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가 시작되었을 때, 처음으로 해외에 도착했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늘자고 다짐하였다. 근데, 영어캠프에 엊그제 도착한 것 같지만 벌써 돌아가야될 시간이 여서 마음이 섭섭하다. 영어캠프에서 영어를 배울 때 1학년 것 부터 차근차근 배웠다. 1학년 것을 쉽다고 생각했는 데 생각 보다 어려웠다. 1학년 교과서를 통해 미국 문화를 알게 되었다. 어떤 토요일의 인문학 시간에 목사님께서 인문학을 가르쳐 주셨다. 노트에 받아적어서 이해를 하도록 노력했다. 인문학을 통해 인문학에 관심을 갇게 되었다. 목사님께서 컴퓨터를 주셔서 로제타 스톤을 하라 하셨고 글을 읽고 나서 한결이 형, 나, 호진이 순서로 해석했다. 로제타 스톤을 할 때, 나와 한결이 형이랑 호진이 다 잘했다. 서로가 해석할 때 도와주며 하니 해석하기 쉬웠지만, 어떨 땐 갈등이 생기곤 하였다. 'Junie B. Jones'라는 영어챕터 북을 처음 읽어 봤더니 이해가 잘 안 되었지만 한 두 번 읽고 나자 읽기 시워졌다. 한결이 형이 'Junie B. Jones'라는 영어챕터 북을 매우 빨리 읽은 게 신기했다. 내 영어 실력이 늘었다. 한결이형과 호진이와 함께 영어캠프에 다시 오거나 유학을 오고 싶다.
첫댓글 혜송이 글 잘썼네 담에 유학 같이오자 꼭 유학같이 가자
그래 한결이형, 호진아 같이 유학가자
아이이이이잉
호진아 이상한 것 올리지 마.
유학ㄱㄱ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주었고 그래서 챕터북이 술술 읽히는 것이겠지.
혜송아 후기 재미있게 잘 썼네..
그리고 한결, 혜송, 호진이 서로 재미있게 댓글 달아주면서 우정을 나누는것보니 보기 좋고 귀엽구나..ㅎㅎ
마지막주엔 챕터북을 술술 읽는것보고 정말 기특하고 자랑스러웠는데
한국 가서도 잘 해나가길 바랄께..
혜송아~한결이,호진이랑 잘 지내주어 고맙고.
늘건강하고
배운거잊지않고
살거라~♡
기회되면 같이한번 보자꾸나.
-한결이형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