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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창세기-014 하나님의 한탄과 근심(창세기 6장1-8절)
성경말씀 창세기 6장 1절에서 8절까지 봉독합니다.
[창세기 6장]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세기 6장에는 그 죄가, 범죄한 이후에 죄악이 어느 한 사람 가인 한사람 이런 정도가 아니고 전 인류가 전체로 악에 깊이 빠져드는 그런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낮시간에 우리가 창세기 5장까지 지나갈려고 있는데, 하도 여러 사람이 죽어서 장례식이 너무 오래 걸린 것 같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5장을 다루지 못하고 4장까지 하고 말았는데, 5장에는 아담 자손들이 쭈욱 노아가 날 때까지 족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족보 읽어봐도 여러분이 이해가 잘 안되고 글자로 보니까 잘 안보이죠.
여러분들에게 그림을 한 장씩 드렸는데, 그 그림을 보시면 아주 보기 쉽게 해 놨죠?
거기 키가 뭐냐하면 오래 산 수명을 키로 도표화한 겁니다.
아담은 930세, 아담의 아들 셋이라는 사람은 912세, 에노스는 905세, 게난은 910세, 마할할렐은 895세, 야렛은 962세, 므두셀라는 969세 제일 키가 크죠? 오래 살았어요.
노아는 950세.
그 노아때에 홍수가 났는데, 홍수 이후에 사람의 키가 그냥 갑자기 주르르 줄어들죠.
노아의 아들 셈은 600세, 그 다음에 아르박삿은 438세, 그 밑에 셀라는 433세, 멜렉은 239세, 데라는 205세, 그리고 아브라함은 175세, 제일 끝에 꼬마가 다윗입니다. 다윗은 70세.. 이렇게 밖에 못살아요.
그러니까 한꺼번에 줄어든 게 아니고 갑자기 주르르 줄어든 모습을 그림 도표상으로 나타나있어요.
그리고 수명은 짧아지는 반면에 결혼도 조금 일찍하는 같고, 자녀를 낳는 것도 점점 나이가 어려서, 어린 게 아니죠.
처음에는 보통 아이를 100살 되어서 낳더니.. 그건 모르겠어요. 장가를 100살 되어서 갔는지..
그러다가 장가를 이렇게 늦게 갈게 아니다 해서 점점 초산 연령이 줄어들어요.
줄어들어서 지금은 요즈음 한국만 결혼을 늦게 하는 편인데, 거의 지금 성 경험을 점점 더 빠르게 하는.. 인간 수명이 단축되다가 보니까 그렇게 흘러 갑니다.
그런 이야기가 창세기 5장인데,
지난번에 뱀이 여자를 꾈 때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안 죽는 것 같았고 안 죽는 줄 알았는데, 창세기 5장에 가면 하나도 예외없이 다 죽는 거예요.
다 죽는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5장에,
[창세기 5장]
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자, 복받은 존재 그 이름이 사람이예요.
사람은 참 하나님께 복받은 존재죠.
그래서 이 사람이라는 그 자체는 하나님께서 복 쏟아붓는 그릇이예요.
복을 못받는 것이 이상한 거야.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다 복 주시고 싶어하시는데, 우리가 복 못받는 게 기적이라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복 주실려고 하는데 못 받는 것은 보통 기적이 아니죠.
우리가 어떻게 잘못 살았는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못받을 정도로 그렇게 기적적으로 산거야.
그러니까 복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복 못받는 것이 기적이라니까..
한국은 기적적인 사람이 많아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렇게 복주실려고 하는데 그것을 끝까지 안받고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는 사람이 있다니까.
하여튼 세상에 납득이 안 되는 일이 많아요.
둘째아이가 울산의 중학교에서 도덕교사를 하고 있는데, 하여튼 평균 점수가 15점 20점이 나온다는 거야.
그래서 어떻게 답을 피해서 잘쓰는지, 보통 사지선다형 같으면 눈감고 찍어도 평균 25점은 나와요. 평균으로..
그런데 15점이 나오는 게 기적이라니까 그것도 평균점수가..
그래서 교사로서 할 말은 아니지만 속으로 전부 1번 찍어라.
그런 말을 하고 싶을 정도로 애가 탄다는 겁니다.
어떻게 이렇게 답을 피해갈 수 있겠는가..
여러분 우리가 농사를 지어보면 한 알을 심으면 최소한 30배, 30배가 아니라 다 100배 이상이예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100배 60배 30배 그러잖아요.
한해 동안에 30배로 불려주시는 그런 일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농사 말고..
은행에 갖다 맡겨봐.
4% 5%이지.. 그것도 준다 안준다하고.. 거기에 세금떼고 말이죠..
하나님께서 우리가 땅을 갈고 씨를 심으면 최소한 30배이고 60배 100배예요.
우리 어머니가 하나님 안 믿을 때에도 교회 안다니면서도 ‘아이고 하늘이 이래 불아줘도 못산다.’ 기적이야. 못 사는 것도..
잘사는 게 기적이 아니고 못사는 게 기적이고, 복 못받는 게 기적인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복 주신다는데 그걸 어떻게 피해?
그런데 한국사람은 다 피해가는 거야.
그리고 세계적으로 돌아보면 하나님을 안 섬기는 나라는 아무리 좋은 조건에서도 못 살아요.
