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즉 상단이 오성산<북한>, 전면이 천불산598고지< 암석이 불상처럼 1천개라해서,
두만강 지피 전면에 스님이 바랑이 이고 가는 모습>,그리고 천불산 자락에는 천불사
고찰이 있었는데 6,25때 소실되 잔해가 넗부러저있다.
동쪽이 삼천봉<암석이 3천개 있다해서>과 적근산, 공제선상에 보이는게 금강산,
오성산 밑줄선이 금강산 가는 철도, 그 옆에 끼고있는 남대천 줄기,
그리고 우측부터 두만강 삼각산 백두산 지피, 경작지는 민촌인 양지리로 와수리에서
철원평야로 이어지는 평야다.
작은 호수는 겨울철에 나의 스케이트장이다고 그옆이 중대본부다.
봄철이면 온 산이 진달래 밭이다,
좌축도로는 다목리로 이어지는 말고개다. 옛날에는 호랑이가 짚차를 뒤집혀
군인들을 괴롭히기도 했다하고 ㅡ산삼케는 사람들 심마니들이
민통선을 몰래 들어와 일확천금을 노렸다 한다,
필자가 수색중대장으로 작전책임을 맞았던 3개 지피다.
첫댓글 추억의 회상록이로군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