 못 속인다 훈이 너 지금 8년 전 그 일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잖아"라고 하자 영훈이가"그건...."란 말에 찬이가"윤미 누나 훈이가 요즘 악몽을 두 번 정도 꿨지?"라고 하자 윤미가 찬이의 말에 소름이 쫙 돋아서"으~~~ 나 찬이의 말을 듣고서 소름이 쫙 돋았어 너 그거 알았어?"라고 하자 찬이가"아 그건 전에 경찰청에서 네가 폭주했을 때도 그리고 또 오늘도 너의 말에 불안감이 섞여있었거든"라고 하자 영훈이가 모든 걸 채념했는지"그래 네 말이 다 맞아 이제 곧..."라고 하자 찬이가"악몽을 한 번만 꿨다면 네가 이렇게까지 불안에 떨지 않았을 텐데 같은 악몽을 한 번 더 꾼 지금 한 번 꿨을 때 보다 몇 배 더 불안에 떨고 있잖아 악몽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꿨다는 건 다시 말해"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찬이 네 말이 맞아 이제 곧 금단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찬이가"그럼 이제 네 힘으로 막을 수 없겠네"라고 하자 찬이의 아버지가"판도라의 상자라면...?"란 말에 영훈이가"그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건 시간문제야 그래서 찬이 너와 윤미 누나 요코 하루 윈디 히로 레이나 럭키 빅토리아 달이한테 너~~~ 무~~~ 미안해"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에 찬이가 결심이 섰는지"너도 참 이대로는 안되겠다 훈아 이참에 다 털어놓자 아저씨와 아주머니 그리고 윤미 누나 요코 하루 윈디 히로 레이나 경찰청 식구들에게 내가 기회가 봐서 8년 전의 그 일을 한 글자도 빠지지 않고 다 말씀드릴게"란 말에 영훈이가"저기 찬아 얘들한테는 내가 말한다고 했잖아"라고 하자 찬이가"그렇게 말했지하지만 오늘 너랑 통화해보니까 네가 말하다가 예전 기억이 널 괴롭혀서 말을 하다가 중간에 끊어질 게 분명해 그러니까 8년 전의 일을 다 알고 있는 내가 말하는 게 나아"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렇게까지 하면 내가 너한테 너무 큰 짐을 지어주는 것 같아서 내가 너무 미안할 것 같아"라고 하자 영훈의 말을 듣고서 찬이가 갑자기 영훈이와 영훈이의 부모님께 사과를 하는데"훈아 미안해 그리고 아저씨 아주머니 죄송해요"란 말에 갑작스런 찬이의 사과에 통화를 하고 있던 영훈이와 집에서 영훈이의 목소리를 듣고 있던 영훈이의 부모님께서도"찬아 갑자기 우리들과 훈이한테 사과를 왜 하니?"라고 하자 찬이가"저 그게 실은 저도 훈이가 처음 서울로 와서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 몸이 불편했던 훈이를 보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훈이에게 말을 거는 게 망설어졌어요 그렇게 우리 둘 사이에는 알 수없는데 그러던 어느 날 유치원에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되었는데 그때 그림 그릴 주제는[옆에 앉아있는 친구 그리기]였어요 그래서 전 영훈이를 또 훈이는 저를 그렸는데 1시간 후 친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그린 그림을 보여주었는데 전 훈이가 그림을 보고서 한참동안 웃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긴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내가 갖고 있던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우리 둘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었죠"라고 하자 영훈이가"난 또 뭐라고 난 괜찮아 너와 난 이미 가장 친구가 되어잖아"라고 하자 찬이가"미안 내 얘기 때문에 옆길로 샜지 본론으로 돌아가서 난 단 한 번도 짐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 그리고 한 번은 참아도 두 번은 없다 걱정 마 만약 그 녀석들이 훈이 너에게 8년 전에 했던 것처럼 똑같이 한다면 내가 그 녀석들을 때려서라도 사람을 만들어놓을 테니깐 알았지 훈아 마음을 편하게 가져"란 말에 영훈이가"찬아 내가 그때 조금 자신감을 갖고 대응을 했다면 지금 내가[여자 공포증]같은 건 애초에 생기지도 않았을 뿐더러 찬이 너에게도 이렇게 힘든 시련을 주지 않았을 텐데"란 말에 찬이가"훈이 너도 참 너무 착해서 탈이다 난 괜찮아 너 네가 폭주했을 때 내가 너에게 했던 말 기억하니?"라고 하자 영훈이가 머리를 긁적이면서"미안 네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라고 하자 찬이가"그래 내가 다시 말해줄 테니까 잘 기억해 둬"라고 하자 영훈이가"어... 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찬이가" 난 절대로 너처럼 사람 좋아하고 저 바다처럼 깊고 저 푸른 하늘처럼 넓은 마음을 가진 널 이대로 알 수 없는 힘에 지배당하게 내버려 둘 순 없어 내가 반드시 훈이 너를 원래대로 되돌려줄게 넌 나만 믿어 그리고 보너스로 알아 둬 Self sleep in a real courage to overcome the fear of fear to kno 그리고 훈이 너에게 지금 이 순간이 천재일우일 텐데 안 그래?"라고 하자 영훈이가"그거야 그렇지"라고 하자 찬이가"그리고 내가 17년간 알고 지내 온 너라면 절대로 이 좋은 기회를 놓칠 녀석이 아니거든 아 그리고 내가 전에 전화통화로 했던 말'훈이 네가 지금보다 더 강해지고 싶다면 멀리서 답을 찾을 필요 없어 왜냐하면 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너의 마음 속에 있다는 걸,란 말 말이야"란 말에 영훈이가"기억하고는 있지만 정말 내가 강해질 수 방법이 있을까?"란 말에 찬이는 방금 전에 영훈이의 맥빠진 말에 찬이가 두 눈을 반쯤 뜨며"아니 얘가 평소 너 답지 않게 웬 약한 소리 이럴 때 일수록 어깨를 쫙 펴고 당당하게 걸어가 그럼 네 눈앞에 눈부신 내일이 기다고 있을 테니깐"라고 하자 말을 끝내고 영훈이의 아버지를 쳐다보며"아저씨 죄송해요 방금 전에 제가 한 말은 원래는 아저씨께서 영훈이에게 해주실 말씀이었는데 제가 눈치도 없이 해버려서"란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께서웃으면서"찬아 사과 할 필요 없다 너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네가 우리 영훈이를 얼마나 생각해주는지 느껴지더구나 영훈아 내 말 들리니?"