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1일 개교 70주년을 맞이 하면서 육사 총동창회에서 1946년 이후 졸업생 2만여명 중 사회 각계각층에서 육사정신을 선양하고 있는 70명을 선정하여 4월 29일 개교기념행사와 병행하여 시상하였는데~ 이용업을 하고있는 본인도 우리 30기 동기회 추천으로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얻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분들을 보니 국가안보및 국위선양뿐만 아니라 남을 위해 생명까지 버린 의인, 택시기사, 농사일 등 군문을 떠나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제2의 삶을 살면서 이웃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도우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더군요. 마침 삼남매 가족들이 축하객으로 와줘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원주에서만 용수골의 풍차꽃농장 김용길 동기와 단계동 늘푸른한의원 원장인 후배 34기 김윤갑과 함께 3명이나 수상을 하게되서 기쁨이 더했지요~~)
첫댓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