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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대한 맹세국기에 대한 맹세는 대한민국에서 국민의례를 할 때 낭송하는 것으로 1968년 3월 충청남도 교육위원회가 처음 작성하여 보급하기 시작한 것을 1972년 문교부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였다. 2007년 5월, 행정자치부는 기존의 맹세문 문안이 시대와 맞지 않는다는 점과 문법에 어긋난 점을 지적하고 '국기에 대한 맹세' 수정안을 확정하여 2007년 7월 27일 공포 시행하였다.
역사 1968년 3월 - 충청남도 교육청 장학계장 유종선, 국기에 대한 맹세 작성 1972년 - 문교부가 전국 각 학교에 시행하도록 지시 1980년 - 국무총리 지시로 국기에 대한 경례시 국기에 대한 맹세를 병행 실시 1984년 2월 - 대통령령으로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 제정 실시 맹세문의 변천
*<미국의 충성의 맹세(Pledge of Allegiance)> "I pledge allegiance to the flag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to the republic for which it stands: one nation, under God, indivisible, with liberty and justice for all."
*<일제 강점기때 황국신민서사(皇國臣民誓詞> 조선총독부 학무국은 교학진작(敎學振作)과 국민정신 함양을 도모한다는 명목으로 황국신민의 서사를 기획하였다. 이에 따라 학무국 촉탁으로 있던 이각종이 문안을 만들었고, 학무국 사회교육과장 김대우가 관련 업무를 집행하였다. 이에 따라 1937년 10월 2일 미나미 지로(南次郞) 총독이 결재함으로써 공식화되었고, 일제는 이를 모든 조선인들에게 외우기를 강요하였고, 각급 학교의 조례와 모든 집회에서 제창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모든 출판물에 이를 게재하도록 하였다.전문(全文) 성인용
아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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