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아주 잘 들려요 아버지 말씀하세요"란 말에 아버지가"방금 전에 찬이가 했던 말이 곧 내가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이다 알고 있지?"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요 아버지 전 찬이가 한 말들을 아버지의 頂門一鍼(정문일침):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으로, 상대방(相對方)의 급소(急所)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忠告)나 교훈(敎訓)을 이르는 말을 제 가슴에 되새기며 듣고 있었던 걸요 감사합니다 아버지"라고 하자 레이나가"저기 찬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을까?"라고 하자 찬이가"할 일이 있지"란 말에 찬이의 말에 레이나가 진심으로 기뻐하며"뭐 우리가 훈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뭔데?"란 말에 찬이가"어려운 건 아니고 간단한 거야 그냥 너희들은 훈이를 믿고 옆에 있어줘 너희들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훈이는 큰 힘이 될 거야 그리고 훈아 네가 스스로 세계로 향한 도전한 용기와 일본에서 요코 하루 히로를 사귄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가면 못한 일이 없을 거야 훈아 Fighting이야"라고 하자 현진이가"영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버지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은 것아서 이만 끊을게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 현진 양 진희 양 연두 양의 얼굴을 보며"훈아 전화 끊기 전에 한 가지만 부탁할 게 있는데 여기에 현진 양 진희 양 연두 양 와있는데 피곤해 하거든 네가 한 마디만 해줘"라고 하자 영훈이가 잠시 고민을 하더니"저 아버지 전화를 끊고서 눈을 감고서 기다려주세요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마세요"란 영훈이의 갑작스 부탁에"그... 그래 알았다"라고 하자 그렇게 현진이가 전화를 끊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자 일단 훈이가 시키는 대로 눈을 감고 기다려 보자구"란 말에 찬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웃으면서"이거 왠지 긴장되고 재미있겠는데"라며 거실에 모인 사람들은 영훈이가 시키는 대로 눈을 감고 기다려 보는데 레이나가"너 설마... 네가 직접 가서 인심시켜드리려는 생각이구나"라고 하자 영훈이가"Oh~~ 이젠 내가 말을 안 해도 내 생각을 읽는 구나 역시 너 대단하다 자 가자 달이야 빅토리아 그럼 나 다녀올게"라며 신고 있는 신발을 벗어 가지런히 놔두고 빅토리아와 달이를 안고서 머릿속으로 집 안 거실을 생각하며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에 있는노란색 버튼을 눌러서 잠시 후 거실에서 빛이 나더니 곧 키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하늘색 티셔츠와 검은 빛이 도는 청바지를 입은 영훈이가 나타나서 양손에 들고 있던 달이와 빅토리아에게 모두가 들을 수가 없게 아주 작은 목소리로"얘들아 조용하게 있어"라고 하자 달이와 빅토리아가 영훈이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고개를 끄덕이자 영훈이가 달이와 빅토리아를 거실 한가운데에 달이와 빅토리아를 내려놓고 영훈이는 조심스럽게 작고 갸르만 얼굴에 녹색에 눈동장에 날카로운 코와 붉으스름한 입술에 왼쪽 손목에 시계를 차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연보랏빛 단발머리에 머리 핀으로 포인트를 주고 청록색 치마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청재킷을 입은 연두에게 다가가서 살포시 안아며"수고가 많아 연두 누나 그래도 일도 중요하지만 몸도 아껴가며 일을 하세요"라며 영훈이는 연두의 오른쪽 뺨에 입을 맞추고 다시 일어나서 옆으로 이동해서 달걀형의 동그란 귀여운 얼굴에 크고 동그랗고 파란 눈동자에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두 뺨과 양손에는 염주와 팔찌를 차고 검정색에 단발멀에 머리띠로 포인트로 주고 청바지와 연갈색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점퍼를 입은 진희에게 가서 살면시 안으며"수고 많아 진희 누나 그래도 일도 중요하지만 몸도 아껴가며 일을 하세요"라며 등을 세 번 정도 토닥이고 역시 오른쪽 뺨에 일을 맞추고 다시 일아나서 마지막으로 갸르만 작은 얼굴에 연한 노란색의 눈동자에 예쁜 이마에 작지만 아담한 코와 양쪽 두 귀에 작은 귀고리를 걸고 분홍빛의 예쁜 입술에 과하지 않은 향수를 뿌리고 허리까지 닿는 긴 머리를 머리끈로 묶고 남색 바지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갈색 재킷을 입고 오른쪽 손목에는 영훈이가 선물한 하늘색 손목보호대를 찬 현진이에게 가서 살포시 안으며" 수고 많아 그래도 일도 중요하지만 몸도 아껴가며 일을 하세요 그리고 여러분 이제 다들 눈을 뜨세요"라고 하자 눈을 감고 있던 모두가 눈을 뜨자 눈앞에 영훈이가 있자 너무 놀라서 말문이 막혀있었는데 제일 놀란 건 현진이었는데"영.... 영.... 영훈이 너 네가 여기에 어떻게...."라고 하자 영훈이는 얼른 현진이의 오른쪽 뺨에 입을 맞추고 일어나서 달이와 빅토리아가 있는 곳으로 가서 바른 자세로 앉아서 거실에 앉아있는 사라들과 눈을 마주보고서 세 명이 얼굴이 붉어져서"영훈아 안녕 오랜만이다...라고 하자 영훈이가"저 아버지 어머니께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고 하자 어머니가"훈아 할 말이 뭔데? 어서 해보렴"란 말에 영훈이가"아버지와 어머니가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것 말고는 저는 바랄 게 없었어요 제가 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꼭 효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찬아..."란 말에 찬이가"어.... 왜 그래?"라고 하자 영훈이가"저 아버지 10. 13. 