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 폐쇠증란 병은 듣지도 못해서 말을 할수 없는 병명입니다 천만 다행히 일찍 발견하여 3살 때부터 수술을 시작하고 언어치료와 지능치료을 해오며 보청기로 들을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입 모양 보고 말을 했으며 상대방이 입을 가리고 말을 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죠 귀속이 기형이라서 고막과 달팽이관 사이에 뼈가 자라면서 귀속을 막는 병이지요 양쪽 다 그래요 기나긴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선천적 병입니다 8년째수술을 하고 있어요. 이제 두번 수술이 남았어요. 엄마는 아이의 어릴적에 집을 나가서 거주 말소로 법정 이혼한 뒤에 단 한 차례도 아이를 찾아 온 적도 없습니다. 아이도 엄마라는 기역 초차 없어서 엄마라는 단어도 생소하게 생각합니다 엄마 없이 아빠혼자 반복 되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어요. 엄마 없는 아이라고 놀려도 대견하게도 잘 견뎌준 아이 전신마취 수술인데도 아픈 내색을 하지 않는 아이에게 미안해서 항상 마음이 아픈 아빠의 소원인 수술을 잘 마무리 할 수 잇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와 아빠의 의료비로 인하여 아빠는 개인파산면책을 받았지만 일부 빚이 남아있고 일을 할 수 없는 몸 상태이며 수급비 외에 달리 돈을 구할 방법이 없어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에 도움이 절실합니다. 아빠도 공황장애와 협심증 왼쪽 고관절 수술로 거동조차 불편합니다. 아빠는 아이가 수술을 잘 마무리 할때까지 만이라도 몸이 견뎌 주엇으면 합니다 생활은 2인기초수급비로 하고 있으며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인데 비록 잘 듣지는 못하지만 참 착한아이입니다. 도움을 주세요. 아빠가 할수 있는 것은 기도 뿐입니다 100원의 기적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개인후원 수협040-02-147082 한준수 전화010-5585-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