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비소식이있다.
하지만 날씨가 넘가뭄이심해 오늘 포포농장에 심어저있는 찰옥수수.포포.금화규와 각종 채소들에 물주기를 하였다.
비오기 전에 물을 주면 작물이 자라는데 배가의효과가있다.
그래서오늘은 약2톤의 물에 요소비료를 약간넣어 물을 흠뻑 주었다.
포포나무가 아직은어려서 빈공간을 이용해 각종작물을 심어관리하니 일거양득의 효과를본다.
이찰옥수수는 포트에어린묘를키워 정식을한 610주 한주에 옥수수 2개씩수확을 하면 약1200여자루의옥수수를 수확할수있을것같다.ㅎㅎㅎ
찰옥수수에 물을주고나니 생기가 돈다...
몇일있다 할아버님 산소벌초를 해서 잔듸를 옥수수아래와 포포나무 밑에 덮어주면 잡초도 억제가되고 수분증발도 막는이중효과를
볼수있다...
물을 주면서 포포나무도 물을 흠뻑주니 나무에생기가 돈다. 농장에 그물울타리를 처서 각종 동물들의 침입을 막고있다
포포나무도 잘자라주고있다.
아직은 어린포포라 물관리와 잡초제거에 신경을 쓰고있다 약120주의 포포가잘자라고있다....ㅎㅎㅎ
올해자라고나면 관리가 한결쉬워질것같다.
포포나무사이에심어진고추.땅콩.금화규 고구마.콜라비등도 물을흠뻑주고나니 생기가돈다.^^
먼저심어진금화규에도 물을 주었다.....
약 1300여주의 금화규도 잘자라주고있다.
이제금화규도 땅의 힘을받아 잘자라줄것같다.
물을 주고나니 푸르름이 더한금화규의모습이다...
첫댓글 오늘비가 보약이되겠습니다.
약비가내리내요.ㅎㅎㅎ
울마님도 오늘휴가이니 둘이서 이슬이나 죽여야 겠네요.ㅎㅎㅎㅎ
나무들의 보약? 인천도 잘오내요.
그래요 비는안오고 은근히 날씨는더우니
나무들이나 식물들이 활착이잘안되드라구요.
이제 활착을 할수있는 단비가 내리내요.ㅎㅎㅎㅎ
여긴 빗줄기가 제법 거셉니다.
지금 내리는 비로 인해
작물들의 움직임이 왕성해 지겠지요^^
ㅎㅎㅎ
비오기전에 관수를 시켜 놓으면 생장에 많은도움이됨니다.
그래서 물주기를하였내요.함 실험해 보세요.^&^
확연한 차이가 나거든요.ㅎㅎㅎ
@수호신(이병술) 그럼 비오기 전날 물을 주나요..아님 2~3일 전에 물을 주나요...
언제 줘야 하나요...
@민지엄마(구미/대구) 아.제경험으로는 비오기전날 주는게 활착이 빠르더라구요.
제가 각종채소를 기르다보니 그리주게되었내요.
내일비온다구 미루고 물을주지않고 비가충분히오면그나마 다행인데 그렇지않으면 비만믿다 낭패를보는수가있지요
특히나 고추는 더심하고요. 노지수박도 마찬가지 이더라구요.
이것은제 경험에 의해말씀드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