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으로 흐리던 하늘도 맑게 개어서 즐거운 탐방을 예고했지요~
반 별로 기념촬영~
밝은 얼굴들이 믿음직스럽고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거주지에서 최례옥해설사님의 해설을 하려고 하니
'해리'도 옆으로 와서 자리를 잡네요~
'
갤러리유토피아에서 강치균해설사님의 해설을 들으며~
돌하루방가면을 쓰고 흉내를 내며 웃음을 선사하는 재치~ ^^
우리도 인증 샷을 남겼어요~ㅎ
멋져요~~~!!!
하도나 편안해 보여서 찍었는데~~ 얘들은 몰라요
오늘 우리가 함께 한 작가의 산책길 '유토피아로'
숲 길을 걸으며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고,
마을 안길을 걸으며 사람 사는 낯익은 모습과
바다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그리며 한나절을 걸었습니다.
교실 밖에서 보낸 오늘 하루가
여러분에게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서로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우리들~~ 사랑합니다!!!
첫댓글 풋풋한 청춘들과 함께 한 시간...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