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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아내 말을 들으면 침대와 식탁 세트가 생긴다
이종섶 추천 0 조회 136 10.05.19 22:2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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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9 22:41

    첫댓글 기도가 절실했나 보네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05.20 09:49

    짧긴 했어도 진실하긴 했어요. 부모니을 생각하다보니..

  • 10.05.19 23:11

    와하, 추욱하~

  • 작성자 10.05.20 09:49

    고맙습니다, 축하해주셔서요.

  • 10.05.20 00:40

    쌤 글 읽고 있음 참 행복해집니다. 간절하고 진솔한 기도는 빛보다 빠른가 봅니다.

  • 10.05.20 00:46

    '제비 때문에 공사를 변경하다' 란 117번 글 다시 읽어 봤는데요. 회원님들 댓글에서 횡재 할 기운이 감돌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좋은 기운도 쌤이 만들었지만 말이죠. 고전의 교훈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됩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저도 드는 걸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10.05.20 09:50

    황 샘의 말씀을 듣고보니 정말 그런 것 같네요. 제비가 물어다 준 첫번 째 행복... 정말 제비 뽑기였으니까 말입니다.^^*

  • 10.05.20 10:03

    아하! 그래서 제비뽑기군요^^

  • 10.05.20 12:19

    이런이런.. 이런 해몽까지!!^^

  • 10.05.20 16:26

    황지형 선생님의 답글에서 긍정의 힘을 봅니다^^* ㅉㅉㅉ!!!

  • 10.05.20 09:41

    오마나~! 제가 다 기뻐지는 순간입니다. 아, 댓글 보니 제비 때문일 수도 있었네요. ^^
    그러고 보면 세상사 어느 것 하나, 우연히 이루어는 일이 없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대체 뭐가? ㅎㅎㅎ

  • 작성자 10.05.20 09:50

    임화정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도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네요.^^

  • 10.05.20 09:50

    '아내를 위하는 것이 최고의 일이니까!'라는 말에 밑줄을 그으며 읽었습니다. 마음에 따스한 기운이 감도네요. 선생님 글 읽을 때마다 이번엔 뭘까 싶을 정도로 본능적인 기대감이 든답니다. 늘 좋은 기운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훈훈하고 아름다운 일상되시길 바랍니다^^저는 '남편을 위하는 것이 최고의 일이니까!'라고 버전을 바꿔보렵니다.

  • 작성자 10.05.20 09:51

    그런 버전을 바꾸기는 쉽지 않아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잘 하시리라 믿고 기뻐하겠습니다. 늘 격려해주시는 것도 감사하구요.

  • 10.05.20 16:27

    양효숙 선생님처럼 저도 한번 따라 해 볼까요?ㅎㅎㅎ

  • 10.05.20 09:57

    우와 부라보시네여~방송은 언제 나오나요?츄리닝의 헝클어진 선생님 모습 보고 싶은데??^^

  • 작성자 10.05.29 21:41

    다행히 방송에는 안 잡혔어요. 휴~

  • 10.05.20 10:05

    ㅎㅎ 행운까지, 좋은 봄날입니다^^~

  • 작성자 10.05.29 21:42

    정말 좋은 봄날이에요. 봄날이 가지 않았으면...

  • 10.05.20 14:26

    저도 읽으면서 현대판 박씨가 바로 이런 것이로구나, 생각했는데... 매사 따뜻하고 정감있는 시선으로 대상을 바라보시는 마음은 정말 복을 일으키는 소중한 것이로구나, 느낍니다. 어쩌면 새 집의 기운이 엄청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많이 생길 것 같은 예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 정말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5.29 21:4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이 많아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10.05.20 14:48

    누구의 말을 들으면 기분뿐만 아니라, 덤으로 "침대와 식탁 세트가 생"기니, 행복, 바로 행복입니다.

  • 작성자 10.05.29 21:43

    그러게요. 앞으로 아내 말을 더 잘 들어야겠습니다.^^

  • 10.05.20 16:24

    ㅉㅉㅉ!! 부모님 위하시는 효심의 기도와 사모님 사랑하시는 애심의 기도가 박터졌네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에 선생님댁에 대박 나셨어요...제비 몰러 나간다~~~얼쑤!

  • 작성자 10.05.29 21:43

    효심과 애심이라... 참 멋진 말입니다.^^

  • 10.05.20 22:06

    ㅎㅎ 이시인님은 물론이거니와 사모님이 얼마나 더 해처럼 밝아지셨을까 생각하며 덩달아 기뻐집니다. 그래야지요. 사회가 아무리 각박해도 작은 일에서 큰 일까지 우리 모두가 밝고 기쁜 가정 이루기를 빌고 빕니다. 만끽!

  • 작성자 10.05.29 21:44

    요즘 참 좋습니다. 여러모로... 다방면에....^^

  • 10.05.22 13:21

    저도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중고트럭을 팔고 야외용 수제 장탁자를 대금일부로 선지불했었는 데요. 마침 오늘 옮겨 마당에 떡하니 설치했습니다. 저도 덤으로 생긴 듯했습니다!

  • 작성자 10.05.29 21:44

    야외용 수제 장탁자... 저는 요즘 손수 그것을 만드는 중입니다. 시간 날 때만 해서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지만요.

  • 10.05.22 16:47

    와우~ 짝짝짝... 축하 드립니다. 역시 상을 타실 분이 타셨다는 생각입니다. 그 식탁에서, 그 침대에서 부모님께서도 우리 이종섶선생님 내외분께서도 내내 행복 하시길...

  • 작성자 10.05.29 21:45

    고맙습니다. 그 박수소리가 참 경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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