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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갑상선암 - 서울대병원; 갑상선결절 - 삼성의료원; 항진증 - 세브란스병원; 저하증:충남대병원
★나의 병원 이용후기:
2월4일 입원, 2월5일 수술받았습니다. 저는 올해 만33세이구요. 왼족 임파선 1.5센티였습니다.
신랑이 2월5일부터 휴가를 낸 터라.... 언니랑 큰 아이랑 병원에 갔었는데 아이들은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병실에 못 올라가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 혼자 짐 보따리 들고 병동으로 올라갓습니다. 간호쌤께 입퇴원계에서 주신 서류 드리구요. 너무 친절하게 혼자 오셨냐구 물어보셔서 좀 민망했습니다. 병실안내랑.... 병동안내 상세히 해 주시구요. 침대에 누워서 기다리니 한번더 오셔서 병원안내랑.... 병실안내 해 주시더라구요. 솔직히 혼자라 좀 쓸쓸하고... 할말도 없구.... 서럽고 낯설고.... 기분이 별로였거든요.
원래 삼성병원 암병동이 보호자없는 병실이랍니다. 그만큼 간호쌤도 친절하시구요. 간호쌤 외에도 보조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전혀 불편한거 없이 말만 하면 다 되는거 있죠. 좀 쉬고 있으니깐 간호쌤과 주치의 선생님의 내일 있을 수술설명회가 있었구요. 저녁에 김정한 교수님께서 수술설명 해 주러 회진 오셨더라구요. 왜 혼자 있냐구??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왔냐구... 물어봐 주시는데 눈물이 울컥 하고 쏟아질뻔 했습니다. 내일 수술 이뿌게 잘 해 줄거니깐.. 궁금한거 질문하라고 하시고... 잘 자라고 인사해 주시고. 너무 자상하신 분이에요. 제가 저희 남편에게 이상형이 김정한 교수님으로 바뀌었다고 했다가 혼났답니다.....ㅋㅋ
수술당일날도 제가 제일 마지막 수술이라 배고픔 참는거 빼곤 힘든거 없었구요. 수술후 병실로 오자마자 신랑에게 말을 걸었는데 목소리도 너무 잘 나왔답니다. 제가 성대쪽에 붙어 있는 암이라 수술후 목소리가 잘 안나올지도 모른다 하셨거든요.
수술후 마취때문에 움직이는게 좀 힘들어서 그렇지 통증은 그리 심하지 않았구요. 제가 허리통증때문에 똑바로 누워있지못해 고통을 호소해서 간호쌤께서 몇시간에 한번씩 옆으로 돌려 뉘어 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수술다음날 아침 조금 뻐근하고 몸이 져리다고 말씀드렸더니 간호쌤께서 너무 자주오셔서 귀찮을 정도였답니다. 농담이에요. 교수님께서도 주말인데도 회진 나오셔서 환자들 다 살피시구요. 삼성병원 완전 짱입니다. 왜 1등 병원인지 알겠더라구요. 믿음직스러운 교수님께 친절하고 예쁘신 간호쌤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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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반대로 김정한 샘 만나고 실망하여.. 설명도 잘 안해주시고 그냥 가져간 기록 그대로라 하며 빨리 하려면 진단받은 병원에 도로가서 하라는 말..진단받은 병원샘도 삼성에 같이 근무하셨던 샘이라 존경하여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실망만 만땅하고 수술날짜도 8월10일경으로 잡아주길래 그냥 왔습니다. 아산병원 김상윤샘도 5.7밀리니 전절제하든 반절제하든 알아서 선택하라는 말에 급 실망..넘~넘 친절하게 그림까지 그려 설명해주고 안심시켜준 박정수샘께로 감동받아 수술날짜 잡았습니다
삼성병원이 친절하고 시설좋고 최첨단의 병원인것은 다 아실테고 무엇보다 의료진의 친절함이 환자를 감동하게 하죠...하지만 가끔은 위로님처럼 잘 맞지않은분도 있구요...어디든 나랑 궁합이 맞는병원이 있어요...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무리 좋은 병원이라고 나와 맞지 않음 꽝~~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관리잘하시고 행복하세요.
수술잘되신거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수술 잘돼서 축하 드려요... 아이들 생각해서 얼릉 얼릉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