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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대항 축구대회와 통반격파
2003.07.20.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의식,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8대 명절 및 주요 기념일≫ ‘팔일절 ― 환국의 날’ 훈독)
공으로 하는 모든 운동경기의 협회(구형협회)를 만들어야
『……그래서 우주는, 존재성을 가진 우리의 정신과 종횡으로 결합한 존재 세계는 최고를 그린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구형을 이루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포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구형을 닮았다구요. 세포도 구형을 닮았고, 모든 것이 그렇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 우현 좌현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전부 구형을 만들자는 것 아니에요? 힘이 들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 만들자는 것이고, 형제도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구형(球形)이라는 말이 나와서 얘기하는데, 구형 하게 되면 뭐라고 할까? 영어로 뭐라고 그래? 글로벌 서클(global circle)이야, 서클 글로벌이야?
이번에 (피스컵 축구대회가) 끝나기 전에 구형협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구(球)’하고 ‘둥글 원(圓)’ 자, 거꾸로 하게 되면 원구협회인데, 구형협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만이 아니고 둥그런 볼을 가지고 운동하는 모든 전부는 연합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사커 볼하고 그 가외의 운동들, 사커 볼과 같이 할 수도 있고, 몇 개가 같이 할 수도 있고, 따로따로도 할 수 있게끔 그런 협회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그다음에는 대학 구형협회를 만들어야 돼요. 사커 볼과 같이 해서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그걸 이번에 발표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대회 끝에 만든다고 발표하는데, 그 구형협회는 올림픽대회의 모든 종목 가운데 구형이 된 것은 다 들어가요. 골프까지 다 들어간다구요. 그리고 뭐인가, 이렇게 치는 게?「테니스요.」테니스도 들어가고, 농구도 들어가고, 탁구도 들어가고, 그다음에는 하키, 배구도 들어가야 된다구요.
구형협회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왜 이렇게 해야 되느냐? 이건 몸과 대치해 가지고 상대가 싸워요. 그 가외의 운동은 혼자 운동하는 것이거든요. 올림픽 종목 가운데 그걸 쫙 빼면 올림픽이 무력해진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구형협회와 사커 협회, 그걸 대학가까지 해 놓으면 모든 세계의 운동할 수 있는 중심권이 여기에 전부 다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구형협회와 올림픽대회가 하나될 수 있다는 거지요. 이런 걸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것을 왜 하나 만들어야 되느냐? 지금까지 운동이라든가 예술분야 등 모든 전부가 어떤 재벌가라든가 부르주아의 흥행하는 데 있어서 탈락적인 기준으로 가기 때문에, 그걸 돌이켜 가지고 연합해서 하늘로 돌아가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익을 위한 것은 세계를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운동도 세계를 위한 것이요, 예술이나 흥행단체도 세계를 위한 것이요, 올림픽도 세계를 위한 것이 돼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올림픽이 돈 버는 곳이 됐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와 같이 돈을 만들어 가지고 별의별 타락하는 그런 단체들이 됐어요. 그런 단체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도의적인 면을 파괴시키는 이런 일방타로 쓰러지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이걸 방어하기 위해서 이 일을 한다는 거예요.
만일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올림픽에서 공만 빼 놓으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우리가 발표해야 돼요. 요전에 대학가에 연합회를 편성한다는 것을 발표했지만, 구형연합회를 만들 것을 발표하는 것이 좋아요.
알겠어? 곽정환!「예.」그래서 곽정환이 이 사커 대회 하는 ‘피스 킹 컵’ 대회를 움직이면서 이걸 중심삼고…. ‘피스 킹 컵’이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구형에 대한 모든 것이 평화를 위해서 가야 된다 하는 뜻이 있는 거예요. ‘킹’이라는 말은 올림픽보다 낫다 이거예요.
그걸 집어넣으니까 피파 같은 사커를 움직이는 본부 같은 데서는 배가 아파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배가 아프나 마나 우리는 밀고 나가라구. 알겠지?
여기서 구형, 상하·전후·좌우를 중심삼은 사위기대 원형권을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구형연합회라는 것과 사커 연합회라는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뜻 가운데서 이것을 끌고 나가야 되는 관이 있기 때문에, 또 대학가의 젊은이들이 그걸 중심삼고 리드하게 된다면, 세계적인 모든 그 사람들이 연합하게 되면 체육과 예술분야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체육대학을 중심삼고 무술대학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육대주 대표를 뽑아 경쟁시킴으로써 올림픽까지 흡수해야
그걸 계획해서 이번에 폐회할 때 이런 것을 형성한다고 발표하라구. 그래서 한꺼번에 안 되지만 육대주를 중심삼고 남북이면 남북, 동서면 동서로 이렇게 해 가지고 네 팀씩 해 가지고 자국 내에 있어서 추려서 육대주 자체가 경쟁시키는 거라구요. 그래서 거기에서 대표적인 훌륭한 단체를 불러다가 세계적인 대회를 함으로써 본바탕 되는 올림픽까지 흡수해야 된다구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란 말이 나와서 이걸 첨부해 준다구요. 잊어버리지 말라구요. 이게 중요한 행사라구요. 브리지포트의 농구는 미국의 동부대학, 절반 갈라 가지고 동부대학에서 일등 했어요. 아마 여기 오게 되면 농구 같은 것은 전부 다 휩쓸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준비를 이제 브리지포트로부터 미국을 중심삼고…. 농구를 잘하면 발레도, 무엇이나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더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여기 대륙 책임자들은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축구팀을 다 만드나? 석준호!「예.」축구팀 만들어?「만들고 있습니다.」대학가를 중심삼고 일반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소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들어야 된다구.
어디든지 교회가 있으면 그런 무엇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중앙까지 다섯 팀을 중심삼고 그 주변의 4개 도시, 5개 도시를 중심삼고 그런 입장에 있어서 등수를 매겨 나가면서 하는 거라구요. 그건 자기 지역 환경에서 얼마든지 현상금을 걸고 경쟁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키워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지?
이제 내가 손댔으니 그만둘 수 없어요. 마피아라든가 야쿠자같이 무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명덕선이?「예.」석준호와 하나되어 가지고 말이야, 원화도를 중심삼은 그걸 잘 알아야 된다구.
