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
Answer |
可考文蹟(가고문적) |
후일에참고가될만한서류 |
街談巷說(가담항설) |
거리의뜬소문. |
苛斂誅求(가렴주구) |
가혹하게거두고죽을때까지요구함.세금을악랄하게거두는혹독한정치 |
假弄成眞(가롱성진) |
장난삼아한것이참으로한것같이됨. |
家諭戶說(가유호세) |
집집마다깨우쳐알아듣게말함. |
佳人薄命(가인박명) |
재주가있는사람(혹은미인)은목숨이짧다. |
刻鵠類鶩(각곡유목) |
따오기를그리려다이루지못하여집오리와비슷하게된다함의뜻. |
角者無齒(각자무치) |
뿔이있는자는이가없다는말.한사람이모든복을겸하지못함을이름. |
刻舟求劍(각주구검) |
가는배에서칼을떨어뜨리고떨어진자리에표시를하였다가배가정박한뒤에칼을찾는다는뜻으로사람이미련해서융통성이없음을비유. |
覺跌千里(각질천리) |
큰일을그르치는자를깨닫게하는뜻. |
艱難辛苦(간난신고) |
갖은고초를겪음. |
肝腦塗地(간뇌도지) |
몸의간과머리의뇌가흙에범벅이되었다.(여지없이패하다) |
肝膽相照(간담상조) |
서로속마음을터놓고가까이사귐.서로마음이통함. |
竿頭之勢(간두지세) |
어려움이극도에달하여꼼짝못하게됨.대막디기의맨끝에선것같다는뜻. |
干城之材(간성지재) |
방패와성같은구실을하는인재(국방의책임을다할장수감) |
雲步月(간운보월) |
객지에서집생각을하고달밤에멀리구름을바라보며거님. |
竭力盡能(갈력진능) |
체력과능력을다함. |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이말라야우물을판다.(일을미리준비하여두지않고임박하여급히하면이미때가늦어서되지않는다는뜻) |
慨無量(감개무량) |
지나간일이나자취에대해느끼는회포가한량없이깊고큼.감개가한이없음. |
之懷(감구지회) |
지난일을생각하는마음. |
邯鄲之夢(한단지몽) |
한단땅의꿈.인생에서부귀영화란덧없는것이다. |
敢不生心(감불생심) |
감히엄두를내지못함. |
利說(감언이설) |
달콤한말이나이로운이야기로남을꼬시다. |
井先渴(감정선갈) |
맛이좋은우물물은길어가는사람이많으므로빨리마른다(재능있는사람이빨리쇠약해진다는말) |
呑苦吐(감탄고토) |
달면삼키고쓰면뱉는다.자신에게이로운대로만한다. |
康衢煙月(강구연월) |
태평한시대의큰길거리에보이는평화스러운풍경 |
剛木水生(강목수생) |
마른나무에서물을내게한다함이니어려운사람에게없는것을내라고억지를부리며강요함의비유 |
江山一變(강산일변) |
강과산이아주바뀜.곧,오랜세월이흘렀음. |
江湖煙波(강호연파) |
강이나호수위에안개처럼뽀얗게이는잔물결.아름다운대자연. |
改過不吝(개과불린) |
과실이있으면즉시고치는데조금도주저하지말라. |
改過遷善(개과천선) |
허물을고쳐착한일로일로돌아가다.마음을바로잡는다. |
改頭換面(개두환면) |
일의근본을고치지않고사람만바꿔서그대로시킴. |
蓋世之才(개세지재) |
일세를뒤덮을만한재주,또그런재주를가진인재. |
客窓寒燈(객창한등) |
나그네의외로운숙소에비치는차고쓸쓸한등불(외로운나그네신세) |
客地眠食(객지면식) |
객지에서자고먹는일(곧객지생활을하는상태) |
無道理(갱무도리) |
다시는어쩔도리가없음. |
去頭截尾(거두절미) |
머리와꼬리를없애다.즉,곧바로본론으로들어가다. |
擧世皆濁(거세개탁) |
세상이다흐리다는말. |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할때에도닥칠지모를위태로움을생각하며정신을가다듬음. |
擧日反三(거일반삼) |
한일을미루어모든일을헤아림. |
去者日疎(거자일소) |
죽은사람을애석히여기는마음이날이갈수록점점사라진다는뜻으로,서로멀리떨어져있으면점점사이가멀어짐. |
斗量(거재두량) |
차에싣고말로셀만큼물건이흔하거나많음. |
擧族一致(거족일치) |
온겨레의뜻과힘이함께뭉쳐한결같음. |
居之中天(거지중천) |
텅빈공간 |
據虛博影(거허박영) |
어찌할수없는것(束手無策) |
乾坤一色(건곤일색) |
하늘과땅이한빛임. |
乾坤一擲(건곤일척) |
천지를두고한판내기를걸다.모든것을걸고마지막승부를겨루다. |
乾木水生(건목수생) |
마른나무에서물이난다는뜻.아무것도없는사람에게무엇을무리하게내라고요구함을비유한말. |
桀犬吠堯(걸견폐요) |
개는주인만을알고,그이외의사람에게는사정을두지않았다는뜻. |
乞不병行(걸불병행) |
구걸하는사람은같이다니지않는다.(무엇을요구하거나청을할때는혼자서가는것이이롭다는뜻) |
格物致知(격물치지) |
六禮를습득하여지식을명확히한다는말.失子學의용어로사물의이치를연구하여後天의지식을명확히함.양명학의용어로부정을바로잡고큰지혜를키우는것. |
隔世之感(격세지감) |
딴세대와같이몹시달라진느낌. |
隔靴搔榻(격화소양) |
신을신고발바닥을긁는다는뜻으로일이성에차지않음을비유. |
牽强附會(견강부회) |
이치에닿지않는말을억지로끌어다붙여맞춤. |
見利思義(견리사의) |
재물을보면의로움을생각함. |
犬馬之勞(견마지로) |
임금이나나라에충성을다하는노력.자기의노력을겸손히일컫는말. |
犬馬之養(견마지양) |
단지어버이를부양할뿐공경하는마음이없음을이름. |
犬馬之忠(견마지충) |
개나말처럼자기의몸을아끼지않고바치는자기의충성 |
犬馬之齒(견마지치) |
자기나이를낮추어서상대방에게하는말. |
見聞覺知(견문각지) |
보고듣고깨달아서앎.곧,경험. |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보고칼뺀다는것으로하찮은일에지나치게성을내어덤빔을비유한말. |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보면욕심이생김. |
見物生心(견물생심) |
실물을보면욕심이생긴다. |
犬齧枯骨(견설고골) |
개가마른뼈를핥는다함이니아무맛이없다는것. |
見危授命(견위수명) |
'나라가위태로움을보면목숨을바친다'는뜻 |
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가위급해지는경우에몸을나라에바치는것. |
見而不食(견이불식) |
보고도먹지못함.그림의떡. |
忍不拔(견인불발) |
굳게참고견디어마음이흔들리지아니함. |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와토끼가싸우다지쳐서둘다쓰러져숨져있는것을지나가던농부가주워서이득을보았다는데서나온말로,제3자가이익을얻게됨을비유. |
結義兄弟(결의형제) |
남남끼리의리로맺은형제. |
結者解之(결자해지) |
묶은자가그것을풀어야한다.일을벌인사람이마무리짓는다. |
結草報恩(결초보은) |
풀을묶어은혜에보답함.죽어서도잊지않고은혜를갚다. |
缺效未遂(결효미수) |
실행은끝났으나결과가발생하지아니함. |
箝口枯腸(겸구고장) |
궁지에몰리어생각과말이막혀대답을못함. |
讓之德(겸양지덕) |
겸솜한태도로남에게사양하는덕. |
兼人之勇(겸인지용) |
능히몇사람을당해낼만한용기. |
擧妄動(경거망동) |
경솔하고망령된행동.버릇없고교양없는행동. |
擧忘動(경거망동) |
경솔하고분수없이행동함. |
經國濟世(경국제세) |
나라일을경륜하여세상을구함. |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혹하여나라가뒤집혀도모를만하게뛰어난미인이라는뜻. |
問奴(경당문노) |
농사일은머슴에게물어야한다. |
敬老思想(경로사상) |
노인을공경하는마음. |
經妙脫灑(경묘탈쇄) |
경쾌미묘하여범속의기풍을벗어난용모. |
山釣水(경산조수) |
산에서밭을갈고물에서고기를낚음.(속세를떠나산중에서농사짓고사는것) |
傾城之美(경성지미) |
한성을기울어뜨릴만한미색. |
燼浮薄(경조부박) |
언어행동이경솔하고신중하지못함. |
敬而遠之(경이원지) |
겉으로는존경하는체하면서실제는꺼리어멀리함. |
敬而遠之(경이원지) |
존경하나멀리한다.(敬遠) |
敬天勤民(경천근민) |
하느님을공경하고백성을다스리기에부지런함. |
驚天動地(경천동지) |
세상을몹시놀라게함. |
經天緯地(경천위지) |
온천하를경륜하여다스림. |
鷄口牛後(계구우후) |
소의꼬리보다는닭의부리가되라는뜻으로큰것의꼴지됨보다는작은것의우두머리됨이오히려나음을가리키는말. |
鷄群一鶴(계군일학) |
