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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중학교제16기동창회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AI와 토론, 우라늄 같은 중원소의 존재로 블랙홀의 우주 형성 기여 증명
아직현역 추천 0 조회 23 25.05.29 19: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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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5.29 20:56

    첫댓글 설록홈즈는 집안에 있는 사소한 증거로 부터 추론하여 범인을 잡는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충분한 증거로 넘쳐나고 간단히 중원소가 낮은 원소로 붕괴만 되고 있는 현상을 본다면 그렇다면? 이상하지 않은가? 추론이 가능하다. 그것으로 부터 우리는 블랙홀의 잔재로 부터 나온 물질을 이용하여 과학적 이기를 만들어 살고 있는 것이다. 드디어 AI로 부터 물질은 방출되는 것이라는 답을 최종적으로 얻어 기쁘다. 사건의 경계선이 아니라 블랙홀이 이 모든 물질의 어머니라는 것 이런 것이 하느님이 만드신 세상이라는 것이다. 이 얼마나 정교한 시스템인가?

  • 작성자 25.06.14 09:43

    전기 공식에 V= I/Δt 라는 것이 있다. 같은 전류가 더 짧은 시간에 흐르면 유기되는 전압이 더 커진다 라는 것이다.
    에너지 발생이나, 필요 에너지는 작용 시간이 짧을수록 더 커진다는 것이다.
    지구상의 물질이 현대 과학이 우주의 원재료라고 말하는 수소로부터 핵융합으로 생기기까지 발생하는 그 막대한 에너지를 생각하면 단지 지구의 무게만큼 물질이 생기기 위해 발생할 그 엄청난 에너지에 머리를 흔들었던 기억이 있다.
    현대 과학은 그 물질이 초신성이나 블랙홀의 충돌이라는 짧은 시간에 발생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이 우주의 물질이 그 짧은 시간에 핵융합하여 만들어진다? 그 에너지의 막대함으로 우주는 불덩어리가 될 것이다.
    핵융합 에너지는 거대하다. 거대한 핵용합 작용이 1억년 동안 서서히 발생하는 것과 1시간 내에 발생하는 것의 차이는 물리적으로 예시한 공식에 따라 1조배의 차이가 나게 된다.
    그게 수10억년 동안 서서히 일어나면 100억년 동안 일어나면 100조배이므로 핵융합이 안일어나는 것과 같게 된다.
    현대 과학은 태양 같은 행성의 마지막 단계에서 핵융합을 하여 헬륨, 리듐을 거쳐 산소 탄소, 철까지 발생한다고 한다. 그럼 원자 번호 26 이상 27번부터

  • 작성자 25.06.14 09:44

    금, 은, 납... 우라늄까지 지구상에 있는 금속 물질은 어디서 온 것인라는 의문을 설명하는 과학은 아직 없다.

    철 이상의 중원소가 발생할 장소가 있어서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핵융합이 일어나도 그 에너지가 분출되지 않을 엄청난 중력이라는 조건을 가진 공간이 있다면 된다. 그런 핵융합이 순간적이 아니라 수억~수십억년을 통해 천천히 일어나는 장소가 블랙홀이라는 제작소다.
    초신성을 설명하는 과학에 태양과 같은 핵융합 별은 두가지 경우로 진화한다. 하나는 철까지 핵융합이 진화되어 내부 폭발력을 이기지 못해 산산조각이 나서 우주로 흩어지는 “초신성”이고 그보다 더 중력이 쎈 별은 “폭발이 없이 조용히 중성자성 또는 블랙홀로 진화한다”라고 말한다 중력은 핵융합 에너지를 갈무리 할 만큼 효과 있는 핵융합 하되 폭발이 없게 만드는 도구이다.

    그리고 이전 "AI와 토론하여 이긴 나" 에서 쓴 블랙홀에서 물질 탈출 기작이 제트가스라는 것이고 그것이 태양계, 은하계를 만드는 것이라는 나의 글을 보면 물질이 블랙홀에서 제작되어 우주로 방출되는 기작이 완성된다.
    이제 방구석에서 단지 증거만으로 생각하여 우주 생성 물질의 제작과 탈출까지 AI가 납득할 정도로 만들었으니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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