운동이 직선운동은 반드시 손해나요. 직선운동이 얼마나 손해예요? 원형으로 해야 돼요. 원형이 한번 나가게 되면…. 이 지구도 운동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연합되는 거예요. 마라톤 같은 것도, 뛰는 데도 이렇게 뛰면 얼마나 힘들어요? 이렇게 뛰어야 돼요. 발을 들 때 직선운동을 하지 말고 이렇게 이렇게, 그런 마음으로 하게 되면 상당히, 아마 10분은 빨라질 거예요. 그런 훈련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한다구요.
다 돌아야 돼요. 숨도 돌고 눈도 돌고, 움직이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운동하는 자체가, 마라톤 같은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이러면 아래에 발을 옮기는 것도 반대적 힘을 줄 수 있어요. 원형운동을 하면서 뛰면 상당히 좋아져요. 기록이 상당히 높아지리라 생각한다구요. 자, 읽어요.
축복받은 그날부터 일시에 하늘나라 백성이 돼
『오늘 제목은 ‘환국을 위해서’입니다. 환국, 나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한국’이 아니고 ‘환국’이에요. 제목이 ‘한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구요. 환국! 해 봐요.「환국!」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하늘나라. 고향 찾아가는 거예요. 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사는 그 땅이 아담 해와의 땅이요, 하나님의 땅이요, 그 조상이 하나님의 조상이요, 인류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곳이 하나님과 동거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지금 안 됐다구요.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못 하면 이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때와 같다는 거예요. 고향 땅, 내 고향 땅, 내 조국! 그렇기 때문에 제1차 이스라엘권 평화통일 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이거예요. 언제든지 이것이 결론이에요. 유엔을 중심삼고 해 가지고 유엔에 있어서 축복을 해야 돼요. 간단한 거예요. 축복 실천 헌법만 세우면 모든 국가는 일시에 다 넘어가요. 축복을 받은 그날부터 일시에 하늘 백성이 되는 거라구요.
그 단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생식, 부활식, 그다음에 뭐?「영생식!」축복이에요. 축복받아야 돼요. 그 일을 지금 하라고 했는데, 그걸 시작하면서 나가야 돼요. 이것이 국법 가지고 안 돼요. 하늘땅, 천주사적인 본연의 고향 복판에서 나라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의 문화권, 하나의 방향을 중심삼은 하나의 혈족, 하나의 나라, 하나의 심정문화세계를 향해서 감으로써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의 환원 문제가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말씀을 들어 보면 말씀은 한 곬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은 많은 선언도 했지만, 그 선언이 제멋대로가 아니에요. 전부 다 한 방향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팔일절도 그렇고, 칠일절도 그렇고, 이번의 구일절, 십일절이 그래요. 칠 팔 구 십, 종합해 가지고 청산 지어 고향과 조국광복을 하는데, 그 조국광복은 지상세계 천상천국 나라라는 거예요.
지상세계와 영계가 내 고향의 근본이요, 내 조국의 근본이기 때문에, 그 근본 된 조상들이 아담 해와와 하나님,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라는 거예요. 요전에 말한 것처럼, 천주부모와 천지부모 심정일체권에서부터 출발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격파해야 할 때가 지금이에요. 최후의 공략 시대가 왔다구요. 자!
미국 참부모의 날이 세계의 참부모 날이 돼야
『……그들의 마음을 내가 잘 안다구요. 통일교인들과 비교할 때 이제 그들은 높은 데서 내려가고 우리편은 높이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완전히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올라갈 수 없다구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우리가 기독교 세계를 수습하는 것입니다. 국회에서 어머님이 선포한 걸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미국의 국회가 힘이 없습니다. 유명한 부자들이 지금 병이 들어 병원에 누웠다구요. 그런 때입니다.』
이번 마지막 주일이 미국 부모의 날이지?「예.」23일이라며?「예.」제2이스라엘권의 부모의 날이라는 것이 국경일이 되어 있어요. 마지막 주일이지?「마지막 주간입니다.」마지막 주간에 이 일을 하는데, 23일 날 미국 국회 전체 국회의원들과 국민이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상을 주는 제도가 되어 있어요.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자기 주에 있어서 부부가 얼마나 가정을 안락하게 꾸며 나가느냐 하는 거예요. 50개 주에 있어서 국회 상원 하원 위원회를 열어서 합동해 가지고 상을 주는 거예요.
옛날에 클린턴 대통령 때에 그걸 알면서도 사인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상원의원 하원의원이 전부 사인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3분지 2를 넘어서 가지고 발표한 거라구요. 그래서 국경일이 되어 있어요.
그 날을 앞으로 미국의 날이 아니고 전세계의 날로 유엔에 연결시켜 가지고, 부모의 날이라는 것은 아버지날이니 어머니날이니 기념일이 많지만 이날 이상이 없다 이거예요. 천지부모예요. 참부모의 날 이상이기 때문에 자연히 유엔 꼭대기에 올라오게 되어 있어요. 영적인 기준에서 이미 유엔 꼭대기에 부모의 날을 갖다 꽂아 놓은 거라구요. 그걸 지금 현재 50개 주를 중심삼고 점점점점 참부모가, 통일교회 어머니가 세웠으니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제2이스라엘권 해와 실체를 중심삼고 준비되어 있는 그 기반 위에 주님이 와 가지고 나라를 움직여야 할 텐데, 해와 실체권이 아직까지 안 되어 있다구요. 이스라엘 민족과 안팎의 가인 아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기준까지 맞춰 나가기 위한 일이 이번 유엔 공략의 일이라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탕감시대가 없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가져온 축복은 천운이 합해서 가져온 복
선생님이 이제 간절히 기도(祈禱)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내려와 가지고…. 기도시대가 지나가요. 기도는 빈다는 말이에요. 간절히 원하는 시대로 넘어간다구요. 원하는 것하고 기도는 다르지요? 원하는 것은 같은 입장의 상호관계에서 주고받는 것이라구요.
