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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선배의 한마디: 은행에서의 미래 (특히 신한은행안에서의...)
WildDuck 추천 0 조회 2,664 04.06.06 14:0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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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06 14:00

    첫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인것 같아여..

  • 04.06.06 14:32

    진정한 뱅커가 되고 싶은 의지를 갖게 해주는 어드바이스군요. 저도 이번 7월부터 신한은행원이 되고 싶습니다. ㅎㅎ--

  • 04.06.06 14:47

    정말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 ..

  • 04.06.06 14:49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 04.06.06 15:2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갈 각오를 해야겠죠.^^

  • 04.06.06 16:57

    마지막 구문은 마음에 드네요..자신을 소중히 다루라는 말.. 근데 다른 말들은 별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같은데여..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데 다른 말들은 잊고 보라고 하니....그리고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현직에 계신분께 소중한 경험담을 들었는지 어떻게 아신다구..별로 대단한 이야기도 아닌거 같은데..

  • 04.06.06 17:09

    아 갑자기 여기서 무쟈게 일하고 싶다... 내 야망을 키울수 있을것 같다.. 꼭 될것이다.. 나 취직한다 으쌰으쌰..!!!!

  • 04.06.06 20:41

    제가 생각할때 대기업에서 2년차가 복사기쯤 다룰수 있다는 말은 안해보신 분으로서 오해인것같습니다. 오히려 은행의 오퍼레이팅 기간동안 대기업의 주요 파트에서는 이미 전문성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 많구요. cpa며 cfa는 이제 대기업에서도 흔해져 가는 자격증인데요.

  • 04.06.06 20:19

    학교때는 은행원이 좋아보이지만 사회에 나와서는 CARD며 핸드폰까지 팔아야하는 실적의 중압감에 신한은행선배 동기들은 오히려 더 힘들어합니다.. 어디나 힘들겠지요. 다만 환상보다는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측면에서 살아남은 극소수의 분만 위의 전문파트에서 전문가로서 살아남겠죠.

  • 04.06.06 20:39

    문제는 사람을 상대한다는 직업이 자신을 얼마나 소진해야하며 굽혀야하는지 입니다. 이것을 이겨내며 어느정도 가정생활을 포기할것인가 하는 선택을 이시대의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느껴가는 시기이기에 공사나 정부 단체를 택하는 것이 아닐까요. 어느 회사든 막짜르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못견디면 나가게되죠

  • 04.06.06 22:12

    아..저도 은행 무지하게 가고 싶었는데.. 신한은행이 절 원하지 않더라구요.. 예전부터 금융권에 디게 입사하고 싶었는데.. 대기업 외환팀에서 일하다가, 직접 외환 딜러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고 도전해 보고 있는데.. 서류통과 조차 쉽지가 않네요.. 흑흑.. 대체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요.. 영어 실력? 자격증???TT

  • 04.06.06 22:30

    상덕이형..맞지요? ㅋㅋ 넘 구구절절히 쓴거 아니야?

  • 04.06.06 22:54

    10년동안 창구앞에서 서비스를 해야하나요? 그럼 비전은-.-

  • 04.06.06 23:14

    <삼성,LG에서 2년있다가 나오면 누가 경력을 쳐줄것 같습니까? 아는거라곤 복사기좀 다룰줄 아는 정도일텐데..> 이 말씀에 책임지실 수 있는지..삼성에 근무하다가 나온경험자로서 이건 절대 틀린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신의 분야에 대한 자부심은 좋지만 다른 분야의 일을 폄하하는 건 좀..

  • 04.06.06 23:16

    오히려 대기업에서 자신의 전문영역을 가지고 2-3년 정도 일할수 있다면 그 것 만큼 좋은 경우도 없지요..특히 금융권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대기업 자금이나 재무팀에 있다가 경력쌓고 제대로된 외국계로 옮기는게 더 좋을수도 있고 실제 제 주변에 그런 케이스도 있습니다.

  • 04.06.06 23:19

    미리 안좋은 점들을 알 필요는 없지만 은행업무의 힘든 점들도 지원자들이 정확히 알아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일이 하기 나름이지만..그저 당장의 연봉이나 막연한 장미빛 미래만 보고 오는거라면 아니라고 생각이드네요..저도 이번에 지원하지만 여기저기서 안좋은 이야기도 듣고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 04.06.06 23:49

    안좋은 이야기가 뭔데요? 공유합시다 00;

  • 04.06.07 07:33

    실제로 대기업 몇년 근무하면 은행 간다고 하면 돈 얼마 더 받고 사기업 또 가서 실적 땜에 동동 구르며 살기 싫다고 말하는 분 많습니다. 상사분이 쪼조 고객테 욕먹죠. 올라갈 수록 그 할당은 어마어마해집니다.단 대기업에서 공사 정부단체 간다면 안말립니다.부러워하죠

  • 04.06.07 07:46

    일해본 사람은 압니다. 돈 몇푼 더 주는데는 그만한 대가가 있다는 것을... 중간의 연봉이라도 맘편한게 최고라는 것을 .. cash flow 측면에서도 30대 중반에 대부분 새일을 찾아 나오게 되는 은행(물론 모든 분은아니죠)의 경우 risk가 경쟁적 연봉을 주는 공사와 비교할때 상당히 클수 있기때문이죠.

  • 04.06.07 08:48

    다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수박겉만 계속 핥고 있구만... 쯧쯧... 말이 많은게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 04.06.08 22:05

    mg.. 나 아닌딩.. ㅡㅡ; 이기 내이름으로 오해하기 딱좋은 아뒤네.. 쿨럭..

  • 04.06.08 22:26

    제가 아는 삼성전자 간부분이 그러셨죠.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바로 글쓴님께 꼭 해당되는 말이네요. "삼성,LG에서 2년있다가 나오면 누가 경력을 쳐줄것 같습니까? 아는거라곤 복사기좀 다룰줄 아는 정도일텐데.." 님께서 삼성이나 LG를 다녀보셨는지...?

  • 04.06.08 22:39

    저도 은행권에 몇몇 친구, 후배들이 있지만 오히려 은행에서 밀리면 이직이 힘들다구 한탄하던데... 글구 신한은행 1인당 생산성이 톱 수준인건 알지만 타 은행의 10배 수준이란건 좀 오버가 지나치시네여. 자기 분야와 직장에 대한 자부심은 좋지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바탕으로 다른 분야와 기업을 폄하하시는건

  • 04.06.08 22:39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불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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