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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족저근막염 (환자들의 완치수기/비상업적 카페/2004년)
 
 
 
카페 게시글
지간신경종 더 심해진 지간 신경종..ㅠ
윤아 추천 0 조회 2,670 16.02.03 10:3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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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03 11:05

    첫댓글 독산동 새움병원 가보신분 계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3 15:23

  • 작성자 16.02.03 18:15

    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전 인터넷 찾아보고 물어본거에요

  • 작성자 16.02.03 18:18

    전 아직 소염제도 먹어본적이 없고 주사도 맞아본적 없는데 .. 그런치료들이 도움이 될까요?
    교정 감압술이란 수술도 있다는데 도통 하신분도 없고 낫는단 확신이 없어서 .....

  • 16.02.03 18:32

    아래 101번 반창고님이 게시한 글을 보면 절제술이 아닌 절골술로서 수술후 6개월만에 통증에서 해방되었다고 하시네요.

  • 16.02.04 12:44

    절골술 함부로 하지마세요. 병신됩니다. 작년 수술하고 더 심해서 재수술했는데 이젠 합병증으로 관절염에 족저근막염까지 왔네요
    수술전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요

  • 16.02.04 16:13

    안타깝네요. 부산 ㄷㅎㅁㄱ정형외과에서 하신건가요. 절골술 후 재수술은 절제술을 하셨나요? 차츰 좋아지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6.02.04 13:04

    3일전부터 다른쪽 발가락도 심상치 않네요.그동안 힘들긴 했지만 그런대로 견뎠는데 1주일전부터는 갑자기 심한 통증에 걸음 걷기도 힘들고 가만히 있어도 화끈하고 찌릿하고
    어느 병원에 가서 어떤 치료를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 16.02.05 01:10

    깔창은 어떤 것을 사용하셨나요?
    저도 겨울이 되면 더 고생했는데 한박스 정도의 온갖 깔창을 사용해보니 신에 따라서도 깔창이 달라져야 하더라구요.
    현재는 발바닥 앞쪽에 사용하는 실리콘 깔창으로 아치를 받쳐주는데 저는 이게 제일 편하네요
    신경종에 아치받혀주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적절하게 받쳐주면 도움되더라구요. 발앞쪽은 푹신하고 아치는 살짝 받쳐주는 게 좋은데 자기에게 맞게 자체제작이 살짝 필요해요..

  • 작성자 16.02.05 14:34

    깔창 저도 여러개 있습니다 발 앞쪽 실리콘 깔창도 있구요. 이것 저것 사용하고 있습니다.

  • 16.02.21 05:42

    저는 독산동 세움병원서 6미리 진단받앗는데 지금 깔창끼구 발가락끼우게 사용하면서 나름대로 만족히 살고잇습니다 왼쪽발 지간신경종 수술받은적잇구요 지금은 오른쪽발이 6미리 진단입니다 통증이라고 표현하셧는데 어떤식의 통증인지 말해주심 조켓네요

  • 16.02.21 08:13

    저는 다른 증세는 잘 모르고 지간신경종은 왼쪽발 수술도 받앗고 지금은 오른쪽도 6미리 진단받고 깔창이나 발끼우게 등을 써본 지라 얼마나 고통스런지 이해가 대서 도움 대신다면 경험담을 말씀 드릴수있습니다
    010-7927-7578 문자 주세요

  • 16.02.21 08:25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끼우게 8개 분실 대비 구입 햇는데 몆달 끼우게 한개만 쓰고 잇는데 발가락 사이가 벌어져 변형이 생겻는지 요즘은 꼇다 안꼇다 해도 불편한거 마니 못느낌니다 깔창은 꼭 착용합니다 신기합니다 ㅎ 수술 해야 한다고 햇는데 ㅋ

  • 16.02.26 09:37

    저는 작년4월달에 허리 디스크 수술후 재활운동중에 갑자기 왼쪽발이 통증이 심해서 서울 연세건우병원에서 9미리 진단받고 엄청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심한경우는 처음이랍니다 신발도 못신고 슬리퍼만 2달정도를 신고다닌거 같습니다..치료는 5개월정도(6회전도) 충격파치료랑 약물복용 하면서 좋아지다가 아프다가 반복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의사쌤이 이제는 수술 해야 한다고 해서 그다음 부터는 병원을 안갔습니다. . 지금도 좋아지다 아프다 반복입니다 처음처럼 심하게 진행은 안되고 기분나쁠정도로만 잠깐 아프다 말다 합니다 . . .

  • 16.02.26 09:43

    저는 의사쌤이 발가락 양말이랑 족욕이 도움된다고 해서 처음에는 족욕도 하고 발가락 양말도 신고 했었는데 지금은 귀차니즘에 빠져서 족욕은 안하고 발가락 양말은 꼭 신고 다닙니다... 발가락 양말을 안신고 일반양말 신으면 통증이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다른 치료 안하고 편한 신발에 발가락 양말만 신고 다닙니다....

  • 16.02.26 18:14

    발가락 양말이 발가락끼우개 역할과 같다고 생각되네요. 발가락끼우개가 효과 있습니다.

  • 16.03.11 09:48

    발가락양말이도움됩니;다 저도...

  • 작성자 16.02.26 12:30

    오늘도 다녀왔네요 연세건우병원 약 받아오고 체외충격파 치료 2회 했습니다. 전 약수동 병원에서 초음파로 3미리 1개로 진단 받은지가 작년 8월경인데 연세건우 에서 MRI 찍어서 다시 확인하니 10미리 두개라고 하네요 ㅠㅠ

  • 16.02.27 08:47

    집안에서도 가장 편안하고 푹신한 실내화 신고 발가락끼우개 끼고 살살 살고 있습니다.

