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 군민이 모두 참여해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읍·면 간 경쟁을 펼치는 '2011 보은군민체육대회'가 16일 보은공설운동장 등에서 열렸다.
이번 군민체육대회에는 줄다리기, 훌라후프, 피구, 윷놀이, 단체줄넘기, 투호, 게이트볼, 족구, 공굴려 넣기, 배구, 400M 계주 등 누구나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경기종목으로 선정해 읍·면 대항전을 펼쳤다.
군민체육대회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지난해 우승팀인 보은읍, 내북면, 삼승면의 우승기 반환식과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체육대회에서는 각 종목별 1·2·3위 시상과 종합 1·2·3위 시상, 입장상, 화합상, 질서상, 우정상, 모범선수단상 등을 시상하고.
또한 군민체육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노래자랑은 각 읍·면을 대표하는 끼와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날 속리산 단풍가용제에서 대상을 했던 현민가수가 MC로 각설리 품바공연으로 시작 초대가수로 이효정(송두리째). 이보은가수 (추억으로). 태란가수(어이오소)등 열창하여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어 화합의 축제가 되었다. 특별히 정상혁체육회장이 군민들과 어우러져 수준높은 대회가 되었다.
보은출신인 태란가수 어이오소 열창모습.
보은출신 이보은가수 추억으로 열창하고있다.
초대가수 이효정 송두리째
정상혁군수작사 김윤제가수노래 속리연가
보은군체육회장 정상혁 시상식후 기념사진
각설이 모자를 쓴 보은체육회장 정상혁
KBS소원을 물어봐 출연했던 수한면 어르신들과 함께...
첫댓글 낮선 얼굴들이 참 반갑네요
선생님 좋은자료 잘 보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