천연부존자원을 엄청나게 가지고 있고, 땅을 파면 석유가 펑펑 쏟아져 나와도 못살아요.
그래서 제가 그런 여행을 해보고 깨달은 것은 사람이 조금 잘사는 것은 그런대로 열심히 하면 그런대로 살 수 있어요. 조금 잘사는 것은..
그런데 역시 제대로 살려면 하나님께 복을 받아야 돼요.
복 받게끔 살아야 잘사는 겁니다.
옛날 어른들이 동양에서도 ‘소부(小富)는 유근(由勤)이요, 대부(大富)는 유천(由天)이다’ 그런 말이 있어요.
조금 부자되는 것은 열심히 하면 되는데, 진짜 잘 될려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른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돼요.
사람이라는 것은 원래 복받은 존재, 하나님께서 복주고 싶어서 만드신 그릇들이예요.
그래서 복스럽게 복되게 이렇게 살아야 되는데, 우리가 성경을 잘 못 배우고 하나님을 잘 모르고 교회에 다니면서도 복을 못 받는 것은 그것은 더 기적이라.
교회를 안 나와서 복을 못 받는 것은 진짜 어쩔 수 없는데, 교회에 나와서도 복도 못 받는 것은 진짜 기적이라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목사가 매주일 복을 퍼부어줘도 복도 못 받으면 진짜 기적이죠.
그래서 우리가 좀 저는 원래 기복주의는 안 좋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은 좋아하는데, 기복주의는 별로 안 좋아해요.
그렇지만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 교회가 진짜 복받는 곳이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기복주의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복을 안 받는 것도 잘못된 거예요.
그래서 사람을 지으시고,
..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아무 것도 한 게 없어. 아담이.. 뭘했다고 해요? (자녀를 낳았다.) 그러니까..
최고로 위대한 기업이 사람을 낳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 한사람을 고용할려고 해 보세요.
엄청나게 경비가 든다니까.. 그런데 낳으면 쉽잖아.
그래서 사람을 낳는 것이야말로, 8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다는데 딴 것은 한 게 없어요. 아담이 뭐 할게 있어야지..
회사에 갈 일도 없을 것이고, 학교에 갈 일도 없을 것이고..
땅을 갈고 했겠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8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다.
제가 오늘 오후에 계산을 해봤어요. 800년 동안 몇 명을 낳았을 것인가?
히브리인들은 보통 터울이라는 게 3살로 봅니다. 정상적인 터울을 3살로 혹은 4살.
3살로 하니까 250명 이상을 낳은 거예요.
268명 정도. 맨 끝에는 안 낳았다손 치고..
250명 최소한 200명 낳은 것 같애..
대체로 보면 아들 아니면 딸이죠. 그러니까 반반이야. 확률이..
아들 100명 딸 100명 그렇게 낳았을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보니까 아들 둘 낳고 딸 둘 낳고, 아들 둘 낳고 딸 둘 이렇게 낳았더라고..
둘씩 둘씩..
위에 아들 둘 낳고 다음에 딸 둘 낳고. 이렇게
아주 리듬이 잘 맞죠?
그런데 800년간 자녀를 낳았고, 그 다음에 셋은 105세 되어가지고 100살에 장가를 갔는지 105세에 에노스를 낳았다.
이런 것은 본받으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 에노스를 낳은 후 807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어요.
아무것도 한 게 없고 전부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그 명령을 그대로 지킨 거예요.
쭈욱 내려오다가 18절,
18 야렛은 162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8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 그가 962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젊은 사람이 낳았다니까.. 65세에 낳은건 상당히 젊어서 낳은 거예요.
그러니까 65세 덜된 분들은 얼마든지 희망이 있는 거예요.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23 그가 365세를 향수하였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거기 줄을 그으세요.
에녹이라는 사람은 죽음을 보지 않고 갑자기 그냥 데려가셨다.
딴 사람들은 다 ‘향수하고 죽었더라.’ 했는데, 이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분인데, 죽음을 보지 않고 들려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이 에녹이야말로 먼 훗날 인류역사 종말에 예수님 올 때 쯤 되어서 죽음을 보지 않고 들려올라갈 사람들의 예표죠. 예표.
그런 사람의 모델이 된 거죠.
25 므두셀라는 187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782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969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저는 처음에, 처음 교회에 나간 지 얼마 안되었을 때, 그때 창세기를 보다가 놀래어 가지고,
야 이때 사람들이 900살씩 살았단 말이지..
그래서 제가 오래 산 사람들 보고 수명을 합산 해가지고 나누어보니까 평균 수명이 912세예요. 912세..
이 정도는 살아야 일을 좀 하든지.. 무슨 공부를 할 것 아니냐..
그러다가 문득 무슨 생각이 나느냐 하면 아담이 130세에 셋을 낳아가지고 쭉 연장해나가면 첫아들 낳은 후 쭉 나가다가, 만약에 성경은 말하기를 노아홍수때에 노아의 가족 말고는 다 죽었다고 하는데 연대 계산을 해가지고 969세까지 살았던 므두셀라가 홍수 이후에까지 산걸로 되면 성경이 엉터리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계산을 해봤죠.
