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와일드한 오프로드를 경험했습니다.
거친 언덕과 미끄러운 길 혼자 끝없이 가야하는 외로움 ㅋ ㅋ ㅋ
길도 없는곳 찿아서 비포장을 뛰고 징검다리 건너고 물에 빠지고
평행봉 같이 좁은 수로 옆을 통과하고 길 잃어서 헤메고 잠자는 야성을 깨운 대회였습니다.
내년에 또 간다는 생각에 기록을 남깁니다.
이름 순위 TOTAL SWIM MTB RUN
문상익 16 3:41:11 0:31:02 2:03:01 0:59:23
김학성 27 4:03:45 0:32:21 2:27:53 0:57:43
이경수 29 4:11:49 0:37:45 2:15:39 1:10:39
이성희 32 4:13:00 0:34:42 2:32:05 0:59:10
성시양 45 4:42:37 0:37:49 2:46:11 1:10:34
모두 수고했습니다.
첫댓글 2,3등하고 22분이나 차이나네요
그럼 얼마나 잘한거야요~
50대전반 에이지 50대후반 에이지라서 그럼니다
완주 축하 드립니다..
회장님 잔차는 참 잘 타셔유~~~
즐겁게 모두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잠자는 야성을깨우는대회 말만들어도 가슴이뛰네요 런 신발은 트레일화 신어야 될듯 싶네요 전원완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