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고교축구대회,"진주달군다,
10일부터 19일까지 전국 44개 축구고교들이 저마다 우승을 향해 그라운드을 뜨겁게 달군다.
장훈고도 드디어 우승컵을 향해 진주 대장정에 오른다.
-네번에 걸처 동계훈련을 맟치고
2007년 첫 전국 대회에 참여 하고자 "논개의 혼"이 서려있는 충절의 고장 진주로 출발합니다.
-출발 예정일 : 2007년 04월08일(일) 오후2시
지난해 창단 4년만에 대통령금배 우승에 이어 전국고교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장훈고가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첫댓글 우승 확률 거의 90%아닙니까?첫대회 워밍업 마수걸이 우승 기원할께요.
금일 장훈고와 한양대의 연습 경기에서 1 : 1의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며, 주전급 선수 5명이 부상을 당해 나머지 선수들이 충원되어 경기를 벌였습니다. 이규준감독님의 선수독려가 운동장을찌릉쯔릉 울려퍼졌읍니다. 구슬땀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가능하면 진주 대회에도 한 번 들러 볼 계획입니다. 시간 허락하시는 분은 연락 주십시오. 남윤창부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