하이고 계산 해보니까, 여러분 집에가서 해 보세요. 해보면 므두셀라가 홍수난 해 그해에 죽었어요. 969세를 향수하고 홍수난 해에 죽은거야.
아니면 홍수나기 바로 직전에 죽었든지.. 어떤든 그 해에 죽은거야.
그래서 가슴을 쓸어내렸죠. 후유.
그게 안 맞았으면 내가 성경을 집어던질 뻔 했네..
다행히 므두셀라가 그해에 죽어가지고..
그래서 그때부터 성경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일점 일획도 틀릴 수 없는 거다..
계산해보니까 므두셀라 죽은 그 해가 홍수난 해예요.
홍수에 죽었는지 아니면 홍수 이전에 그냥 조용히 수가 높고 나이가 많아서 기운이 진하여 돌아가셨는지 어떻든 그 해 죽었으니까 다행이지, 만약에 3년 더 살았다고 하면 성경이 엉터리가 되는 거죠.
집에 가서 꼭 계산해 보세요.
잠이 안오고 하거든 계산해 봐요. 진짜라니까..
나는 그런 것 해봐야 돼.
28 라멕은 180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성이 노가죠?
이분이 바로 우리 조상이라니까..
..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이 노아를 낳은 후 595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31 그는 777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32 노아가 500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노아가 참 이상한 게 말이죠
32절에 500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아이구 500세 되어가지고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어요.
그러니까 여기있는 여러 사람중에 첫아들을 가장 늦게 낳은 분이 노아예요.
이런 것도 시험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노아가 어떻게 된 게 그렇게 950세까지 살았던 분이 겨우 아들 셋밖에 못낳았어요.
그 이유는 전혀 설명이 없어요.
왜 그렇게 950년이나 살면서 셋 밖에 못낳았는지 알 수 없어요.
6장입니다.
[창세기 6장]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러니까 예나 지금이나 역시 딸들이 아름다운가 봐요.
딸들이 아름답고 여성이 아름다운 것은 이것은 희귀한 일이거든요. 사실은..
모든 동물들이 대개 수컷들이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새도 보면 수컷이 훨씬 아름다워요.
꿩 아시죠. 꿩.
꿩을 왜 이름이 꿩이라 했는지 모르지만 어떻든 암컷은 ‘까투리’라 하고 수컷은 ‘장끼’라고 하는데, 까투리는 세상에 못생겼어요.
아무 색깔도 없고 모양도 없고 그래요. 고운 풍채도 없고..
아무 색깔이 없어요. 까투리는 그저 나무껍질 색처럼 해가지고 못생겼는데,
장끼는 정말 잘생겼어요.
여러분 공작새 아시죠? 공작새. 공작새 수컷은 굉장히 화려해요.
그런데 암컷은 별 볼품이 없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사람만 거꾸로 예요.
사람만 여성이 아름답다는 겁니다.
..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오늘 낮시간에 한 남자가 두 여자 취한 사람의 이름이 뭐죠?
라멕이죠. 두발가인의 아버지 라멕이 있고 또 여기 누가 라멕이예요?
노아의 아버지도 라멕이죠.
그러니까 성경에는 같은 이름이 많이 나와요.
여기 학자들이나 설교자들이 ‘여기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며 사람의 딸들은 누구냐?’
이걸 가지고 온갖 학설을 만들어내는데,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남자이고, 사람의 딸들은 여자예요.
그 외에 아무 의미 부여할게 없습니다.
쓸데없는 것을 가지고 해석을 하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은 셋의 후손이다, 천사들이다..’ 온갖 해석이 있는데, 여러분 천사가 무슨 여자와 결혼하겠어요?
그냥 ‘하나님의 아들들’ 하는 것은 남자들이고, ‘사람의 딸들’ 하는 것은 여자예요.
그 이상 아무 의미 부여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게 거기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어디에 걸려 있느냐 하면,
그 남자들이 힘좀 있다고 자기 좋아하는 모든 여자로 아내를 삼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낮에는 겨우 라멕은 둘을 취한 것 때문에 제가 지적을 했는데, 지금은 둘이 아니고 힘좀 있는 놈들이 여자는 몇이든지 자기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아버려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남자 여자 관계에 성윤리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하는 것을 이렇게 쓰고 있는 겁니다.
모든 윤리의 기초가 일차적 인륜이라고 할 때 일차 관계는 남자 여자 관계예요.
한 남자와 한 여자 관계가 이게 반듯해야지 이게 잘못되기 시작하면 그 다음 윤리는 수에 칠게 없어요.
그 다음 윤리는 엉망되는 거예요. 그냥..
남자 여자 관계가 정상적으로 되어야 경건한 자손이 태어납니다.
이게 헝클어지면 그 다음부터는 대책이 없어요.
그래서
..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바로 그 뒤에 3절에,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 되먹지 못한 사람들과는, 예쁜 여자만 있으면 전부 닥치는 대로 자기 아내로 삼는 이런 사람들과는 하나님이 함께 하지 못하겠다. 그런 얘기죠.