스케줄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하자 아버지가"10월 13일이면 경찰청식구들 모두 야유회가 있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찬아 이왕에 밝힐거면 그날에 밝히는 게 좋겠다"라고 하자 찬이가"나도 그럴려고 그랬어 근데 아저씨와 누나들이 야유회 장소가 어딘지부터 알아야 하는데 일단 성수중학교는 10. 13.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소풍을 가는데요 아저씨는 10. 13. 야유회는 어디로 가세요?"란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가"아 그래 우리들도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간단다"라고 하자 찬이가"아 그래요 아 그럼 아저씨 그리고 누나들 8년 전의 그 일을 한 글자도 빼지 않고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데 훈아....란 말에 영훈이가"어 왜?"라고 하자 찬이가"너와 같이 온 진돗개와 분홍색 고양이는 누구야? 우리들한테도 소개시켜줘"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맞다 제가 여기가 온 이유를 잊을 뻔 했네"라고 하자 진돗개인 달이를 아버지에게 주며"이 아이가 바로 전에 전화로 말씀드렸던 달이예요"라고 하자 달이를 받아들고서 달이를 살펴보고 이마에 초숭달 무늬를 발견하고서"녀석 눈이 똘망똘망하게 생겼네 반갑다 달이야 훈아 네가 왜 이 아이의 이름을 '달이,라고 지었는지 알겠구나 너무 귀엽다"라고 하자 이번엔 분홍빛의 러시안 블루인 빅토리아를 아버지께 보여주며"그리고 이번엔 분홍빛의 러시안 블루인 빅토리아예요"라며 빅토리아도 아버지께 드리고 아버지가 빅토리아를 받아들고 영훈이가"저 그래서 말인데요 아버지... 달이와 빅토리아를 함께 키우면 안돼요?"라고 하자 아버지가 진지한 어조로"훈아 동물 키운다는 건 그에 따른 책임감이 따른다 훈아 이 두 아이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겠니?"란 말에 영훈이는 1초의 망설임없이 자신있게"네 아버지 책임질 수 있어요"라고 하자 이 대답에 흐뭇한 어조로"네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되는 구나 좋다 달이와 빅토리아 모두 키워도 된다"라고 하자 영훈이가"정말 감사해요 아버지"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가 찬 팔찌 속에 있던 청룡이"영훈아 얘들이 걱정하겠다 특히 레이나가 말이야"라고 하자 갑작기 들린 굵직한 남자 목소리에 다들 깜짝 놀라며"영훈아 방금 들린 목소리는 뭐니?"라고 하자 영훈이가"네..네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럼 전 가보겠습니다 잘 있어 누나들 아버지 어머니 찬아 그리고 아저씨 아주머니"란 말에 누나들이 슬픈 눈으로"그래 잘 가..."라고 하자 찬이가"아저씨 제가 영훈이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데 해도 될까요?"란 말에 아저씨가"그래 나도 찬이 네가 우리 훈이에게 듣고 싶구나"라고 하자 찬이가"훈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찬이가"짙은 어둠을 밝게 비추는 것과 사라진해와 달을 합친 것에 존재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 일은 아무 걱정하지 말고 여행이나 잘하고 와"라고 하자 찬의 말을 듣고 영휸이의 부모님과 찬이의 부모님 그리고 현진 진희 연두가"선배들 그리고 청장님 사모님 찬이의 아버님 어머님 방금 찬이가 한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라고 하자 청장님 사모님 찬이의 부모님과 현진 진희가"아니 전혀~~ 모르겠는데"라고 할 때 영훈이가 찬이의 알 수 없는 말을 다 알아 들었는지 환하게 웃으며"OK 고맙다 난 이제 알 것 같아 진정한 리더가 무엇인지 말이야"라고 하자 찬이가"그래~ 그럼 훈아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데?"라고 하자 영훈이가"진정한 리더는 나 혼자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너와 우리 부모님과 너희 부모님과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를 돌면서 내가 본 것과 들은 것 경험한 것 그리고 내가 사귄 친구들 모두와 현진이 누나 연두 누나 진희 누나를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내가 이번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이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줌으로써 난 진정한 리더로 다시 태어난다는 거잖아 안 그래 찬아?"란 말에 찬이가 영훈이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자 이제 머리로는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네 이제 남은 건 몸으로 아까 네가 말한 걸 실천하는 것 뿐 가슴 속에 용기와 열정을 갖고 두려워 말고 앞으로 나가라 그러면 돼 알았지 훈아"란 말에 영훈이가"알았어 찬아 네가 나에게 한 말은 다 내 가슴 속 깊이 새겨둘게"라고 하자 찬이가"그래 그럼 부탁한다 캡틴"라고 하자 그렇게 부모님과 찬이와 찬이의 부모님과 누나들에게 인사를 하고 일어서자 영훈이의 아버지에 무릎에 몸을 웅크리고 있던 달이와 빅토리아가 영훈이에게 달려가 안겨서 영훈이 대신 빅토리아가 발로 노란색 버튼을 살짝 누르자 영훈이의 몸에서 빛이 나더니 영훈이가 사라지자 30분간 할 말을 잃었다가 밤 8시가 넘었을 때 현진 연두 진희는 자리에서 일어나고 찬이와 찬이의 부모님도 자리에서 일어나서 집에 갈 준비를 하는데 세 사람은 영훈이 네로 왔을 때 매고 왔던가방을 다시 어깨에 매고서 청장님과 사모님께 인사를 드리는데"청장님 오늘 하루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사모님 오늘 저녁 참 정말로 맛있었습니다"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자네들이 즐거웠다니 다행이네 다음에도 초대할 테니 또 놀러 오게"라고 하자 영훈이의 어머니가"음식이 입에 맞았다니 다행이네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요"라고 하자 찬이의 부모님께서도"영훈이 아버님 어머님 다음에는 저희가 영훈이의 부모님과 현진 양과 진희 양 그리고 연두 양도 말이죠"라고 하자 영훈이의 부모님이"감사합니다"라고 하자 세 사람도"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이의 아버님 어머님"라고 하자 그렇게 즐겁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 밖에 나가서 찬이와 찬이의 부모님과 현진 연두 진희 세 사람은 영훈이의 부모님의 배웅을 받고 각자의 집으로 별빛들을 받으며 돌아갔고 그때 영훈이도 순간이동으로 다시 모닥불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곳으로 오자 친구들이 웃으며"영훈아 잘 다녀와"란 말에 영훈이가 달이와 빅토리아를 따뜻한 불을 쬐게 모닥불 근처에 내려놓고 레이나 옆으로 가서 앉아서 심호흡을 크게 두 번 하자 윈디가"영훈아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라고 하자 그때 레이나는 가지고 있는 영훈이의 휴대폰을 돌려주자 영훈이는 휴대폰을 받고 문자가 욌는지 확인해보는데cf"어 웬 문자지? 