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산(子求山)-784m
◈날짜 : 2015년 09월17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고항치(경북 예천군 상리면-영주시 봉현면을 잇는 고개)
◈산행소요시간 : 3시간55분(11:09-15:04)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08:30)-동명휴게소(09:25-240-영주휴게소(10:39-47)-풍기요금소(10:51)-931번-5번-고항치(11:07)
◈산행구간 : 고항치→옥녀봉→문곡재→달밭산→852봉→묘4기→임도→소목재→자구산→부춘산→석묘보건진료소
◈산행메모 : 풍기요금소를 나와서 만나는 931번도로에서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사거리에서 왼쪽 5번도로로 진입한다. 백리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곧 만나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테라피로로 진입하면 지나온 5번도로의 지하차도를 통과한다. 봉현면소재지를 지나 구불구불 올라가 고항치를 앞두고 하차한다.
2012년 02월23일 이후 3년 만에 만나는 고항치의 생태이동통로를 돌아본 모습.
이정표.
묘적령, 옥녀봉방향으로 올라간다.
만나는 자구지맥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돌밭봉을 넘어 만나는 이정표.
옥녀봉에 올라선다.
산에서도 가을색깔이다.
귀하게 만나는 바위.
평탄한 길로 진행하다가
내려간다.
여기저기서 도토리가 떨어지는 소리. 오른쪽 문필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달밭고개에 올라선다.
삼각점과 표지석까지 있는 삼거리인데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사초가 무성한 오름길이다.
달밭산에 올라선다.
오늘의 산길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여기도 삼거리인데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다가선 봉에 올라선다.
나무 뒤로 봉이 다가서면서 안부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임도가 지나는데 이정표도 있다. 달밭산이 문필봉인가? 고항치(휴게소)까지 10.6km다. 임도가 고항치까지 이어지는 듯.
가벼운 오름의 낙엽길이 이어진다.
자구산에 올라선다.
정상석.
표지판.
도토리를 잘못 디뎌 엉덩방아도 찧는다.
다가선 봉에 올라 점심.
나무사이로 보이는 도솔봉(우).
지나온 자구산은 나무 뒤로 숨었다.
고도를 낮춘다.
철탑을 만난다.
오른쪽 건너로 백두대간.
임도를 만난다. 왼쪽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산길로 직진.
부춘산에 올라선다.
오늘산행의 마지막 봉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시작부터 같이한 자구지맥과 헤어진다. 돌아본 모습.
삼각점.
삼년 전에 매단 리본을 보니 반갑다.
울창한 숲길을 따라 고도를 낮춘다.
왼쪽으로 약초재배지역을 만나고.
여기서 직진인가? 망설이다가 오른쪽 뒤로 향한다.
포장임도가 시작되고 길은 오른쪽으로 크게 휘돌아 2차선도로에 내려선다.
여기서 왼쪽으로 찻길을 따라가면 날머리다. 여기까지 왔으니 앞에 보이는 마을까지 가본다. 골거리마을이다. 빗돌을 보니 여기서도 부춘산으로 오르는 길도 있다. 발길을 돌려 석묘마을로 향한다. 오른쪽으로 호박벌문화센터를 지나서 돌아본 모습.
사과수확모습.
우리버스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석묘마을버스정류소.
당산나무 아래로 쉼터정자와 보건진료소. 3년 전에는 여기로 하산했는데 오늘은 약초재배지역의 임도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는 길을 놓쳐 골거리마을까지 둘러본 셈이다.
보건소 앞에서 돌아본 석묘마을버스정류소(우).
버스정류소에서 쳐다본 당산나무와 보건진료소.
그 왼쪽으로 석묘마을.
왼쪽으로 모롱이를 돌아가면 골거리마을. 여기서 고항치까지는 차량으로 10분 거리.
#승차이동(16:08)-고항치(16:18)-풍기인삼시장(16:40-17:50)-풍기요금소(18:03)-동명휴게소(19:00-20)-영산휴게소(20:05-13)-칠원요금소(20:25)-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