..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냥 고깃덩어리, 아주 육욕의 덩어리, 육신적 욕망의 덩어리 밖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남아있는 것은 성적 욕구만 가득해있는 동물적인 그런 존재가 되니까, 고깃덩어리 육적인 존재가 되고 나니까, 하나님이 그런 영적인 데 아무 관심이 없고 죄악의 덩어리가 되어가지고 이런 사람들하고 하나님이 함께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게 심각한 문제지 사람의 딸들이 누구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냐?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이 책을 기록한 분이 전혀 그런 것을 문제 삼는 게 아녜요.
..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기 120년이 이게 무슨 얘기냐.
어떤 사람들은 이때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해가지고 방주 짓는데 120년 걸렸다 이런 엉뚱한 소리를 해요.
그게 아니고 그건 말이 안 맞아요.
제가 볼 때는 ‘그들의 날’이라고 하는 것은, 적어도 범죄한 이후라도 홍수전에는 평균 912세까지 살게 했는데, 이게 홍수로 다 쓸어버리고 난 다음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인간 수명이 120세 정도.
그러니까 지금 물론 120세보다 더 산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도..
한껏 살아서 131세 이런 사람도 있는데, 그것을 희귀한 일이고, 거의 120세.
모세가 120세 살았는데, 120세 정도는 살아야 정상이죠.
지금 세계 3대 장수촌, 그 장수촌 사람들은 아주 피가 맑아요.
피가 맑아서 동맥과 정맥이 거의 같아요. 얼마나 피가 맑은지..
그러니까 평균 90세 내지 100세를 삽니다.
그리고 120세 110세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만약에 혈액이 정맥과 동맥이 걸쭉한 탁도가 2:1이 되면 인간의 수명은 절반으로 줄어들어 60세 70세를 못 넘겨요.
동맥피 보다 정맥피가 걸쭉한 점도나 탁도가 정맥피가 맑지 않고 걸쭉해지고 더러워지면 60세에서 70세를 넘기지 못하는 거예요.
만약에 점도나 탁도가 정맥과 동맥이 3:1이 되면 거의 폐인이 되고, 4:1이 되면 다 죽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명은 피에 있다하는 말씀대로 피가 맑아야 됩니다.
피가 맑을려면 음식을 정하게 먹어야 돼요. 깨끗하게..
음식을 정하게 먹는 것은 레위기 가야 공부할 텐데..
레위가 가면 온 교회가 난리나는 거예요. 전부 집에 가면 내무검사해가지고 버릴 것은 버리고, 음식점 못갈데가 거의 대부분이고 우리 주방에서 보면 전혀 레위기를 공부하지 않은 식단이 나와요. 지금도..
많이 조심을 하는데 그래도 레위기 강좌를 들은 사람들은 아니까 조심을 하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이상한 메뉴가 나오고 오징어가 나오고 교회에서..
오징어 먹으면 안됩니다..
그냥 돼지고기가 나오고, 개고기 안나와서 다행이야.
돼지고기도 안돼요. 그런 것 먹으면 지옥가는 게 아니라 그런 것 먹으면 병원에 가요. 병원에..
앞으로 레위기 공부하고 나면 먹을 것 못 먹을 것 딱 갈라서 주방에서 상당히 고민이 될거예요.
피가 맑아야 건강합니다. 피가 참 중요해요. 그 이야기는 나중에 레위기 공부할 때 집중적으로 하게 될 겁니다.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네피림은 우리가 번역하기 어려워서 네피림으로 그냥 히브리어로 썼는데, 굳이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거인, 거인이라고 하면 되겠죠. 자이안트(giant)라고도 하죠. 영어로..
장부 이렇게 하는데, 기골이 장대한..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 저나 여러분이나 기골이 장대하지 않아요.
거의 다 크다 말아버리고 전부다 생기다 말아버리고 환경이 너무 잘못되고 유전자도 많이 파괴되고..
그러니까 노아홍수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우리처럼 왜소하거나 못생기지 않았어요.
사람의 딸들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남자들이 보자말자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겠다할 그정도로 여성들이 아름다웠고, 남자들은 기골이 장대하고 그랬단 말이죠.
우리 모두가 솔직히 아무도 정상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정상이 아녜요.
왜 자매들이 거울을 자꾸 보느냐?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니거든.
정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정상이면 거울 볼 필요가 없어요. 다 아름다우니까..
그래도 조금만 참아요. 참으면 우리가 만약에 부활할 때는 하나님께서 각사람에게 본래 주셨던 완전한 아름다움. 그 형상. 완전미를 갖춘, 그런 존재로 부활될걸로 저는 믿고 있어요.
여러분은 믿거나 말거나 저는 그렇게 믿어요.
하도 거울 보다가 속상해서.. 보니까 우리 성도들이 다 머리가 새카만데, 전부 흰머리 뽑아서 나한테 꽂은 것처럼 나만 머리가 허연머리야. .
우리 배장로님하고 둘이만 허연거야.
나도 젊은데 머리가 허여가지고.. 이걸 고민하니까 더 빨리 허여지는 것 같애요.
이런 것도 다 비정상이야. 뭔가 잘못된거야.
그래서 여러분이나 저나 다 어디엔가 장애가 있고 다 부족하고 시원찮고 모자라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고대 홍수이전에는 전부다 기골이 장대해가지고, 그 여자들은 잘생기고 남자들은 기골이 장대하고 이렇게 했는데,
그러면서도,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관영하다는 것은 목에까지 꽉들어 찬거야.
