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에나 길
◈날짜 : 2017년 9월07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남부임업시험장정류장
◈트레킹시간 : 5시간23분(09:41-15:04)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08번-합성동터미널-시외버스-정촌초교정류장
◈산행구간 : 남부임업시험장정류장→석류공원→한보은빛마을갈림길→고사리숲갈림길→경상대갈림길→사거리→무지개동산갈림길→공동묘지→망진산→봉수대→망경동사거리→천수교→진주교→경남문화예술회관→대나무숲길→진양교→새벼리덱길→에일린의뜰아파트→남부임업시험장정류장
◈산행메모 : 부산일보에서 소개한 진주 에나길을 만나러 간다. 10번고속국도 진주요금소를 통과하여 정촌초교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진행방향 가좌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개양교. 정면 오른쪽으로 mbc방송국 건물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 직진하면 남부임업시험장정류장. 하차지점에선 걸어서 9분 거리다.
왼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인도를 따라간다. 왼쪽으로 석류공원입구.
덱을 따라 올라가면 공원광장. 오른쪽에 망원정이다.
3년 만에 다시 만난 석류공원이다. 망원정에 올라 굽어본 남강. 나중에 돌아오는 에나길은 도로 뒤에 숨었다.
mbc방송국 건물과 그 오른쪽으로 가좌교차로.
석류공원광장.
광장으로 내려가서 만나는 석류나무.
숲속으로 이어가는 에나길. 한보은빛마을갈림길을 앞두고 만난 쉼터. 여기서 탐방객도 만난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면 내려가는 길. 진주에나길 이정표.
갈림길을 만날 때마다 망진산방향으로. 2014년엔 가호동주민센터에서 출발, 무지개마을(물문화관)까지 잇는 산행이었다.
부드러운 오르내림이다. 높게 자란 솔숲도 지난다.
안부갈림길을 지나 오름길에 내려오는 탐방객도 만난다.
바닥은 식생매트를 깔아 미끄러질 걱정은 없겠다. 오른쪽으로 모습을 드러낸 망진산이다.
갈림길에서 무지개마을은 왼쪽 뒤로 보낸다. 무성한 칡넝쿨도 만난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다가 왼쪽으로 만나는 벤치에서 남강을 굽어보며 점심(11:27-51).
망진산에 올라선다.
삼각점.
정상에서 굽어본 남강. 왼쪽은 휴먼빌, 강 오른쪽 아파트 숲 위로 진양호도 보인다.
250m 내려가면 봉화대와 판석.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서 이리저리 살폈지만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뿐이다.
봉화대를 다시 만난다. 진주보건소에서 오가는 탐방객을 위해 해충기피제를 비치했다. 산행하면서 해충기피제를 만난 것은 처음이다.
진주에나길 안내판을 보니 지금 걷는 이 길은 2코스다. 다시 돌아본 봉화대와 에나길안내판. 왼쪽은 에어건과 해충기피제.
넓은 길도 있지만 왼쪽 탐방로 따라 내려간다.
철책을 만나 오른쪽에 끼고 진행하니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포장임도와 합류, 왼쪽으로 내려간다. 2차선도로에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간다. 오른쪽에 한보아파트를 만나는 교차로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천수교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여기부터 진양교까진 1코스다. 멀리 촉석루도 보인다.
천수교(좌)와 서장대(우).
강 건너에 촉석루. 유등행사장이란다.
다가서는 진주교.
다리 아래로 통과하니
안내판이다.
강 건너 뒤벼리.
오른쪽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
오가는 자전거를 자주 만났는데 저전거대여소다. 그 뒤로 대밭.
대밭 길도 걸어본다.
진양교도 다리 아래로 통과한다.
물소리에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기다란 보.
오른쪽으로 경상대학병원을 지나니 왼쪽으로 샛강도 만난다. 나무사이로 오전에 올라섰던 망원정도 보인다.
도로왼쪽 아래로 조성한 자전거도로와 에나길이다.
새벼리로 진입하니 덱이 시작되고 시계탑쉼터도 갖췄다.
두 번째 시계탑(마지막쉼터)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진행방향이다.
모롱이를 돌아 왼쪽에 원룸, 오른쪽에 에일린의뜰 아파트를 끼고 진행하면
가좌교를 만난다. 다리를 건너지 말고 오른쪽으로 둑길을 따라가면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mbc방송건물이다.
건물을 오른쪽에 끼고 올라가면 연암주유소를 지나 트레킹을 시작한 남부임업시험장정류장을 다시 만난다.
#가좌동정류장-시외버스-합성동터미널-20번-팔용동주민센터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