범용한사람가운데뛰어난한사람. |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뼈가있다는뜻으로뜻밖의장애를이름. |
鷄鳴狗盜(계명구도) |
천한재주도쓸모가있다는뜻. |
愼恐懼(계신공구) |
경계하고삼가하며두려워함. |
桂玉之歎(계옥지탄) |
몹시가난함. |
鷄皮鶴髮(계피학발) |
사람이늙어서피부는닭의살갗과같이되고머리는학의날개처럼희어졌다는말. |
呱呱之聲(고고지성) |
아이가처음나면서우는소리. |
股肱之臣(고굉지신) |
팔다리와같이믿는보필의신하.임금이가장믿고중히여기는신하. |
孤軍奮鬪(고군분투) |
수가적고도움이없는약한군대가강한적과용감하게싸움.적은인원과약한힘으로,남의도움도없이힘에겨운일을악착스럽게함. |
古今獨步(고금독보) |
예나현재를통하여그와견줄만한사람이없음. |
高臺廣室(고대광실) |
높은대에있는넓은집.매우큰집. |
膏粱珍味(고량진미) |
살찐고기와좋은곡식으로만든맛있는음식. |
孤立無依(고립무의) |
외롭고의지할데가없음. |
藁網捉虎(고망착호) |
새끼를가지고호랑이를잡는다는말.(어리석은계책과보잘것없는것으로뜻밖에큰일을이룸을뜻함) |
枯木生花(고목생화) |
마른아무에꽃이핀다는뜻.(곤궁한사람이크게행운을얻는다는말) |
腹擊壤(고복격양) |
태평성세를즐김.요(堯)임금때,한노인이배불리먹고는배를두드리고땅을치면서태평성세를즐겼다는고사에서유래. |
盆之痛(고분지통) |
분을두들긴쓰라림이라함이니아내가죽은슬픔을말함. |
高山流水(고산유수) |
높은산과흐르는물 |
孤城落日(고성낙일) |
멀리외따로떨어져있는성에해마저서산에기울어가는쓸쓸한심정과삭막한풍경을비유해서쓰이는말. |
姑息之計(고식지계) |
일시적으로변통하는꾀를말함.아랫돌빼서웃돌괴기. |
孤臣寃淚(고신원루) |
임금의사랑을잃은외로운신하의원통한눈물. |
孤掌難鳴(고장난명) |
한손바닥으로는소리가나지않는다.혼자서일하기는어렵다. |
孤掌難鳴(고장난명) |
혼자서는일하기가어렵다는뜻. |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끝에낙이온다는뜻. |
苦盡甘來(고진감래) |
괴로움이다하면즐거움이온다.고생끝에낙이온다. |
高枕安眠(고침안면) |
베개를높이하여편히잘잔다는뜻.근심걱정없이편히잘잠.. |
曲學阿世(곡학아세) |
바른학문을왜곡하여시세(時勢)나권력자에게아첨함. |
骨肉相殘(골육상잔) |
혈육또는민족끼리헐뜯고싸움. |
骨肉相殘(골육상잔) |
혈족끼리서로다투고,해치고,죽이고하는것. |
公明正大(공명정대) |
공변되고,밝고,바르고,큼.곧,하는일이나태도가떳떳하고정당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비교할만한사물이이전에도없었고이후로도없을것임. |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누각을짓는것처럼근거나현실적토대가없는사물을이르는말. |
公平無私(공평무사) |
공변되고평평하여사사로움이없음. |
過恭非禮(과공비례) |
지나친겸손은예의가아니다. |
過猶不及(과유불급) |
모든사물이정도를지나침은도리어미치지못한것과같다는말. |
過猶不及(과유불급) |
지나친것은미치지못함과같다.정도가너무지나침은목표에이르지못함과같다. |
瓜田李下(과전이하) |
외밭에신을들여놓지않음.곧남에게의심을살일은아예하지않음의비유. |
管鮑之交(관포지교) |
제나라의관중과포숙(鮑叔)처럼친구사이의다정하고허물없는교제를일컬음. |
寬弘磊落(관홍뇌락) |
마음이너그럽고활달하여작은일에구애되지아니함. |
刮目相對(괄목상대) |
남의학식이나재주가현저하게진보한것을일컬음. |
刮目相對(괄목상대) |
문을비비고서로마주대함.학식이나어떤능력이몰라보게좋아지다. |
曠日彌久(광일미구) |
오랫동안쓸데없이세월만보낸다는뜻 |
矯角殺牛(교각살우) |
뿔을고치려다가소를죽인다는말로,곧작은일에치중하다가큰일을망친다는뜻.敎理順從(교리순종) |
巧言令色(교언영색) |
교묘한말과아첨하는얼굴색.간교하고달콤한말로아첨하다. |
敎外別傳(교외별전) |
석가일대의언설교(言說敎)외에석존이마음으로써따로심원한듯을전하여준일. |
膠柱鼓瑟(교주고슬) |
변통성이없음. |
敎學相長(교학상장) |
남을가르치거나남에게배우는것이나모두나의학업을증진시킨다는말. |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깊이든마음속. |
救國干城(구국간성) |
나라를구하여지키는믿음직한군인이나인물. |
구勞之恩(구로지은) |
자기를낳아길러준부모의은혜 |
苟命徒生(구명도생) |
구차스럽게목숨만보전함. |
狗尾續貂(구미속초) |
훌륭한것에하찮은것이뒤를잇는것. |
口蜜腹劍(구밀복검) |
겉으로는말을좋게하고속으로는해칠생각을가지는것. |
九死一生(구사일생) |
여러차례죽을고비를겪고간신히목숨을건짐. |
口尙乳臭(구상유취) |
입에서아직도젖내가난다는뜻으로,언행이유치함을이르는말. |
九十春光(구십춘광) |
봄이석달동안. |
九牛一毛(구우일모) |
많은것가운데극히적은것. |
求田問舍(구전문사) |
국가대사에는뜻이없고자기목전의이익에만마음을씀. |
九折羊腸(구절양장) |
꼬불꼬불한길. |
九重深處(구중심처) |
궁궐을가리킴. |
史無雙(국사무쌍) |
나라안에견줄만한자가없는인재라는뜻 |
群鷄一鶴(군계일학) |
닭의무리중한마리학.무리중에낀뛰어난하나. |
群鷄一鶴(군계일학) |
많은사람가운데서홀로뛰어난사람을비유. |
軍令泰山(군령태산) |
군대의명령은태산같이무거움. |
郡盲撫象(군맹무상) |
여러소경이코끼리는어루만진다는뜻.범인의좁은식견을비유. |
群雄割據(군웅할거) |
뭇영웅이세력을다투어땅을갈라버팀. |
子三樂(군자삼락) |
군자에게는세가지즐거움이있다는말. |
窮餘之策(궁여지책) |
궁박한끝에나는한계책. |
術數(권모술수) |
임시변통의지혜가많은수단. |
十年(권불십년) |
권세는10년을가지못한다는뜻으로,권세는오래가지못함을이르는말. |
勸上搖木(권상요목) |
나무위에오르라권하고는오르자마자아래서흔들어댐. |
勸善懲惡(권선징악) |
착한행실을권장하고악한행실을징계함. |
捲土重來(권토중래) |
흙을말아(말을달려흙먼지를일으켜)다시오다.실패뒤다시도전하여성공하다. |
克己復禮(극기복례) |
사욕을누르고예에돌아감. |
近墨者黑(근묵자흑) |
나쁜사람과사귀면그버릇에물들기쉽다는뜻. |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물가까이있으면검은물이든다.나쁜친구와사귀면나쁜물이든다. |
金科玉條(금과옥조) |
금같은과목과옥같은조목.훌륭하고좋은제도. |
金蘭之契(금란지계) |
다정한친구사이의정의(征衣). |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위에꽃을더함.비단옷에어사화.아름다움에좋은것이겹침.겹경사. |
金石盟約(금석맹약) |
굳게맹세한약속. |
今昔之感(금석지감) |
예와이제와의변한차이에서일어나는느낌. |
金石之交(금석지교) |
쇠나돌과같이굳은사귐. |
金石之約(금석지약) |
쇠와돌같은언약.곧,변함없고굳은언약. |
金城湯池(금성탕지) |
끊어오르는못에둘러쌓인무쇠성이란뜻으로,방비가아주견고함을이르는말. |
琴瑟之樂(금실지락) |
부부사이의다정하고화목한즐거움. |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옷을입고밤길걷기,즉보람없는공연한행동. |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옷입고밤길거닐기.알아주지않는헛수고. |
錦衣還鄕(금의환향) |
비단옷을입고고향에돌아감.타향에서성공하여고향으로돌아오다. |
金枝玉葉(금지옥엽) |
귀여운자손. |
金枝玉葉(금지옥엽) |
금같은가지와옥같은잎사귀.임금의자손또는그에버금할만한귀한자손. |
氣高萬丈(기고만장) |
일이뜻대로잘될때기꺼워하거나,대단히노했을때의언사와행동. |
寄與補裨(기여보비) |
이바지하여돕고부족함을보태어줌. |
虎之勢(기호지세) |
시작한일이라중간에서그만둘수없는형세. |
奇貨可居(기화가거) |
진귀한물건을사두었다가훗날큰이익을얻게한다는뜻.곧좋은기회를기다려큰이익을얻음. |
陽紙貴(낙양지귀) |
낙양의지가를올린다는뜻.곧저서가호평을받아베스트셀러가됨을이르는말. |
難攻不落(난공불락) |
