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역은 처음 와 보는 곳이지만
주변이 아름답더군요.
우리 누님들...^^*
이천에서 친구들 픽업해온 청록회장님.
모임에 열심히 참가하는 수헌이
친구들과 코냑 오프닝!
모델이 쥑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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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Y는 강렬한 향 때문에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한번 길들여지면 입맛을 잊지 못해 또 찾는 코냑의 향기.
첫 경험을 하고 싶다면
먼저 CAMUS VSOP
다음은 REMY MARTIN or Hennessy VSOP
그리고 Hennessy champagne v.s.o.p
COGNAC NAPOLEON을 거쳐
최상급인 XO급으로...
성미도 급하지...ㅎㅎ
안주도 없이 한잔.^&^
한사람 빠지고 전원 참석.
대단합니다.
장어구이와 오리 주물럭.
일단 배부터 채우고...
종업원에게 부탁하여 한컷!
우리 청록회원님들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건배!
모두들 참 잘 먹습니다.
순식간에 안주들이 사라지네요.^^*
우리 모임에서 가장 먼저
자녀를 결혼시킨 희민이 이야기를 들으며...
친구들이 오리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ㅎㅎ
내년에는 집에서 오리를 키워야겠습니다.^^*
수남이 누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종하!^^*
어렸을때 코흘리게 친구들이 어느덧
50중반을 달려가는 그런 세월이 되었답니다.
옆에서 금방 시샘하는 두 친구.ㅎㅎ
친구들 모두가 건실하고 나름 개성들이 강한
고향친구들의 모습이 그저 정답기만 했답니다.
난? 못해? ㅋㅋ
모두들 박장대소?ㅎㅎ
대신 회장님이 다정한 포즈를 취해주고^^*
동심의 세계는 아름다워???ㅋㅋ
소실적에 울 친구들이 그저 어리기만 하여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는 누님들이 오늘날 어린동생들이
더 어른스럽고 믿음직하게 보이지 않을까요? ㅎㅎ
우리 모두 멋진 우정을 나누며 오래토록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했답니다.
어쩌다보니? 술이라면? ㅎㅎ
일가견이 있는 주당의 모습들?ㅋㅋ
우리 멋져 보입니까?
항상 말없이 묵묵히 청록회 맏형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소금구이 장어가 무럭무럭 익어가던 시각!
아마도 술배가 따로 있는듯?
주당들의 건배!^&^
노릇노릇 잘 익어가는 소금구이 장어.
가격이 비싼것이 흠이네요.
우리쪽은 오리구이 바비큐!^^*
회장님께 야단 맞고 있니?ㅋㅋ
간혹 툭 던지는 윤희의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내고
누님께 힘내라고~~~~ㅎㅎ
주인장님의 특별한 서비스 호박 튀김???
토론의 장!
역시 주당은 막판 끝까지...ㅎㅎ
안주도 없는데 술을 남기면 안된다는 주당들의 건배.^^*!
1차를 끝내고...
첫댓글 ㅎㅎㅎ~~
ㅋㅋㅋ~~~
아직도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듯하네..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던 하루였어~
조금은 서먹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먼저 마음 열어주는 친구모습 감동이야~
역시.....
늘함께여서 고마워 친구들...^^*
누구?
청록회원님들...ㅎㅎ
coyote 말이지..
낯설어도 우리보다 먼저 손내밀어주는 사람ㅎ~
그모습 보면서 내가 느끼는거지..
보기에 좋아요.
청록회가 음뜸입니다.
모두의 귀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른 모임들도 많은데
저희 모임처럼 적나라하게?ㅋㅋ
오픈 하기가 부담스러운듯 합니다.
사실 그런저런 일들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이지만, 많은 분들이 보고 즐기는 홈페이지에서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타파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고 있는 그대로의 분위기를 전하다보니?
껄끄러운 점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많은 성원과 응원의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