기도라는 것은 빈다는 거예요. 기도라는 말의 해소시대가 돼요. 유엔 공략만 하게 되면 기도라는 말이 없어져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기도는 타락 이후에 하나님과 인간이 갈라졌으니 하늘이 중심이 되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일체화되기 위해서 탕감노정을 인간이 치러야 되겠기 때문에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빕니다. 하늘의 협조를 빕니다.’ 했지만, 이제는 거꾸로 된다구요.
지상이 되어 있으니만큼 지상에 있어서 부모들도 이제는 축복가정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일체 되어 모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에 있어서 자기들이 3대권의 조상이 돼요. 새로운 조상이 돼요. 축복받으면 새로운 조상이에요.
축복받게 되면 가정적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경쟁하는 거예요. 아무리 부모가, 부모의 가정이 훌륭하더라도, 지상에서는 아버지라고 허락했지만 선의 실적이 나쁘면 거꾸로 돼요. 군대 조직과 마찬가지예요. 제일 막내아들이 가정에서는 불량자, 탕자와 같이 부모의 속을 썩였지만 군대의 사령관이 된다면 그를 왕같이 모셔야 돼요. 절대복종해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1, 2대만 그렇습니까, 3대까지 포함해서 그렇습니까?」무엇이?「1, 2대 사이에서만 그렇습니까?」영원히 그래.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하나님 가까이에 사는 사람은 조상이 가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인류 앞에 얼마만큼 하늘나라의 혈족을 접붙였으냐? 그것이 재산이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여러분이 제일 좋은 때예요. 자기 일족을 전부 다 강제로라도 끌어다가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하나도 남기지 말고. 그래야 일족이 김 씨면 김 씨, 윤 씨면 윤 씨를 끝내 가지고는 그다음에는 나라에 접붙여야 돼요. 민족은 열두 씨족을 합해야 돼요. 거기에는 이색 민족이 들어간다구요. 3대를 거쳐 이색 민족이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단일민족이라고 해 가지고 다른 민족과 결혼도 안 한다구요. 그렇게 결혼하기 때문에 혈우증(血友症)이라는 것이 생겨요. 혈통이 퇴화해 나가는 거예요.
회전할 때는 회전하는 것이 이렇게만 회전하면 되나? 안 된다구요. 회전해 커 가지고 동서와 비준을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 동네에서 재산을 모았다고 할 때 그것이 자기를 위한 재산이 아니에요. 그 동네를 위한 천운이 갖다 준 축복이라는 걸 모른다구요.
통일교회에 가져온 축복이라는 것이 이 우주의 운세, 천운이 합해 가지고 가져온 복인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내가 복 받는 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에요. 전체의 환경을, 나라와 세계를 만든 거기에 가정 주체가 있고 나라 대통령이 벌어진다구요. 가정들이 세포라면 세포의 쌍쌍이 뼛골을 중심삼고 뼈와 살의 자체 구성적인 요인 앞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자, 계속하라구.
피스컵 대회에서 일화팀이 진 이유는 종횡으로 하나 안 됐기 때문
『……자, 하나님을 상속한 것이 기독교 세계가 아닙니다. 아무리 통일교회가 보잘것없어도…』
청평 가나?「예. 오늘 유효원 협회장님 33주기 추모일입니다. 그래서 본부교회에 아침에 갔다가 청평에 가려고 합니다. (황선조 협회장)」그래! 효원 씨 추모일이구만. 자!
『……절대적인 길, 절대적인 사람, 절대적인 사랑의 자리를 완성해야 됩니다. 구약을 복귀하는 것이 부모의 사명입니다.』
어제께 우리 축구가 왜 졌다고 생각했어? 곽정환!「예.」종횡으로 하나 안 됐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나라의 운명, 통일교회의 운명이 종횡으로 하나될 수 있는 입장이 되어 있어요. 전주 같은 데가 3일 동안에 그걸 채웠다구요. 내가 그 보고를 듣고 세상에! 실행부가 그 책임이 커요. 몇 달 동안에 할 일을 3일 동안에 하려니 얼마나 고생했어요? 일반 사람들은 천 명, 2천 명밖에 안 모인다고 생각했던 거라구요. 그걸 채웠다는 것은 우리 저변 기반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예요. 기성교회도 3일 동안에 그렇게 못 하고 나라도 못 하는 거예요. 그런 우리 기반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이번에 똑똑히 알았을 거라구요. 방송국 같은 데나 언론기관이 그건 불가능하다고 결정 내린 것을 가능한 선을 넘겨 나간 거예요. 거기에서 여러 가지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배후의 통일교회 자체도 ‘세상에! 일을 이렇게 해 놓고 팔라고 하느냐?’고 했어요. 무리를 통했어요. 거기에 불평한 사람도 있었고, 기성교회도 그렇고, 환경이 하나 안 되어 있었어요.
또 우리 자체 내에서도 그래요. 기독교 교인이 우리 식구가 된 사람이 있더라도 통일교회 자체가 승리하고 기독교에 손해나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래 나오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우리 자체를 보게 될 때 말이에요, 우리 자체 연합회면 연합회를 중심삼고 움직이는데 상하·전후·좌우가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문제된 거예요. 동기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완전히 하나되면 문제없다고 난 봤던 거예요. 하나 못 된 것을 회개해야 돼요.
보라구요. 속성을 중심삼고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이 화(和)해야 돼요. 화합해야 된다구요. 일화!(一和)! 또 그다음에는 일심·일체·일념·일화, 가정을 중심삼고도 화합해야 돼요. 할아버지 손자, 모든 상하·좌우·전후관계가 하나 안 되어 있었다 이거예요.
