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별(남성/여성) : 남
2. 생년(나이) : 만52
3. 사는 곳 : 수원
4. 질병명 : 반월상연골파열
5. 증상(최대한 자세히) : 정형외과 MRI 소견으로 내측 반월상연골판 파열
6. 하고싶은 말 : 이미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져서 제거수술을 권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술하지 않고 혈액순환요법을 통하여 재활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하군요...지금 걷기가 몹시 불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상태인데..움직일 수록 더 나빠지기 때문에 빠른 수술이 좋다하는데...연골판은 재생도 안된다고 하구요. 물론 어린나이에 초기 연골판의 미세한 파열은 줄기세포치료방법이 있다고는 하나 해당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혈액순환요법이 초기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약화된 무릎을 강화하는데는 긍정적일 것 같으나 이미 찢어져 연골판이 파열된 상태를 재접합한다든가 정렬할 수 있을까요?
첫댓글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반월상연골파열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로 이어지는 혈관들에서 어혈을 뽑아내 버리면 회복됩니다. 병원에서 안된다고 하면 아무도 치료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며 치료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혈액순환요법으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치료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집에서 교재만 공부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약 40 여년전 구로동과 독산동 일대를 전전 하던 소위 돌팔이 치과의사가 있었습니다,
이분의 지론은 이빨이 잇몸 속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을 살려야 한다
하늘을 날으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무서운 세상에 살면서ㅡ 유정회의원들 장차관들 등
고급스런 사람들이 그의 명성을 듣고 알음알이로 그 돌팔이를 찿아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의사 면허 없다는 이유로 ㅡ명의가 떠돌이로 환자를 치료 하였던 유년의 기억이 새삼스럽습니다
관절류 ,디스크류,관절의 인대등의 통증이 있는(심하거나 심하지 안거나) 병들을 접하면 의사들은 대부분 파열,탈골 등으로 인하여 물리치료로는 안된다고 말하며 수술할 것을 권합니다.특히
특히 퇴행성 관절염에는 아예 연골을 완전히 제거 하고 인공뼈를 넣는 시술을 하는데
6개월도 못가서 절름발이가 되지요
ㅡ육체의 모든 부분이 재생 되지 안는 다는 것은 이미 그 기능이 다 했다는 것인데
ㅡ그 건 하늘에서 내려준 명이 다했다고 여기는데 반해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기에 꾸준히 요법을 시행하면 연골은 재생이 되며 여타
다른 신경통및 근육통들도 완화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