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아이린씨 부부는 남편의 생일을 맞아 미국에서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오셨습니다.
남편은 교회에서 부목사로 계시고, 부인은 델타항공에서 일하시는데 신학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부인은 케냐분이시고 두분은 케냐에 자선단체(Misson of Blessings,MOB)를 만들어, 케냐의 고아원을 돕고 계시는데,
아시안보스 나온 주사랑공동체의 영상을 보셨고, '그들에게 가보라'는 음성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주사랑공동체를 먼저 찾아주셨고, 사역을 들으며 함께 도울일을 고민하셨습니다.
우선 주사랑공동체의 사역을 위해, 그리고 아기방에서는 아기들을 위해, 장애인공동체에서는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그리고 직원들과도 함께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에 분홍색 앞치마를 입은 김정아자매님은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는데 드롭박스 영화를 보시고 꼭 와보고 싶었다며
주사랑공동체 방문과 아기돌봄 봉사만을 위해 2주간 한국을 방문해주셨습니다.
김정아 자매님도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서 짐만풀고 베이비박스를 방문하셨는데요,
두 팀이 약속한 것도 아닌데, 주님께서 때를 따라 통역이 가능한 봉사자까지 딱 맞게 준비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세 분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주사랑공동체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세분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게되었습니다.
남은 일정 즐겁고 행복하고 안전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주사랑공동체를 사랑해주셔서 멀리까지 방문해주신 은혜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