출발서부터 돌아올 때까지 기준에 그런 흔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기필코 하늘이 그냥 밀어 제낄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완전히 우리가 공격만 잘 했으면 이길 수 있는 환경이었어요. 때를 얼마나 많이 놓쳤어요? 동기는 거기에 있다고 보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
그런 의미에서 부모님으로부터 그 조직 책임자로부터 여편네 남편네, 전부 다 얼마나 복잡했겠어요? 3일간에 4만3천 이상의 표를 판다는 것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 회사는 중간에 5천 표 이상 팔려고 노력했댔자 팔 수 없는 이런 현실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몇만 명, 3만 명, 4만 명 기준을 몰아냈다는 것은 통일교회의 저력이 드러난 거라구요. 거기에도 여러 가지 곡절이 많다는 거예요. 자기 주장, 여러 가지 단체, 교회의 주장, 지역적 분배를 강압해 가지고 갖다 맞추려니 순리적 과정이 서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순리대로, 높고 낮은 자리에 중앙이 수직이 못 됐기 때문에 찌그러지니까 주인이 딴 데로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때를 놓쳤어요. 알겠어요? 그런 결정을 해 가지고…. 앞으로 그런 문제에 철두철미하게 예비기도를 많이 시켜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예비기도를 전국적으로…. 명년에 한국에서 한다는 것을 발표해야 돼요. 발표할 때는 그날 그대로, 그 날짜도 그냥 그대로 한다고 발표하는 게 좋을 거라구. 알겠어?「예.」탕감이야. 22일까지 승리해 놓고 부모의 날을 맞았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23일에 손님들까지 불러오고 다 그랬는데.
이번에 올림피크 리옹?「리옹입니다.」리옹하고 우루과이하고 해서 우루과이가 이기면 좋겠어요, 불란서가 이기면 좋겠어요?「네덜란드요?」네덜란드는 탈락하게 되어 있잖아?「네덜란드는 가능성이 없지요.」없지. 우루과이가 이기면…. 우루과이 대통령도 기다리고 있지? 어저께 안 보이데.「어제는 안 왔습니다.」
우리가 졌더라도, 우루과이가 상대적 관계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기 쉽지 않으냐 봐요. 또 우리는 손님들을 초대했으니 먼 나라들이, 원수의 나라, 가까운 나라가 일등 이등이 되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겠다 하는 생각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될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래, 자기 자체의 심적 기준의 상충적인 요소를 균형을 취해 줘야 돼요. 상하·전후·좌우에 상충이 없게끔 그래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그것이 필요해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기가 잘못했으면 반드시 수평을 만들어 놔야 돼요. 한마디 말 잘못하고 행동 하나 잘못한 것이 3년 6개월까지 가요.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소석이란 사람을 세워 정치계의 꼭대기 사람들을 교육해야
손대오는 소석 양반을 대석으로 만들어야 되겠어. 무슨 석?「소석이요.」소석이니까 되겠나? 대석이 되기 위해서 이제 모든 정치 풍토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교육해야 되겠다구. 그래 가지고 국민이 평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했는데, 기성교회 바람을 타 가지고 지금까지 얼마나 실수했느냐 이거예요.
그 잡지 회생시키면서 주간으로 만들어도 괜찮아. 이래 가지고 자기가 교육받으면서 꼭대기에 있는 유교 불교 대표를 중심삼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 유교면 유교 종교권 내에 있어서 이건 불가피한 필연적인 초국가적인 종교라고 누가 증언하도록 해야 돼요.
세상에 세례 요한 같은 사람이 없잖아요? 안 그래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 중간에 다리 놓기 위해서 대전을 들러서 간 거예요. 곽정환, 알겠나? 연합운동을 할 수 있는 모든 레이아웃(layout)을 짜 가지고…. 대전의 계룡산 신도안에 도깨비 패들이 다 들어와 있다구요. 종단을 대표할 수 있는 집합 장소라구요. 초종교적인 그러한 본부의 형태를, 가인적 형태를 거기에서 소화해야 된다구요.
대전에 있는 스님이 예수님을 모신다고 해서 교회를 지어 예배 본다는 그 패들 있잖아요? 조건적인 기반이 아니라 실체적 기준을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 선생님이 돌아올 때는, 땅을 산 대전과 그다음에는 소석이 아니라 대석 만들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손해 안 났다고 생각하면서 돌아왔다구요. 알겠어?「예.」똑똑히 잘 하라구.
그래, 돌아오면서 못 만났지?「같은 차로 왔다 갔다 했습니다.」아니….「돌아올 때 같이 차 타고 같이 돌아왔습니다, 서울에서요.」서울 왔나?「예.」이번에 돌아왔어?「예. 내려갈 때도 같이 가고요, 올라올 때도 같이 왔습니다.」
무슨 얘기를 했나?「아버님께서 너무나 뜻밖에 그렇게 은사를 주셔 가지고 상당히 당황되었다고 그러면서…. 아버님께서 펼치시는 일들이 많으신데 자기가 짐이 된 것 같다고 하면서, 자기가 하여간 영계 부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그래야 돼. 그렇기 때문에 내세워 가지고….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영계에 대한 관심이 없었잖아? 그런 사람이 영계에 대해 들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아니 큰일날 내용을 반대해서 민족이 이렇게 멸망한다고 하는 거라구. 그걸 밑창에서부터 긁어서 발표해 버려야 돼.
각 나라를 엮어 유엔을 통해서 뒤집어 박아야
곽정환, 장 비서 여기 있잖아, 장 비서?「장 비서요?」아, 북한에서 온….「아, 예.」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서 초청하게 되면,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를 통해 초청해 가지고 한번 불어 버릴 수도 있어. 빨리 주동문하고 문의하라구.
우리가 안고추고 다 이러면서 미국에 대한 것을 증거하게 하는 거라구. ‘누가 이럴 수 있는 세계적 기반을 닦겠느냐? 우물 안 개구리 모양으로 있으니 내가 부끄러워서 못 살겠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무턱대고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된 것 아니냐 이거예요. 천운이 보호하는데, 보호해야 될 민족이 망하게 된다고, 문 총재를 50년 전에 모셨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봐라 이거예요. 안 그래요? 세계가 벌써 통일천하가 된 지 오래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살아서 40년 동안에 수천년 역사 된 종교권의 꼭대기까지 올라왔다구요. 무엇 갖고 올라와요? 지팡이가 있어야지요. 그게 원리 말씀이에요. 말씀을 하나님이 부정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살아날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늘이 보호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지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최후에 있어서 191개 국, 나라 나라 해서 접붙여 가지고 한 나라를 만드는 것보다도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유엔 하나를 중심삼고 뒤집어 박아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조수 물이 태평양 바다에 들어오고 나가고 하더라도 맨 나중에 깊은 데 들어오는 물이 딱 스톱할 때가 한 번이지 두 번이 아니라는 거예요. 딱 그런 때라구요.
