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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in Dvorak Symphony No.9 in e minor Op.95'From the New World' Herbert von Karajan cond Wiener Philharmoniker
I. Adagio Allegro molto
II. Largo III. Scherzo Molto vivace / IV. Allegro con fu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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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ORAK-Symphony No.9 - From the new world - 4th Movement] 최후의 교향곡인 제9번은 뉴욕의 내셔널 음악원 원장으로초청받아 미국에서 머무르고 있던 시대의 걸작이다. 신세계 미국에 대한 공감과 함께 고향 보헤미아에 대한 향수가 짙게 표현되고 있다.전 악장이 모두 훌륭하지만 특히 제2악장과 제4악장이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다. 2악장은 'Going Home'이라는 곡으로 편곡되어 팝이나 경음악단, 합창곡 등으로 연주되며, 웅장한 제4악장의 경우 도입부 전체 현악이 연주하는 강렬한 서주부는 미국의 영화 음악가'존 윌리암스'에게 영감을 주어 그 유명한 영화 [죠스]의 테마곡으로 변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