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의 드럼페달이 여의치 않다고 해서... 목하 고민 하던 중에 참 그동안 드러머들에게 신경을 쓴 게 벼로 없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기타들을 위해 앰프를 구비하고 보컬을 위해서 믹서도 새롭게 구비했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큰 맘 먹고 드럼 더블페달을 구입했습니다.
DW5000 이라는 아주 유명하면서도 최고의 페달입니다... 낙원에서 다리품 팔아서 어렵게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드러머들이 원하시던 드럼의자도 하나 구매해 놨습니다... 일단 둘 다 B룸에 설치해 놓았으니 드러머 여러분들과 여러 드럼 스터디분들 훌륭한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수고가 많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