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 이 저녁에도 주님 앞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마음을 쏟아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신다고 말씀하셨사오 니, 주님을 가까이 하는 저희들에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지만 저희들 속에 아직도 독버섯처럼 돋아나고 있는 죄악의 모습들을 봅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여 날마다 능력을 간구하는 저희들이지만,지극히 미세 한 먼지같은 죄악도 이기지 못하여 늘 넘어지고 쓰러지는 삶을 살고 있나이다. 오,주님! 새롭게 태어나기를 원합니다. 저희 속에서 굼틀거리고 있는 죄악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옵시고, 새사람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오늘도 탄식하는 세상을 봅니나.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대상을 몰라 더욱 방황하 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고 긍흘히 여기사,주님을 바라볼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 고, 이 어렵고 힘든때에 지친 삶을 도우실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옵소 서. 추수하는 계절입니다. 무엇보다 영혼을 추수하는 교회와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저희의 게으름과 두관심으로 인해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있는 우리의 이웃이 지옥을 가게 되면 그것은 전적으로 저희늘의 책임인 줄 압니다. 오! 주님, 주님의 마음을 살필 줄 아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부지런한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하든지 있는 곳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저들의 삶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넘을 성령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실 것을 믿 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