어디 보자 [훈아 이 일만 잘 마무리만 되면 멀어진 요코와 사이도 다시 예전처럼 가까워 질 거야 -너의 영원한 벗 찬이가-] 뭐야 이 문자는 녀석 내가 전화해서 내 목소리를 들었을 때부터 나를 꿰뚫고 있었다는 건가?"라고 하자 긴 생각에 빠졌던 영훈이가 허탈한 웃으며"하하하하.... 내가 졌다 졌어"라고 하자 하루가"져? 누가 누구한테?"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니야 아무것도 그건 그렇고 얘들아 이제 얼마 안 남았어 요코야 내가 너에게 가장 미안해"라고 하자 영훈이의 갑작스런 사과에 요코가"영.... 영...영훈아 네가 왜 갑작기 나한테 사과를 해?"라고 하자 영훈이가"어 그냥 내가 너에게 미안한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그리고 얘들아 너희들에게 해둘 말이 있는데..."라고 하자 히로가"뭐? 우리들에게 해둘 말이 있다고 뭔데? 해봐"라고 하자 윈디가"아니 얘가 무슨 말을 하려고 이렇게 뜸을드려 빨리 말해봐"란 말에 영훈이가"어 그래 만약에 말이야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서 내가 내 입으로 8년 전의 그 일을 말 할 수 없게 된다면..."라고 하자 윤미가"영훈아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니? 그게 대체 무슨 알인데? 말해봐 우리가 도울 수 일이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줄게"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누나 말만으로도 고마워 하지만 이 일은 너희들이 도와줄 수 없는 일이야"라고 하자 레이나가"그게 뭐야!! 우리들이 도와줄 수 일이라니 왠지 마음 한구석이 짠하다"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리고 또 하나 내가 없을 때 레이나가 리더다 그리고 너희들 내가 없다고 여행을 멈추면 안된다"라고 하자 윤미가"영훈이 얘가 오늘따라 알아 들을 수 말만 하네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앞으로 그 일이 꼭 일어날 것만 같은 그런 불길한 생각이 들잖아"란 말에 히로가"영훈아 너 혹시 며칠 전에 예지몽이라도 꿨니?"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서"그냥 앞으로 무슨 일이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 줄 모르니까 미리미리 대비를 해놓는 거야"라고 하자 윈디 요코 하루 히로 윤미 레이나가 영훈이의 말을 듣더니 고개를 끄덕이며"그럴 수 있겠네 우리들은 가끔가다가 영훈이 네가 무서워"란 말에 영훈이가"난 단지 내가 힘들게 사귄 너희들을 잃기 싫을 뿐이야"란 말에 영훈이의 말에 레이나 윤미 요코 하루 윈디 히로가"영훈아 고마워"라고 하자 레이나가 하늘을 보더니"얘들아 우리 이만 자자 나 졸려"란 말에 요코가 손으로 눈을 비비며"그래 나도 졸리다 우리 이만 자자"라고 하자 그렇게 우리들은 일어나서 나무 밑으로 가서 각자 배낭에서 침낭을 꺼내서 모닥불을 가운데 두고 깔고 모두 침낭에 들어가서 잠이 들려는데 영훈이가 나지막하게"저 누나 자..."라고 하자 윤미가"어 안 자 왜 영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나지막하게"강해질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란 말에 윤미가"뭐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왜 강해지고 싶니?"란 말에 요코가"언니 나도 강해지고 싶어"라고 하자 하루가"언니 나도 강해지고 싶어"라고 하자 레이나가"언니 나도 강해지고 싶어"라고 하자 윈디가"누나 나도 강해지고 싶어"라고 하자 히로가"누나 나도 강해지고 싶어"라고 하자 윤미가"강해지고 싶은 건 모두 똑같구나 강해지고 싶다면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돼"라고 하자 영훈 레이나 히로 하루 윈디 요코가"마음 먹기에 달린 거라... 고마워 누나 그럼 얘들아 잘 자"란 말에 그렇게 빅토리아와 럭키와 달이 그리고 친구들은 기분 좋게 단잠에 빠졌지만 영훈이는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8년 전의 그 일이 머리속에서 떠나가지 않아서 밤새도록 조용하게 눈물만 흘러서 잠을 설치게 되었다 새벽 6시경에 요코가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바람을 맞는데"WoW~~ 아침에 부는 바람 참 시원하다"라며 아직 꿈나라인 친구들을 보며"어 오늘은 내가 가장 먼저 일어났네 오늘은 웬일로 영훈이가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네 내가 한번 깨워볼까?"라며 침낭에서 나와서 영훈이에게로 가는데 영훈이 옆에서 곤하게 자고 있는 달이와 빅토리아가 깨지 않도록 살금살금 다가가서 영훈이를 깨우는데 그 사이에 윤미 레이나 하루 윈디 히로와 럭키가 깨어나서 요코가 있는 곳으로 가서 윈디가"요코 너 여기서 뭐해? 