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봄,여름,가을,겨울 풍경이 시가 되어
* 저 자 : 김미자
* 분 량 : 240쪽
* 가 격 : 15,000원
* 책 크기 : 148 x 225mm
* 초판인쇄 : 2022년 02월 25일
* ISBN : 979-11-92075-41-9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숭실대학교 교육학 박사
■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
■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내 나이 예순이 되니, 자연스레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남아있는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전보다 더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따라 내면의 숲을 거닐다 보니, 자연을 가까이 하고, 풍경이 내게 선사하는 선물을 사진과 글로 남기며, 후손에게 지혜의 유산을 남기는 삶을 사는 것이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삶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이 시집에 담긴 시는 산책과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시의 형식에 맞지 않는 것도 있으나, 글귀에 담긴 저자의 진심과 바람이 독자들에게 온전히 가닿길 바란다. 2022.02.12. 김미자
목차
1부 · 봄
개나리 | 12
목련 꽃망울 맺힐 무렵 | 14
봄날 강아지 | 15
새 봄 | 16
하얀 철쭉 | 18
꿈을 향한 여정 | 20
엄마 생신 꽃바구니 | 22
해, 석양, 달 그리고 나 | 24
북한산과 구름 | 28
나를 위한 한 끼 | 29
청보랏빛 수국 | 30
수선화 | 32
캠퍼스의 봄 | 34
자목련 활짝 피던 날 | 36
새벽하늘 | 38
청계천의 봄 | 40
봄나들이 | 42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46
하루라는 선물 | 48
2부 · 여름
신록의 계절 | 52
여름날 청계천 거닐다 | 54
열무국수 | 56
강아지와 정오의 태양 | 58
비 그친 후 빨간 장미 한 송이 | 60
대리석 벽 틈에 핀 십자가 | 62
바람에 치맛단이 날리고 | 64
하 늘 | 66
바 다 | 68
청계천 돌담 위에 핀 꽃 | 70
6월의 붉은 넝쿨장미 | 72
남산과 뭉게구름 | 74
로즈핑크 장미 | 76
북한산 | 78
밥그릇 | 80
그림으로 꿈꾸던 놀이터 | 82
3부 · 가을
가을 끝자락에 핀 장미 | 86
강아지 | 88
구절초 | 90
가을 여인 | 92
국 화 | 94
까치와 가을 개나리 | 96
나와 강아지 | 98
나의 조상 경순왕 | 100
단풍에 물든 아파트 | 102
들국화 | 104
가을 끝자락에 핀 진달래꽃 | 106
한 강 | 108
가을 태양 머물러 있는 열매 | 110
마지막 모과 한 송이 | 112
세잎클로버의 행복 | 114
억 새 | 118
잿빛 하늘 아래 풍경 | 120
쪽빛 가을 하늘 | 124
청하쑥부쟁이 | 126
태양이 비둘기 되어 나르샤 | 128
설악산 단풍 | 130
4부 · 겨울
겨울나무 | 136
겨울 석양 | 138
겨울나무와 구름 속 파랑새 | 140
겨울비 | 142
낙엽 속에 핀 민들레 홀씨 | 144
바람의 노래 | 146
백제 왕관 닮은 은행나무 | 148
새와 겨울나무 | 150
초겨울 숲속 비둘기 | 152
나뭇가지 사이로 세상을 보다 | 154
딸이 찍어 주는 인생 사진 | 156
겨울 소나무 | 158
청보랏빛 호수 | 160
겨울에 핀 붉은 장미 | 162
눈 | 164
엄마와 장미 | 166
아버지 | 168
만일 내가 | 170
눈 내린 숲길 | 172
크리스마스 트리 | 174
새해 첫날 | 176
새해에는 새롭게 하소서 | 178
사슴과 황금마차 | 180
눈사람 | 182
신라新羅 | 184
평범한 일상의 행복 | 186
새해 나들이 | 188
초겨울 벤치에 앉아 | 190
마지막 홍시와 새 | 192
동해 겨울 소나무 | 194
5부 · 믿음, 소망, 사랑
겨 울 | 198
눈이 날리던 날 | 200
그 선한 힘이 내게 머무니 | 202
주님이 없었다면 | 204
내 인생 통장 | 206
아버지의 기도 | 208
내게 있는 주님의 흔적 | 210
그래도 | 212
장성 청년 카톡방 동갑 친구 | 214
변화의 씨앗 심게 하소서 | 216
루틴routine | 218
어떻게 가능 했을까? | 220
청년부 때 목사님 | 222
베드로가 주님 만나니 | 224
학문의 길 | 226
집단 무의식集團無意識 | 228
페르소나 | 230
하 늘 | 232
관악산 | 234
설날에 눈이 오니 |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