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단 한 권으로 꿰뚫는 책쓰기의 모든 것
이 책을 보면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책쓰기를 꿈꾸고 있는가? 첫 집필을 하며 출판사와의 계약을 꿈꾸고 있는가? 주목받지 못한 첫 책을 뒤로한 채 베스트셀러를 꿈꾸며 다시금 책을 기획 중인가? 당신이 지금 꾸는 그 꿈을 이 책으로 이뤄보자. 콘셉트 잡기·집필의 실전 9단계·베스트셀러의 5가지 조건·출판사 투고 시 편집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등 20년 차 출판기획사 대표가 알려주는 책쓰기의 모든 것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양원근
20년 출판기획을 전문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엔터스코리아의 대표입니다. 20년 출판기획 이력을 바탕으로 강의 또한 진행하고 있으며, 8회 연속 조기 마감으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간 기획사 대표로서 작가를 빛나게 해주는 조력자 역할만 해왔던 제가 책을 내다니, 참으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출판기획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 한 권이 당신의 운명을 바꾸어줄 것입니다.
혹, 이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yang@enterskorea.com으로 연락주세요.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추천사
Prologue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당신을 응원합니다!
Part 1 책쓰기는 처음이라서
1장 책은 성공한 사람이 아닌,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 쓰는 것이다
대단한 사람들만 책을 낸다고?
책쓰기는 행복이며, 꿈을 향한 작은 발걸음이다
책과 담 쌓았던 내가 작가를 꿈꾸기까지
2장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독서는 쓰기의 바탕이 된다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책을 쓸 수 있나요?
3장 베스트셀러의 5가지 조건
책은 제목이 팔 할이다
대박 제목을 만드는 6가지 법칙
제목 만들기 실전 연습
제목의 짝꿍 표지 카피, “나도 너만큼 중요해!”
실컷 다 잘해놓고 표지에서 까먹기
인생은 타이밍이다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내용물이 나쁘면 두 번째는 없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저자의 인지도는 마케팅의 한 요소다
Part 2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4장 기획부터 출판까지, 책쓰기에 필요한 16가지 과정
첫 단추도 잘못 끼워놓고 옷맵시를 운운하면 안 되지
1단계 책의 주제 정하기
2단계 저자소개 만들기
3단계 내 책의 콘셉트 잡기
4단계 내 책의 타깃 정하기
5단계 시장 조사와 유사 도서 검색하기
6단계 자료 조사하기
7단계 목차 작성하기
8단계 홍보전략 세우기
9단계 기획안 작성하기
10단계 샘플 원고 작성하기
11단계 출판사 섭외, 계약하기
12단계 원고 집필하기
13단계 출판사 피드백 및 수정
14단계 편집 및 디자인
15단계 인쇄 및 제본, 출판 및 유통
16단계 도서 홍보, 마케팅
Part 3 펜을 들었다면, 이미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
5장 나는 어떤 책을 쓸까? 나만의 콘셉트 잡기
독자들은 진짜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라
6장 본격적으로 글을 써보자! 집필의 9가지 단계
책을 봐야 책이 보인다
원고 집필의 9가지 단계
목차 만들기 실전 연습
7장 출판사에서 서로 경쟁하는 책으로 어필하는 법
출판사가 좋아하는 책은 어떤 책일까?
편집자의 마음을 0.3초 만에 사로잡는 12가지 이메일 제목
Epilogue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제임쓰양의 책쓰기 수업
목차 닫기
출판사 서평
책쓰기,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이제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베스트셀러를 세상에 내놓아라!