이렇게 돌다 나가게 되면 물줄기가 왼쪽으로 가고 이렇게 되면 바른쪽으로 간다는 거예요. 한 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물이 돌아 가지고 나갈 때, 세계 이때에 있어서는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야 돼. 유엔을 공략해서 올라가야 돼요.
그러니까 이미 선생님은 아벨유엔을 결정해 가지고 발표했다구요. 알겠어요? 곽정환, 알겠나?「예.」이번에 23일날 떠나지?「예, 24일입니다.」191개 국 대회 하기 위해 떠나는 거예요. 한 곳에 360명씩 모아 가지고 이번 유엔 공략에 협조할 수 있게끔 철저히 전화로 연락하면서 통계를 내 가지고 틀림없이 3분지 2가, 120개 국가가 넘어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 놀음을 하기 위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나라를 찾는 데 동정하게 된다면 그렇지 않아요? 신라가 중국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통일했기 때문에 문제가 됐어요. 자기 자력으로 해야 됩니다. 누구 협조를 받으려고 안 하고 정부의 협조를 원치 않아요. 내가 협조해 가지고 하려고 해요. 소석도 내가 협조했지.
그 날 결의문을 선포하는데 배짱이 있어야 된다구요. 처음 만난 사람들은…. 펠레도 결의문으로 때려잡았어요. 제일 무서운 걸 모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잔소리 마라. 두고 봐.’ 그런 거예요.
그게 우리에게 제일 도끼 중의 도끼이고 방패 중의 방패이고 무기 중의 무기인데, 그걸 주저해 가지고 무엇에 쓰겠나? 이놈의 자식들! 결의문! 해 봐요.「결의문!」영계 통일을 하고 지상 통일을 하기 위한 것인데, 반대하는 패들이에요? 거기에는 자기 의식이 들어가서는 안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일을 시작할 때 자기라는 것이 제일 없는 거와 마찬가지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움직이는 데 있어서 새로이 태어나는 그런 심정적인 일치권을 갖지 않게 되면 성약시대를 발표할 수 없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그 기관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라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이에요. 무형의 하나님이 유형의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새끼를 못 쳐요. 뼈와 가죽이 붙어 있어요. 오장육부가 없다구요. 나무도 전부 다 숨쉬잖아요? 잎이 청록소(엽록소) 작용을 중심삼고 숨을 쉬어야 되고 줄기를 통해서, 심장에 있어서 뿌리까지도…. 위장까지 딱 마찬가지 구조적 내용이에요.
그게 있음으로 말미암아 크고 작고 해 가지고 새끼 치는 거예요. 뼈하고 가죽이 붙어서는 새끼 칠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변신하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 원리 가운데서 하나님이 어떻게 계시느냐 하는 것이 근본 문제예요. 본성상 본형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딱 결론 내렸다는 거예요.
무형의 신이 실체의 하나님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계가 높은 것이 아니에요. 실체를 통해 가지고 창고에 들어간 걸 중심삼고 하나님이 주인도 되고 천국이 출발하는 것이지, 지상에 그런 아담 해와의 후손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 백성이 나올 수 없어요.
그 천국 백성을 생산하는 기관이 뭐냐 하면 남자 여자의 생식기예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둘이 하나되는 데 가정이 생겨나고, 둘이 하나되는 데 민족이 생겨나고, 둘이 하나된 가정들을 통해 가지고 세계, 하나된 가정 기반 위에 하나님의 완성이 벌어지고 천국의 완성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여자의 기관, 남자의 기관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이 무섭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될 수만 있으면 축복을 안 하려고 했던 거예요.
유엔 공략을 하는 데 미국의 신세를 져서는 안 돼
이놈의 영락교회가 영락(零落)했다는 거예요. 피난민을 데려다가 잡동사니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영계를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사탄으로 몰아 제낀 거예요. 영락교회 좋은 이름이, 영원히 즐거운 것(永樂)이 영락(零落)교회가 됐어요. 망쳐 버렸어요. 한경직이에요. 굳어 버렸다는 거예요. 한경직을 영계에 가서 내가 풀어 줘야 할 텐데, 지상에서 지금 풀어 줄 수 없어요.
김활란, 박 마리아! 박복하다고 그러지요? 박복한 마리아가 박 마리아라구요. 가정적으로 그러니까 아들한테 학살을 당했어요. 세상에 그런 법이 없잖아요? 대통령까지도 학살해야 되는 거라구요, 원래는. 한 패 아니에요?
여기 자유당 때 그 내용이 나오지요?「‘야인시대’에서요.」‘야인시대’(텔레비전 드라마)에 그것이 나온다구요. 이정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치하는 김두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라소니를 중심으로 큰 문제가 되어 나오지요? 그게 문제예요. 두 패가 싸우는데 싸움으로 말미암아 망하는 거예요.
이 박사 정권이 경찰관으로 망했었던 사람을 쓰는 것이 아니에요. 그때 반대 받던 사람, 지하에 들어가서 신앙했던 신령한 사람들을 썼어야 했어요. 반대예요. 주권을 잡았다고 제일 편리하다고 일본 경찰, 군대 출신들을 썼어요.
선생님이 지금 유엔 공략을 하는데 미국을 따라가면 되나? 망쳐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신세를 안 지려고 해요. 미국의 신세를 끝까지 안 지려고 하고, 대한민국의 신세를 끝까지 안 지려고 합니다. 박정희가 돈을 트럭으로 실어 가지고 온 걸 한푼 받지 않고 돌려 보냈어요. 삼청동의 우리 집을 29억에 팔아 가지고 원수를 도와준 거예요. 전두환이 그 자식 말이에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그래도 노태우는 말하니까 문 총재를 존경한다고 그러더라며?「예.」여기도 두 번인가 왔었지만 선생님이 안 만나 줬어요, 소문나기 때문에. 그렇게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반대 받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드러나기 때문에 안 만나 준 거라구요. 세상을 속이지 못해요. 얼마나 문제가 되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그 틈바구니에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그런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여기 대회가 끝나면 내가 곧 떠나려고 그래요.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이 일선에 서게 된다면 문 총재가 와 가지고 하고 감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가 없을 때에는 여러분을 중심삼고 공격할 수 있는 힘이 내려가는 거예요. 보안문제도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것을 생각해요? 선생님은 자기 살길을 찾아가고 다 보호할 줄 알아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야목을 매일 다닐 때도 말이에요, 한 길로 안 다녔어요.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매일 자기 보안문제를 생각해야 돼요.