쳐부수기어려운성지(城地) |
翼之恩(난익지은) |
알을까서날개로품어준은혜란뜻으로,낳아길러준어버이의은혜를일컫는말. |
難兄難弟(난형난제) |
두사물이낫고못함을가리기가어렵다는말로곧비슷하다는뜻. |
南柯一夢(남가일몽) |
남가군에서의꿈.부질없는허망한헛된꿈.인생의무상.(=一場春夢) |
南柯一夢(남가일몽) |
덧없이지나간한때의부귀나행복을일컫는말. |
南橘北枳(남귤북지) |
처지가달라짐에따라사람도변한다는뜻. |
男負女戴(남부여대) |
남자는지고여자는이다.떠돌아다녀야하는가난한행색.비참한피난행렬. |
南田北畓(남전북답) |
여기저기흩어져있는모든논밭 |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속의송곳,곧재능이뛰어난사람은숨어있어도남의눈에드러난다는뜻 |
內憂外患(내우외환) |
내부의근심과외부에대한걱정. |
老萊之戱(노래지희) |
주나라의노래자가칠십세때어린아이의옷을입고어린애장난을하여늙은부모를기쁘게해드린고사에서유래. |
路柳墻花(노류장화) |
누구든지꺾을수있는길가의버들과담밑의꽃이라는뜻으로창부를가리킴 |
老馬之智(노마지지) |
아무리하찮은사람이라도나름대로의장점과특징이있다라는뜻. |
老生之夢(노생지몽) |
인생은한바탕의꿈과같이허무함. |
勞心焦思(노심초사) |
몹시깊이생각하는것을이르는말 |
綠陰芳草(녹음방초) |
푸른나무그늘과꽃다운풀.곧여름의자연경치. |
綠衣紅裳(녹의홍상) |
여인의고운옷차림. |
論功行賞(논공행상) |
공적의크고작음을따져그에알맞은상을준다는말. |
弄假成眞(농가성진) |
장난삼아한것이참으로한것처럼됨. |
弄瓦之慶(농와지경) |
딸을낳은경사. |
弄璋之慶(농장지경) |
아들을낳은경사. |
累卵之勢(누란지세) |
알을쌓아놓은것같이매우위태로움 |
累卵之危(누란지위) |
계란을쌓아올린듯매우위험하고조급한형세. |
能見難思(능견난사) |
보통이치로는아무리생각해도모를일이라는뜻 |
岐亡羊(다기망양) |
학문의방향을여러가지로잡으면진리(眞理)의길을잃는다는것. |
益善(다다익선) |
많으면많을수록좋다.또는능력의무한함을과시. |
聞博識(다문박식) |
견문이넓고학식이풍부한것. |
數可決(다수가결) |
다수에의하여가부를정함. |
情多感(다정다감) |
애틋한정도많고,느낌이나생각이많음. |
斷金之契(단금지계) |
극히친밀한우정(友情). |
斷金之交(단금지교) |
친구사이의사귀는정이두텁고깊은것. |
斷機之戒(단기지계) |
면학에의훈계. |
單刀直入(단도직입) |
단도로곧장찌름.구차한것은떼어버리고곧바로핵심을들고나오다. |
食瓢飮(단사표음) |
가난하고소박한생활. |
丹脣皓齒(단순호치) |
붉은입술과흰이라는뜻으로아름다운여자의비유. |
食瓢飮(단사표음) |
도시락의밥과표주박의물이라는뜻으로간소한생활의비유. |
瓢陋巷(단표누항) |
도시락표주박과누추한거리라는뜻으로소박한시골살림살이를가리킴. |
狗風月(당구풍월) |
서당개삼년에풍월한다.아무리무식한사람이라도그부문에함께끼여오래있으면어느덧영향을입어다소나마알게된다는뜻. |
螳螂拒轍(당랑거철) |
제분수도모르고강적에게반항함을이르는말. |
大器晩成(대기만성) |
큰그릇은만드는데오래걸린다.큰일을할사람은능력을발휘하기위해오랜시간이걸린다. |
大義滅親(대의멸친) |
대의를위해서사사로움을버림. |
大義名分(대의명분) |
지켜야할큰의리와직분. |
戴天之讐(대천지수) |
이세상에함께살수없는원수 |
徒勞無益(도로무익) |
수고만되고이익은없음. |
道聽塗說(도청도설) |
길가의들리는이야기.항간에떠도는여러가지잡다한이야기. |
獨不將軍(독불장군) |
홀로는장군이못됨.여럿의도움없이혼자의힘으로는할수없음을이르는말 |
價紅裳(동가홍상) |
같은값이면다홍치마 |
苦同樂(동고동락) |
괴로움과즐거움을함께함. |
工異曲(동공이곡) |
기술이나재주는같으나곡이다름.곧기교는훌륭하나그내용이다르다는말. |
童男童女(동남동녀) |
사내아이와계집아이. |
棟樑之材(동량지재) |
대들보가될만한훌륭한인재. |
東問西答(동문서답) |
동쪽을묻는데서쪽을대답한다는뜻으로,묻는말에대한전혀엉뚱한대답. |
門修學(동문수학) |
같은스승밑에서같이학문을닦고배움. |
病相憐(동병상련) |
같은병자끼리서로불쌍히여기다.같은처지인사람끼리서로이해할수있다. |
東奔西走(동분서주) |
이리저리분주하게뛰어다님. |
凍氷寒雪(동빙한설) |
얼음이얼고눈보라가치는추위. |
床異夢(동상이몽) |
같은침상에서서로다른꿈을꿈.서로다른꿍꿍이를품다. |
東征西伐(동정서벌) |
여러나라를이리저리로쳐서없앰. |
凍足放尿(동족방뇨) |
잠깐은좀낫지만크게이로움이못됨.「언발에오줌누기」. |
董弧之筆(동호지필) |
정직한기록.기록을맡은이가직필하여조금도거리낌이없음을이름. |
杜門不出(두문불출) |
방안에만박혀서밖에나가지않음. |
得롱望蜀(득롱망촉) |
한광무제가농(?)땅을얻고서도촉땅을탐내듯이욕심에한이없음을이르는말. |
登高自卑(등고자비) |
모든일에는순서를밟아야한다는말. |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밑이어둡다는뜻으로바로가까이에있는것을모른다는말. |
燈火可親(등화가친) |
등불을가까이두고밤늦도록책읽기에좋은시기.독의계절가을. |
磨斧作針(마부작침) |
도끼를갈아서바늘을만든다는뜻.곧아무리어려운일이라도참고계속하면언젠가는반드시성공함의비유. |
馬耳東風(마이동풍) |
말의귀에동풍이불어도전혀느끼지못하다는뜻.곧남의말을귀담아듣지않고그대로흘려버림의비유. |
麻中之蓬(마중지봉) |
삼밭에쑥.착한벗을사귀면자기도착해진다. |
莫上莫下(막상막하) |
위도없고아래도없다.우열을가릴수없다. |
莫逆之交(막역지교) |
뜻이서로맞아지내는사이가썩가까운벗. |
莫逆之友(막역지우) |
극히친밀한벗. |
萬頃蒼波(만경창파) |
끝없이넓은바다. |
萬古風霜(만고풍상) |
살면서겪는여러가지고생. |
萬古風霜(만고풍상) |
살아오는동안에겪은많은고생. |
萬卷讀破(만권독파) |
만권이나되는책을다읽음.곧많은책을끝까지다읽어냄. |
萬端說話(만단설화) |
여러가지이야기. |
萬事休矣(만사휴의) |
모든일이실패로끝남. |
滿山紅葉(만산홍엽) |
단풍이들어온산이붉은잎으로뒤덮임. |
晩時之歎(만시지탄) |
기회를놓친탄식. |
滿身瘡痍(만신창이) |
온몸이흠집투성이가됨.일이엉망진창이됨. |
晩秋佳景(만추가경) |
늦가을의아름다운경치. |
萬壑千峰(만학천봉) |
많은골짜기와산봉우리. |
萬彙群象(만휘군상) |
온갖일과물건. |
亡國之音(망국지음) |
멸망한나라의음악이란뜻.곧음란하고사치한음악 |
亡羊補牢(망양보뢰) |
소잃고외양간고친다.곧일이다틀린뒤에때늦게손을쓴들소용이없다는뜻 |
亡羊之歎(망양지탄) |
힘이미치지못하는탄식. |
雲之情(망운지정) |
자녀가부모를그리는정.당(唐)나라적인걸(狄仁傑)이타향에서산에올라가고향쪽하늘의구름을바라보고부모를생각했다는고사에서유래. |
麥秀之嘆(맥수지탄) |
보리이삭이무성함을탄식하다는뜻으로고국이멸망한탄식.망국지한(亡國之恨) |
孟母斷機(맹모단기) |
학문을중도에그만두는것은짜고있던베의날실을끊어버리는것과같다는말. |
孟母三遷(맹모삼천) |
「맹모삼천지교」의준말.환경이아이에게미치는영향을생각하여,맹자어머니가세번이나이사를하면서맹자의교육에힘썼다는고사. |
盲玩丹靑(맹완단청) |
장님의단청구경.보이지않는눈으로단청을구경해봤자아무런소득이나분별이있을수없듯이,사물을보아도전혀사리를분별하지못함의비유. |
面從腹背(면종복배) |
겉으로는복종하고속으로는배반함.눈앞에선복종하고숨어서다른생각을함. |
滅私奉公(멸사봉공) |
사사로움을버리고,나라나사회를위하여힘을바침. |
鏡止水(명경지수) |
맑은거울과그쳐있는물.거울처럼맑고물처럼지극한상태.고요하고침착한아름다움이나마음씨. |
眸皓齒(명모호치) |
눈동자가밝고이가희다는뜻으로미인(美人)을비유. |
實相符(명실상부) |
이름과실제가서로부합하는것. |
命也福也(명야복야) |
연거푸생기는행복. |
若觀火(명약관화) |
밝기가불을보는것과같다.불을보듯결과가뻔하다. |
命在頃刻(명재경각) |
금방숨이끊어질지경에이름.거의죽게됨.매우위태함. |
命在頃刻(명재경각) |
목숨이아주위태로워곧죽을듯하다. |
毛遂自薦(모수자천) |
자기가자기를추천함.조(趙)나라에서초(楚)나라에구원을청할사자(使者)를물색할때,모수가스스로자기를추천하였다는고사에서유래. |
