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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스크랩 [강서구 둔치도] 추억통장에 아름답게 담은 둔치도의 석양과 차 한 잔의 여유 ~ 금빛노을 무인카페
마르가리타 추천 0 조회 47 14.06.05 14: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큰바위 얼굴을 닮은 두 신사 ~ '금빛노을' 사장, [네꼬]운영위원

 

 

오랫동안 '초원의 집' 양로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신 운영위원겸 차량봉사단장이신 [네꼬]님이 봉사활동 참여자들을 위한 초대번개를 주최하겠다고 한다, 평소의 활동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초대번개까지 마련하였으니 정말 고마운 일이다,   회사 업무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가입 이후 회원으로서 활동 또한 대단하다, 

 

총 게시물 1066개,

총 댓글 2179

그리고 2014년부터는 양로원 봉사활동 담당 운영위원으로 열성적으로 참여

 

매월 한 차례씩 부곡동에서 양로원 할머니들을 모시고 동래 메가마트 옆에 위치한 '전통칼국시대콩밭'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자원봉사하실 분들을 수배하느라 지방 출장을 엄청 다니시는 분으로서 보통의 열의로는 힘이 들 것이다,

 

그럼에도 봉사단원들을 위한 감사를 표하기 위하여 초대번개를 하겠다고 할 때 카페지기로서 정말고맙기 한량없었다,

 

시삽 [아령]님은 회원들을 위하여 매년 부산의 특산품으로 고가에 팔려 나가는 '짭짤이' 토마토를 희사해오고 있었음을 각종 번개에 참석해서 먹었던 분들은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올해는 양로원과 보육원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신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도 일일이 보내 주기도 하였다, 이번엔 직접 갖고 와 주어서 고마웠다,

 

저녁 식사용으로 구입을 의뢰받은 김밥을 사러 갔다가 양이 부족할 것을 염려하여 개인 돈으로 왕창 더 챙겨 온 [창창한]님에게도 Special Thanks를 날린다. 또한, 취미로 즐기는 색서폰 연주를 통하여 둔치도 주변의 조용히 흐르는 낙동강 강물에 잔잔한 감동의 웨이브를 일으킨 차량봉사단원 [수저우맨]님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2015년 2월 카페 기념정모 때에도 미리 재능기부를 해주리라 믿으며 고마움을 표한다,

 

 

유유상종 ~ 악인은 악인들끼리, 선량한 분들은 선량한 분들끼리 어울린다고 하는 옛말이 그르지 않다, [네꼬]님의 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강서구 둔치도 무인카페 '금빛노을' 사장의 배려로 총 19명의 회원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에 두 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번호

참석 희망자

비고

불참자/기타사항

01

사자왕 카페지기

02

네꼬 주최자/운영위원 차량봉사단장

03

태자 차량봉사단

04

창창한 차량봉사단 김밥구입 및 일부 협찬

05

명원 차량봉사단  

06

J화공J

차량봉사단  

07

하하노

08

정거장 차량봉사단  

09

서윤

차량봉사단  

10

수저우맨 차량봉사단

색서폰연주 재능 기부

11

마징가Z 차량봉사단  친구따라 봉사활동 동참

12

그라우스

캐나다 회원

13

청송녀 차량봉사단  

14

해피타임14 차량봉사단  

15

땡주   첫 참석

16

원조다대포  

17

연지향 차량봉사단  

18

다대포황제 당일 특별 배려로 첫 참석

19

아령 시삽 짭짤이 토마토 협찬/옵저버 참석

20

- - -
 불우이웃돕기 성금 공식참석자 18명 x 3,000원 = 54,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금빛노을 ~ [청송녀]님의 배려로 뒷 좌석에 편히 앉아서

가던 길에 석양이 '금빛노을' 목적지를 안내한다. 

 

 

 

 

 

 

 

 

 

 

 

 

 

 

 

 

 

 

 

 

 

 

 

 

 

 

 

 

 

 

 

 

 

 

 

 

 

 

 

 

지킴이 ~ 셀리, 아마 영어의 Sally가 아닐까? 그렇다면, 암놈이리라,

그 경우 '샐리'로 표기하는게 좋겠는데 개집에 '셀리'라고

표기해 둔 것 같았다, 공을 갖고 노는 것을 매우 좋아 하였다, 

 

 

 

 

 

 

 

 

주방 ~ 무인카페는 내부 시설을 사용한 후 설겆이까지 하고 가야 한다,

 

 

 

Projection ~ 회의, 세미나 개치도 가능하겠다,

 

 

은밀한 테이블 ~ 이런 구석자리를 좋아하는 분들이 있겠지,

 

 

사무용 기기들 ~ 복합기 등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김밥 ~ 초대번개여서 저녁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방법으로 금빛노을측에 양해를 구한 후

[창창한] 회원이 지불받은 금액보다 더 많이 사와서 모두들 맛있게 먹었다,

일반인들은 음식을 갖고 들어 갈 수 없으므로 착오?기 바란다,

 

 

토스트와 박상 ~ 실내에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서 금액을 지불하면 되지 않을까?

 

 

짭짤이 토마토 ~ 시삽 [아령]님의 협찬

  

 

달콤한 수박 ~ '금빛노을' 사장의 협찬

  

 

 

 

색서폰 재능 기부 ~ 중국 소주에서 직장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닉네임을 [수저우맨]으로 정했다고 한다,

조용한 둔치도의 밤을 감동의 세계로 안내했다,

 

 

 

참석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01

상호

 금빛노을

02

전화 번호

 051-973-78221

03

위치

 부산시 강서구 둔치강변길 656, 강서구 봉림동 763-1871번지

04

휴무일

 매월 셋째 월요일 하루 휴무

05

영업시간

 10:00 ~ 22:30,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

07

주차장

 주차장 완비, *주의 : 입구가 두 곳이 있는데 첫 번째 입구는 초보자는 절대 이용하지말 것

08

비고

 입장시 입장료 5,000원을 요금함에다 넣고 들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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