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1일 새해맞이 일출은 좀 특벽한 날일것 같아
일출지로서 가장 유명한 명선도을 다른때보다조금 일찍 출발을 하였는데
2016년이 박통때문에 치욕의 한해가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날씨예보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진사님들은 여느때보다 훨씬 더 작아서 어느곳에서나 좋은 자리 잡을 수 있었으나 짙은 미세먼지때문에
일출자체는 완전 꽝 이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새해에는 꿈이룸 가족 모든분들께 좋은 일만 있길 희망해 봅니다..
진사님들은 그다지 많지않고 일반인들만 제법 있습니다..
멸치잡이 배는 들어오지 않고 간간히 낚시배만 물살을 가르곤 합니다..
갈미기들은 빈곤한 낚시배임을 아는지 한마리도 보이질 않고....
이렇게 새해 첫날 일출 출사가 끝나 버렸습니다.
첫댓글 이대로의 일출도 멋집니다ㅎ~
새해 건강하고 좋은 작품 많이 건지시고
더불어 사는 한 해 되입시더 꿈이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