目不識丁(목불식정) |
눈이정자를알지못함.낫놓고기역자도모른다.아주무식하다. |
目不忍見(목불인견) |
딱하고가엾기가차마눈으로참고보지못하도록처참한광경. |
妙技續出(묘기속출) |
교묘한기술과재주가잇달아나옴. |
猫頭縣鈴(묘두현령) |
고양이목에방울달기.즉실행불가능한헛이론. |
無念無想(무념무상) |
무아의경지에이름. |
武陵桃源(무릉도원) |
속세가아닌별천지. |
無不干涉(무불간섭) |
남의일에함부로간섭함. |
無不通知(무불통지) |
모르는것이없음. |
巫山之夢(무산지몽) |
무산(巫山)의꿈이란뜻으로,남녀간의밀회나정교를이르는말. |
無所不爲(무소불위) |
못할일이없이다함. |
無用之物(무용지물) |
아무짝에도소용없는물건. |
無爲徒食(무위도식) |
아무런하는일없이한갓먹기만함. |
無腸公子(무장공자) |
기력이없는사람을가리킴.창자가없다는게를가리킴. |
墨翟之守(묵적지수) |
'묵적의지킴'이란뜻.곧자기의견이나주장을굽히지않고끝까지지킴.융통성이없음의비유. |
頸之交(문경지교) |
목을베는사귐.자기목을베도아깝지않은진한우정. |
文武崇尙(문무숭상) |
학문과무예를다같이높이어숭상함. |
文房四友(문방사우) |
종이,붓,벼루,먹. |
聞一知十(문일지십) |
하나를들으면열을안다.아주똑똑하다. |
聞一知十(문일지십) |
한가지를듣고열가지를미루어앎.총명하고지혜로움을이름. |
門前成市(문전성시) |
문앞이저자[市]를이룬다는뜻으로,권세가나부잣집문앞이방문객으로저자를이루다시피붐빈다는말. |
門前雀羅(문전작라) |
문앞에참새잡는그물을치다.몰락한사람집에는손님의발길이끊어져한가한것을비유하는말. |
美辭麗句(미사여구) |
아름다운말과훌륭한글귀. |
美辭麗句(미사여구) |
아름답고훌륭한문장.화려한문장수사. |
尾生之信(미생지신) |
'미생의믿음'이라는뜻으로미련하도록약속을굳게지키는것이나고지식하여융통성이없음을이르는말 |
尾生之信(미생지신) |
미련하게약속을지킴. |
迷信打破(미신타파) |
미신을믿는일을깨뜨려버림. |
美風良俗(미풍양속) |
아름답고좋은풍속. |
不精(박이부정) |
여러방면으로많이알되정통하지못함. |
薄酒山菜(박주산채) |
맛이변변하지못한술과산나물. |
盤根錯節(반근착절) |
서린뿌리와얼크러진마디라는뜻으로,해결하기매우어려운사건의비유 |
反目嫉視(반목질시) |
눈을흘기면서서로미워하고질투함 |
伴食宰相(반식재상) |
자리만차지하고있는무능한재상(대신)을비꼬아이르는말. |
半信半疑(반신반의) |
반쯤은믿고반쯤은의심함. |
反哺報恩(반포보은) |
자식이부모가길러준은혜를갚음. |
反哺之孝(반포지효) |
자조반포(慈鳥反哺)에서온말.자식이커서부모를봉양함. |
拔本塞源(발본색원) |
폐단의근원을아주뿌리채뽑아서없애버림. |
傍若無人(방약무인) |
곁에사람이없는것같이함.눈에보이는것이없는것처럼무례한행동거지. |
蚌鷸之勢(방휼지세) |
서로적대하여버티고양보하지않음을나타내는말. |
蚌鷸之爭(방휼지쟁) |
조개와황새가서로싸우다가어부에게붙잡혔다는말로둘이서버티고싸우다가제삼자에게이익을뺏김을비유 |
杯盤狼藉(배반낭자) |
술잔과접시가마치이리에게깔렸던풀처럼어지럽게흩어져있다는뜻. |
背恩忘德(배은망덕) |
은혜를저버리고덕을잊어버리다. |
杯中蛇影(배중사영) |
술잔속에비친뱀의그림자란뜻으로,쓸데없는의심을품고스스로고민함의비유. |
白骨難忘(백골난망) |
백골이되어도잊지못한다는뜻이니잊을수없는큰은혜를입었다는말. |
白骨難忘(백골난망) |
뼈가가루가되도록잊지않음.죽어서도은혜를잊지않다. |
百年佳期(백년가기) |
백년가약. |
百年佳約(백년가약) |
남녀가부부가되어평생함께지낼아름다운언약. |
百年大計(백년대계) |
먼뒷날까지에걸친큰계획. |
百年之計(백년지계) |
백년동안의계획.곧,오랜세월을위한계획. |
百年河淸(백년하청) |
아무리세월이가도일이해결되지않음. |
百年河淸(백년하청) |
오랜시간이흐르더라도황하의물이맑아지겠는가?매우오랜시간이걸려이루기어려운일. |
百年偕老(백년해로) |
부부가일생동안의좋게삼. |
白面書生(백면서생) |
오로지글만읽고세상일에경험이없는젊은이를이르는말. |
白面書生(백면서생) |
흰얼굴에글만읽는선비.세상물정모르는외곬샌님. |
白雪亂舞(백설난무) |
휜눈이어지러이춤을춤.눈이흩날리는모양의비유. |
伯牙絶絃(백아절현) |
백아가거문고줄을끊어버렸다는뜻으로,서로마음속깊이이해하고있는참다운벗의죽음을슬퍼함. |
白衣從軍(백의종군) |
벼슬함이없이,또는군인이아니면서,군대를따라전쟁에나감. |
百戰老將(백전노장) |
아주경험이많아노련한. |
百戰百勝(백전백승) |
백번싸워백번이긴다는뜻으로,싸울때마다반드시이긴다는말. |
百折不屈(백절불굴) |
백번꺾어도굽히지않음. |
伯仲之間(백중지간) |
우열을가릴수없도록비슷하다. |
百尺竿頭(백척간두) |
백자나되는장대꼭대기에올라가있다는것으로어떤일이매우위태로운경지에이른것을말함. |
繁文縟禮(번문욕례) |
번거롭고형식에치우침. |
安民(보국안민) |
나라일을돕고백성을편안하게한다. |
地流涕(복지유체) |
땅에엎드려눈물을흘림. |
父傳子傳(부전자전) |
그아버지에그아들.아버지에게서아들로이어지다. |
夫唱婦隨(부창부수) |
남편의부름에아내는복종해야한다.부부의도리. |
附和雷同(부화뇌동) |
주관없이이리붙고저리붙다. |
窓三友(북창삼우) |
거문고(琴)와술(酒)과시(詩)를말함.남자(선비)의세벗. |
風寒雪(북풍한설) |
북쪽에서불어오는찬바람과찬눈. |
粉骨碎身(분골쇄신) |
뼈가가루가되고몸이깨어지도록노력함. |
憤氣沖天(분기충천) |
분한기운이하늘을찌를듯대단함. |
書坑儒(분서갱유) |
진시황(秦始皇)이천하의서적을불태워버리고수많은학자를구덩이에묻어죽인일을말하는것. |
顧廉恥(불고염치) |
체면과염치를돌아보지않음. |
俱戴天(불구대천) |
하늘을같이이지못한다는뜻으로,이세상에서함께살수없는원수를이름. |
問可知(불문가지) |
묻지않아도가히알수있음. |
問曲直(불문곡직) |
옳은것과그른것을따지지않음. |
撓不屈(불요불굴) |
굽히지도꺾어지지도않음. |
遠千里(불원천리) |
천리를멀다않고달려가다. |
撤晝夜(불철주야) |
밤낮을가리지않음. |
恥下問(불치하문) |
자기보다아랫사람에게묻는것을부끄러워하지않음. |
鵬程萬里(붕정만리) |
붕새의날아가는길이만리로트임.곧前程(전정)이아주멀고큼을이름. |
飛禽走獸(비금주수) |
날짐승과길짐승. |
非夢似夢(비몽사몽) |
꿈인지생시인지어렴풋한상태. |
比屋可封(비옥가봉) |
충신,효자,열녀가많은까닭에벼슬에봉할만한집들이줄지어있을정도로세상이평안함. |
非一非再(비일비재) |
한두번이아님 |
貧而無怨(빈이무원) |
가난하면서도남을원망하지않음. |
貧賤之交(빈천지교) |
빈천할때사귄잊지못할벗. |
憑公營私(빙공영사) |
관청이나공공의일을빙자하여사리(私利)를꾀함. |
氷炭之間(빙탄지간) |
얼음과숯불의관계. |
四顧無親(사고무친) |
의지할때가도무지없음. |
四面楚歌(사면초가) |
사방에서초나라노래가들린다.궁지에몰려뚫고나갈방법이없다. |
四分五裂(사분오열) |
이리저리아무렇게나나눠지고찢어짐. |
邪不犯正(사불범정) |
사악한것은바른것을범하지못함. |
沙上樓閣(사상누각) |
모래위에지은집처럼헛된일의비유. |
四書之經(사서지경) |
사서의경전.사서는논어맹자대학중용의네가지책. |
事人如天(사인여천) |
동학사상(東學思想)으로사람대하기를하늘같이떠받들라는말. |
社稷之臣(사직지신) |
사직(왕조)을지탱할만한신하. |
四通五達(사통오달) |
사방으로막힘없이통함. |
四通八達(사통팔달) |
길이여러방면으로막힘없이통하다. |
事必歸正(사필귀정) |
모든일은반드시정리로돌아감을이르는말. |
山林處士(산림처사) |
관직이나세속을떠나산속에파묻혀글이나읽고지내는사람. |
山紫水明(산자수명) |
산은단풍들어붉고물은맑다.아름다운자연. |
山戰水戰(산전수전) |
여러가지일을겪어경험이풍부하다. |
山海珍味(산해진미) |
산과바다에서나는물건으로만든맛좋은음식. |
殺身成人(살신성인) |
자신의몸을희생하여인(仁)을이룬다는뜻으로,몸을바쳐옳은도리를행함. |
(삼개성상) |
3년동안의세월. |
顧草廬(삼고초려) |
세번이나여막을돌아봄.귀인을모시려는노력. |
顧草廬(삼고초려) |
