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멤버 리더 G드래곤의 왕팬인
중국갑부(모 신문사와 잡지사 대표)의
14살짜리 딸과 엄마와 함께 열흘간
제주도를 비롯 전국일주를 같이 했는데.......
아래 사진은 지드래곤이 부모님께 선물한
포천에 있는 호수가 보이는 돌체비타팬션입니다.
‘돌체비타’란
'인생은 달콤하다’란 뜻의 이탈리아어로
지드래곤의 오른팔에 새긴 타투에서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지드래곤 아버지 권영환씨가 운영하고 있으며,
지드래곤의 개 ‘가호’와 '졸리'도
이곳에서 살더군요.
펜션은 사각형의 모던한 외관으로 지어졌고.
통유리로 돼 있어 펜션앞에 흐르는 강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객실 이름은 빅뱅·지드래곤의 히트곡 제목인
‘크레용’, ‘블루’, ‘하루하루’ 등으로
이중 ‘크레용’ 룸은 지드래곤이
실제 드나드는 것으로 알려졌고
평소 즐겨듣는 CD들이 있고,
소품이나 액자 등도 지드래곤의 손때가 묻은
것들입니다.
지드래곤 부모님께서 반겨주시더군요.
가격은 27만원에서 80만원까지이고
전 객실에 개인 실외및 스파가 다 있고..
개인 테라스와 개인 바베큐시설이 되어 있고
크레용과 VIP룸만 4인실이고 나머지는 2인실입니다.
전부 복층구조에 수영장. 조식제공
가격이 비싼편인데도 예약이 꽉 차 있다네요.
우리가 도착하니 CNN에서도 촬영중이더군요.
거의가 해외팬들이 다녀가고
외국팬들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대만 싱가폴 등의 팬들도 어제 다녀갔다”고 하네요.
CNN은 이 펜션에 대해
“길거리 예술과 팝아트,
하이 패션이 펑키하게 결합한 모습”이라며
“매년 K팝 콘서트를 보러 수천명의 팬들이
한국에 날아가는데, 이젠 그들 중 몇명은
그들의 좋아하는 스타의 펜션에 머물며
그의 가족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보도를 하나봅니다.
‘돌체비타’ 펜션은 커플룸 중심이며,
19세 미만 손님은 받지 않으며
펜션을 운영하는 아버지 권씨는
“운영 목적 자체가 장사가 아니고,
지용이나 우리가 조용히 지내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오는 건 바라지 않고
꼭 올 사람들만 와서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가호 (남자)
졸리(여자)
지드래곤 (권지용 아버지 : 권용환씨)
첫댓글 다른건 다 보이는데
영자씨 혼자 투숙한방이 안보이네요
완전 고급펜션이네
가 보구 싶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50장이상 안 올려져서 막 삭제하다보니 이상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