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휘센배 첫째날 경기는 창원 어시스트가 마산의 Y.D.S 팀에게
4점차의 승리를 하면서 중등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농구대회로 인하여 학업에 지장을 주지않으려는 주최측의 배려로 결승전까지 모두 치룬
중등부 대회는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참가선수들의 건강이 걱정 되었지만 대회 주최측에서
곳곳에 천막과 함께 간이 샤워시설까지 설치하고 시원한 물을 상시 지급하여 참가선수들이
게임을 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였다.
부산의 강호 스틸은 결승 문턱에서 마산의 양덕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Y.D.S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아쉽게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한편 KBL 중등부 엘지세이커스 대표가 된 창원 어시스트와 KTF중등부 대표인 부산의 스틸은
나이키 전국길거리 농구대회에도 참가하게 되어 두대회중 하나만을 선택해야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번 대회는 프로 농구선수단의 일정으로 프로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참가팀 모두에게 지급되는 수건과 티셔츠는 다른 어느대회보다 질이 좋아
참가선수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내일은 고등부 경기가 펼쳐진다.
우승: 어시스트 10
준우승:Y.D.S 2
3위:스틸.프리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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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회 게임결과
대회결과
2004 휘센배 농구대회 중등부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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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3 09:0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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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기요...... 저두 오늘 YDS로 참가햇는데.. 양곡중이아니구 양덕중이예요
모두 수고하셧습니다 ,
근데요... 스틸하고 yds준결승때... 심판 파울 너무 안불던데..ㅋㅋ 원정이라 그런가?
양덕중 몇학년이에요..?? 어시스트도.. 좀 알려 주셧으면..
순위권팀은 전부 3학년...
스틸3등!! ㅋㅋㅋㅋㅋㅋㅋ
파울을 안분게 아니라 파울을 안한거죠 .. 글구 스틸이 그쪽 관계자랑 더 친분이 있는거 같든ㄷ ㅔ;=- ;;
-_- 진짜 할말없네,, 노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