인재를맞아들이기위해서여러번찾아가서예를다하는일. |
森羅萬象(삼라만상) |
우주사이의수많은현상. |
吾身(삼성오신) |
자신에대해스스로하루세가지로반성하다. |
旬九食(삼순구식) |
한달에아홉끼니밖에못먹을정도로가난하다. |
人成虎(삼인성호) |
세사람이짜면저잣거리에호랑이가나타났다는말도할수있다는뜻으로,거짓말이라도여러사람이하면곧이듣는다는말. |
尺童子(삼척동자) |
키가석자에지나지않는어린애.곧,철모르는어린애. |
喪家之狗(상가지구) |
상갓집개(주인없는개)란뜻으로,여위고기운없이초라한모습으로이곳저곳기웃거리며얻어먹을것만찾아다니는사람을빈정거리는말. |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나무밭이푸른바다가됨.세월이흘러세상이몰라보게변하다. |
塞翁之馬(새옹지마) |
변방늙은이의말앞으로일어날화나복은함부로점칠수없다.(=轉禍爲福) |
病死(생로병사) |
나고,늙고,병들고,죽음.사람이받아야하는네가지고통. |
面不知(생면부지) |
한번도본일이없는사람. |
西施嚬目(서시빈목) |
서시가눈살을찌뿌린다는뜻.곧영문도모르고남의흉내를냄의비유.남의단점을장점인줄알고본뜸의비유. |
臍莫及(서제막급) |
배꼽을물려고해도입이미치지않는다는뜻.곧기회를잃고후회해도아무소용없음의비유. |
惜別之情(석별지정) |
이별을아쉬워하는인정. |
先見之明(선견지명) |
앞을먼저볼줄아는지혜. |
先公後私(선공후사) |
공적인것을앞세우고사적인것은뒤로함. |
善男善女(선남선녀) |
불교에귀의한신앙깊은사람들,불신도. |
先始於嵬(선시어외) |
'먼저외(嵬)부터시작하라'는뜻으로가까이있는나(너)부터,또는말한사람(제안자)부터시작하라는말. |
先則制人(선즉제인) |
선수를치면남을제압할수있다는뜻. |
仙風道骨(선풍도골) |
풍채와골격이남보다뛰어난것.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위에서리를더함.나쁜일에또어려운일이더해지다.엎친데덮친격. |
說往說來(설왕설래) |
서로변론하느라고옥신각신함. |
纖纖玉手(섬섬옥수) |
가냘프고고운여자의손. |
誠心誠意(성심성의) |
정성스러운마음과뜻. |
소壤之判(소양지판) |
두사물이서로엄청나게다름(하늘과땅과같은차이). |
貪大失(소탐대실) |
작은것을탐내어큰것을잃음.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묶어놓은듯이일에손을못대고쩔쩔매다. |
迎新(송구영신) |
묵은해를보내고새해를맞다. |
首邱初心(수구초심) |
고향을그리는마음. |
首尾完備(수미완비) |
시작과끝을완전히갖춤. |
手不釋卷(수불석권) |
쉬지아니하고책을읽음. |
首鼠兩端(수서양단) |
구멍에서머리만내밀고좌우를살피는쥐라는뜻.곧진퇴,거취를정하지못하고망설이는상태.두마음을가지고엿봄. |
漱石枕流(수석침류) |
돌로양치질하고흐르는물을베개로삼는다는뜻.곧억지를씀을뜻함. |
垂成之業(수성지업) |
창업의뒤를이어그기초를굳게함. |
袖手傍觀(수수방관) |
손을소매에넣고곁에서구경함.모른척쳐다보다. |
水魚之交(수어지교) |
물과물고기같은사이.임금과신하의의리같은밀접한관계. |
誰怨誰咎(수원수구) |
누구를원망하고누구를탓하리오. |
守義枯稿(수의고고) |
의를지킴으로써여위어감 |
水滴穿石(수적천석) |
물방울이돌을뚫는다는뜻.곧물방울이라도끊임없이떨어지면종내엔돌에구멍을뚫듯이,작은노력이라도끈기있게계속하면큰일을이룰수있음의비유. |
守株待兎(수주대토) |
그루터기를지키며토끼를기다린다는뜻으로,되지않는일을고집하는융통성없는처사. |
壽則多辱(수즉다욕) |
오래살면욕된일이많다는뜻으로,오래살수록망신스러운일을많이겪게됨 |
脣亡齒寒(순망치한) |
입술이없으면이가시리다.서로에게없으면곤란한사이. |
脣亡齒寒(순망치한) |
입술이없으면이빨이시리다.한쪽이망하면다른한쪽도온전하기어려움의비유. |
是是非非(시시비비) |
옳으니그르니하여따짐. |
視若不見(시약불견) |
보고도못본체함. |
尸位素餐(시위소찬) |
공이없이녹을먹는것. |
始終如一(시종여일) |
처음과끝이한결같아서변함이없음. |
始終一貫(시종일관) |
처음부터끝까지한결같이함. |
食少事煩(식소사번) |
먹을것은적고할일은많음. |
識字憂患(식자우환) |
학식있는것이도리어근심을사게된다는말. |
食前方丈(식전방장) |
큰상에먹을것이가득차려져있음. |
信賞必罰(신상필벌) |
공로가있는사람에게는반드시상을주고죄가있는사람에게는반드시벌을줌. |
身言書判(신언서판) |
관리를선정하던기준으로후세사람됨의판단기준이된풍채,언변,문필,판단력. |
身體髮膚(신체발부) |
몸과머리카락과피부로몸뚱이의전체. |
神出鬼沒(신출귀몰) |
자유자재로출몰하여그변화를알수없음. |
深思熟考(심사숙고) |
깊이생각하고익히생각함.곧신중을기하여곰곰히생각함. |
心心相印(심심상인) |
마음과마음에서로새김 |
十伐之木(십벌지목) |
열번찍어안넘어가는나무없다.여러번도전하면언젠가는성공할수있다. |
十常八九(십상팔구) |
열이면여덟이나아홉이그러함.거의다그렇게됨을가리키는말. |
十匙一飯(십시일반) |
여럿이조금씩구원하면한사람을구할수있음. |
十日之菊(십일지국) |
국화는9월9일이절정이므로,이미때가지났음을말하는것임. |
阿鼻叫喚(아비규환) |
불교의팔대지옥의하나인아비지옥(阿鼻地獄)과규환지옥(叫喚地獄)에서울부짖는참상(慘狀).뜻밖의변으로인한참상에서헤어나려고하며소리지르는모양 |
阿諛苟容(아유구용) |
남에게아첨하고억지로좋은얼굴을꾸며보이는것. |
田引水(아전인수) |
자기논에물대기.자기만이롭게일을취하다. |
安貧樂道(안빈낙도) |
가난함을편하게여기고도를즐긴다.자기분수에만족하고도를즐기다. |
眼中之釘(안중지정) |
눈에박힌못이라는뜻.곧나에게해를끼치는사람의비유.몹시싫거나미워서항상눈에거슬리는사람의비유. |
眼下無人(안하무인) |
눈아래사람이없음.곧교만하여사람들을업신여김. |
暗中摸索(암중모색) |
어둠속에서손으로더듬어찾는다는뜻으로,어림짐작으로찾는다는말. |
仰天而唾(앙천이타) |
하늘을쳐다보고침을뱉으면도로자기에게로떨어진다.'즉,남을해치려다가자기가해를입는다는말. |
藥籠中物(약농중물) |
약농속의약품이란뜻으로,항상곁에없어서는안될긴요한인물을이르는말. |
藥房甘草(약방감초) |
무슨일이나빠짐없이끼임.무슨일에나반드시끼어야할필요한물건. |
弱肉强食(약육강식) |
약한자는강한자에게먹힌다. |
良禽擇木(양금택목) |
현명한새는좋은나무를가려서둥지를친다는뜻으로,현명한사람은자기재능을키워줄훌륭한사람을가려서섬김의비유. |
羊頭狗肉(양두구육) |
양머리를걸어놓고개고기를팔다.남을속이다.(=面從腹背) |
梁上君子(양상군자) |
대들보위의군자.도둑. |
良藥苦口(양약고구) |
효험이좋은약은입에쓰다.충직한말은듣기는싫으나받아들이면이롭다는뜻 |
虎遺患(양호유환) |
호랑이를길러근심을남김.우환이될일을맡아화를만들다. |
魚頭鬼面(어두귀면) |
고기대가리에귀신상판대기라는말로,망칙하게생긴얼굴을이르는말. |
魚頭肉尾(어두육미) |
물고기는대가리,짐승고기는꼬리가맛이있음. |
魚魯不辨(어로불변) |
魚'자와'魯'자를분별하지못함.곧,매우무식함. |
父之利(어부지리) |
양편이서로다투는틈에제3자가애쓰지않고가로챈이득. |
語不成說(어불성설) |
말이조금도이치에맞지않음을뜻함. |
抑强扶弱(억강부약) |
강자(强者)를누르고약자(弱者)를돕는것. |
語道斷(언어도단) |
말문이막혔다는뜻으로,너무어이없어서말하려야말할수없음을이르는말. |
中有骨(언중유골) |
말속에뼈가있다.단순한듯하나핵심을찌르는말. |
直論正(언직논정) |
말이곧고의론이바름. |
嚴冬雪寒(엄동설한) |
눈내리는깊은겨울의심한추위. |
樂(여민동락) |
임금이백성과더불어즐거움을누리다. |
樂(여민동락) |
임금이백성과함께즐김. |
女必從夫(여필종부) |
아내는남편에게순종해야한다는말. |
地思之(역지사지) |
입장을바꾸어생각하여다른이의마음을헤아리다. |
連絡不絶(연락부절) |
오고감이끊이지않 |
連戰連勝(연전연승) |
싸우는족족이김. |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올라고기를구하다.되지도않는일을억지로하려들다. |
念念不忘(염념불망) |
항상생각하여잊지않음. |
拈華微笑(염화미소) |