또 여러분에게 협조 받겠다고 생각 안 해요. 천사장이 반대하는 입장인데 누가 협조해요? 홀로지요. 천사세계, 인간세계, 국가세계의 보호를 받겠다고 생각 안 해요. 독자적이에요. 그래서 문 총재가 위대한 거라구요. 아무리 어려운 자리에 가더라도 자기 절개, 정절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리며 투쟁해 나왔어요.
부모 형제, 고향까지 버리고 나서야 했던 이 길
선문대학 이 총장은 그걸 알아야 돼. 절개를 지킬 줄 알고 그래야 된다구. 공자님 사모님이야. 알겠어?「예.」통일교회를 위해서 충성하더라도 중국 유교를 위해서 충성하고 나서 통일교회에 충성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나? 지금 거꾸로 되었어. 탕감복귀야. 정상에서 내려왔으니 통일교회를 사랑하고 선문대를 사랑하고 선생님을 존중시하던 이상 중국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돼. 전부 다 그래요, 여자들도.
강현실, 이태리 사람이야, 어디 사람이야? 아프리카 사람이지? 어디 사람이야?「북아프리카 사람입니다.」아프리카 사람 아니야? 아프리카를 사랑해야 되지. 이정옥이는?「사우디아라비아요.」거기로 시집갔다구. 거기 사람이야.
이제는 향교를 찾아가야 돼. 내가 쫓아 버리면 거기에 가야 하는 거라구. 내가 쫓아 버려. 이제는 내가 만나 보기 싫어. 아버지 자리에서 쫓아 버려야 돼. 딸 간나들을 여기에 두어둬야 되겠나, 쫓아 버려야 되겠나?「두지 말고 쫓아 버리셔야 합니다.」그래, 또 저기는? 출가외인이야, 내인이야?「외인입니다.」현실이도 이제부터 찾아가야 할 때가 왔어. 무덤 자리에서 합장은 못 하지만…. 몇천년이야? 1천7백, 6백 얼마지?「예.」원소도 하나도 남지 않은 판도가 되어 있을 텐데, 그 자리에 갖다 묻어야 된다는 거예요. 대이동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대이동이. 그 놀음놀이가 말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한 부모, 3대를 일치시키기 위한 역사적인 모든 이것을 범한 종교단체는 문제라구요. 기독교가 제일 문제예요. 선생님이 무슨 죄가 있어요? 내가 여편네가 없나 자식이 없나, 다 준비해 가지고 기다렸는데 파토를 놓아서 다 망쳐 놓은 거예요. 나라도 두 쪽으로 만들어 놓았고 선생님의 가정도 이혼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내가 이혼 안 하려고 생각한 거예요. 결혼이 한 번이지 두 번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이 돌아가야 할 때였기 때문에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됐어요.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부정하려면 자기 고향까지, 자기 고향에 있는 부모, 내가 세운 부모까지, 그 사람의 부모까지 부정해야 돼요. 고향을 버리고 나가려고 했던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하늘 편에 설 수 없어요. 새 출발을 해야 돼요.
그런 원리를 알고 있는 선생님이 해방 후에 만세를 부를 수 있어요? 현실이가 고생했지, 종교단체를 찾아다니느라고. 고려신학이지?「예.」고려신학의 열렬한, 범일동에 하나밖에 없는 전도사였어요. 강현실! ‘강’ 자가 무슨 ‘강’ 자야? ‘제비 강(姜)’ 자야, ‘편안할 강(康)’ 자야?「‘제비 강’입니다.」제비가 뭐야? ‘제비 강’ 자가 무슨 뜻이냐 말이야?「‘제비 강’ 자는….」누가 알아? 고려신학에서 한명덕? 한 무엇인가?「한상덕입니다.」한상덕이 제일 사랑하던 전도사를 빼 온 거예요.
자기가 스물 한 살 때부터 부흥사 노릇을 하지 않았어?「예.」이름난 부흥사였어요. 세상으로 말하면 문 총재하고 같이 살아야 할 텐데, 한 방에 살고 뭣을 했다는 둥 별의별 소문이 났지만, ‘세상이야 소문나겠으면 나고…. 내가 뜻길을 가는 사람인데 갈 수 있는 길을 가려 가지, 지금 세상을 중심삼고 안 가려 간다.’ 이거지요.
선생님 대해서 원망한 때도 많았지?「별로 많지 않았지만 조금 있었지요.」(웃음) 세상에! 선생님도 혼자 살고, 과부 부흥사 네임 밸류도 있고, 강현실이 고려신학에서 뼈 중의 뼈로 생각하는 그 골자로 되어 있었는데, 고려신학이라는 것이 고려세계예요. 코리아를 상징할 수 있는 성신 실체와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그건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권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개를 넘을 수 있기 위해서는 내가 강을 건너 주도록 도와줄 수 있지만 말이에요, 자기 여자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동생에 대한 절대 믿음을 갖고 나왔던 형님(대형님)
선생님은 그래요. 법에 철저한 사람이에요. 내가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기도하게 될 때는 축복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안 거예요. 그걸 안 하기 위해서 내가 별의별 일을 다 당한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 앞에 신발짝으로 뺨을 안 맞았나, 별의별 짓을 다 당했어요. 똥바가지를 갖다가 뒤집어씌우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라구요.
자기 일가 최 씨 문중을 동원해 가지고 ‘우리 최 씨 문중에 더러움이 묻는다.’고 문중이 전부 다 하나되어 내세워 가지고 장모로부터 처남으로부터 그 처남 올케까지 합해서 감옥에 와서 협박한 거예요. 최 씨 문중을 더럽힌다고, 우리 집안은 그런 메시아는 믿지 않는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별의별 협박을 다 했다구요.
