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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모를 공경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엡6:1-3)
2012, 5/13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엡6:1-3절 말씀으로“부모를 공경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이런 제목으로 말씀 선포하겠습니다.
이 말씀, 선포될 때 하나님의 지혜가 이곳에 충만하게 임하시길 원합니다.
오늘이 어버이 주일입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 깊은 교제가 있으셨는지요? 부모님 살아생전에 후회 없도록 잘 섬겨드리시기 바랍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우리는 그리스도라는 엄청난 보화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어떤 일이 있어도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앞뒤, 옆에 계신 분들과 함께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바울이 로마감옥에 갇혀 있을 때 4통의 편지를 썼는데 그중 하나가 에베소서입니다. 에베소서는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교회 안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과 구원받은 성도는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이 왜 부모를 공경하고 섬겨야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부모공경은 우리의 기본양심입니다.(1절)
둘째로,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뜻입니다.(2절)
셋째로, 부모공경은 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3절)
(여기서 우리, 영상 하나를 먼저 보시고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이 우리 가슴을 멍먹하게 만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예쁜 카네이션, 정성을 다해 달아드렸는지요?
양초는 자신을 태워서 어두음과 세상을 밝히듯이 부모도 자신을 태워서 자식들을 키웁니다. 여러분들을 그런 부모님을 잘 섬기시는지요? 또 섬김을 받으시는지요?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전에 인간의 기본적인 양심이자 책임입니다.
이것이 무너지면 하나님나라도 무너집니다. 오죽하면 하나님께서 부모공경에 좋은 복까지 약속하시면서 그 행위를 권장하시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님명령과 양심의 소리에 순종하여 보모를 공경함으로써 이 땅에서 잘되고 형통한 복을 누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본문의 말씀을 따라가면서 왜 부모를 공경해야하는지 성령님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부모공경은 우리의 기본양심입니다.(1절)
본문1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아멘.
우리 사회가 급격하게 고령화되면서 초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었는데 노인들의 여러 가지 문제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고 이미 사회문제화 되어있습니다.
전국 12개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 중 10%가 넘는 노인들이 자녀나 가족들로부터 무관심이나 정신적, 언어적 학대, 심지어 육체적 학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늙은 것도 서러운데 목숨만큼이나 사랑했던 자녀들에게 학대받는다면 충격이겠죠.
문제는 이런 현상들이 갈수록 은밀하고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들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로마시대도 로마중심의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각 나라와 지역들에 이방사상과 문화가 유입되고 기존의 전통문화와 가치관이 흔들리면서 가정에도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당시 소아시아지역에서도 가장 로마적인 도시였던 에베소, 그래서 더욱 흔들렸던 에베소교회에 무엇보다도 가정중심의 신앙이 될 것을 성도들에게 권면하고 있는데 부모공경이 특별히 옳은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옳다’라는 원어적 의미는 정의, 공의, 원칙이란 뜻을 갖고 있는 ‘디케’라는 말에서 유래됐는데 부모공경은 인간의 마음속에 보편적으로 심어진 양심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이미 부모는 자식을 낳아 사랑으로 양육하며, 자식은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섬기고 그 노후를 책임지도록 셋팅해두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밤낮으로 죽자 사자 힘든 줄도 모르고 일해서 아낌없이 자식을 먹이고, 입히고, 말도 안 되는 온갖 투정 다 받아주면서 키우지 않습니까?
속상하다가도 엄마아빠 사랑해! 이 한마디에 모든 것 다 잊고 또 죽어라 일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지만 그것이 맘대로 잘 안됩니다.
이것이 부모마음이지요. 부모는 자식위해 죽지만 자식은 보모위해 죽지 않습니다.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어린아이들은 그 어떤 것도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먹이고, 입히고, 똥오줌 다 치워주고, 병들면 치유해주고, 교육을 통해서 세상의 이치를 알게 하여 홀로 설 때까지 돌봐줘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이 역할을 하지 않으면 어찌될까요? 태어나는 족족 다 죽고 인류는 문을 닫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문 안 닫으려고 하나님은 자식 사랑하는 감정을 부모마음에 새겨서 그 보호와 양육을 그 부모에게 맡긴 것입니다.
