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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발전은 민,관이 합류할때 과속도를 냅니다. 작성자 정보작성자 김광영
작성일 2006-07-16 게시물 작성 내용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충주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한창희 충주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충주시민의 안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모든 공무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요즘 탄금호 수경 음악분수는 충주시민들은 물론 탄금호를 찾은 모든 관광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충주관광에 좋은 이미지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충주는 타고난 경관과 온천등 타지역들이 갖추지못한 천의 자연들을 지니고 있어 매우 긍지를 갖게 합니다.
우리 충주는 발전소외 100년만에 새로운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정부의 도움을 받아 기업도시등 발전을 위한 모든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주발전과 번영을 위한것이 정부의 도움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충주시청과 충주시민의 무단한 노력이 있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행히 충주는 천의자연을 지니고 있어 이를 이용한 관광사업을 체계적으로 활용할시 상당한 부과가치와 함께 충주의 명성을 만천하에 떨침은 물론 충주미래를 위한 발전의 핵으로 발돋움할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이러듯 충주는 우리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던지 발돋움할수 있는 모든 여건을 지니고 있는 지역으로서 시와 시민은 충주미래100년을 위하여고단위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 고구려 민속촌등 충주시에선 많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단계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우리들이 할일이 있으니 이는 광범위한 홍보프로젝트 입니다. 옛말에 구술이 서말 이라도 꾀야 보배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라는 격언이 있드시 아무리 좋은 프로젝트를 세워 관광명소로 많들어 천의명소가 되었다 할지라도 외부에서 아지못해 찾지않는다면 종이의 그림에 불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홍보엔 여러 방법이 있을것입니다. 매스컴을 이용한 홍보, 관광회사등에 인센티브(incentive)를 주는 방법, 연예인이나 유명인사에 홍보대사를 임명하여 홍보게 하는 방법 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많은 비용이 든다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대기업의 명품들을 볼때 홍보없이 명품이 된사례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대기업들은 상품홍보에 수많은 자본을 투자함을 볼수 있습니다.
지역홍보는 사 기업과 달라 충주시에서 앞장서서 충주시민과 함께 한다면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큰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니다. 이유는 일반기업은 개인의 운영체제 이지만 지역홍보는 시민들이 모두 주인이요 모두 홍보위원이 될수 있기 때문 입니다.
문제는 충주시에서 어떻게 리더하고 노력하여 충주시미들을 홍보마당으로 잇끌어 내느냐 에 딸려 있다 봅니다. 시민들을 홍보마당으로 잇끌어 내는 방법엔 여러방안이 있다 봅니다. 주민자치 및 모든 관변단체를 이용하는 방법. 일반모임(친목계)등을 활용하는 방법, 유능한 시민(인재)를 등용하여 자원봉사를 유도하는 방법 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시민들을 홍보마당으로 잇끌어냄에는 단순한 지역사랑에 의존해서는 목적을 이르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시민들을 홍보마당으로 잇끌어 내려면 충주시청의 무단한 노력과 실천이 뒤딸아야 가능할 것입니다.
충주시청은 그동안 충주홍보를 위한 인쎈티브를 주고, 유명인사에 무분별한 홍보대사란 명예를 주고 관광을 위한 다량한 홍보비용을 활용해 왔지만 진작 아무비용도 들지않고 오직 충주사랑으로 봉사하고 노력해온 시민봉사자들에겐 아무노력도 한것이 없음을 볼수 있습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홍보비를 요청하지도 않으면서 오직 충주사랑이라는 명분을 앞세어 혼신을 다솟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이러듯 묵묵히 뒤안길에서 열심히 무보수로 노력하는 분들이 있으나 충주시는 칭찬은 고사하고 따스한 말한마디에 인색했음을 볼수 있습니다.
시에서 후원하는 관변단체엔 후원비며 인격적으로 우대하면서도 묵묵히 대가없이 노력하고 있는 시민홍보원이나 봉사자에겐 인색하기만 함을 보게 됩니다. 하다못해 충주시의 하찬은 행사에도 관변단체엔 조직적으로 참여하게 하면서도 자원봉사자에겐 초청장 하나 없음을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계속되는한 아무리 충주사랑으로 충만한 시민이라 할지라도 지속적으로 충주를 위한 자원봉사란것은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충주시는 이점을 유념해야 할것입니다. 21만 충주시민 10/1 이 홍보를 했을경우 21,000건의 홍보가 이루워 질 것입니다. 돈으로 하는 홍보는 한계가 있지만 시민들을 홍보마당으로 참여시킬시 그효과는 무한대에 이를것입니다.
한 예를 들까 합니다. 신행정복합도시로 정책적인쇼로 연기,장기가 선정되었지만 이 지역이 선정되기전 까지는 돌아가는 여론을 볼때 , 당시 신행정도시 게시판에는 오직 "충주" 의 일색이었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충주가 제일이라는 논리가 아니라 충주의 자연,문화 역사,역술,지리적으로 충주가 어떤지역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열열히 홍보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여러지역에서 당연성을 홍보하며 자신들의 지역들을 홍보하였지만 논리적이나 당연성에서 어느지역도 충주를 능가할수 없었음을 인정했고 이효과는 소외된 작은 충주가 만천하에 유명세를 탈수 있을정도로 충주는 주목지역으로 대두 되었던 것입니다.
이에는 여러분야및 충주시민들의 애향심으로 합류했던 힘도 있었지만 이보다는 서울에 거주를 든 분들의 몇분이 많은학식과 지직을 앞세워 전문적 근거를 제시하며 홍보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당시 대단한 두분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홍익인간(익명) : 이분은 어누충주토배기 학자분보다도 충주에관하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충주의 당위성을 홍보함은 물론 그열정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을정도(하루24시간소요 1일 10건~20여건의 게시글 올렸으며 합계 1000여건 이상의 게시글을 올린분임)
김재번(실명) : 이분역시 서울분으로 충주와 어떤연관이 있는지는 밝히지 않했지만 충주가 행정수도로서 필수지역임을 많은자료와 함께 당위성을 제시하여 모든 네티즌들의 감탄을 불러 이르킨 분임, 특히 이분은 충주를 동방의 떠오르는 등불이란 제목으로 명성을 받음.
대표적으로 두분을 소개했지만 이분들은 충주의 국회의원.도의장.충주시장 등 도 무관심했던 충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보여주신 충주의 의인이라 할수 있을정도로 대단한 역활을 했으며 이런내용들은 충주시청에서도 알고 있는 사실 입니다. 충주신행정수도는 실패했습니다만 만약 성공했더라면 충주시장이나 국회의원은 이분앞에 무릅을 끌어야 했을것입니다.
충주시는 아무노력도 하지않은 유명인사에겐 홍보대사를 임명하는등 극진한 대접을 했으면서도 묵묵히 스스로 충주발전을 위해 분신투쟁한 이분들에겐 하찬은 감사패하나 증정하지 않은것은 물론 타스한 칭찬 한마듸 안한것것이 현실 입니다. 이런 현실을 충주시민은 어떻게 생각 할까요. 그분들이 어떤 배려를 받기위해 충주홍보를 한것은 아니지만 이런분들이야말로 충주발전을 위해 매우 귀중하고 필요한 분들이라는사실을 충주시는 늦겨야 할 것입니다.
돈드는일에는 열심이면서도 스스로 충주사랑에 헌신노력하는 분들은 외면하는 충주시 행정, 이는 반드시 고처저야할 고질병일 것입니다. 틀에박힌 행정만을 고집하는 충주시. 충주시는 충주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잇끌어가는 폭넓은 충주시 행정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7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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