‘베스트셀러’라는 단어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참 설레게 한다. 특히 ‘나도 책 한번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요즘 도처에서 책쓰기 강의가 흥행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책쓰기 욕구가 강렬하다는 방증이겠다. 유명하거나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던 책이 이제는 누구나, 취미이든 특기이든 이야기이든 개성이든 모든 것을 소재로 글을 쓸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모든 이를 응원한다. 100년도 채 되지 않는 인생을 살다 가는 우리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한 권 정도 남기는 것은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가. 그리고 책을 쓴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유익함을 가져다준다. 단순히 ‘글쓰기’라는 활동을 넘어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좋아하며, 어떤 것에 관심이 많은지를 들여다보고 되새기고 끄집어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차분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글로 담아내는 과정은 자기계발의 시간이요, 자기 성장의 순간이다. 책쓰기를 꿈꾸고, 기어코 실행에 옮기고, 그렇게 시간을 들여 준비 중인 당신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돕는 것! 이것이 이 책의 최대 목적이다.
다음 베스트셀러 작가는 바로 당신이다!
20년 차 출판기획사 대표가 알려주는 책쓰기의 모든 것!
책을 한 권 낸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일이다. 순수하게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베스트셀러를 만들어주겠다며 큰 비용을 요구하거나, 도저히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없는 콘셉트의 스토리임에도 책쓰기 수업만 받으면 무조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대박’ 나는 책이 나올 거라 유혹하는 이들을 볼 때면 절로 한숨이 나온다.
그들은 실제로 책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저 책 한두 권 정도 내본 경험이 있을 뿐인데 많은 사람을 코칭하며 돈을 벌어들인다. 그런 식의 돈벌이도 문제이거니와 더 큰 문제는 많은 예비 저자가 그 과정을 통해 상처를 받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예비 저자가 ‘선무당이 사람 잡는’ 그들에게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저자는 출판기획사 대표로 20년간 활동하며 쌓은 책쓰기의 실전 노하우, 즉 콘셉트 잡기 · 집필의 실전 9단계 · 베스트셀러의 5가지 조건 등 기획에서부터 출판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이 책 한 권에 집약하며 책쓰기의 올바른 길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지금 책을 쓰고 싶거나 혹은 이미 출간한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고 싶거나 또는 첫 번째 책이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다음 책을 준비 중인가? 그렇다면 이 책부터 먼저 읽어보자. 책의 방향을 잘 잡아줄 기획자와 함께할 때 베스트셀러의 탄생이 가능하다. 이 책이 그 역할을 해주며 당신을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도해줄 것이다.
책속으로
책은 성공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다. 거창한 스펙이 있어야만 책을 쓰는 시대가 아니다. 독자들은 유명인들, 수려하게 잘 쓰이거나 문학적 가치가 있는 책만 찾지는 않기 때문이다. 읽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같은 눈높이에서 책을 읽고 쓰는 시대이다. 사람들은 이제 조언보다는 위로를 원하고, 가르침보다는 공감을 원한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거대한 것부터 소소한 것까지 내게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내게 위안이 되는 메시지를 챙기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행위, 즉 책을 쓰고 읽는 일련의 행위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낀다. --- p.31
아무런 전문성도 없고 이력도 없지만, 어쩌면 그래서 독자와 더 긴밀히 호흡하면서 책을 쓸 수 있다. 이것은 커다란 장점이다. 단, 충분한 독서와 사유의 시간은 필수다. 베스트셀러 작가는 누구나 될 수 있지만,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뜻이 있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내 마음이 ‘책쓰기’를 향해 있다면, 적어도 책을 쓰기 위한 준비와 공부는 해야 하지 않겠는가. --- p.57-58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는 5가지 조건을 잘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도 갖추지 않은 상품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당하게 마련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저자조차 자신 있게 내어놓을 수 없는 책을 독자들에게 어떻게 “사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베스트셀러들을 한 번이라도 분석해봤다면 알겠지만, 잘된 책들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들을 내 책에도 적용시킨다면 지금은 초보 작가일지라도 한 번쯤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 p.63
