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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폼락쿤입니다 ^^
오늘은 오토바이 렌트에 관해서 몇자 적어볼까합니다.
자유여행객분들중에서 가족여행들은 거의 성태우나 차량렌트로 이동을 하시기위해 문의를 많이 주시구요.
일반 개인적인 여행을 오시거나 남자 두분 세분이서 오실경우 오토바이 렌트에 관해 쪽지를 주시는 분이 많아서
이렇게 게시글 하나 올립니다 ^^
오토바이 렌트에 관해서 글 남겨드리겠습니다.
일단 여행을 자주 다니시고 렌트를 자주 하시는 분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초보 여행객들의 경우 막상 숙소에 딱
도착하였는데 이동수단을 생각하면 막막할때가 있습니다.
전에 자료올린 마이팽 이란 렌트?은 조금 저렴하게 장기 대여를 할수 있는 곳입니다. 그치만 저도 가끔 들려보면
장사가 잘되서 오토바이가 없는 경우가 많드라구요.
그런데 보통 3~4일 단기 여행을 오시는 분이 오토바이 렌트를 하실때. 조금더 싸게 어디가서 해야하나 이렇게 하신다면
그곳을 찾아가실때 교통비 생각하시구요. 거기가 조금 비싸다 싶어서 걸어걸어 또는 성태우를 타고 렌트를 할려고 하다보면
렌트비용보다 많은 교통비와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파타야의 비치로드 쪽은 렌트?이 많이 있구요.
렌트비용은 일일렌트비용은 각자 다릅니다.흥정하기 나름이죠.. 그치만 단기 렌트는 많은 할인은 받으실수 없구요.
많이 깍을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몇군데 근처 돌아보시구요 그중에 싼곳을 정해서 렌트를 하시면 될듯합니다.
렌트의 절차는 오토바이 고르시구요, 얼마에요? 물으시구요 좀 깍아줄수있냐 라고 한번 물으시구, 대충 만족하신다 하시면
여권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럼 자기가 알아서 작성해 주구요, 보증금을 몇백밧 이라든지 1000밧이라든지 달라고 하면
계약서에 적어줍니다. 오토바이 돌려줄때 돌려받으심되구요, 또한 오토바이 렌트전에 한번 살포시 시동걸어보고 괜찮은가 확인
오토보이 상태 확인도 좀 하시구요. 기스가 크게 난곳이 있나 정도 웃으면서 지적해주는 센스..
그리고 헬멧은 만약 렌트하는 분이 혼자서만 쭈욱 타고 다니실거면 한개 받으시구 혹시나 뒤에 사람태울일이 있다
싶으시면 두개 받아서 오시면 됩니다. 자 이럼 렌트는 끝나신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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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운행중에 주의할점 입니다
저역시 많은 이동수단을 오토바이를 타고 하다보니~ 저는 꼬옥 피노를 타고 다니고 싶어합니다 ㅎㅎ;
이 피노가 여자들이 참 좋아하는 오토바이 인데요. 핑크색 타고 다니면 그래도 가끔 현지 아가씨들 만나서 태우면
좋아라합니다 ;; 혼자 착각일수도...
그래도 스틱을 싫어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ㅎㅎ.
운행중에 특히 주의할점은 무조건 헬멧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아 밤이니까 좀 벗고 다녀도 되겠지??
이러시면 큰 오산입니다.. 가끔 어디서 단속을 할지 모릅니다.
경찰이 아무리 옆에 있어도 외국인이 헬멧을 쓰고 있으면 안잡습니다. 뻔히 면허증이 없어도 안잡습니다.
그러나 없으면 잡힙니다..
간혹 태국 경찰들은 외국인은 봉으로 알고 무조건 잡는다 라는 말이 들립니다.
맞는 말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현재까지 별로 그걸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몇일전 일입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파타야 싸이쌈 로드를 타고 달리는데. 아차 동생과 저 둘다 헬멧을 안쓰고 나온겁니다.
저 앞에서 집중 단속중.. 후레쉬를 비추면서 서라고 합니다 경찰 무지 많네요.. 에구 오늘 돈 쓰겄다..
그럴때는 돈 얼마 주면 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죠.
그러면서 지갑을 만지막 거리고 있을시 .. 태국 경찰들 오토바이 키 뺍니다. 그러면서 태국말 막 합니다..
ㄴㄴㄴ 콘 까올리 웃으며 당당하니 외칩니다. 그러다가 얼마면돼~ 이렇게 외칠라는 찰라. 이 경찰.. 얼굴 확인후 잉글리쉬
막합니다.. ㅇㅋ.. 그래 나 한국인이다 깜빡하고 헬멧두고 왔다 하면서 씨익 웃어줍니다. 그러니 웃으면서 그러다가
사고나면 큰일난다고 합니다.. 저는 그거야 당연히 잘알지~ 근데 근처에 좀 가까이 가느라 별로 신경 안써버렸다
이러니까. 그러냐 이러면서. 꼭 헬멧 써야 한다 이러면서. 오토바이 키를 꼽더니 반대편 차선으로 혼자 몰고 갑니다.
이런 머하는거야??? 그러면서 반대편 차선에서 손짓합니다.
다른 경찰은 오는 차 막아줍니다.. 아하. 여기서 보는 눈이 좀 있으니 쪽팔려서 저기서 혼자 돈 받을라나보다 하고
건너갔습니다.. 그러니 제가 왔던길 손가락질 하면서 그쪽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그래서 헬멧쓰고 나와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씨익 웃어주는 그 경찰.. 갑자기 지갑을 손에 쥐고있던 제 손이 민망해집니다;;
그러면서 저역시 고맙다 진짜 좋은 경찰분이구나 하면서 웃어주니.. 아니다 조심해야한다 태국은 특히 오토바이
사고가 많이난다 헬멧은 꼭! 꼭! 착용해라 라며 당부해주며 손을 흔듭니다..
그때 한가지 느꼈습니다.저역시 웃으면서 그 경찰을 대했고 그 경찰역시 웃으면서 처음부터 대해주었다는것을..
그리고 역시 사람은 다 다르다는것을요.. 인식이 걸리면 돈주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보다는.
인정할건 인정하고 이왕걸린거 웃으면서 잘 하다보면 상대편 역시 좋게 마무리를 시켜준다는것을요.
거기서 아쉬 왜 잡고 난리여.. 아 니멋대로 해부러라 하면서 인상 빡빡 쓰면서 얼마야?? 이럼 상대편이 어쩌겠나요..
아무튼 나쁜경찰도 많지만 좋은경찰도 있구나 라고 느꼈구요.
언제나 상대편을 웃으면서 대하시라는 말 해드리고싶습니다 ^^.. 헬멧은 언제나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단속을 자주합니다!! 이상 폼락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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