문자(文字)나말에의하지않고마음에서전하는일. |
拈華示衆(염화시중) |
언어등의표현을통하지않고도마음이통하다.(=以心傳心) |
榮枯盛衰(영고성쇠) |
개인이나사회의성함과쇠함이뒤바뀌는현상. |
永久不變(영구불변) |
영원히변하지아니함. |
五里霧中(오리무중) |
사방5리이내가안개속이다.사건의실마리를찾지못하고해메다. |
寤寐不忘(오매불망) |
자나깨나잊지못함. |
吾不關焉(오불관언) |
나는그일에상관하지아니함. |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날자배떨어지기.즉남의혐의를받기쉽다는비유. |
吾鼻三尺(오비삼척) |
내코가석자.자신의일이급해남의일을거들떠볼처지가못되다. |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날자배떨어진다.쓸대없는의심을받음. |
烏飛一色(오비일색) |
날고있는까마귀가모두같은빛깔임.모두같은종류피차똑같음을이르는말. |
烏孫公主(오손공주) |
정략결혼의희생양이된슬픈운명의여인 |
吳牛喘月(오우천월) |
더운오나라의소는달만보고도해인줄알고지레겁을먹어숨을헐떡거린다는데서나온말. |
吳越同舟(오월동주) |
오나라월나라가같은배를탐.사이가안좋은둘이이해관계로서로협력하다. |
烏合之卒(오합지졸) |
규율도통일성도없는군중,어중이떠중이. |
烏合之衆(오합지중) |
까마귀떼같이질서없는무리라는뜻.곧규율도통일성도없는군중.갑자기모인훈련없는군세. |
屋上家屋(옥상가옥) |
지붕위에또지붕을만듬.곧물건이나일을부질없이거듭함을이르는말. |
玉石混淆(옥석혼효) |
옥과돌이뒤섞여있다는뜻.곧훌륭한것과쓸데없는것이뒤섞여있음.선과악,현(賢)과우(愚)가뒤섞여있음. |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연구하여새지식이나견해를폄. |
蝸角之爭(와각지쟁) |
달팽이촉각위에서의싸움이라는뜻.곧대국에는아무런영향이없는작은(쓸데없는)다툼의비유 |
臥薪嘗膽(와신상담) |
싸리나무에눕거나쓸개를맛봄.스스로근신하여복수할준비를하다. |
臥薪嘗膽(와신상담) |
원수를갚기위해고생을참고견딤. |
柔內剛(외유내강) |
겉으로보기에는부드러우나속은꿋꿋하고강함. |
虛內實(외허내실) |
겉으로보기에는허한것같으면서속은꽉참. |
遼東之豕(요동지시) |
'요동의돼지'라는뜻으로,견문이좁고오만한탓에하찮은공을득의양양하여자랑함의비유. |
要領不得(요령부득) |
사물의중요한부분을잡을수없다는뜻樂山樂水(요산요수) |
窈窕淑女(요조숙녀) |
말과행실이얌전한여자,안존한여자. |
欲速不達(욕속부달) |
빨리하려다가도달하지못함.일을너무급히하려면도리어이루지못하다는말 |
龍頭蛇尾(용두사미) |
용머리에뱀꼬리.시작은거창하나흐지부지끝나버리다. |
類萬不同(유만부동) |
수만가지어떤것도같은것이없다. |
流言蜚語(유언비어) |
근거없는좋지못한뜬말. |
利害得失(이해득실) |
이익과손해와얻음과잃음. |
臨機應變(임기응변) |
일의변화에맞추어지혜롭게처신을행하다 |
龍蛇飛騰(용사비등) |
용이하늘로날아오르는것같은힘찬글씨. |
用意周到(용의주도) |
마음의준비가두루미쳐빈틈이없음. |
用錢如水(용전여수) |
돈쓰기를물쓰듯하다.과소비. |
容或無怪(용혹무괴) |
짐작하여헤아릴만한사정이있는것. |
公移山(우공이산) |
우공이산을옮긴다는뜻으로,큰일도끊임없이노력하면반드시이루어짐의비유. |
夫愚夫(우부우부) |
어리석은지아비와지어미. |
牛수馬勃(우수마발) |
쇠오줌과말똥,즉아무소용이없는말이나글.[반죽할수] |
憂愁思慮(우수사려) |
근심과걱정. |
牛耳讀經(우이독경) |
쇠귀에경읽기.아무리충고를해도받아들이지않는다. |
雨後竹筍(우후죽순) |
비온뒤에돋는죽순.곧어떤일이일시에많이일어남을비유. |
雨後竹筍(우후죽순) |
비온뒤나는죽순.어떤일들이때를맞추어한꺼번에일어나는모양. |
旭日昇天(욱일승천) |
아침해가하늘에떠오름.또는그와같은기상. |
雲泥之差(운니지차) |
사정이크게다르다는경우에쓰는말. |
雲上氣稟(운상기품) |
속(俗)에서벗어난고상한기품. |
遠交近攻(원교근공) |
먼나라와친교를맺고가까운나라를공략하는정책怨入骨髓(원입골수) |
元亨利貞(원형이정) |
근본이되는도리. |
遠禍召福(원화소복) |
불행을물리치고복을부름. |
態花容(월태화용) |
달처럼날씬한몸매와꽃같이어여쁜얼굴.곱고아름다운모습. |
氷人(월하빙인) |
월하로(月下老)와빙상인(氷上人)이합쳐진것으로,결혼중매인을일컫는말. |
爲國忠節(위국충절) |
나라를위한충성스러운절개. |
危機一髮(위기일발) |
매우위험하고위급한상태. |
韋編三絶(위편삼절) |
책을맨가죽끈이세번떨어질정도로읽음. |
口無言(유구무언) |
입은있으나말이없다는뜻으로,변명할말이없거나변명하지못함을이름. |
無實(유명무실) |
이름만있고실속은없음. |
流芳百世(유방백세) |
꽃다운이름을후세까지길이전함. |
備無患(유비무환) |
미리준비하면나중에어려움이없다는말. |
唯我獨尊(유아독존) |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의준말.곧오직나만이훌륭하다는것. |
耶無耶(유야무야) |
있는지없는지흐리멍덩한모양,흐지부지한모양. |
類類相從(유유상종) |
같은패끼리서로왕래하여상종함. |
唯一無二(유일무이) |
오직하나뿐이고둘도없음. |
終之美(유종지미) |
마무리하는아름다움.깨끗한마무리. |
肉跳文字(육도문자) |
뜻을잘못사용한글. |
陸地行船(육지행선) |
뭍으로배를저으려함.되지도않을일을억지로하려함. |
殷鑑不遠(은감불원) |
은나라왕이거울로삼아야할멸망의선례는먼데있지않다는뜻으로,남의실패를자신의거울로삼으라는말. |
隱忍自重(은인자중) |
마음속으로참으며몸가짐을자중함. |
陰德陽報(음덕양보) |
남이모르게덕을쌓은사람은뒤에남이알게복을받는다는뜻. |
風弄月(음풍농월) |
맑은바람과밝은달을대하여시를지어읊음. |
泣斬馬謖(읍참마속) |
제갈양이가정전투에서패배한책임을물어평소에아끼고사랑했던마속의목을울면서벤데서유래한말. |
疑心暗鬼(의심암귀) |
의심하는마음이있으면있지도않은귀신이나오는듯이느껴진다는뜻 |
異口同聲(이구동성) |
여러사람의말이한결같이같음. |
以卵擊石(이란격석) |
계란으로벽치기.즉,약한것으로강한것을당해내려는어리석음을비유. |
移木之信(이목지신) |
위정자가나무옮기기로백성을믿게한다는뜻.곧남을속이지아니한것을밝힘.약속을지켜실행함. |
以實直告(이실직고) |
실상대로고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
말이나글에의하지않고마음에서마음으로전달됨. |
以熱治熱(이열치열) |
열은열로써다스림. |
已往之事(이왕지사) |
이미지나간일. |
因果應報(인과응보) |
사람이짓는선악의인업에응해과보가있음. |
人面獸心(인면수심) |
사람의탈을쓴짐승.인륜을모르는짐승같은사람. |
人山人海(인산인해) |
사람들이매우많아북적거리다. |
人山人海(인산인해) |
사람이헤아릴수없이많이모인상태. |
人生無常(인생무상) |
사람의삶이덧없음. |
人生朝露(인생조로) |
인생은아침이슬과같이덧없다는말. |
因循姑息(인순고식) |
구습을버리지못하고당장에편안한것만을취함. |
因人成事(인인성사) |
남의힘으로일을이룸.. |
仁者無敵(인자무적) |
어진사람에게는적이없음. |
擧兩得(일거양득) |
한가지일을하여두가지이득을봄. |
當千(일기당천) |
한사람이천사람을당해냄.곧아주힘이셈을비유. |
年之計(일년지계) |
한해동안의계획. |
無際(일망무제) |
넓어서바라봄에끝이없음. |
網打盡(일망타진) |
한그물에모두다두드려잡음.곧한꺼번에모조리체포함. |
鳴驚人(일명경인) |
어떤일을한번분발하면큰사업을이룬다는말. |
問一答(일문일답) |
한번의물음에한번씩대답함. |
夫一妻(일부일처) |
한남편에한아내. |
絲不亂(일사불란) |
질서나체제가정연하여조금도어지러움이없음. |
千里(일사천리) |
일의처리가막힘이없이술술이루어지다. |
石二鳥(일석이조) |
돌하나로두마리새를잡다.투자한것보다큰이익을보다. |
心同體(일심동체) |
한마음한몸처럼됨.. |
魚濁水(일어탁수) |
한마리의물고기가물을흐리니곧한사람의잘못으로여럿이그해를입게됨. |
衣帶水(일의대수) |
