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두세번씩 대마도에서만 낚시를 합니다. 선상은 하지않고 오로지 갯바위만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지인들 2~4명씩 함께 대마도 출조를 한지도 10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빅마마, 우끼조(쯔리켄마루), 오아시스, 쓰시마리조트, 쯔리노이에 등 많은 곳을 다녀 봤습니다. 소중한 인연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주로 진달래피는 봄에 감성돔을, 그리고 겨울에 뱅에돔을 위주로 다니다보니 날씨좋은 10월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한국낚시인의집은 어떨까 싶어 10월초 연휴에 4사람 예약했습니다. 10월초는 어떤어종이 강세인지요? 한국낚시인의 집만의 매력 좀 알려 주세요^^
토미님 너무 공격적으로 답글 남기신것 아닙니까? 좋은 기분에 질문을드린건데 질책성으로 답을 주시네요. 다녀간 여러업소에 지금가도 가족같이 맞아주는 인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재미도 그못지 않습니다. 포인트 파악은 저에겐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맑고 푸른 갯바위에서 신선한 바람 맞으며 힐링하는것만으로 좋습니다. 조과는 그다음이구요. 그리고 포인트는 업소의 사장님이나 스탭분들을 믿고 내리면 아무문제 없더군요.
첫댓글 많이도 옮겨 다녀 셨네요.그리 옮겨 다니시면 계절별 포인트 파악이 제데로 됩니까?
이때는 수온이 안정 될때라 감성돔,참돔,벵어돔등이 주종. 싸이트 훌터 보시면 여러가지 잘 아실수 있을겁니다
토미님 너무 공격적으로 답글 남기신것 아닙니까? 좋은 기분에 질문을드린건데 질책성으로 답을 주시네요.
다녀간 여러업소에 지금가도 가족같이
맞아주는 인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재미도 그못지 않습니다. 포인트 파악은 저에겐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맑고 푸른 갯바위에서 신선한 바람 맞으며 힐링하는것만으로 좋습니다. 조과는 그다음이구요. 그리고 포인트는 업소의 사장님이나 스탭분들을 믿고 내리면 아무문제 없더군요.
지역이 같은 아소만을 6곳을 다니신다니... 실은 나름데로의 나오바리가 있거든요.
보안성도 있고요. 그래도 오시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