죄악이 관영하다는 것은 온 천지에 죄악이 넘실대고, 도저히 하나님께서 눈 뜨고 세상 인간 역사를 바라볼 수 없을만큼 타락한 거예요. 갑자기..
그래서
..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마음이 따로 있고, 그 안에 생각은 딴 문제야.
마음이라는 것은 이렇게 그릇이고 거기에 어떤 생각이 담기는 거예요.
담긴 생각이 항상 악해요. 하나님이 보니까..
좀 선하다가 악하다가 하면 선하게 될 때가 있으면 좋겠는데, 항상 악해 보니까..
그러면 회개할 기미가 안 보이는 거야. 항상 악하니까..
..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줄을 그으세요. 그러니까 순간적으로 충동적으로 욱하는 무슨 성질이 나는 그런게 아니고, 그 마음에 품은 생각과 그 계획이 항상 악해.
그러면 그런 상태로는 역사가 더 이상 연장되거나 또 그 사람들이 세상에 존재할 어떤 이유도 어떤 근거도 없는 거예요. 존재 가치도 없고..
그래서,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줄을 그으세요.
창조주 하나님의 한탄과 근심이, 오늘 제목이 그렇죠?
창조주 하나님께서 한탄하시고 근심하시고..
사람들이 하나님이 되어 한탄하나 가끔 그런 질문이 들어와요.
하나님의 감정을 표현한 거예요.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얼마나 죄악이 관영한지.. 더 이상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만큼 인간이 악해진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사람뿐 아니라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물고기만 예외였어요. 물고기만 예외고 나머지는 전부 코로 숨쉬는 것은 쓸어버리겠다.
하시고,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그러니까 노아가 죄가 하나도 없거나 그런 것이 아니고, 노아도 사람이니까 허물이 있지만 그래도 당대 그 시대로서는 그만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노아가 은혜를 입었는데..
노아라고 해서 그 자신의 경건과 의로써 구원받은 것이 아니고 은혜로 일단 구원받는데, 그래도 노아는 그 당시 당대에서는 최고 의인이었어요.
넘어가서 9절.
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자라,
그러니까 그 당세 당시로서는 최고 의로운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셈이라는 사람은 셈족, 동양사람의 조상이 되었고, 함은 보통 문화사나 인문사로 볼 때 햄족 함족은 아프리카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고, 야벳이란 사람은 야벳은 유럽 사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종이 크게 세가지인데, 동양은 황인종이 되고, 환경에 따라서 황인종이 되고, 그다음에 아프리카로 내려간 사람들은 흑인 조금 검어져버렸고, 유럽으로 간 사람들은 희어졌는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 색깔이.
동양으로 온 사람들은 기후대가 전체적으로 보면 온난한 그런 사람이 살만한 아시아 전체가 그런 대로 사람이 살만한 땅이예요.
반면에 아프리카쪽은 햇빛이 너무 많이 내려쪼이고 일사량 일조량이 너무 많고 자외선이 너무 단거리에 쏟아지는 그런 쪽에 위치해요.
반면에 유럽 사람들이 희게 된 것은 지중해 흑해 대서양 쪽에는 항상 안개 구름과 비가 많아요.
그래서 일조량이 턱도 없이 모자라요.
독일 같으면 독일은 어느 정도냐?
1년에 250일 정도를 구름끼고 비오고 바람불고 안개끼고 그래요.
우중충해요. 여러분 독일사람 인상을 봐요. 웃는 사람을 볼 수 없어요.
독일 전체를 돌아다녀도 하루종일 봐도 웃는 사람을 못봅니다.
날씨하고 사람의 성격과 비슷해요.
날씨가 우중충해요.
그러니까 거기 가면 겨울에 안개가 나무에 붙어서 얼어서 안개꽃처럼 되었는데, 그것은 볼만한데, 사람들은 거의 우울하고 거기가면 히틀러가 나오든지 메피스토펠레스가 나오든지 귀신이 나오든지 뭐가 나오게 생겼어요. 독일땅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으면 독일은 참 독한 사람들이야. 독일사람들..
그리고 프랑스도 파리 에펠탑이 푸른 창공에 보이는 날이 없습니다.
항상 구름속에 우중충하게 보여. 거의 다..
영국은 1년내내 비가 와.
그리고 러시아쪽에는 비록 북위가 높아지면 적도에서부터 공기를 투과하는 빛이 비스듬히 들어오니까 긴 투과거리를 통해서 들어오니까 일조량이 모자라요.
그러니까 허여멀건 하게 색소 결핍증 비슷하게..
그러니까 건강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대개 비타민 D가 모자라서 구루병 환자가 많고 골다공증이 많고..
유럽 사람들이 여러분이 볼 때는 기골이 장대하니까 잘 생긴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잘생긴 게 아닙니다. 사실은..
그런데 제가 볼 때 잘생긴 사람들은 발트, 발트 3국이라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이런 쪽에서부터 벨로루시 백러시아 그 어간에 사람들이 잘 생겼습니다.
진짜 잘생겼어요.
얼마나 백러시아 사람들이 예쁘게 생겼는지 목사들이 가면 밤낮으로 기도해야 돼요.