한줄기띠와같이좁은강물이나바닷물이라는뜻.곧간격이매우좁음.강이나해협을격한대안(對岸)의거리가아주가까움. |
字千金(일자천금) |
한글자에천금의가치가있다는뜻으로,아주빼어난글자나시문을비유하는말 |
場春夢(일장춘몽) |
한바탕의봄꿈처럼헌된영화. |
(일조일석) |
하루아침,하루저녁과같은짧은시일 |
觸卽發(일촉즉발) |
조금건드리기만해도곧폭발할것같은위기에직면하고있는형세. |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로달로발전함. |
敗塗地(일패도지) |
여지없이패배하여다시일어날수가없음. |
片丹心(일편단심) |
한조각붉은마음,즉진정,진심,충성심. |
筆揮之(일필휘지) |
한숨에흥취있고줄기차게글씨를써내림. |
自家撞着(자가당착) |
자기가친것이자기에게맞는다.자기모순에빠지다. |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힘써쉬지아니함. |
自激之心(자격지심) |
어떠한일을하여놓고제스스로미흡하게여기는마음. |
自繩自縛(자승자박) |
자기가자기를묶음.자신이저지른잘못으로자신이고통을받다.(=矛盾) |
自業自得(자업자득) |
자신이행한일에대해스스로응분의대가를치르다. |
自中之亂(자중지란) |
자신의한동아리내에서벌어지는싸움. |
自初至終(자초지종) |
처음부터끝까지일의전개내용. |
自暴自棄(자포자기) |
실망타락으로자기형편전도를파괴하고돌보지않음. |
自畵自讚(자화자찬) |
자기가한일이나행동을스스로추켜칭찬함. |
作法自斃(작법자폐) |
자기가만든법에자기가죽다. |
作舍道傍(작사도방) |
異論(이론)이많아결정짓지못함. |
作心三日(작심삼일) |
마음먹고시작한일을3일도못넘기다. |
張三李四(장삼이사) |
성명이분명하지못한사람을가리키는말,평범한인물. |
適口之餠(적구지병) |
입에맞는떡. |
賊反荷杖(적반하장) |
도적이도리어몽둥이를든다.해를가하고도미안해하기는커녕무례하게굴다. |
積小成大(적소성대) |
작은것이모여서큰것이됨. |
赤手空拳(적수공권) |
빈손빈주먹.아무것도없는맨처음상태. |
適材適所(적재적소) |
마땅한인재를마땅한자리에씀. |
電光石火(전광석화) |
극히짧은시간.아주신속한동작. |
電光石火(전광석화) |
번갯불이나부싯돌불똥같이빠른시간. |
前無後無(전무후무) |
전에도없었고이후로도없음. |
戰戰兢兢(전전긍긍) |
몹시두려워벌벌떨면서조심함. |
輾轉反側(전전반측) |
이리저리뒤척이다.어떤일에대한근심으로잠못이루고뒤척이다. |
前車覆轍(전차복철) |
앞수레가엎어진바퀴자국이란뜻.곧앞사람의실패.실패의전례.앞사람의실패를거울삼아주의하라는교훈. |
轉禍爲福(전화위복) |
화가변하여복이되다. |
磋琢磨(절차탁마) |
옥,돌을갈고깎은것처럼학문덕행을닦음. |
齒腐心(절치부심) |
대단히분해하면서이를갈고속을썩임. |
漸入佳境(점입가경) |
점차좋은경지로들어감. |
門一鍼(정문일침) |
정수리에침을놓다.핵심을찌르는충고를하다. |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안개구리라는뜻으로소견이좁은사람의비유. |
井中觀天(정중관천) |
좌정관천. |
諸行無常(제행무상) |
우주만물은항상돌고변하여한모양으로머물러있지않음. |
糟糠之妻(조강지처) |
곤궁하고어려울때함께한아내.본처. |
令暮改(조령모개) |
아침에포고한규칙을저녁에고치다.일관성없는행정. |
利(조명시리) |
명성은조정에서다투고이익은저자[市場]에서다투라는뜻으로,무슨일이든적당한장소에서행하라는말. |
變夕改(조변석개) |
아침,저녁으로변함.즉매우자주변함. |
慮夕(조불려석) |
당장의걱정때문에다음을생각할겨를이없음. |
暮四(조삼모사) |
간교한꾀로남을속여희롱함을이르는말. |
鳥足之血(조족지혈) |
새발의피.필요한양에비해'얼마되지않는양'을이름. |
無窮(조화무궁) |
온세상만물을낳고자라게하고죽게하는대자연의이치는끝이없음. |
存亡之秋(존망지추) |
존재하느냐멸망하느냐의절박한때. |
左雇右眄(좌고우면) |
목표를정하지못하고앞뒤를재며이쪽저쪽돌아봄. |
坐井觀天(좌정관천) |
우물속에앉아하늘을봄.견문이좁음을비유하는말. |
左衝右突(좌충우돌) |
사방으로이리저리치고받음. |
主客一體(주객일체) |
주체와객체가하나로됨.자아와자연이하나로됨. |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밭갈고밤에책을읽음.곧,바쁜틈을타서공부함. |
酒果脯醯(주과포혜) |
술과실포식혜들로만차린간략한제물. |
走馬加鞭(주마가편) |
닫는말에채찍질하기,즉정진하는사람을더권장함. |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말에채찍질을더함.잘되어가는일에더욱분발하다.성실히노력하는사람을더격려하다. |
走馬看山(주마간산) |
달리는말에서산을봄.대충일을넘어가다.수박겉핥기. |
走馬看山(주마간산) |
바빠서자세히보지못하고대충대충보며지나침. |
柱石之臣(주석지신) |
한나라의주춧돌이될만한신하. |
酒池肉林(주지육림) |
술로못[池]을이루고고기로숲을이룬다는뜻으로,극히호사스럽고방탕한주연[酒宴]을일컫는말. |
竹林七賢(죽림칠현) |
진나라초기에노자장자의허무의사상을숭상하여대숲에모여청담을일삼았던일곱명의선비. |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릴때같이대말을타고놀던벗이란뜻.곧어렸을때의벗.소꿉친구.오랜친구 |
竹杖芒鞋(죽장망혜) |
대지팡이와짚신,즉산수유람으로길떠나는차림을이름. |
樽俎折衝(준조절충) |
'술자리[樽俎(間)]에서유연한담소로적의창끝을꺽어막는다[折衝]'는뜻으로외교를비롯하여그밖의교섭에서유리하게담판하거나흥정함을이르는말. |
衆寡不敵(중과부적) |
적은수로서많은수를대적할수없음. |
衆口難防(중구난방) |
여러사람이각기다른의견을내어수렴하기가어렵다. |
中石沒鏃(중석몰촉) |
쏜화살이돌에깊이박혔다는뜻으로,정신을집중해서전력을다하면어떤일에도성공할수있음을이르는말. |
中原逐鹿(중원축록) |
중원[天下]의사슴[帝位]를쫓는다는뜻.곧제위를다툼.정권다툼. |
衆人環視(중인환시) |
뭇사람들이둘러싸고봄. |
東指西(지동지서) |
근본에는손을못대고딴것을가지고이러쿵저러쿵함. |
鹿爲馬(지록위마) |
사슴을말이라우긴다는뜻으로윗사람을농락하고권세를부리는사람을비유 |
支離滅裂(지리멸렬) |
이리저리흩어져갈피를잡을수없음. |
至誠感天(지성감천) |
지극한정성에하늘이감동함. |
池魚之殃(지어지앙) |
연못속물고기의재앙이란뜻.곧화가어뚱한곳에미침.상관없는일의재난에휩쓸려듦의비유. |
咫尺之間(지척지간) |
매우가까운거리.=咫尺之地(지척지지) |
知彼知己(지피지기) |
상대편의사정을잘앎과동시에나의사정을앎. |
知行一致(지행일치) |
앎과행함이일치함. |
呼之間(지호지간) |
부르면곧대답할만한아주가까운거리. |
珍羞盛饌(진수성찬) |
맛좋은음식을많이차린것. |
進退兩難(진퇴양난) |
앞으로나아가기도어렵고뒤로물러나기도어려움. |
進退維谷(진퇴유곡) |
나아가지도물러나지도못하고어찌할수없음. |
塵合泰山(진합태산) |
티끌모아태산. |
質疑應答(질의응답) |
한편에서의심나는점을묻고,물음을받은편에서대답하는일. |
嫉逐排斥(질축배척) |
시기하고미워하며물리침. |
懲羹吹제(징갱취제) |
뜨거운국에데어서냉채를후후불고먹는다는뜻으로,한번실패한데데어서모든일에지나치게조심함의비유. |
問且答(차문차답) |
한편으로물으면서한편으로대답함.. |
此日彼日(차일피일) |
일을핑계하고자꾸기한을미루어가는것. |
反兩論(찬반양론) |
찬성과반대의두가지의론. |
滄桑之變(창상지변) |
큰변화가있는일. |
滄海一粟(창해일속) |
창해속의좁쌀이라는뜻으로광대한것속의극히작은물건(특히인간)을비유. |
天高馬肥(천고마비) |
하늘이높고말이살찐다는뜻으로가을철을일컬음. |
千慮一失(천려일실) |
아무리지혜로운사람이라도천가지생각중에한가지해로움이있다. |
千慮一失(천려일실) |
천번생각에도한번실수가있음. |
天方地軸(천방지축) |
매우급해서허둥거리는모습이나,어리석은사람이갈바를몰라두리번거리는모습을말함. |
天崩之痛(천붕지통) |
제왕이나아버지의상사를당한슬픔. |
泉石膏황(천석고황) |
자연을사랑하는고칠수없는병. |
天壤之判(천양지판) |
