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당신을 위한 달콤한 위로주 '소포주'
[한국아트뉴스=어랑] 소주와 포도주스를 2대1의 또는 소주 60% 포도주스 40% 비율로 섞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일명 "소포주"가 완성된다.
소포주를 만들어본다고 실험을 해보며 맛과 향을 느켜보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소주와 포도주스를 희석한 후 바로 먹는것 보다 30분 후 마시는것이 향이 더 깊다고 하였다
소맥이 국민주가 된지는 오래됐다. 양(陽)적인 기운의 소주와 음(陰)적인 기운의 맥주가 어루러져 음양(陰陽)의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맥은 숙취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술이다. 맥주에 포함된 탄산이 알콜흡수를 촉진하기도 하지만 소주 입장에서 맥주의 성분은 불순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중년 모임이라면 우리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도 잘 어울린다. 막걸리 1병에 홍기사 1병을 섞어 주기만 하면 '홍기사 막걸리'가 완성된다. 막걸리의 텁텁한 맛을 덜어 주고 상큼한 맛을 더해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끌 수 있는 아이템이다. 탄산감을 더하고 싶다면 막걸리와 사이다를 7대3 정도로 섞고 여기에 시중에 나와 있는 홍삼액 제품을 조금 넣어주면 건강에도 좋은 홍삼 막걸리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의 홍삼활력진액은 홍삼 외에도 황기와 대추, 오미자 등이 함께 들어 있는 진한 앰플타입의 홍삼음료로, 건강은 물론 풍부한 맛까지 배가시킬 수 있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