첫 단추를 잘못 끼워놓고 옷맵시를 운운하지 말라는 건 책쓰기에 꼭 맞는 말이다. 흔히 ‘책쓰기’라고 하면 단순히 ‘작문’이라고 여기기도 하는데, 이는 틀린 생각이다. 책을 쓴다는 건 독자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창구를 여는 동시에 내 삶의 일부분을 꺼내어 작품화하는 소중한 과정이다. 소중한 만큼 그 작업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글만 잘 쓴다고 되는 일도 아니요, 돈이 많다고 해서 쉽게 해결되는 일도 아니다. --- p.146
책을 쓰는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 그것은 당신 자신만의 이야기인가? 내가 잘하는 것에 대해 쓰는 것만큼이나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쓰는 것도 중요하다. 둘 중 어느 쪽으로 주제를 선택했다면, 이제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내겠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 그래야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만족하고 재미있어 하는 책이 나올 수 있다. --- p.223
모든 출판사가 공통적으로 내고 싶어 하는 책은 바로 ‘잘 팔리는 책’이다. 기획안과 샘플 원고만 보고 잘 팔리는 책을 어떻게 알까 싶지만, 구두쟁이는 구두코만 보고도 몇 년 신은 구두인지 알고, 요리사는 칼 쥐는 것만 보고도 고수인지 아닌지를 안다고 하지 않던가. 출판 전문가의 눈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 p.277
독서를 하며 책쓰기를 꿈꾸고 있는가? 첫 집필을 하며 출판사와의 계약을 꿈꾸고 있는가? 빛바랜 첫 책을 뒤로한 채 베스트셀러를 꿈꾸며 절치부심으로 다음 책을 기획 중인가? 당신이 지금 꾸는 그 꿈은 100퍼센트 옳다. 이제 그 꿈에 가닿게 해줄 100퍼센트 확실한 실전의 날개를 달자. 20년간 출판 내공을 쌓은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비상을 도와줄 것이다.
- 김을호((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
주제 설정에서 제목 선정 · 시장 파악 · 목차 작성 · 원고 집필 · 홍보전략에 이르기까지, 책을 완성하는 과정이 정밀한 전략을 수립하여 철저하게 완수하는 작업임을 강조한다. 자기 이름을 내건 책을 완성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필독해야 한다.
- 이성민(미래전략가, KBS 아나운서)
20년간 출판기획사를 운영해온 저자가 출판 실무자의 입장을 넘어서 영업자, 사업가의 시선으로 책쓰기와 책 판매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베스트셀러를 만들고 싶은 저자, 출판 종사자 누구에게나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서진영(자의누리 경영연구원)
독자에게 강력히 어필하는 기획력, 책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제목과 구성의 편집력, 나아가 마케팅의 역할까지, 가히 출판계의 미다스의 손이라 하겠다. 이 책이 많은 이에게 ‘책쓰기의 정석’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이희철(도서출판 책이있는풍경 대표)
지식의 역사는 책의 역사이고 인류의 역사이다. 이 책은 지식과 감성을 담아내는 책쓰기의 교본이라고 할 만하다. 책을 쓰려는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자신만의 지식과 감성을 담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 조병학(베스트셀러 『천재들의 공부법』 작가)
저술은 인간이 꿈꿀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야망이기도 하다.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이 위대한 발걸음을 우리가 실현하는 데 더없이 섬세하고 명료한 방법을 알려준다.
- 김성신(출판평론가,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겸임교수)
한 권의 책이 만들어져 독자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수많은 공정을 거친다. 그 복잡한 과정에 대한 그림도 그려볼 수 있다. 총괄기획자(출판사 대표)와 편집자 그리고 작가의 각기 다른 역할에 대한 저자의 독특한 시각도 감상할 수 있다.
- 배영대(중앙일보 문화선임기자)
출판기획사를 운영하며 터득한 책쓰기 노하우와 책 만들기 영업 비밀을 아낌없이 오픈했다. 베스트셀러 5가지 조건이나 기획부터 출판까지 16가지 과정은 놀랍도록 솔직하고 철저한 출판 현장의 날것이다. 제목이나 목차를 수정해 대박 난 사례는 모골이 송연해진다. 소름이 돋는다.
강규형((사)대한민국 독서만세(독서포럼 나비) 회장,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 *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