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출은 벽면에 면저 요철이 있는부분(거푸집의 조인트부분)에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시멘트 +고운모래 +물 을 혼합해 요철부분에만 평탄하게 처리하고나머지는 시멘트 풀칠(붙으로 시멘트+물)을 하게 됩니다...따라서 미장면은 콘크리트면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됩니다만견출일 경우에는 콘크리트면이 되도록이면 깨끗해야 합니다...노출 콘크리트는 말그대로 콘크리트면을 노출시키는 것이므로 형틀공사시 마감공사의 노력까지 해서 최대한 면을 살려야 합니다...
미장공사 견출공사등에 사용하는건데, 메도로스는 제품명입니다.
메도몰, 메도풀 등으로도 부릅니다.
미장공사등을 할때 골조 벽체면에 박리재가 많이 칠해져 있다거나, 코어골조 공사시 조기탈형으로 인한 수분증발등을 막기위하여 화학제품등을 살포한 경우 미장이나 견출작업시 들뜨는 경우가 잘 발생됩니다.
이런경우에 바탕면의 부착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메도칠을 하고 미장을 하면 잘붙죠...
바닥 무근콘크리트 시공시 콘스트럭션 조인트등에도 부착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1-하까리(하까레)란?미장면이 바탕면보다 들어가 있거나 돌출되어 있으면 벽체가 꺽인부분 코너가 생기게 됩니다.이부분(코너)의 미장을 하까레라고 부릅니다.우리말로하면 모서리(코너)미장이라 부르면 좋겠지요.요즘은 코너비드를 설치하여 미장 하기도합니다.2-문틀주변 홈파기현장용어로 "센기리(생기리)를 땡긴다"고 하지요.미장면 홈파기라고 부르면 좋겠지요?콘크리트와 벽돌과 만나는 부분과 같이 이질재료가 만나는 부분에도 나중에 크랙이 발생할것에 대비하여 미장면 홈파기를 합니다.3-지리란?문틀이나 창틀, 석재 걸레받이와 같이 미장면과 만나는 재료들이 미장면에서 약간 돌출하게 하는것입니다.지리를 얼마나 뺄가? 하는것은 미장면에서 창틀이나 문틀등을 얼마나 돌출시킬까 하는 이야기지요.4-고스리/노리비끼시멘트와 물 때로는 메도실까지 혼합한 시멘트풀입니다.그스리는 보통 콘크리트면에 미장을 하기위해 콘크리트 바탕과 미장몰탈의 부착력을 좋게 하기위해 사용합니다.노리비끼시는 메도실을 혼합한 시멘트풀을 사용합니다.5-시멘트+방수액+물액체방수를 할때 사용하는 시멘트풀입니다.이것또한 고스레라고 합니다.그래서 액체방수를 고스레 방수라고도 합니다.6-몰다인의 용도몰다인은 콘크리트 옹벽과 같이 바탕이 매끈한면에 미장을 할시 콘크리트 바탕에 발라주는 미장 접착강화 보조제입니다.몰탈이 콘크리트 바탕에 잘 붙어있게 하기위한 일종의 접착제이지요.7-급결과 완결방수액의 차이말그대로 급결제 방수액은 방수액과 혼합하면 약 1~2분 정도면 시멘트가 굳기시작합니다.완결제 방수액은 약 하루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굳지요.그 물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적절히 사용하여야 하며 액체방수시 전체를 급결제로 하는경우는 없습니다.
출처: 전원주택과정보 원문보기 글쓴이: 카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