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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1
정신과 의사인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이란 책이 있어요. 굴곡 진 삶과 그 고난을 겪은 사람들이 치유 받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과정이 전부는 아닙니다. 주님이 다시 오셔서 끝내기까지 우리는 이 땅에서 신자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There's a book called "Still the Way to Go" by Scott Peck, a psychiatrist. It tells the story of a twisted life and the healing of those who went through it, and so does faith. It's not all one process. We have to live as believers in this land until the Lord comes back and finishes. So how do we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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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을 성령행전으로 보기도 하나 그렇게 단순하게만 볼 수는 없습니다. 저자인 누가가 누가복음의 속편으로 기록한 이 사도행전은 원래 한 권이었다가 1세기 말-2세기 초경 네 권의 복음서에 각각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사복음서가 하나로 수집되면서 누가복음은 아쉽게도 사도행전 과 결별하게 되었고, 사도행전은 하나의 독립된 책으로 다시 태어났답니다.
The Acts of the Apostles are sometimes viewed as Acts of the Holy Spirit, but they cannot be viewed simply as such. The Acts of the Apostles, recorded by the author NUGU as a sequel to the Gospel of Luke, was originally one volume, but at the end of the first century and the beginning of the second century, the four Gospels were each named Matthew, Maga, NUGU, and John, and the plaintext was collected as one, which unfortunately broke up with the Acts of the Apostles, and the Acts of the Apostles were reborn as an independent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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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초대 교회의 모습을 가장 자세히 소개하는 역사서 인데 복음의 핵심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청년들과 2년 동안 스터디 하면서 처음으로 책 편집을 했습니다. 사도행전은 ‘성령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 과정을 1장 8절을 중심으로 성취해 가는 내용을 이야기꾼 누가에 의해 생생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Of course, it is a history book that introduces the appearance of the first church in the most detail, and it deals with the core of the gospel in depth. Personally, I edited the book for the first time while studying with young people for two years. The Acts of the Apostles vividly depicts the achievement of the process of "expansion of the kingdom of God through the Holy Spirit" centered on Chapter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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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6:7)/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9:31) /땅 끝까지(9:32)/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8) “ 엄격한 의미에서 복음서는 구약시대에 속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부활하신 때부터 새 언약의 신약 시대가 됩니다. 이 신약시대는 그리스도가 나라를 회복하시고 친히 왕위에 오르셔서 그 나라와 온 세계를 통치
하시는 시대이며, 그 통치를 위하여 성령님을 보내셨기 때문에 성령의 시대이자 그리스도의 통치시대이며 천국이 지상에 임한 시대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Only when the Holy Spirit comes to you, you will be empowered and sent to Jerusalem (6:7) / All Judea and Samaritan (9:31) / To the tip of the earth (9:32) / Come and be my witness (8) " In a strict sense, the Gospel belongs to the Old Testament. It will be the New Testament era of the New Covenant from the time when Jesus achieved everything on the cross and was resurrected. This New Testament era should be viewed as the era of the Holy Spirit, the reign of Christ, and the time when heaven came to the earth because Christ restored the country and personally ascended to the th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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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은 사도행전의 주제이며 복음의 내용입니다. 교회는 말씀의 공동체입니다. 그것은 증인들에 의해 기록된 구체적인 역사적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형성된 신앙공동체라는 뜻입니다. 성경에 기초하지 않고, 경험만 의존하거나 당대의 이데올로기에 포박된 신앙은 굳게 설 수 없습니다. In that sense, the resurrection and ascension of Christ are the themes of the Acts of the Apostles and the contents of the gospel. The church is a community of words. It means a community of faith formed based on specific historical figures and historical events recorded by witnesses. A faith that is not based on the Bible, relies only on experience, or is embedded in the ideology of the time cannot stand fir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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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행하심과 가르치심, 그분의 명령과 승천을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고 그 참된 의미를 알 때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설 수 있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는 제자들과 40일을 더 머물면서 자신을 통해 이 세상에 도래한 하나님 나라, 자신이 떠난 후에 성령을 통해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The church can stand as the body of Christ when it recognizes Jesus' conduct and teaching, his command and ascension as historical facts, and knows its true meaning. Jesus, who was resurrected from the dead, spent 40 more days with his disciples, teaching them the kingdom of God that came to the world through him, and the kingdom of God that will be completed through the Holy Spirit after his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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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성령)이 임할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의 관심은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었지만, 예수님의 관심은 땅 끝 이방인들까지 포함하는 나라이었습니다. 예루살렘 중심의 구심적 운동만 기대했던 제자들은 이제 성령을 받고 계급과 혈통과 영토를 넘어 전 세계로 퍼져가는 원심적 운동의 주역이 되어야 했습니다.