  • 16.02.29 21:45

    윤아님..좀 답답합니다.10미리면..아마 걸을때 마다 10미리가 눌려저서 덜거덕..느낌이 날껀데...그걸 느끼나여?
    그건 수술로 제거해야지..약으로 없어지는게 아닙니다...초음파로도 몇미리가 나오는데
    무신 mri 까지...비쌀껀데여.....제가 십여년전에 왼쪽발 지간신경종 진단 할때는 산본 원광대 정형외과서
    했는데 그때는 초음파검사도 안하고 그냥 의사가 경험으로 신경종 진단 내리고 볼펜으로 엑스자 그리고
    수술햇슴다...그이후로 족부정형외과들이 생겨서 지금은 훨씬 진단을 잘내리겟지만....
    그시절 병명조차도 모르는 병원이 투성입니다..삼성의료원..영동세브란스.한의원,개인병원 다녀바도
    무슨병인지 몰르드라구여...

  • 16.02.29 21:13

    지간 신경종은 절대 약으로 낫는 병이 아닙니다..버티든지..수술해서 신경종 두꺼워진거 제거해야합니다.
    별거 다해도 소용 없습니다..기운만 빠지지...발가락 끼우게 사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간신경종이 무엇인지 인터넷 검색해보세여..어느발가락에 신경이 두꺼워지는지...
    신경이 두꺼워져서..신경종입니다.......

  • 작성자 16.03.02 09:14

    발가락 끼우게 없이는 전 운동화도 신기 힘듭니다 인터넷으로 지간종 검색은 기본이구요

  • 작성자 16.03.02 09:00

    전 덜거덕 거리는 소린 전혀 없습니다. 오른쪽 10미리 2개 이니 수술하라면 할려고 생각중인데 의사샘 왈 치료해보고 수술은 결정하는것이라고 해서 체외충격파 별 도움 없는데도 시키는 대로 하고 있답니다 . 문제는 2월경부터 왼쪽도
    지간 신경종인듯 해서 더 답답합니다 이병원에선 초음파론 정확치 않다며 다 MRI로 하니 경제적 부담도 더 커네요 저같은 경우엔 걷지않고 가만히 있어도 발가락이랑 발바닥 통증을 느낍니다

  • 16.03.02 11:40

    윤아님 덜거덕 소리가 아니구여 십미리 크기가 발바닥에 있으니 걸을때마다 신경종부분이 깔딱 하는 발바닥 느낌을 말하는겁니다 발바닥 티눈처럼 아픈부위가 땅에 다을때마다 깔딱대는 느낌여

  • 작성자 16.03.02 12:22

    @나달호 깔딱거리는 느낌은 없구요 전 발가락 끼우게없이 걸으면 찌릿거리는 전기통하는듯한 느낌이 발가락 뒤쪽 뼈에서 느껴집니다 깜짝 놀랄만한 기분나쁜 찌릿함

  • 16.03.10 22:48

    지간신경종 발병한지 일년지났습니다~,,
    처음 석달동안은 걷기조차 힘들정도 고통스럽고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한의원, 통증클리니, 정형외과 다니며 100여만원 쓴것같습니다,,
    각탕기도 구매해서 사용해보구요,,
    지금은 80%정도 회복된 느낌 입니다,,
    구두신으면 아직도 많이 불편하기는 합니다~,,
    치료는 병원치료는 별효과를 못본것같구요~,,
    냉찜질, 발가락 끼우게, 베어풋깔창이 효과를 많이 본듯합니다~

  • 21.05.13 17:29

    공감 합니다

  • 16.03.11 09:23

    참 희귀병이라할수있는것같아요 저도 별별 치료다해봐도 신통치가않고
    인터넷 검색하면 치료잘한다는 병원은 많은데 실지로가보면 신통찮아요.
    양약 한약 침 부항 뜸 초음파 엑스레이 엠알아이 별짓을..참 짜증나네요 힘드네요

  • 16.12.13 08:37

    윤아님 저도연세 ㄱ ㅇ 에서 9.10두개있답니다mri찍어보니 수술하자니까 약하고 충격파하래요.
    저보다 먼저 진단받으셨네요
    약은못먹고있어요.독해서요
    리리카75mm입니다
    윤아님의 치료기를 듣고싶어요 지금으어떠신지요

  • 21.05.13 17:31

    전 리리카 150 미리 먹고 있는데 호전이 되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16.12.18 11:49

    전 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생활이 힘들정도의 통증에 힘들어 마지막 방법으로 수술을 염두에 두고 병원을 찾았는데
    저같은 경우엔 약물치료만으로도 4월부터12월 지금까지 치료중이고 90%이상 좋아졌고 지금은 깔창 및 끼우게 없이 다니는데 지장없을 정도에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21 23:4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23 09:37

  • 작성자 16.12.23 09:13

    수술은 모두들 예후가 별로라서 수술은 신중하시는게 옳을거에요. 태권님은 발병시기나 신경종 크기가 저랑 흡사한 경우네요 전 약먹고 발가락 끼우게 한치수 큰 운동화등으로 100%는 아니지만 많이 나았습니다. 일단 약물치료부터 해 보시는게 답일거 같네요. 문제는 약이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17.04.22 15:10

    독산동세움병원 ㅋㅋ스테로이드 맞이봣습니다. 별차도가없고 처방약도먹어봤어요. 참...
    대학병원도가봤습니다만 ...말이안나오네요 이젠 인터넷조사해서 한방의원에 갈작정입니다

  • 18.12.30 17:36

    안녕하세여. 현재는 좀 어떠신지요? 최근에 건우병원에서 양발에 8미리 12미리 하나씩 있다거 수술할 정도에 크기다만 하고 충격파 랑 약만먹고 있는데 정말 수술해야 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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