그러나 갈라놓으면 문제가 커요. 가야 할 두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할 원한이 남아요. 부산에서부터 대구, 대전에서까지 경찰서에 사건을 일으켜서 여기 와 가지고 할 수 없어서 갈라진 거예요. 연세대학의 문 씨, 군대의 문 씨, 장관의 문 씨가 전부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형제예요. 형제인데 그래요.
문 씨가 전부 다 반대했어요. 가인 문 씨, 아벨 문 씨라구요. 아벨 문 씨를 마음대로 두드려 팼어요. 학교에서도 두드려 팼고, 군대에서도 두드려 팼고, 나라에서도 두드려 팼어요. 연세대학교 대학원 원장이 누구인가? 한상돈인가?「서남동 교수입니다.」서남동! 서남동이 조건을 남겼어요. 그 공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내가 마음에 생각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도 따 버리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원수라면 원수예요. 원수들이 모였어요. 전라도가 지금까지 원수가 되어 있어요. 남평이니까 남쪽 나라의 수평, ‘남평 문’ 씨예요. 요즘에 고려조의 문극겸이라는 양반을 중심으로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데 충신이라고 나오더구만. 그 9대 손이 문익점이라고 내가 알고 있다구요. 그래, 문 씨가 양반 중의 양반에 들어간다구요. 정말이에요. 우리 외가 집도 양반이에요. 양반 집이기 때문에 결혼했어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할 얘기가 많지요. 그 얘기를 해야 자기 일족 선전하는 걸 좋아해서 내세운다고 할 텐데, 나는 그런 걸 싫어하는 거예요. 우리 형님에 대해서도 얘기하자면,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에요. 절대신앙을 가지고 그런 거라구요. 자기 혼자 병 걸린 것도 기도해 가지고 고쳤어요. 그런 형님이라구요.
지금 청평에서도 본이 되는 형님이라고 소문났어요. 형님은 동생의 말이라면 다 따랐어요. 한 가지 아는 것은 뭐냐 하면, ‘세상에 형님이 많고 동생이 많지만, 너는 하늘땅에 하나밖에 없는,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다.’ 이거예요. 그것만 알아요. 내용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것은, 자기 신발이 있으면 신발을 내게 주고 무엇을 달라고 하더라도 주게 되어 있지 안 주지 않아요. 그렇지만 내가 달라는 얘기를 안 해요. 조건에 걸릴까 봐 안 했다구요. 형님은 형님이고 나는 나다 이거예요.
차 목사라는 양반하고 얘기할 때, 부락 전체가 무슨 재림주가 뭐냐고 할 때 형님만은 그 배후를…. 왜? 하늘의 명령이 있기 때문에. 동생 중에 하나밖에 없는 동생인 걸 알았기 때문에 세상은 못 믿어도 나는 믿는다고 한 거라구요. 그런 형님이에요. 그래서 집을 팔아 대라면 대고 다 그랬어요.
가정적으로 탕감복귀된 그 기반 위에 나온 거예요. 그 형님이 얼마나 고생을 했게? 고생을 참 많이 했다구요. 형님도 내가 도와주지 못하고 이렇게 와 가지고…. 그 형님이 자기 일신의 한명(限命)에 살았다고 나는 보지 않아요. 그런 원수가 북한이라구요. 어머니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것을 알면서도 그걸 넘고 품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식을, 부모를 제단에 놓고서도 울고 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골짜기가 없고 산이 없는 것처럼, 평지와 같이 대해 나오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사탄이 어쩔 수 없어요. 그런 역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문 씨들을 통해 그런 전통을 남기려고 하는데, 이놈의 문 씨가…. 무력한 문 씨가 아니라는 거예요. 팔일절이 됐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해 주는 거예요. 자, 읽어 보라구.
통반격파의 용사가 돼야
『……입적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종족적 메시아를 완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입적할 수 없어요. 12지파의 땅, 소유권을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런 지파권을 갖는 것입니다.』
열두 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전부 다 만들어야 돼요. 한국의 해방권을 세계가 인수받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제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앞에 접붙여야 돼요. 한국이 구상해 가지고 세계와 연결시키기 위한 그 길을 가니만큼 국가와 연결시켜야 돼요. 지금 국가 자체가 접붙일 때가 왔어요. 그게 유엔이에요. 마지막 때라구요. 자!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는 전통이고 다른 하나는 교육입니다. 전통과 교육, 그리고 실천입니다. 이 전통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통, 참부모의 전통을 말합니다. 참부모의 전통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 교육을 통과하면 섭리의 역사를 넘어 하나님과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육해야 돼요. 전통·교육·실천! 실천은 통반격파예요. 전통은 선생님이 세운 전통에 그냥 그대로 절대 하나되라는 거예요. 요전에 ‘우리는 뭘 해야 되느냐?’ 그랬는데, 뭘 해야 돼요? 탕감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 통반격파 용사가 돼야 돼요. 모르면 믿고라도 해야 돼요. 그래서 나라가 찾아지면 그 나라가 자기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걸 믿고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신앙세계, 종교권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천사장권을 넘어서 가지고 아담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나라를 가지면 그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 있고, 그 가정이 하늘나라의 가정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이 나라로부터 민족과 종족을 찾아 가정까지 찾아 나올 수 있다는 거예요. 거꾸로 갖다 맞춰야 된다구요. 자!