And now he tells me not to leave Jerusalem until what my father promised (the Holy Spirit) comes along. The disciples' interest was the restoration of the country of Israel, but Jesus' interest was a country that included the Gentiles at the end of the earth. The disciples, who expected only a centripetal movement centered on Jerusalem, now had to receive the Holy Spirit and become the protagonists of the centrifugal movement that spread across the world across classes, lineages, and terri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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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내가 죽고 성령으로 거듭나는 자기 부인의 영성을 통해서만 하나님 나라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신학적인 질문하나를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인데 그것은 ‘왜 성령의 세례가 필요한가?’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역을 하실 때마다 성령님을 보내시어 하시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Therefore, only through the spirituality of his wife, who dies and is reborn as the Holy Spirit, can I become a witness to the kingdom of God. One important theological question should be asked here, which is 'Why is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necessary?' You often see God send the Holy Spirit whenever he does any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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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때(창1;3)도 그러셨고, 성령으로 예언자들을 움직이셨고,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나, 가르치시고 전도하실 때(행1:2)나, 시험받으실 때나, 구원사역에 늘 그렇게 하셨습니다. 특히 십자가와 부활로 자기 백성을 구속하신 일이 끝나면서 모든 구원사역과 하나님 나라의 사역이 성령님께 인계된 것이기도 합니다(요16:7-15). He did the same at the time of creation (창1;3), moved the prophets with the Holy Spirit, and always did so when Jesus was born, when he taught and preached (행1:2), when he was tested. In particular, all the salvation services and the affairs of the kingdom of God were handed over to the Holy Spirit as the end of the restraining of his people with the cross and resurrection ended (요1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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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나님의 왕권을 가지고(마28:18, 행2;33) 악의 세력을 몰아내시면서(마12;28)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행1:8)가르쳐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요16;13)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 성령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들에게 증거 할 내용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자신을 대신할 성령을 약속하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메시아 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 Now, with the king's power (Matthew 28:18, row 2;33) he is the one who teaches the people of God to preach the gospel and lead them into the middle of the truth (마16;13). Jesus himself confirmed the evidence to his disciples. He will promise the Holy Spirit to replace himself and build the Messiah kingdom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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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치권에 동참하여 왕권을 행사하시러 하늘로 복귀하셨으니 제자들이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성령에 사로잡힌 자들은 하늘을 쳐다보는 자가 아니요, 하늘의 시각으로 온 땅을 쳐다보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오늘 이 땅에서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 가장 진실하게 기다리는 태도일 것입니다. 내가 서두르지 말고 성령과 함께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성도는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 사이의 시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The disciples will come back as they saw, since they have joined the rule and returned to heaven to exercise their royal authority. Those who are possessed by the Holy Spirit are not those who stare at the sky, but those who gaze at the whole earth from the heavenly point of view and preach the gospel of the LORD. Also, the most sincere attitude to wait for the word to come alive on this earth today will be. What should I do with the Holy Spirit without rushing? How should a saint live between Jesus' resurrection and r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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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서언(1-5)
a.누가복음의 내용 요약:1-2
b.하나님 나라에 관해 말씀하심:3
c.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4-5
예수의 승천(6-11)
a.제자들의 질문:6
b.성령 강림에 대한 예수의 예언:7-8
c.예수의 승천:9-10a
d.예수의 재림에 대한 두 천사의 예언:10b-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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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빌로여(1a)
내가 먼저 쓴 글에는(1b)
무릇 예수께서(1c)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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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2a)
택하신 사도들에게(2b)
성령으로 명하시고(2c)
승천하신 날까지의(2d)
일을 기록하였노라(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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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3a)
또한 그들에게(3b)
확실한 많은 증거로(3c)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3d)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3e)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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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와 함께 모이사(4a)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4b)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4c)
내게서 들은 바(4d)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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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5a)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5b)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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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모였을 때에(6a)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6b)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6c)
이 때니이까 하니(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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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때와 시기는(7a)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7b)
너희가 알 바 아니요(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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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8a)
너희가 권능을 받고(8b)
예루살렘과(8c)
온 유대와(8d)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8e)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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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마치시고(9a)
그들이 보는데(9b)
올려져 가시니(9c)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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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실 때에(10a)
제자들이(10b)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10c)
흰 옷 입은 두 사람이(10d)
그들 곁에 서서(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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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11a)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11b)
너희 가운데서(11c)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11d)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11e)
오시리라 하였느니라(1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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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기다리라_Wait for the Holy Spirit
성령의 권능을 입으라_ Wear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하늘만 쳐다보느냐_ Do you only look at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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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holy spirit !
예수의 부활은 구원의 완성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결정적 문을 연 사건이나이다. 주께서 저를 통해 이루실 놀라운 일을 기대하며 내게 주신 훈련의 기회를 기쁨으로 순종하겠습니다. 내가 온전해지는 과정을 놓치지 않고 모든 수치를 당할 지라도 언약 백성으로서 당신의 나라를 상속 받기 위해 기다리는 것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사역을 본받아 땅 끝까지 구원의 빛을 비추는 비추미가 되게 하옵소서. Welcome to the holy spirit ! The resurrection of Jesus is not the completion of salvation, but an event that opened the decisive door to restoring the kingdom of God. I will obey with joy the opportunity of training that you have given me in anticipation of the amazing work that you will accomplish through me. Please help me do well in waiting to inherit your country as a people of the covenant, even if I do not miss the process of becoming intact and suffer all shame. Let me emulate your ministry and shine a light of salvation to the end of the earth.
2024.5.1.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