그러고 보니 오늘 영훈이가 제일 늦게 일어났네"라고 하자 히로가 무게있는 어조로"어제 분명히 영훈이가 이렇게 말했어 8년 전 기억이 '판도라의 상자,라고 말이야"라고 하자 윤미가"그래 영훈이가 분명 '판도라의 상자,라고 말했었지 근데 난 '판도라의 상자,가 뭔지 모르겠어"라고 하자 히로가"아 '판도라의 상자,가 뭐냐면 뭐 쉽게 말해서 그리스 로마신화 이야기야 내가 이제부터 '판도라의 상자,에 얽힌 이야기를 해줄게 옛날 아주 먼 옛날 인간들이 신들을 숭배하던 시절 그때는 불은 신들만 사용할 수 있었어 그러던 어느 날 신전에 살던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와 신들 몰래 불을 훔쳐서 인간들에게 주자 그 이후 인간들의 생활은 180°로 바뀌었어 한편 신전에서는 제우스는 불이 없어진 사실에 분노하게 되고 얼마 후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에게 잡혀서 윗옷이 벗긴 채 바위산에 팔과 다리를 쇠사슬로 묶여서 대머리 독수리에게 프로 메테우스의 간을 쪼아먹는데 그렇게 10년 동안 쇠사슬에 손과 발이 묶인 채로 인간들을 내려보고 있었는데 그때 태어난 판도라에게 신들이 와서 각자의 장점들을 모아서 판도라에게 주고 제우스가 호기심을 주고 그렇게 판도라는 무럭무럭 자라서 어엿한 숙녀가 되었고 그러던 어느 날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에피메테우스는 나무를 하고 내려오던 중 판도라를 보고 한눈에 반했고 그날 이후 에피메테우스는 판도라와 결혼해서 함께 살게 되었고 그 무렵 제우스도 여러 명의 신들과 함께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을 넣은 상자 하나를 만들어서 제우스가 판도라 앞에 나타나서 말하길"판도라 어서 이 상자를 받거라"라고 하자 판도라가 상자를 받으며"제우스님 이 상자는 뭐예요?"라고 묻자 제우스가"이 상자는 판도라의 상자란다 판도라야 이 상자는 절대로 절대로 열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란 말에 판도라가"네 제우스님 알겠습니다"라고 하자 그렇게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을 담은 상자를 주고 다시 신전에 돌아갔고 그렇게 또 시간이 흐르고 판도라는 두 명의 아이를 낳고 평화롭게 지내는데 아이들이 10살이 되었을 때 판도라는 여느 때와 똑같이 집안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판도라의 시선이 자꾸 제우스가 준 상자가 있는 선반 위로 가는데 시경이 쓰였던지 판도라는 하던 일을 멈추고 선반 위에 있는 상자를 들고 와서 의자에 앉아서 판도라가 상자를 열려는 순간 전에 제우스가 판도라에게 이 상자를 주며 했던 말이 생각이 있는데[판도라야 이 상자는 절대로 절대로 열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판도라는 제우스가 한 경고를 무시하고 제우스가 판도라에게 준 호기심 때문에 상자를 열어보기로 결심하는데"하지만 열어보고 싶어 그래 딱 한 번만 열어보고 얼른 닫으면 되지 뭐~"라며 상자를 여는데 여는 순간 그 속에 있던 시기 불화 질투 싸움 화 등 모든 악재들이 튀어나오자 깜짝 놀란 판도라는 열었던 상자의 뚜껑을 얼른 닫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는데 그 이유는 상자에서 튀어나온 재앙은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과 자연 환경이 없어지고 푸르렸던 땅은 황무지로 바뀌어 있었다 판도라는 창밖을 보며"뭐야 이게 내 위험한 호기심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된 거야"라고 하자 그때 대재앙에서 빠져나온 소년과 소녀 그리고 끝이 안 보이는 황무지 뿐이었다 그때 상자 속에서 목소리를 들리는데"얘들아~"라고 하자 소녀가"어? 이게 무산 소리지?"라고 하자 소년이"그러게 우리 한번 가보자"라며 소녀와 소년이 상자가 떨어져 있는 곳으로 가자 그곳에는 판도라가 위험한 호기심으로 열었던 상자가 있었는데 소녀가"어 이건 웬 상자지? 아까 들린 목소리가 그 목소리가 이 상자 속에서 들린 건가?"라며 소년과 소녀는 상자를 들고 그 안을 살펴보니 상자 속에는 신비한 푸른 빛으로 빛나고 있는 나뭇잎 하나가 있었는데 나뭇잎이"얘들아 안녕 난 희망이야 너희들이 걸어가며 날 뒤로 던지거라"라고 하자 소녀와 소년은 희망이 한 말을 믿고 소년과 소녀는 상자 속에서 빠져나 오지 못한 한 가지가 있었어 그것이 희망이었어 그래서 살아남은 소년과 소녀가 상자 속에 남아있는 희망을 꺼내서 걸어가며 등 뒤로 그 희망을 던지자 그 뒤로 사람들이 다시 태어났고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은 그 소년과 소녀의 뒤를 따랐고 소녀와 소년은 계속해서 등 뒤로 뿌리자 계속해서 남자와 여자들이 생겨났고 그리고 황무지였던 땅도 꽃 동물 식물 나무들로 가득했고 차가웠던 땅 역시 푸른 들판으로 변했다 그렇게 다시 새로운 인류가 시작되었다"라며 이야기를 다 듣고 아이들은 잠시 충격에 빠졌고 잠시 후 영훈이가 눈을 비비며"아 잘 잤다"라며 자기 주위에 서있는 친구들을 보고서"얘들아 거기 서서 뭐해?"라고 하자 레이나가"어? 어... 어 그게 네가 안 일어나길래 잘 잤어 훈아"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와 친구들이 일어나서 양치질과 세수하고 침낭을 가방에 넣을 때 달이와 빅토리아도 잠에서 깨어나는데 그리고 7시 50분경에 아침을 만들어서 먹고 뒷정리도 깨끗하게 하고 호숫가를 드래곤의 숲으로 향하는데 얼마나를 걸었을까? 우리들의 눈앞에 낮인데도 어두운 숲이 나왔고 레이나가 시계에 입력된 지도를 보고 크게 기뻐하며"얘들아 우리들이 드디어 드래곤의 숲에 도착했어"란 말에 영훈이가"그게 정말이야 그럼 우리들 눈앞에 보이는 저 숲이 바로..."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저 숲이 바로 드래곤의 숲이야 얘들아 빨리 가자"라고 하며 숲으로 가고 있었을 때 윈디 머리속으로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어서 오세요 여러분 저에게 선택된 분은 지식의 힘을 시험 받게 될 것 입니다"란 말에 윈디가 가던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며"당신은 누구시죠?"라고 하자 하루가"윈디야 왜 그래?"