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교육, 준비된 봉사원
이천 ‘라온팰리스’ 화재발생 가상재난구호훈련 성공적 전개
항상 훈련과 교육으로 준비된 적십자봉사원이다.
지난, 5월 16일 화요일 14시 이천 테마파크에서 동부희망나눔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가 참관하는 재난구호훈련이 개최됐다.
05시 이천시 중리동 소재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주차장에서 시작된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 발생과 이재민 발생을 훈련 상황으로 설정하여 훈련이 시작된다.
훈련에 앞서 이천지구협의회 이순애 회장은 “재난대응 훈련을 함으로써 재난관리 책임기관 긴급구조 지원기관으로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이고 봉사원으로 훈련이지만 실제상황이라 생각하시고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당부 인사를 했다.
경기지사 최석환 사무처장은 “적십자는 항상 재난을 대비하고 오늘 이런 재난대응훈련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해재난을 대비해서 우리 마음가짐을 한 번 더 다지는 자리입니다. 훈련을 통해서 실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마련했습니다”라며 훈련을 격려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유재화 부회장, 전국협의회 윤금영 전)회장, 조병돈 이천시장이 함께 참석해 봉사원을 격려했다.
이날 실무진으로 긴급재난구호 재난대책본부 본부장은 사무처장이고 대책본부장에 구호복지팀장이다.
아울러, 재난구호봉사단장 이천지구협의회 이순애 회장, 상황반장 박정환 이천지구협의회 부회장, 대피수용반장 김명섭 이천지구협의회 부회장, 재난심리상담반장 응급처치 강사, 구호물자반장 김효희 이천지구협의회 재무부장, 자원봉사반장 김옥동 이천지구협의회 총무부장, 긴급재난대응반장 이종춘 이천재난대응봉사회 회장이 각각 역할을 맡았다.
이천시 중리동 소재 ‘라온팰리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225명의 사상자 및 45가구 103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을 가상재난구호 훈련을 시작했다.
1, 비상통신기지국을 설치하고 재난 시 비상주파수를 사용한다.
2, 이재민 상황과 필요로 하는 사항을 확인한다.
3, 비상소집을 한다.
4, 재난구호봉사단에 적절한 임무부여를 한다.
임무는 구호물자반, 자원봉사반, 재난심리상담반, 상황반, 대피수용반 등 각기 맡은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맡아서 봉사하도록 훈련을 했다.
훈련을 마치고 최석환 사무처장은 강평을 통해 “앞으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계기로 훈련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있어서는 일이지만 혹시라도 재해가 발생했을 시에 오늘 숙지한 실습을 생각해서 타에 모범이 되길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라며 당부를 했다.
이천지구협의회 이순애 회장은 “언제 어디서 어떠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나서서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첫댓글 동부희망나눔봉사센터와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와 연대하는 지구협의회가
하나 돼 재난구호훈련 개최가 성공적으로 유치됐군요.
이천지구협의회 이순애 회장님!~ 행사 주관에 수고하셨습니다.
안순애 부장님!~ 취재와 기사에 노고가 많으셨네요.
경기도 32개 협의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했나봅니다.
실전적 훈련으로 유사 시 대비해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6월 5일에 하는데, 휴~ ^^
동부희망나눔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17년 재난구호 종합훈련이
중부희망봉사센터와 각 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의 수고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셨군요.
재난 재해 없는 2017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순예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