주여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눈이 부셔서 눈을 바로 못 뜰만큼 잘생겼어요.
우리 한국에 오면 전부 미스코리아 될 사람이 즐비해요. 못 생긴 사람 본다는게 기적이야.
그래서 백러시아 그사람들이 진짜 백인들인데, 여러분 언제 한번 제말 듣고 백러시아쪽을 벨로루시 가면 열차를 타는데도 한 아름다운 여성이 타면 열차가 한칸이 환해지는 것 같애요.
여러분 아름다움은 광채를 가지고 있어요. 미(美) 라는 것이..
그래서 그걸 보면서 ‘야 저사람은 덜 타락했는가?’
그렇게 아름다움이란 어떤 인자가 있는데, 이것이 어디에서 잘 파괴되느냐 하면 자외선에 의해서 파괴되는 거예요. 자외선..
직사광선이 쏟아질 때 우리 가임여성들, 앞으로 애기를 가질 여성들이 햇빛에 너무 많이 자외선에 피폭당하면 애들이 못생긴 게 나와요.
그래서 적도쪽으로 갈수록 애들이 못생깁니다.
선이 잘고 쪼잡쪼잡하고 체격도 왜소해지고 그리고 색깔도 점점 검어지고..
아름다움의 인자가 많이 파괴됐다는 거죠. 환경에 의해서..
그래서 아프리카쪽은 검고, 동양은 그저 적당하고, 유럽 사람들은 대개 희죠.
미국가면 전혀 백인들은 볼 수 없어요. 미국사람들은 백인이 아니고 홍인이야. 홍인.
황인도 아니고 붉어가지고..
그리고 대개 자외선이 쏟아지니까 캔디처럼 콧등에 검은 콩을 팍 쏟아부어가지고 잡티가 얼굴에 제일 많은 민족이 미국사람들이야. 못겼고. 전체적으로..
미국사람이 잘 생긴 것은 희귀합니다. 어쩌다가 하나씩 부룩실즈가 있다든지..
그런 정도지 전체적으로 보면 미국사람은 못생겼어요.
진짜 예쁜 사람을 볼려면 러시아에 가야 백러시아에 가야 아름다운 사람을 볼 수 있는데, 미국사람은 전혀 잘생긴 게 아녜요. 잘생긴 것은 영화배우가 조금 잘생긴 것이고..
전체적으로 볼 때 미국사람은 못생겼어요.
부시도 보세요. 피곤하게 생겼잖아요.
피곤하고 초조하고 촐랑거리고..
생긴 것으로 시비해서 죄송합니다만 어떻든 미국이란 게 썩 그리 아름다운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가 옛날에 아무 것도 모르고 ‘아름다울 미(美)’자를 써서 미국(美國)이라 했는데 가서 보면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인종이 그렇게 세종류로 갈라졌다는 것이고, 물론 섞인데도 있습니다.
인도와 지금 현재 이란 옛날 페르시아 거기는 백인 흑인 그러니까 다음 시간에 할 셈족, 함족이 함께 섞여 있어요.
터어키도 마찬가지 터어키도 섞여있고 러시아도 조금 섞여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중동 일대는 피가 조금 섞여 있어요.
섞여 있는데 우리 한국 일본 중국 이쪽 사람들은 전혀 섞인 게 없고 오리지날 셈족이죠.
그리고 아프리카에 가면 완전 새까만 사람들이 있었는데, 옛날에 미국에서 아프리카에서 노예들 잡아 올 때는 진짜 완전히 검었어요.
손등까지 새카매가지고 그리고 눈동자만 하얗게 그랬는데 지금은 미국에 가서 오래 살다보니까 그렇게 검은 사람은 별로 없죠.
반은 돌아와서 색깔이 한국사람보다 조금 진할 정도..
그렇게 되어갑니다. 여러분 마이클조던 같은 사람은 거의 많이 희어졌잖습니까?
앞으로 제가 볼 때 한 500년 정도 지나고 나면 미국에 흑인은 없어지고 한국사람과 피부가 거의 같아질 겁니다.
그것을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그것은 환경 때문에, 음식과 환경 때문에 달라지는 거예요.
그리고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검어져야 건강해요.
아프리카 사람들이 우리처럼 희면 못 삽니다.
백인들을 아프리카에 갖다놓으면 오래 살지도 못해요.
바로 자외선이 안에 파고 들어와요.
그래서 자외선이 파고 드는 그 해독을 막기 위해서 검은 색소 멜라닌이라는 검은 색소를 피부조직에 많이 생성해서 자외선을 차단할려고 일부러 그렇게 합니다. 몸이..
몸이 자기가 알아서 자기 보호막을 만든 게 그게 검은 거예요.
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이 말 할려고 6장이 시작되었는데, 시작은 남자들이 힘 꽤나 있다고 자기의 좋아하는 모든 여자로 아내를 삼는 이런 쪽으로 시작해가지고 여기까지 인간이 패괴하게 되었다. 그런 얘기죠.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거기 줄을 그으세요.
땅도 멸합니다.
사람이나 육축을 멸하는 게 아니라, 땅도 아름다운 환경도 다 홍수로 뒤집어 엎어서 땅도 멸하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하나님이 땅도 멸한다는 데 간과하는데, 홍수 이전과 홍수 이후에 지구 환경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완전히 파괴되어 버렸어요.