라고 하자 윈디가"응 그게 지금 내 머릿속으로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나에게 이렇게 말했거든[어서 오세요 여러분 저에게 선택된 분은 지식의 힘을 시험 받게 될 것 입니다]라고 말이야"란 말에 영훈이가"그래 그랬단 말이지 그럼 지식의 힘을 시험 받게 될 사람은 윈디 너인 것 같다"라고 하자 윈디가"어 그래 우리 일단 숲으로 들어가자"라고 하자 요코가"그래 가자"라고 하자 그렇게 우리들은 드래곤의 숲으로 들어가는데 숲으로 들어서는 의문의 하얀 안개가 영훈이와 친구들을 감싸더니 순식간에 신전 안으로 순간이동을 했는데 신전에 있는 횃불에 불이 켜지고 어두웠던 신전 안은 밝아졌고 히로가 신전 안을 둘러보고서"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조금 전까지 우린 분명 드래곤의 숲의 입구에 있었는데 거참 이상한 일이네"라고 하자 그때 윈디의 머리속에 들렸던 목소리가 또 들리는데"여러분 초면에 무례를 범해서 죄송합니다 적이 따라올 것 같아서 무례를 범했습니다"라고 하자 히로가"그런 거 였구나"라고 하자 그때 벽에 문이 생겼고 키 171cm 밝은 밤색의 짧은 헤어에 아름다운 두 눈과 밝은 밤색의 두 눈동자와 남자답게 시원하게 넓은 이마와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양쪽 볼에 있는 두 귀는 큰 귓바퀴와 태양이 찍힌 귓불이 인상적이고 선명한 선홍빛의 입술에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손목에는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갈색 티셔츠와 같은 색 계열의 무릎까지 오는 바지를 입고 회색 운동화를 신은 윈디가"그럼 얘들아 나 다녀올게"란 말에 영훈 레이나 요코 하루 윤미 히로는 신전 벽에 등을 붙이고 앉아서 럭키 달이 빅토리아랑 노는데 시련의 문을 통과한 윈디의 눈앞에 펼쳐진 배경은 한가로워 보이는 마을이 있었는데 윈디가"뭐야 이게 진짜 이곳에서 지식의 힘을 시험 받게 될까? 에잇~~ 이미 시작된 일인데 멈출 수 없지 어떤 시련이 오든 다 뚫고 나겠어"란 말을 하면서 윈디는 한가로워 보이는 마을로 들어가서 걸어다니며 마을 구경하고 있을 때 바로 눈앞에 책상 하나가 있는 걸 본 윈디는 빨리 뛰어가서 책상 위에는 스템프와 종 성냥개비로 만든☆모양과 카드 한 장이 놓여져 있었고 그리고 책상 옆에는 키 164cm 연두빛의 단발머리에 모자를 쓰고 넓고 시원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는 아름다운 연두빛의 눈동자에는 시원한 숲의 향기가 있었고 그리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양쪽 뺨에는 별 모양의 점이 찍혀져있었고 예쁜 입술에 V라인의 턱선과 양쪽 손목에는 천마(페가수스)를 상징하는 날개 모양 팔찌를 차고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갈색 카디건을 걸치고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을 신고 남색 운동화를 신은 지은이가"반갑다 윈디야 내 이름은 천지은이라고 한다 넌 앞으로 다섯 가지 문제를 풀게 될 거야 네가 한 문제를 풀 때마다 이 카드에 스탬프를 받게 돼 이렇게 다섯 개의 스탬프 모두를 받으면 윈디 넌 이곳을 나가고 지시의 힘을 얻게 될 거야"라고 하자 윈디가"네... 네 알겠습니다 진은이 누나 자 이제 첫 번째 문제주세요"라고 하자 지은이가"이 책상에 성냥개비로 만든☆모양이 있지 윈디가 고개를 끄덕이자 지은이가"이 성냥개비로 만든 ☆ 모양을 이용해서 또 다른☆을 만들면 돼"란 말에 성냥개비로 만든☆ 모양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렇게 30분간 고민하다가 한 가지 생각이 윈디의 뇌리에 스치자 윈디가"아 알겠다"라며 만들어져 있던 ☆ 모양을 흩트려놓고 흩어진 성냥개비를 이용해서 星 자를 말들자 지은이가 웃으며 책상에 놓인 종을 땡~~ 땡~~ 치며"정답이다 축하해 카드에 첫 반째 스탬프를 찍어주고서"잠시 후에 보자 아 그리고 이 종이를 받아"라고 다음 장소가 표시된 종이를 윈디에게 주자 윈디가 스탬프가 찍힌 카드를 바지 주머니에 놓고 지은이가 준 약도를 손에 들고서"그래요 있다가 봐요"란 말을 남기고서 윈디는 약도의 표시된 곳을 향해서 갔고 10분쯤 걸었을까 윈디 눈앞에 경사가 가파른 절벽이 나타나고 이번엔 윈디의 머릿속으로 지은이 목소리가 들려왔는데"윈디야 두 번째 문제는 너의 눈앞에 펼쳐져있는 이 절벽을 타고 올라오면 돼"라고 하자 윈디가 깜짝 놀라며" Oh, my God 이건 말도 안돼 이 작은 마을에 이렇게 경사가 가파른 절벽을 타고 올라오라니? 그래도 레이나를 슬픔에서 그리고 또 위기에 처한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선 내가 이 절벽을 타고 올라가서 도장을 받고 지식의 힘을 얻고 그리고 나도 이 여행을 통해 강해지는 게 내 목표 중 하나지 그래 난 할 수 있어"라며 손에 들고 있던 약도를 바지 주머니에 놓고 절벽을 타기 시작하는데 초반에는 잘 타고 올라가다가 절벽의 중간쯤 오라왔을 때 작은 돌맹이를 잘못 짚어서 그 돌맹이가 깨지는 바람에 윈디 중간 지점에서 맨 아래까지 미끄러지듯이 떨어지고 다시 지상으로 돌아온 윈디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헉~~ 헉~~ 생각보다 절벽 타는 게 꽤 어렵네 아~~ 이제 알겠다 절벽 타는 것도 지식이 필요하는 걸 말이야 그럼 좋아 다시 절벽을 타고 올라가볼까?"라고 하자 윈디가 다시 절벽을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30분 만에 다 올라왔고 그 위에는 책상이 놓여져 있었고 그 위에는 스탬프가 놓여져 있었다 지은이 누나가 환하게 웃으며"수고 많았어 윈디야"라며 손에 들고 있던 종을 울리자 윈디는 얼굴에 땀을 흘리며"헉~~ 헉~~ 누.... 누나 두 번째 문제도 통과야?"란 말에 지은이는 환하게 웃으며"그럼 통과야 그것도 멋지게 통과야 스탬프를 찍어야 하니까 카드 좀 보여줘"라고 하자 이 말에 윈디는 바지 주머니에서 카드를 꺼내자 지은이는 두 번째 스탬프를 찍고 윈디에게 다시 다음 장소가 약도가 그려진 약도를 주고 윈디에게 주고 윈디는 받고 윈디는 다시 길을 걸었고 곧 약도가 그려진 곳에 가보니 지은이 누나가"어서 와 윈디야 세 번째 문제는 바로 이거야"라고 하자 윈디는 책상 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책상 위에는 주사위 한 개와 종 밖엔 없었는데 이 모습에 윈디가"책상 위엔 주사위 한 개 밖에 없어 좀 자세하게 설명해줄래?"라고 하자 지은이가"그래 알았어 내가 이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면의 적힌 숫자와 맞음편 면에 적힌 숫자를 예상해서 말하면 돼 어때 엄청 쉽지? 그럼 던진다"란 말에 윈디가"어... 어 그게 수울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어려울 수 있지 자 던져 봐"라고 하자 지은이는 주사위를 손으로 집어서 하늘 높이 던져서 책상 위로 주사위가 떨어지고 나온 숫자는 5였는데 지은이가"5가 나왔네 그럼 윈디야 5를 마주보고 있는 숫자는 뭘까?"라고 하자 이 말에 윈디는 깊은 생각에 빠졌는데 cf"어디 보자 잘 한번 생각해보면 답이 보일 거야 주사위는 정육면체이고 숫자는 1~ 6 뿐이야 5가 나왔다는 건 5를 제외한 1, 2, 3, 4, 6 중 하나야 주사위는 어떤 규칙성이 있는 것 같은데"라며 생각하던 중 또 한 번 윈디의 뇌리에 스치는 생각이 있었는데 윈디가 오랜 침묵을 깨고서"누나 답은 2야"라고 하자 지은이가"윈디야 답을 판정하기 전에 왜 2이라고 생각했는 듣고 싶구나 말해줄래?"