EX) 밖에 나갔다 들어온 어머니가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써 놓은 메모지를 발견했는데 이렇게 쓰여있음. 1,이번 주 아빠구두 닦아 드린 것 3,000원, 2.엄마심부름 세 번한 것 3,000원, 3.쓰레기 내다버린 것 2,000원, 4,받아쓰기 백점 맞은 것 3000원 합계 만천원인데 할인해서 만원만 주세요. 요 녀석 맹랑하죠?^^
엄마가 그 밑에 답장을 썼음. 1.너를 10달동안 내 뱃속에 넣고 다닌 수고비. 2.그동안 너를 먹이고 입히고 키우는데 들어간 의식주비, 3.네가 아플 때 밤새 눈물로 기도하며 보살핀 간호비, 4. 이외에도 너에게 쏟아 부은 사랑은 전부공짜, 계산하고 남는 것은 너 가져라. 모전 자전입니다.
부모는 자식들 키우고 가르치느라고 자신의 노후도 전혀 준비하지 못합니다.
준비하지 못하면 노후가 불행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식들에게 쏟아 붓습니다. 나중에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자식들이 알랑가 몰라.
거기다 요즘은 키워서 결혼은 기본이고 한 재산 물려줘야 부모대접 받는답니다.
안 그러면 필리핀 가야할지 모릅니다. 필리핀 안 가려면 돈 많이 버십시오.^^
➤그렇다면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셋팅해 두신 기본양심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가 늙고 병들어 스스로 살아갈 수 없을 때, 그 때 자녀는 그 부모의 노후를 불편이 없도록 보살피고 섬기도록 셋팅해 두셨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옳은 일, 즉 양심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예수님도 이 양심이 있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어머니가 걱정되어 요한에게 부탁합니다. 요19:26-27절 말씀에“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양심이며 상식과 원칙입니다.
이 원칙은 동물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짐승보다도 더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기들 앞가림도 할 수 없어서 못 모실 수 있습니다. 생각이 달라 말도 잘 안통하고, 노인 냄새 난다고 아이들도 싫어하고, 또 배우자가 원치 않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사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지옥가는 세상 사람들은 그럴지라도 천국가는 우리는 그래서는 안 됩니다.
자기자식에게는 최선을 다하면서 자기를 그렇게 키워준 부모를 다르게 대하는 것은 하나님과 양심을 벗어나는 일입니다.
여러분!!! 왜 모를까요? 자기들도 늙는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그것을 자기자녀가 보고 배워서 나중에 똑같이 자기에게 그대로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지난주에 아이는 부모의 신앙을 그대로 닮는다고 전했는데 바로 그 부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모님은 내 옆에 항상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뒤에 후회한들 소용없습니다.
탈랜트 김자옥씨 남편되는 가수 오승근=‘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어버이주일에 이 노래가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이 자연의 법칙에 잘 순응하여 부모를 공경함으로써 여러분 인생에 걸림돌이 없이 승승장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로,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뜻입니다.(2절)
본문2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아멘.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흔들리는 가정을 다시 세워야한다고 말하면서 부모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을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을 때 한손에는 하나님을 어떻게 섬길 것이가를 적은 1~4계명이 있었고, 한손에는 인간관계를 적은 5~10계명을 들고 내려왔습니다. 그중에 부모공경은 5-10계명 중에 첫 번째로 나옵니다.
그만큼 부모공경은 인간의 기본양심일 뿐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하나님의 명령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명령은 지켜져야 합니다.
EX) 요즘은 인터넷을 보면 대통령은 조롱의 대상이고 심지어 개만도 못하는 취급을 받습니다. 우리나라 참 좋아졌습니다. 북한 같으면 어떨까요? 3족을 멸하고도 남을 죄입니다. 대통령 영(令)이 서지 않으니까 맛이 살짝 간 인생들이 파출소 안에 똥 싸고 오줌 싸고, 경찰들 때리고, 경찰은 도망다니기 바쁘고. 뭡니까? 이게.
북한에서는 김정은이 한번 명령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하는데 어기면 죽음입니다.
하나님명령을 어기면 어찌될까요? 좋으신 하나님일까요?, 아니면 무서운 하나님일까요? 하나님은 부모공경의 문제를 인간의 양심에만 맡겨 두지 않고 율법에 기록하십니다.
인간양심 그거 믿을 것이 못되죠? 나도 나를 못 믿는데, 부모공경을 그 사람 양심에만 맡겨두면 어찌되겠습니까?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 것입니다. 물론 양심이 강해서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부모공경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수준에 이르지 못할 것은 뻔합니다.
그래서 율법의 핵심인 십계명에 기록함으로 부모공경은 인간사에서 가장 기본중의에 기본이며, 꼭 지켜야만 하는 의무로 만드셨습니다.