하늘과땅의차이.곧아주엄청난차이. |
千言萬語(천언만어) |
수많은말. |
天衣無縫(천의무봉) |
詩文같은것이자연스럽게잘됨. |
天人共怒(천인공노) |
하늘과사람이함께노함.누구나분노를참을수없을만큼지극히악한일 |
千인斷崖(천인단애) |
천길낭떠러지. |
千인萬丈(천인만장) |
천길만길. |
千紫萬紅(천자만홍) |
울긋불긋한여러가지의꽃또는그빛깔. |
千載一遇(천재일우) |
일생에다시얻기어려운좋은기회. |
天井不知(천정부지) |
물건값이한없이오르기만한다. |
徹頭徹尾(철두철미) |
처음부터끝까지철저함. |
鐵中錚錚(철중쟁쟁) |
동류가운데서가장뛰어난것을가리키는말. |
徹天之寃(철천지원) |
하늘에사무치도록깊은원한. |
淸廉潔白(청렴결백) |
마음이창백하고염치를알며깨끗하다. |
聽而不聞(청이불문) |
듣고도못들은체하다. |
靑天白日(청천백일) |
푸른하늘에쨍쨍하게빛나는해라는뜻 |
靑天霹靂(청천벽력) |
뜻밖에크게변을당함. |
靑出於藍(청출어람) |
쪽에서나온푸른빛이쪽보다더푸르다는뜻으로,제자가스승보다낫다는말 |
草露人生(초로인생) |
풀끝의이슬같이덧없는인생. |
草綠同色(초록동색) |
같은처지나같은류의사람들은자기네들끼리어울림. |
草木皆兵(초목개병) |
초목이모두적병처럼보여서놀랐다는데서나온말. |
焦眉之急(초미지급) |
눈썹에불이붙은것같이매우위급함의비유. |
犬吠日(촉견폐일) |
촉나라개는해를보고도짓는다는뜻으로식견좁은이가견문넓은이를비난하고의심함을비유. |
寸鐵殺人(촌철살인) |
간단한경구로사람의급소를찔러감동시킴의비유. |
春秋筆法(춘추필법) |
대의명분을밝혀세우는사필(史筆)의준엄한논법. |
春雉自鳴(춘치자명) |
봄의꿩이스스로운다는말로묻지도요구하지도않은말을발언함을이르는말. |
春風秋雨(춘풍추우) |
봄철에부는바람과가을에내리는비.곧지나가는세월을가리키는말. |
出嫁外人(출가외인) |
시집간딸은친정사람이아니고남이나다름없다. |
忠言逆耳(충언역이) |
좋은말은귀에듣기거슬림. |
醉生夢死(취생몽사) |
가치있는일생을가지지못하고아무렇게나살다가죽는것을말함. |
癡人說夢(치인설몽) |
바보에게꿈이야기를해준다는뜻.곧어리석기짝이없는짓의비유.종작없이지껄이는짓의비유.이야기가상대방에게이해되지않음의비유. |
置之度外(치지도외) |
내버려두고서상대를하지아니하는것. |
步之才(칠보지재) |
일곱걸음을옮기는사이에시를지을수있는재주라는뜻으로,아주뛰어난글재주를이르는말. |
顚八起(칠전팔기) |
여러번실패해도굽히지않고다시일어남. |
顚八倒(칠전팔도) |
어려운고비를많이넘김을가리키는말. |
縱七擒(칠종칠금) |
일곱번잡고일곱번놓아주다.자기마음대로가지고놀다. |
針小棒大(침소봉대) |
사물을과장해서말하는것. |
沈魚落雁(침어낙안) |
고기를물속으로가라앉게하고기러기를땅으로떨어지게할만큼아름다운여자 |
快刀亂麻(쾌도난마) |
시원스럽게어지러운일을처리함. |
快犢破車(쾌독파차) |
어렸을때의성품이나소행만으로는어떤사람의장래를속단할수없다는말. |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산에서나는하찮은돌도자기구슬을가는데도움이된다는말로,다른사람의하찮은언행도자기의지덕을연마하는데에도움이된다는말. |
脫兎之勢(탈토지세) |
토끼가우리에서뛰어나오듯신속한기세를일컫는말. |
貪官汚吏(탐관오리) |
욕심많은관원과마음이깨끗하지못한관리,부패한관리. |
探花蜂蝶(탐화봉접) |
꽃을찾는벌과나비. |
太剛則折(태강즉절) |
너무강하면부러지기쉽다는뜻. |
泰山北斗(태산북두) |
세상사람들로부터가장존경을받는사람. |
泰然自若(태연자약) |
마음에충동을받아도흔들림이없이천연스럽다. |
太平聖代(태평성대) |
태평스런시절. |
昧人遇(토매인우) |
야만인으로대우함. |
美養和(토미양화) |
어진임금은인재(人材)를잘기른다는뜻. |
哺握發(토포악발) |
현자를우대함.주공(周公)이손님이오면,밥먹을때는밥을뱉고,머리감을때는머리를움켜쥐고나가서극진히맞아들였다는고사에서유래. |
破釜沈船(파부침선) |
밥짓는가마솥을때려부수고돌아갈배도가라앉히다.決死(결사)의각오로싸움터에나서거나최후의결단을내림을비유하는말. |
破邪顯正(파사현정) |
그릇된것을깨뜨리고정도를드러냄. |
破竹之勢(파죽지세) |
대나무가쪼개어지듯막힘없이나가는기세. |
敗家亡身(패가망신) |
가문을욕되게하고신세를망쳐망신당하다. |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과속이다름. |
豹死留皮(표사유피) |
표범은죽어서가죽을남긴다. |
風聲鶴려(풍성학려) |
바람소리와학의울음소리만듣고도적병인줄알고공연히놀라겁을먹는다는데서나온말. |
風樹之嘆(풍수지탄) |
부모사후에생전에충분히못해드린것을후회함.효도를다하지못한채어버이를여윈자식의슬픔 |
風月主人(풍월주인) |
청풍명월(淸風明月)의주인공.곧자연을좋아하는사람. |
風前燈火(풍전등화) |
바람앞의등불처럼그운명이위태로운것. |
匹夫匹婦(필부필부) |
평범한남자와평범한여자. |
石上臺(하석상대) |
임시변통으로이리저리둘러맞춤. |
鶴首苦待(학수고대) |
학의목처럼길게늘여기다린다는뜻으로,몹시기다림. |
漢江投石(한강투석) |
작은도움으로효과가없음. |
汗牛充棟(한우충동) |
책이매우많음. |
閒中眞味(한중진미) |
한가한가운데깃드는참된멋 |
含哺鼓腹(함포고복) |
배불리먹고배를두들기고즐김. |
咸興差使(함흥차사) |
소식이나기별이좀처럼오지않다. |
咸興差使(함흥차사) |
심부름간사람이돌아오지않거나소식이없음. |
虛心坦懷(허심탄회) |
마음에아무런거리낌없이솔직한태도로일에임함. |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없이허세만부림. |
虛虛實實(허허실실) |
서로꾀나재주를다하여적의실을피하고허를서로타서싸움. |
懸河口辯(현하구변) |
흐르는물과같이거침없이술술나오는말. |
懸河雄辯(현하웅변) |
현하구변. |
孑孑單身(혈혈단신) |
외로운홀몸이란뜻. |
螢雪之功(형설지공) |
차윤손강의고사에서나온말로,부지런하고꾸준하게공부한보람. |
螢窓雪案(형창설안) |
어려운가운데서도학문에힘씀을비유한말. |
狐假虎威(호가호위) |
여우가호랑이의힘을빌어뽐내듯남의힘을빌어서뽐냄을비유. |
糊口之策(호구지책) |
입에풀칠하는계책.가난한살림에간신히먹고사는방법. |
好事多魔(호사다마) |
좋은일에는방해되는일이많다는말. |
虎死留皮(호사유피) |
범이죽으면가죽을남김. |
虎視耽耽(호시탐탐) |
범이사나운눈초리로바라본다는뜻으로,날카로운눈초리로형세(形勢)를노려보는것을일컬음. |
浩然之氣(호연지기) |
공명정대하고막힘이없는기상(氣象). |
衣玄裳(호의현상) |
흰옷과검은치마.소동파의적벽부에나오는말로학과같은깨끗함. |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을어지럽히고백성을속이는일. |
定晨省(혼정신성) |
조석으로부모의안부를물어서살핌. |
忽顯忽沒(홀현홀몰) |
문득나타났다가문득사라짐. |
點雪(홍로점설) |
큰힘앞에맥을못추는극히작은힘. |
畵龍點睛(화룡점정) |
용그림에눈동자를찍다.가장중요한일을끝내어전체를완성하다. |
畵巳添足(화사첨족) |
뱀그림에다리그리기.오히려해가될쓸데없는일.(蛇足) |
花容月態(화용월태) |
미인의얼굴과태도. |
畵中之餠(화중지병) |
그림의떡. |
畵中之餠(화중지병) |
그림의떡.멋은있으나내게득이될건하나도없다. |
和風暖陽(화풍난양) |
화창한바람과따뜻한햇볕,곧좋은날씨. |
換骨奪胎(환골탈태) |
얼굴이바뀌어이전보다아름다워지다.남의문장을도용하되형식을바꾸다. |
荒唐無稽(황당무계) |
말이나행동이너무나허황되어믿을수가없음. |
膾炙人口(회자인구) |
'회자'란'고기에회친것과구운것'이란뜻으로널리사람들의입에오르내리는것을말한다.즉,좋은글귀가여러사람들에게자주인용되는것을비유하는말. |
定離(회자정리) |
모인사람들은반드시헤어지게된다.{cf.去者必反} |
橫說竪說(횡설수설) |
되는대로조리가없는말을마구지껄이는것. |
後生可畏(후생가외) |
후배가선배보다나아질가망이많기때문에나중에두려운존재가될수있다는말.興盡悲來(흥진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