.. 땅과 함께 멸하리라
전에 제가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홍수 이전에는 지금 우리가 마산을 앞바다 조금더 나아가지고 거기 수명에서 물속으로 추를 내려 180m-200m 정도 깊은 곳에 해수면 수평면에서 200m 내려가면 펀펀한 데가 나와요. 평평한 평지가 나오는데 거기를 대륙붕이고 해요. 대륙붕.
노아 홍수 이전에는 제가 아무리 봐도 대륙붕 거기에 우리 조상들이 살았습니다.
살다가 노아 홍수때는 궁창위에 물층이 있었는데, 궁창위에 물이 40일에 걸쳐서 땅에 다 쏟아지니까 지구 표면 전체가 다 물에 잠겨 버린거죠.
그러니까 수면이 200m 이상 올라온거죠. 200m.
아마도 처음에는 이것보다 다 불어 올라왔을 거예요. 200m 이상 불어 올라왔다가 날이 지나면서 수증기로 올라갔던 것들이 남극 북극에 빙산이 되어 쌓이므로 해가지고 물이 조금 내려간 겁니다.
줄어든거요.
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역청이란 게 노아 홍수 이전에 어디에서 원유가 나왔겠는가.
하는 것을 가끔 질문하는 분이 있는데, 역청이라는 단어를 볼 때 히브리어로 볼 때 나무 수지하고 같은 단어입니다. 나무진.
여러분 고무나무의 진은 고무입니다. 그렇죠?
소나무의 진은 송진이고. 이런 나무진들이 옛날에는 나무가 컸기 때문에 그런 진, 수지 종류의 어떤 방수제를 칠해가지고 방주 배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배의 길이가 300규빗인데, 1규빗이 길이가 팔꿈치에서 손끝까지 예요.
이게 어중간하죠.
나처럼 팔이 길면 50cm나올 것이고, 키가 작은 사람은 45cm나올 것이고, 그래서 규빗이라고 말을 한데 보면, .
어떤 데에 보면 ‘팔꿈치에서 손끝까지다’ 하는 데가 있고, 어떤 데는 보면 ‘팔꿈치에서 손끝까지하고 손바닥 더한 것이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키 작은 사람은 손바닥 길이 더해야 돼.
키 큰사람은 손바닥 안 더해도 충분하고..
그런데 노아는 우리보다 기골이 장대가지고 제가 볼 때 아마 노아의 팔꿈치에서 손끝까지는 60cm 되지 않았겠는가?
우리는 50cm밖에 안 되는데, 노아는 아무래도 60cm는 되었을 것 같애.
그러면 300규빗이면 얼마입니까? 180m죠.
보통 우리가 이걸 계산할 때 135m라고 했는데, 지 팔뚝을 가지고 잰거야.
130m하면 축구장보다 조금 더 긴데, 저는 볼 때 노아에게 말씀하셨을 때는 규빗이라는 게 노아가 기골이 장대했던 것을 보고 그렇게 하면 60cm 하여튼 최소한 길이가 150m 이상은 되었을 겁니다.
그 다음에,
.. 광이 오십 규빗,
50 규빗이면 한 30m 정도..
그리고
.. 고가 삼십 규빗이며,
높이가 한 18m 그 정도 되었는데,
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러니까 창을 굉장히 높은 데 냈어요.
보통 우리가 높이가 한 18m되면 중간쯤 창을 낼 것 같은데, 그렇게 안하고 제일 꼭대기에 한 규빗 밑에 창을 낸거야.
왜 그렇게 했겠어요?
물도 겁이 날뿐 아니라 환기가 잘 되도록, 공기가 잘 빠지도록 그렇게 한 것 같애요.
그래서 이 균형, 300규빗에다가 광이 50규빗, 고가 30규빗,
이 균형을 만들어가지고 배를 만들어 본 분이 있어요.
그렇게 해서 응력을 파도에 시험을 해 봤는데, 세계적인 조선학자가 그것을 실험을 해 봤는데, 파고 30m에도 견딜 수 있는 아주 견고한, 배 이름을 USS오레곤호 라는 배를 만들어가지고 시험을 실제로 해 봤어요.
이게 진짜 조선공학적으로 너무 균형이 잘 맞는 거다. 그런 보고서가 있습니다.
.. 그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줄을 그으세요.
‘언약을 세운다’ 하는 말이 성경 전체에 처음 나오는 단어예요. 여기에서..
..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그러니까 저를 보세요.
노아, 그리고 그 아내, 셈과 함과 야벳 그리고 그들 아내 셋, 그러니까 8명이죠.
여러분 한문 글자로 ‘배 선(船)’자를 보면 ‘배 주(舟)’자 쓰고 그 옆에다가 ‘여덟 팔(八)’자 ‘입 구(口)’자 그렇죠.
배에 여덟명의 사람이 타고 있다니까. 그게 ‘배 선(船)’자예요.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한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저축하라는 말도 처음 나와요. 창세기에는 기원이 많죠?
저축을 하라. 사람이 어려운 때를 위해서 항상 저축을 하면서 살아야 돼요.
저축하는 것을 배울려면 개미에게 가서 배워야 돼요.
