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는 걸까.
그것이 알고 싶다.
내 경우,
어릴 적 동네 골목에서
축구하다가 축구공에 맞았을 때
눈탱이가 밤탱이가 된 적이 있다.
군인이셨던 아버지는
그런 날 보시고 위로는커녕
칠칠맞게 맞고 다니는 줄 아시고
눈탱이가 밤탱이가 된 것도 서러운데
혼을 내셨다.
또 다른 경우,
초등학교 점심 시간에
운동장을 지나가다 어떤 녀석이 던진 야구공이
내 눈을 강타한 후
눈탱이가 밤탱이가 된 적이 있다.
그런데
다 큰 유명인들이 하나같이
눈탱이가 밤탱이가 된 것을 보면
아리송하기 그지없다.
주기적으로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는지
한 번의 의식儀式으로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비밀 단체에 가입하는 절차로 이해된다.
지금은 많이 폭로돼 블랙 아이 클럽으로 지칭된다.
신랑의 족장을 치는 동상례처럼
글로벌 엘리트 회원 자격으로 주어지는
일종의 수순으로 여겨진다.
정은경은 넘어져서,
문재인은 벌에 쏘여 그렇다는데
정말 그렇다면 괜한 트집을 잡는 것 같다.
하지만
워낙 유명하신 분들의 밤탱이 사례가 많아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것이니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여기서 잠깐!
윤석열 대통령의 포즈가 이상하다.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을 위해 영국 런던에 도착하는 모습에서 프리메이슨 손 사인으로 알려진 자세를 취하고 있다.)
(666 손 표시)
'666'에 집착하는 김정은 ... 우연일까?
(1:20~2:21)
(2014.4.11 YTN 뉴스)
글로벌리스트들이 666 상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이유를
Mike Adams는 다음처럼 설명한다.
"인류를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 미 의회 법안은
HR 060606과 같은 숫자를 일상적으로 사용한다.
코로나 백ㅅ과 빌 Gates 관련 특허도
2020-060606과 같은 번호가 부여되어 있다.
"666"은 사탄 숭배자들을 부르는 호각 소리다.
한 그룹의 사탄주의자들이 다른 사탄주의자들에게
그들이 루시퍼의 의제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의사소통 기법이다.
이것이 그렇게 많은 과학, 정부, 학계 기관들에서
666 상징이 발견되는 이유이다."
https://www.naturalnews.com/2022-08-03-world-governments-publicly-worship-satanic-idols-ritual-gordon-ramsay-stalks-frightened-lambs.html
참고로,
TV조선 뉴스에서까지 다룬
심슨 음모론은 박진감 넘친다.
서울 고시원에서
911 테러(?) 뉴스를 본 기억이 생생하다.
그 후 테러가 아닌 자작극임을 알게 되었고
근래 코로나 팬데믹과 백ㅅ 사기를 보면서
세상은 미친 자들에 의해 움직여 왔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물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속담처럼
그들이 걷는 우리 앞에 뛰는 놈이라면
하나님께서는 뛰는 그들 위에서 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템포마저 조절하시고
때가 될 때까지 막고 계실 뿐이다.
세계 정부와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때에 풀어짐이 성경이니까.
덷후 2.7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심슨의 소름끼치는 예언모음
(사실은 예언이 아닌 계획?)
첫댓글 눈탱이가 밤탱이가 된것도 서러운데 그것을 또 꾸짖는 모진 아버지!!
그 모습이 혹시 자신의 모습인지
남의 고통을 보지 못하고 상황만을 보고 꾸짖는 우리인지
깊이 아픔과 고난을 당하는자들의 고통을
들여다볼줄 아는 자비로우신 주님을 닮은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앙 하고 우는 아기에게
호 하고 위로해 줌이 맞지요.
그때는 잘 몰랐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아버지를 이해합니다.
어린 내가 이해 못 했을 뿐
자식을 사랑해서 그랬다는 것을.
자식의 아픔이 그저 안타까워 그랬다는 것을.
자식이 더 강해지길 원하셨다는 것을.
어른이 되니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제가 아버지였더라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책 제목처럼
자식을 어르고 달래기만 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지금은
혼내시더라도 그 아버지가
살아 내 곁에 계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하늘 아버지의 사랑도
꾸짖기도 하시고 징계하시기도 하시고
채찍질까지 하시는 걸 보면
혼을 내신 돌아가신 아버지의 존재가
더욱 그립습니다.
히 12.5-6
내 아들아,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이상은 모든 관계에 적용된다기보다
아버지에 한정해 써 보았습니다.
다른 관계 이를테면,
연인 사이라면
꽃으로도 때리면 안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