라고 하자 윈디가"[어디 보자 잘 한번 생각해보면 답이 보일 거야 주사위는 정육면체이고 숫자는 1~ 6 뿐이야 5가 나왔다는 건 5를 제외한 1, 2, 3, 4, 6 중 하나야 주사위는 어떤 규칙성이 있는 것 같은데]라며 생각하던 중 제 뇌리에 스치는 생각이 있었는데"란 말에 지은이가"뭐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라니?"라고 하자 윈디가"주사위의 규칙성 말이야"라고 하자 지은이가"뭐? 주사위의 규칙성?"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과연 윈디는 어떤 시련을 받을까? WoW~~ 기대되는데"라고 하자 키 171cm 밝은 밤색의 짧은 헤어에 아름다운 두 눈과 밝은 밤색의 두 눈동자와 남자답게 시원하게 넓은 이마와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양쪽 볼에 있는 두 귀는 큰 귓바퀴와 태양이 찍힌 귓불이 인상적이고 선명한 선홍빛의 입술에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손목에는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갈색 티셔츠와 같은 색 계열의 무릎까지 오는 바지를 입고 회색 운동화를 신은 윈디가 차근차근하게 설명하는데"주사위는 육면체이고 숫자는 1~ 6 밖에 없잖아요 주사위를 던졌을 때 나오는 숫자가 만약 1과 맞음편에 나온 숫자를 더했을 때 7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답을 알게 됐어요 5가 나왔을 때 5+?를 해야 7이 되는지 생각해보니 2가 나와서 정답을 2라고 한 거예요"라고 하자 윈디의 설명을 듣고서 박수를 치면서"아주 현명한 설명과 답변이다 세 번째 문제도 통과야"라며 종을 울리고 윈디가 스탬프가 찍힌 카드를 꺼내자 지은이가 세 번째 스탬프를 찍어주고 다음 장소가 그려진 약도를 주고서"윈디야 네 번째 장소에서 보자"라고 하자 윈디는 마을을 구경을 하면서 걸으며"근데 아까부터 느꼈는데 마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한 사람도 보이지 않네 왠지 오싹한 느낌이 든다 그건 그렇고 지은이 누나의 목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아까 드랜곤의 숲에 가까이 왔을 때 내 머릿속에서 들었던 목소리랑 똑같아 혹시? 지은이 누나가..... 이 드래곤의 숲을 지키고 있는 전설의 동물인가? 전설의 동물이면 어떤 동물일까?"란 생각을 하며 길을 걷다가 어느새 약도에 표시된 곳에 다 왔는데 윈디는 깜짝 놀라며"WoW~~ 내가 어느새 네 번째 장소에 왔네"란 말에 그 앞에는 책상이 있었고 그 위에는 종과 물이 든 패트병과 공이 든 삼각플라스크가 있었는데 키 164cm 연두빛의 단발머리에 모자를 쓰고 넓고 시원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는 아름다운 연두빛의 눈동자에는 시원한 숲의 향기가 있었고 그리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양쪽 뺨에는 별 모양의 점이 찍혀져있었고 예쁜 입술에 V라인의 턱선과 양쪽 손목에는 천마(페가수스)를 상징하는 날개 모양 팔찌를 차고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갈색 카디건을 걸치고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을 신고 남색 운동화를 신은 지은이가"어서 와 윈디야 자 이번 문제는 이 삼각플라스크에 든 공을 손을 되지 않고 꺼내는 거야 자 해봐"라고 하자 윈디가"어디 보자 이 삼각플라스크에 든 공을 손 되지 않고 공을 꺼내라 근데 왜 물이 있지? 혹시...?"라며 윈디는 혹시하는 마음에 공이 든 삼각플라스크 옆에 있는 패트병을 들어 뚜껑을 열어서 공이 든 삼각플라스크 안에 물을 붓자 삼각플라스크 안이 물로 채워지자 공이 물을 따라서 점... 점... 점.... 위로 올라오고 물이 삼각플라스크 안을 가득 차자 공이 툭 튀어나와 책상 위에 떨아지자 지은이가 종을 울리며"자 네 번째 문제도 통과다 다음은 드디어 마지막이다 카드를 줘봐"라고 하자 윈디는 카드를 꺼내자 지은이는 카드에 네 번째 스탬프를 찍는데 윈디가"근데 지은이 누나 나 아까부터 궁금한 게 있는데"라고 하자 지은이가"뭐 궁금한 게 있다고? 그게 뭔데?"라고 하자 윈디가"어 그게 내가 신전 벽에 생긴 문으로 여기 이 마을로 들어왔을 때부터 여기까지 오면서 사람이라곤 나와 누나 말고는 없었고 마을이라고 하기엔 여기는 너무 추워 왜 그래?"라고 하자 지은이가 스탬프를 다 찍고 윈디에게 카드를 돌려주고 웃으면서"아 그 이유는 이 마을은 내가 만든 공간이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람도 나와 너 이렇게 둘 뿐이야 더 궁금한 게 물어봐"라고 하자 윈디가"그럼 질문을 하나 더 할게 다른 전설의 동물들도 누나처럼 인간으로 변할 수 있어?"라고 하자 지은이가"물론이지 영훈이가 차고 있는 팔찌 속에 있는 청룡과 레이나가 차고 있는 팔찌 속에 있는 해태도 나처럼 인간으로 변할 수 있지 어때? 궁금한 게 다 풀렸어?"란 말에 윈디가 네 개의 스탬프가 찍힌 카드를 돌려받고서"응 누나"라고 하자 지은이는 마지막 장소가 그려진 약도를 윈디에게 주고서"자 그럼 우리 마지막 장소에서 보자"라며 사라지자 윈디가 확신의 찬 어조로"역시 내 예상이 맞는 것 같군 지은이 누난 분명 전설의 동물인 거야 근데 어떤 동물이지? 그걸 모르겠단 말이야"라며 약도에 그려진 대로 마지막 장소로 가려고 했는데 지은이가 서있는 곳에서 흰색 깃털을 발견해서 주워서 마지막 장소로 가고 있는데"이게 웬 깃털이지? 그러고 보니 첫 번째 장소는 그렇다 치더라도 두 번째 장소인 절벽은 남자인 내가 올라오는 데에도 진땀을 뺐는데 지은이 누나는 어떻게 그 가파른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올라온 거지? 그러고 보니 전에 늘 푸른 도장에서 수련받을 때 영훈이가 추리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레이나에게 말해줬었는데[우선 관찰력을 기르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해 그리고 바닥이나 주위를 잘 살펴봐야 돼"라고 하자] 우선 관찰력을 기르고 다른 사람들의 귀담아서 듣고 주위를 잘 살펴봐야 된다고 그랬지 처음에 내가 이 마을에서 지은이 누나를 자기소개를 할 때 분 명분히 천지은이라고 했는데 그럼 천 자가 하늘 천[天]이라 가장하고 그리고 지금 내가 들고 있는 흰색 깃털로 미루어 볼 때 지은이의 정체는 천....마 페가수스인가?"라고 말하며 마지막 장소에 가니 그곳에도 역시 책상이 있었고 그 위에는 종 밖에는 없자 윈디가"어 누나? 이번엔 왜 종 밖에 없어?"