다시 말해 부모공경은 내가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형벌이 따르는 강제조항으로 규정해놓으신 것입니다.
잠30:17절 말씀에“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신27:16절 말씀에“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대도 머리 좋은 인간들은 고르반사상을 만들어 내 부모공경을 회피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부모공경을 양심의 법에만 맡겨두지 않고, 약속 있는 첫 계명으로, 하나님명령으로 부모에 대한 공경을 강제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실 자녀들 양육에서는 자녀를 노하게 하지 말라. 말씀으로 양육하라 그러셨지 그렇게 안하면 벌을 줄 것이다. 하지 않았습니다. 강제를 안 해도 부모는 잘 합니다. 그런데 자식들에게는 벌칙까지 주면서 강제해도 잘 안합니다.
아마도 하나님은 자식들이 부모를 서로 안 모시려고 이리저리 돌릴 것을 미리 아셨나봅니다. 부모가 무슨 술잔도 아니고 왜 이리저리 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살기 힘들고 팍팍해도 ‘불면 날아갈새라, 놓으면 꺼질새라’ 그렇게 키우신 부모님 아닙니까? 키울 때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부모가 먹으면 얼마나 먹고, 입으면 얼마나 비싼 옷을 입습니까? 때문에 아무리 어려워도 모시려고 하면 모실 수 있습니다.
단지 자기들의 생활이 불편해서 그럴 뿐입니다. 부모 모시는 것이 불편하고 신경 쓰이고, 외식이든 여행이든 이것저것 자유롭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왜 부모가 없는 공간만 생각할까요? 부모가 함께 있으면 자녀들 인성교육에도 좋고, 사회성도 길러주고, 밖에서도 애들 걱정 안하고 마음껏 일볼 수 있잖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양심에만 의존하여 부모를 공경하니까 그럴 수 있지만 우리들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정성껏 해야 합니다.
부모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대단한 분들입니다. 우리격려의 박수한번 쳐 드립시다.
여러분!!! 부모님을 잘 공경하십시오. 하나님이 이렇게 관심을 갖고 약속 있는 첫 계명으로 명령하는 것은 그만한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복이 무엇일까요?
(셋째로, 부모공경은 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3절))
본문3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아멘.
하나님은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할 때, 복을 약속하셨는데 하나는 네가(하는 것들이)잘 될거라는 것과 또 하나는 땅에서 장수할거라는 것입니다.
잘 된다는 것은 어떤 특정한 것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범사에 모든 것이 잘 될 것임을 말합니다. 요삼1:2절 말씀에“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부모를 모시고 공경하면 범사가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잘 되고, 부모를 모시면 효도한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에 안정과 자존감이 높아져 잘 되며, 내 자녀에게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나중에 자녀에게 공경을 받을 수 있어서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장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장수가 단지 오래 사는 것만은 말하지 않습니다.
골골하면서 오래 살면 뭐하겠습니까? 고통이죠.
하나님은 좋으신 분인데 장수를 말할 때는 모든 건강까지 책임져주심을 포함합니다. 출20:12절 말씀에“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역시 장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부도가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신 것은 단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고 않고 이루십니다. 민23:19절 말씀에“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부모공경이 얼마나 큰 특권이며 축복입니까?
여러분 혹시 효자가문이 망했다는 소리 들으셨나요? 그 자손이 잘못되었다는 소리를 들으셨나요? 저는 듣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볼 때 내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돈 줍고, 임도보고 뽕도 따는 격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부모를 공경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고, 또 당연히 해야 될 일인데도 하나님 풍성한 복을 주시니 좋고, 사람들에게도 효심 많은 사람으로 칭찬받아서 좋고, 마지막으로는 작으나마 나라에서 혜택 받아서 좋습니다.
이처럼 부모공경이 이 땅에서도 이렇게 좋은 것들을 받는 길이라면?.
부모공경은 분명 우리의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잠1:8절 말씀에“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부모를 잘 공경하심으로 하나님이 주신 좋은 복들을 풍성하게 받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부모공경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말씀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부모공경은 우리의 기본양심입니다.(1절)
둘째로,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뜻입니다.(2절)
셋째로, 부모공경은 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3절)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도 이 땅에 오셔서 마지막까지 부모님을 잘 섬겼습니다.
오늘 집에 돌아가시면 부모님께 전화하시고 용돈이라도 보내드리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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