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단단한 결혼생활 만들기, 게리 채프먼>
1.
'5가지 사랑의 언어'로 유명한 저자 게리 채프먼의 책입니다. 결혼하면 행복해질 거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는데요. 실제 그렇지 않지요.
성경적으로 결혼은 ‘죽음의 과정’이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 몸을 내어주듯 남편에게 아내를 사랑하라고 하시고요. 아내들에게도 교회가 예수님을 사랑하듯 남편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엡6)
2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라'고 하시잖아요. 배우자가 나를 채워주길 바라고 행복하게 해 주기만 원하면 갈등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내 자아가 죽어지고 예수님 사랑으로 채워져서요. 그 사랑으로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책의 내용처럼 서로에게 하는 말이 참 중요한데요. 마음이 상할 때는 무엇 때문에 상했는지 내 마음을 잘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비난, 지시, 명령 같은 마음 상하는 말을 멀리하면서요. 감사와 칭찬, 격려의 말이 오가도록 해야 합니다.
3.
결혼도 그렇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과 잘 지내려면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요.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다른지, 각자 느끼는 사랑의 언어는 무엇인지를 배우고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양보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게 하신 가정 소중하게 잘 가꾸고요. 가정 천국이 이루어지기 위해서요. 게리 채프먼의 가르침을 함께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4.
<당신의 결혼 생활은 더 나아질 수 있다.
1. 말 폭탄 던지기를 중지하라
2. 감정의 벽을 허물라
3. 서로의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라
4. 팀워크의 가치를 배우라
5. 날마다 차분히 경청하는 시간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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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혜로운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
돌아보니 필요한 말을 시기적절하게 하지 못할 때가 많더라고요.
제 말을 좀 더 돌아보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
상대가 좋아하는 사랑의 말이 있더라구요. 그 말을 적절하게 사용할 때 효과가 좋았어요 ~^^
귀한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사모님
저는 각자 다른 사랑의 언어가 있다는 걸 몰라서요. 오래 고생했어요. ^^;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숲속의 정원님을 존경합니다♡♡♡
샬롬♧^^ 사모님
귀한 책 후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단단한 결혼 생활을 위해 저와 배우자될 사람이 잘 준비되도록 기도드리고 언어부터 준비되어야 할 부분들을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미 삶에서 열매가 맺히고 있어서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샬롬 사모님 ^^
오늘도 너무나 귀한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성경적으로 결혼은
죽음의 과정임에 큰 감동이 되어요^^
죽고 나서 예수님 사랑으로 채워져 서로 사랑하며
예비하신 결혼의 은혜를
충만히 누릴 수 있는 비밀을
깨닫게 됩니다^^
펑안한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