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ib-Naukluft National Park을 소개하는 여행기에는 반드시 등장하는 Sossusvlei Dunes 지역..
국립공원내에 위치하였는데 야간 출입은 되지 않고 게이트 오픈 시간이 아침 7시~~
이곳을 방문하는 차량은 이곳 관광지를 방문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하여 모두 아침 7시에 맞추어 입구로 몰려든다!
조금 늦게와도 무방할것 같다만 대부분의 투어 차량이 운집하고 또 동시에 같은 장소인 Sossusvlei Dunes의 대표적인 DUNE이자 유일하게 등반이 허용된 DUNE45에 운집 사막의 DUNE을 오른다..
그리고 하산을 하면 DUNE을 조망하며 아침식사..
Sossusvlei Dunes의 듄들은 붉은 주황색을 보이는데 아침 일출의 영향이기도 하지만 모래의 빛도 다른 디역보다는 붉은 주황색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사실 사하라(모로코, 이집트), 중동의 사막, 몽골, 인도라자스탄, 남미, 중국의 많은 지역에서 이런 모래언덕을 많이 보았기에 별 감동은 없다만 이곳은 이른 아침에 오르니 덥지도 않고 쾌적하다..
처음 듄을 오르는 분은 당연히 느낌이 다르겠죠!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듄45를 높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우리의 드라이브 겸 가이드인 독터스는 듄의 No이고 이 장소만 일반인의 등반이 허용되었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