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전반부
이탈리아 볼로냐
인구 37만 1인당 국민소득 50000만 달러
400여개의 협동조합이 경제 45%의 비중 차지
코메타 – 1968년 감자 양파 농민 40명이 출자
갑작스런 가격 폭등에 대처하기 위해 협동조합 설립
“수확할 기간이 되면 가격이 갑자기 하락하거나 상인이 일부만 사가는 일이 많았다. (...) 적절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출하시기 조절위해 냉장창고 필요 – 혼자선 비용을 감당 못해 출자금을 모아 기계 구매 – 이 후 싼 가격에 ‘어쩔 수 없이’ 중간상인에게 판매했던 일이 사라짐
현재 82명 조합원 160억 매출
그라나롤로 – 낙농협동조합 그란란테의 자회사
협동조합의 중요한 정신은 일자리 지키고 사람을 지키는 것.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는 협력적 경쟁의 근무환경과 탄자니아의 낙농업 기술 전수, 지역사회 밀착으로 이어짐
CEO와 평직원의 급여차도 5배 뿐
카라박 프로젝트 – 협동조합끼리의 협동
유치원을 짓기 위해 노동자 협동조합, 급식 협동조합, 건축 협동조합 등이 협력
또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 – 정부는 부지제공과 운영비를 제공하고 20년 후 소유권을 협동조합은 20년 동안의 일자리를 가진다.
*박원순 서울 시장이 이탈리아 방문 때 견학하기도 했다고.
키친코프 – 소규모 인쇄홍보물 협동조합
3명이 출자 현재는 조합원 4명
친밀감과 신뢰가 쌓여야 조합원으로 가입 할 수 있음.
사람들간의 교류를 통해 민주적으로 책임과 위험을 함께 나누는 것이 협동조합
덴마크
1인당 국민소득 5만 6000달러 이자 갤럽 행복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나라
교육과 의료, 연금의 사회복지와 믿음과 신뢰 때문이라고
비도우레 – 에너지 협동조합
풍력발전에 의존하는 덴마크에서도 풍력발전기를 세울 때의 님비 현상도 존재
협동조합으로 발전기를 소유하게 되자 님비현상 해결
조합원에게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한다는 책임의식과 참여의식을 심어줌
메르쿠르 – 지속가능을 지향하는 협동조합 은행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프로젝트에만 투자하는 은행 –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산업 대신 친환경 농업, 대안학교, 지속가능 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
“취약 계층, 장애인, 가난한 아동등은 그들에게 필요한 교육 주택 일자리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들을 위한 사회 교육 기관가 일자리에 투자한다.”
예금과 대출 업무만을 다루고 예대마진에서만 수익을 올려 금융 위기에 강함
코펜하겐 벌꿀 협동 조합
재활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작된 양봉 사업 BYBI – 알콜중독자 노숙자의 사회복귀를 돕는다.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협약 행사가 미진하게 끝난 것을 보고 내가 어떻게 환경에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고 양봉사업 시작 – 이후 BYBI에서 나아가 판매까지 책임지는 협동조합 설립
환경적 차원에서 좋고, 유용한 직업을 창출하니 좋고, 지속가능한 경제라서 좋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