무슨 문제길래 종 밖에 없어"라고 하자 지은이가"마지막 문제는 내가 내는 수수께끼를 맞추는 거야"란 말에 윈디가"뭐 수수께끼라고? 알았어 내봐"라고 하자 지은이가"그럼 낸다 Q)이 독은 물에 잘 안 녹는 지용성이고 무형 무취이며 육안으로는 독인지 구분이 안된다 이 독을 구분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입에서 나는 시큼한 아몬드 향 뿐인 이 독의 이름은 무엇일까요?"라고 하자 윈디가 문제를 듣자마자 1초의 망설임 없이 대답하는데"청산가리"라고 하자 지은이가 종을 울리며"정답이야 축하해 윈디야"라고 하자 윈디는 스탬프가 찍힌 카드를 꺼내자 지은이는 마지막 스탬프를 찍어주고서 환하게 웃으며"넌 지식의 시련을 훌륭하게 잘 이겨냈어 자 이제 가볼까? 친구들이 있는 지식의 신전으로"라고 말 할 때 지식의 신전에 또 한 번 문이 생겼고 그 문을 열고 키 171cm 밝은 밤색의 짧은 헤어에 아름다운 두 눈과 밝은 밤색의 두 눈동자와 남자답게 시원하게 넓은 이마와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양쪽 볼에 있는 두 귀는 큰 귓바퀴와 태양이 찍힌 귓불이 인상적이고 선명한 선홍빛의 입술에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손목에는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갈색 티셔츠와 같은 색 계열의 무릎까지 오는 바지를 입고 회색 운동화를 신은 윈디와 그 뒤에 이어서 키 164cm 연두빛의 단발머리에 모자를 쓰고 넓고 시원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는 아름다운 연두빛의 눈동자에는 시원한 숲의 향기가 있었고 그리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양쪽 뺨에는 별 모양의 점이 찍혀져있었고 예쁜 입술에 V라인의 턱선과 양쪽 손목에는 천마(페가수스)를 상징하는 날개 모양 팔찌를 차고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갈색 카디건을 걸치고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을 신고 남색 운동화를 신은 지은이가 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영훈 레이나 히로 하루 요코 윤미와 럭키 달이 빅토리아는 깜짝 놀리서 자리에서 일어나서"윈디야 시련은 잘 통과하고 온 거야?"란 말에 윈디가"그럼 내가 누군대"라고 하자 레이나가"근데 윈디야 네 옆에 있는 예쁜 언닌 누구야?"라고 하자 지은이가 웃으며"얘들아 반가워 내 이름은 천지은이라고 해 잘 부탁해"라고 하자 영훈 레이나 히로 윤미 요코 하루가"안..... 안녕하세요"라고 하자 히로가"근데 드래곤의 숲을 지키고 있는 전설의 동물이 안 보이네"라고 하자 윈디가"없긴 왜 없어 내 옆에 있잖아"라고 하자 하루가"뭐 윈디 네 옆에 있는 사람은 지은이 언니 밖에.... 그럼 설마...."라고 하자 윈디가"그래 하루 네 예상이 맞아 지은이 누나가 전설의 동물 천마 페가수스야 그렇지 않아 누나?"라고 하자 지은이가 진땀을 흘리며"윈디 너 언제부터 내가 천마(페가수스)란 걸 알고 있었니?"라고 하자 윈디가"전에 레이나 영훈이 너에게 추리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어봐었잖아 난 그걸 떠올리고 그대로 했을 뿐이야 난 흰색 깃털과 누나의 목소리와 이름을 토대로 추리했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윈디야 네가 어떤 추리를 해봤는지 들어볼까?"라고 하자 윈디가 바지 주머니에서 아까 주은 흰색 깃털을 꺼내 지은이에게 보여 주면서"아 그건 확신한 건 아니고 내 짐작이었어 두 번째 문제를 풀고 세 번째 장소로 가면서 숲에 둘어왔을 때 들었던 목소리와 문제 푸는 동안 귀 기우려서 둘었던 목소리가 거의 똑았거든 그리고 내가 지은이 누나가 천마(페가수스)란 걸 안 건 네 번째 문제를 풀고 마직막 장소로 가려고 했는데 누나가 서있던 곳에서 이 흰색을 주워서 걸으며 생각한 결과 한 가지 생각이 내 머릿속에 탁!!! 하고 박히더라고"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윈디 네가 내린 결과가...."라고 하자 윈디가"지은이 누나의 목소리와 이름 이 흰색 깃털로 미루어 볼 때 지은이 누나가 천마 즉 페가수스라고 말이야"라고 하자 지은이의 몸에서 신비로운 빛이 나오더니 잠시 후 지은이가 거대한 말로 변했는데 그 모습은 온 몸이 눈부신 흰색의 털로 뒤덮혀있고 얼굴은 보통의 말과 똑같지만 목덜미에는 사자처럼 갈기가 멋있게 나있었고 목을 타고 내려오면 길고 굵고 두 개의 앞다리와 발이 있었고 페가수스가 보통 말들과 다른 점은 몸통과 목을 이어주는 부분 양쪽에 돋아있는 크고 근사한 두 날개가 있다는 점이고 등은 사람 한 명을 태우고 날 수 있도록 넓고 푹신푹신하였고 그렇게 페가수스의 뒷부분에는 지상에서 빠르게 달리거나 몸을 지탱하거나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추진력을 충분히 낼 수 있도록 튼튼하고 나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가수스 엉덩이에 있는 꼬리도 윤기가 있고 풍성한 느낌을 주었다 그렇게 전설의 동물 중 하나인 페가수스로 변한 지은이가"윈디야 넌 내가 준비한 문제들을 현명하고 훌륭하게 풀었으니 이제 너어게 지식의 힘에 증거인 팔찌를 줄게 자 윈디야 오른손을 내밀어 봐"라고 하자 윈디는 페가수스인 지은이의 말대로 오른손을 쭉 뻗자 페가수스가 신비로운 힘을 사용해서 윈디 오른손목에 팔찌를 주었다 그렇게 해서 페가수스도 팔찌 안으로 들어와서"자 이러면 언제든지 너와 함께 있을 수 있어 자 얘들아 오늘은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고 내일 여행을 떠나면 돼"란 말에 윈디가 웃으며"고마워 누나 WoW~~ 오늘은 꽤 피곤하네"라고 하자 우리들은 그렇게 지식의 신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양치질과 세수를 하고 아침밥도 만들어 먹고 뒷정리를 하고 가방을 매고 페가수스의 힘으로 드래곤의 숲을 빠져나왔다 영훈이가"레이나 다음 목적지는 어디야?"란 말에 레이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시계에 입력돼있는 지도를 보고서"어디 보자 다음 전설의 동물이 있는 곳은 여기서는 무지개 계곡이란 데가 제일 가깝다 얘들아 다음 목적지는 무지개 계곡이야 자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드래곤의 숲을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을 향해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