개미가 여름 동안에 부지런히 겨울에 먹을 양식을 저축해요.
요즈음 사람들 보니까 젊은 사람들이 저축을 안해요.
그냥 모아봤자 별로 안모이겠다 해서 닥치는 대로 써버리고, 규모없이 생활하는데 그러면 안돼.
적어서 샤론교회 성도들은 항상 저축을 해야 돼요. 살아가면서..
조금은 덜쓰고 그리고 저축을 성실히 해야 돼요.
좋은 일 할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저축을 해야 되고, 사람이 또한 위험한 일 당할 때를 대비해서도 저축을 해야 돼요.
아무리 어려워도 살아가면서 저축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기보면 저축하라.
..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여러분 믿음이라는 것이 말로만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면 안되고 말씀하신대로 다 준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으면 말씀하신 대로 믿고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믿음이예요.
그래서 노아가 단지 믿음으로만 아니라 준행하는 것 때문에 의인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이고, 또 그 가족이 남아서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된 것이고, 이분이야말로 새시대의 시조가 된 것이죠.
홍수 이후에 새시대의 시조가 되었는데, 이분이 믿음으로 남아서 구원을 받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보면 사람들이 노아를 보고 이상하다고 했겠죠.
노아가 배를 어디에서 지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설교자들이 산에서 지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추측을 해서 그렇고 성경에는 산에서 지었다는 말이 없어요.
단 잣나무를 가지고 그 큰 배를 바닷가에 가서 지었다 그런 말도 없어요. 사실은..
그렇다고 산에서 지었다는 말도 없어요.
그러나 이 배를 지을 때 사람들이 노아를 조롱하고 놀리고, 노아는 말해 봤자 사람들이 말을 안듣고.. 농담으로 여기고, 어차피 세상 종말이 올 것이다 하고 배를 지을 때 우스워 했을 거예요.
그래서 홍수가 나서 세상을 전부 멸망시킬 때까지 전부 시집가고 장가가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이 몰랐다는 거죠.
이와같이 인류역사의 마지막 예수님 오실 때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노아의 때와 같이 세상 종말이 온다고 예수님이 오신다고 해도 그저 농담으로 여기고 전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하면서도 모르게 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갑자기 예수님의 재림이 닥치기 때문에 악한 사람들 믿음 없는 사람들은 피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6장을 살펴보았는데 아직은 홍수가 난 게 아니죠.
방주를 만드는 장면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안에 방주에는 적어도 1년 정도를 사람과 그 방주에 탄 생물들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식량들을 저축했다는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한 시대의 막을 내릴려고 하는 거죠.
우리 인류 역사의 시대를 크게 나누면 아담이 살았던 에덴동산 시대, 짧았기는 하지만 범죄 이전 아담의 시대, 에덴동산 시대,
그 다음에 범죄한 이후에 홍수 이전까지 한 시대, 그런 시대가 있고,
그 다음에 홍수 이후에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
그 다음에 이 시대가 지나가고 나면 예수님이 재림하면 예수님 재림하신 후에 이 땅에 어떤 모양으로 있을지 모르지만, 천년왕국이란 시대가 있어요. 천년왕국 시대.
시대가 성경대로 보면 구분이 나는 거죠. 삶의 스타일이 다르다는 거예요.
범죄하기 이전 시대, 범죄하고도 홍수 이전 시대, 홍수이후 시대부터 세상 종말까지,
종말 예수님 오신 후에 이어질 천년왕국 시대가 구분이 된다는 겁니다.
그런 것도 다른 어떤 책에서도 얻을 수가 없고 오직 성경에서만 그런 역사적 구분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펴 볼 것은 노아 홍수 사건을 보고, 그 홍수 이후를 보게 되는데, 홍수 이후는 보지 못하고 낮시간에 우리가 5장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진도를 더 못나가서 홍수를 대비하는 데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노아가 그 세상에 악이 관영한 때, 끝까지 세상사람을 따라서 악을 행하지 아니하고 그 한가정 혼자라도 끝까지 믿음과 신의를 지키고 하나님과 동행 했듯이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에 갈수록 죄악이 관영해질 겁니다.
이 세상은 점점 더 악해지고 점점 더 어두워지고 물질 만능주의 향락주의 허무주의 신비주의 별의별 이단 사이비 거짓 종교 이런 것들이 천지를 뒤덮을 거예요.
그럴 때도 끝까지 노아를 우리가 본받아서 노아때처럼 세상사람은 그렇게 하더라도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고 순전함과 정직함을 지켜 나가야 된다. 그런 교훈이 남아 있는 거죠.
우리 샤론교회 성도님들이 끝까지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특히 제가 바라기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제대로 배운 샤론교회 성도들이 역사의 마지막 순간까지 진리의 파숫군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노아 할아버지가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준비하고 그리고 구원받아 남은 사람의 조상이 되어서 새 시대의 시조가 되었다는 사실을 보게 되는데, 앞으로 우리가 노아홍수 이후도 잘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역사를 잘 배워서 앞으로 우리가 노아홍수때와 같은 죄악의 홍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아서 세상 끝날까지 노아처럼 믿음을 지킬것인가 이번 기회에 잘 배울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주의 말씀을 열어서 주의 말씀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