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욱 프란치스코 신부님 첫미사 후 감삼성당 전.현사목회원과 용계성당 사목회원의 소중한 만남의 시간..
처음인데도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주님안에 한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두 어린이로 부터 쵸크렛선물을 받고 행복해 하시는 신부님, 구역장님께 나누어 주셨습니다.
새신부님 첫미사 입장모습입니다.
감삼성당 제4대 주임신부님 소개 및 인사모습입니다. 우리 김태한 바오로 신부님입니다.
너무 많은 분이 오셔서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낯익은 얼굴이 반갑네요^^
다섯분의 새신부님으로부터 강복을 받았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재가복지를 위해 아침부터 수고해주셨습니다
새롭게 봉사를 해주시는 김태숙 로사 자매님! 고맙습니다.
평단협 간식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시네요^^
설이 다가오나봅니다. 본당 증축을 위한 헌신!! 떡국 판매!
미사안내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참 이쁘네요. 권금숙 로사리아 손녀입니다.
총회장님! 신자분의 본당 증축을 위한 봉헌에 감사드리며, 추가 소요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셨습니다.
세상이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구원 받아야합니다. 우리가 구원의 도구가 되어야 하고 우리가 먼저 성화 되어야하고 그리고 우리 가정이 성화되면 그 모든 혜택은 남이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받습니다. 모두 나를 위한 일이지요 세상의 가정의 성화를 위해서 오늘날 파괴되어 가고 잇는 가정의 성화를 위해 주님의 은혜를 그리고 도우심을 구해야겠습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하느님의 본성입니다. 사람은 거룩할 수가 없습니다. 죄인이기에 나약한존재이기에,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그렇습니다. 철학적으로도 거룩한 존재가 될수 없습니다.
거룩함이란 완전한 존재의 특성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와 다른 것이 거룩함입니다. 불완전 존재가 아닌 완전한 존재에게서 나오는 우리와 다른 본성을 거룩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믿고 살면 그것이 성가정이 아니겠나 생각하지만 형식적 틀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신앙이 없다면 올바른 신앙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창세기 아래로 인간이 사는 곳에는 악이 만연되어 있습니다. 그곳에 맛물려 있으면 ... 우리는 큰 죄를 짓고 살숙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민족같이 기도로 신앙, 가정을 지키며 살려고 노력할 때 그럴때 우리가 사는 지역이 성화되고 살만한 세상이 됩니다....우리 가정도 함게 파괴되어 가는것입니다. 가정이 건실하지 못하면 자녀들도 건실하게 자라지 못합니다. 하느님을 믿고 지키며 가정을 반석위에 있는 가정이 되어야 겠습니다. 가장은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무릎꿇고 기도하고 아내를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기도하는 모습을 갖추도록 합시다. 나 혼자만 나와야 되는 것이 아니고 나의 남편, 아들과 함께 나와야합니다. 늘 아무일 없는듯이 혼자 다녀서는 안됩니다.(주일강론 중)
감삼성당 제대 앞 십자가입니다.
첫댓글 감삼성당 출신인 김창욱 프란치스코 신부님 첫미사에 5분의 동기신부님과 함께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본당도 4년뒤인 본당설정30주년에 첫 사제가 탄생하시는 감격의 순간을 두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본당 증축 추가 공사에 대한 추가 모금이 필요합니다.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신부님 주일강론 멋집니다. 자식들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앙을 물려주는 것이 제일 큰 선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빠지지않고 본당 증축에 앞장서
물품 판매에 힘 쓰시는
여성위원회, 구역장님들 수고 많으셔요
우리 모두가 이용하게 될 우리 공동체의 공간이니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작더라도 정성스럽게
힘이 되도록 보태면 좋겠습니다
김 프란치스코 신부님 첫미사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셔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