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고 비가오면 활성도가
좋아진다는 남편말따라
홀로 출조에 나섭니다
주의보 앞뒤를 노려라는
말도있듯이 호호호~~
돌돔은 혼무시가 특효라
낚시점에서 혼무시와 3호바늘구입후
말봉으로 직행합니다
연속두번의 출조로
재미를 보앗던 배수구에 자리를잡습니다
채비를 하고 첫캐스팅에 찌가쏘옥하고 들어갑니다
챔질 ~~톡톡튀는 손맛을 선사하며
올라온것은
돌돔 ~!!!일명 뻰찌 네욧
던지면 물고 던지면 물어서
오전방류전에 20 여수를 합니다
히히
제가 오죽하면 너무입질이 잦아서
말봉짱 말봉만세 !!!!!
라고 소리치고 있더군요 호호호
오전방류후도
나름의 포인트에만 들어가면
찌가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이런날은 배수구 주변에 돌돔이
운집햇다는 증거겟지요
남편이 왓다면 ㅋ
더더욱 신낫을텐데요
그점이 아쉽네요ㅠ
그래서 톡을 보냇더니
몇년에 한번오는 날이니
기록고기 세우라고 하네요 ㅋ

11시까지 50 여수 한듯합니다
배도고프고 하여
식당에 밥 먹으러갑니다
식사후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그러자
입질도 약해지고
소강상태로 접어듭니다
오후권은
너무 소강상태라
겨우겨우
10 수후
미끼도 떨어져서
낚시를 끝냅니다
오늘의 말봉주요 포인트에선
저보다 많은수의 고기를
잡앗네요
말봉홈피 참조하시면 될듯합니다
오늘의조과 뻰찌 62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