『……왜 16수가 되느냐? 4수는 사탄 수라구요. 그러니까 4배수인 16수는 가장 나쁜 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시대에도 1,600년이라는 기간을 40일로 탕감했던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을 분리하는 경계선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났을 때에도 전세계로부터 16개 국가가 참여했습니다.』
4수, 4자가 다 맞아떨어져요. 8수, 12수, 16수, 그다음에 20수, 24수, 28수 이팔청춘, 32수예요. 사 팔이 삼십이(4×8=32), 4수 사탄 수의 8배를 하면 서른 둘이에요. 그래야 잡아먹을 수 있어요. 이빨이 서른 둘이에요. 그리고 사 구 삼십육(4×9=36), 9수예요. 9수는 사탄 수라구요. 완전히 36수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360수를 찾는 가정교회를 했지요? 36수를 넘기 위한 가정 책임으로, 가인 아벨 72가정, 예수시대 120문도, 그다음에는 16개 국을 중심삼고 160수, 유엔 가입에 있어서 냉전시대가 끝나고 돌아올 때 있어서 160수라구요. 유엔에 가입한 것이 북한이 160번째이고 한국은 161번째인 걸 알아요?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래서 사 구 삼십육(4×9=36), 10배 40수, 40수의 2배면 80수, 3배면 120수예요. 그다음에 사 사 십육(4×4=16) 160수인데, 인간의 생활이 지상에 사는 데 있어서 160세 이상 살 수 없다는 거예요. 필요 없다는 거예요. 금년에 선생님이 84세이니만큼 4수를 중심삼고 몇 번이에요? 21번째예요. 명년까지 뭐든지 결정지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지요? 윤정로!「예.」그래서 84세를 중요시한 거예요. 세계시대 모든 것을 넘어가야 돼요. 유엔과의 모든 걸 넘어가는 거라구요. 21수예요. 자! (훈독 마치고 윤정로 가정당 사무총장 기도)
예루살렘, 워싱턴에 이은 서울 선언과 라스팅 러브… 대회를 해야
김진문, 안 왔나? 김진문!「오늘 아침에는 못 왔나 봅니다.」내가 오라고 그러지 않았어? 저녁에 안 왔나?「저희도 한 시 넘어서 도착했습니다.」「거기에서 차가 없어서 못 올라왔을 겁니다.」그랬구나. 박중현이 있지?「박중현 씨도 어제 밤에 늦게 왔는데요, 아마 새벽까지 못 올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것 얘기해 줘요. 종협은 재석 씨가 했지?「예.」박중현한테 오늘부로 하라고 했다구. 지금 그 양반이 몸이 건강하지 않고 그러니만큼, 너무 오래 됐기 때문에…. 내가 회관을 사 줄 때 계속해서 종단장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을 하라고 그랬는데 죽 안 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재현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교단에 속한 모든 책임자들, 불교면 불교의 책임자, 유교면 유교의 책임자, 6대 종단의 책임자…. 몇 개 종교가 있나? 다 있지? 그 책임자들을 세워 가지고 영계 교육을 한 교주들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불교면 불교의 석가모니가 선생님에 대해 한 맹세문, 제자들과 120명, 4대 성인이 전부 다 했으니만큼 그걸 따로 따로 해 가지고 불교면 불교의 그것을 훈독회 할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된다구요. 자기 교파별로 해 가지고 그것을 강조해야 돼요.
이번 대회에 한국에 있어서 목사들을 중심삼고 120명, 우수한 총회장들을 붙들어 가지고 어떻게 모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다음에 유대교인데, 유대교는 여기에 없잖아요?「유대교는 없습니다.」데려와야지.「회회교는 있습니다.」데려와야 된다구요. 미국, 전 세계적으로 해야 한다구. 기독교도 전 세계에서 모으려면 전부 다 연결되어 가지고 3개 국이 여기에 있어서 서울 선언을 해야 돼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은 하나다!’ 해 가지고 선언해야 됩니다. 예루살렘 선언, 워싱턴 선언, 이것이 셋째 번이에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한 소속으로 묶는 이 일이 서울에서 끝나야 돼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 영원한 사랑 대회) 회의를 20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데 5개 국이에요. 소련과 중국, 미국과 그다음에 어디예요?「소련, 중국, 미국, 일본, 한국입니다.」거기에 이스라엘은 빠졌지요? 한국이 들어가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번에 그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지? 곽정환!「예.」곽정환이 그때 돌아오지?「예.」그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요전에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를 청평에서 할 때 조직을 안 만든 것이 큰 문제였어요. 벌써 2년째인가, 3년째인가? 그렇지?「예.」3년째이니 대회를 했으면 벌써 얼마나 각 나라에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연결되었을 터인데, 대회를 하고 묶어 주지 않았어요. 이번에 그래서 중요시하는 대회라구요. 대회를 하고 묶어야 돼요.
구형협회(가칭) 창설과 유럽식 남미식을 종합한 축구를 해야
그다음에는 무슨 축구라구요?「피스컵!」「원구!」「말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까 아버님이 구형협회라고 그러셨는데요, 운동경기하고 연관된 말을 창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구기라고 그럽니다.」사커(soccer; 축구)라는 말이 원형이라는 거예요. 서클(circle)이라는 말은 원형, 원구라는 뜻이 있어요.「조금 생각해서 재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그거 발표하는 거야. 조직을 중심삼고 전부 해 놓고, 이름이야 다른 이름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요전에 청년, 유엔 청년 올림픽대회를 만든다고 그랬다구요. 구형 구기를 중심삼고, 볼을 중심삼고 대회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올림픽대회는 중량이 떨어져요. 가외는 개인경기가 되기 때문에 재미가 없어요. 이건 몸과 몸이 부딪치는 거라구요. 대결이에요. 그러니 익사이팅(exciting; 흥분시키는)하지요. 또 관심이 많아요. 개인과 팀워크로 해야 돼요.
어제 올림푸스 리온?「리옹입니다.」개인기도 우수하지만 전체, 단체도 우수했다구요. 연락을 하는 것도 틀림이 없고, 좌 윙, 우 윙에서 발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볼이 그래요. 중앙과 연결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책임자가 있어 가지고, 중앙에서 볼을 나눠 주는데 좌우로 나눠 주어서 나중에는 좌우에서 차는 것보다도 중앙에서 차야 된다구요. 공격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든 문 앞에 바로 서서 해야지, 옆으로는 힘들어요. 반드시 받든가 이렇게 방어해 들어가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몰고 나가다가 중앙에 연결시켜 주면 공격수들이 받아 차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개인기와 단체 조직력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개인주의 우수한 것은 아프리카 사람들이에요. 사우스 아프리카라며?「이번에 온 팀은 사우스 아프리카 팀입니다.」그들을 앞으로 무시 못 해요. 자기 기술이 있으니까 기술을 자랑하려고 하지 팀을 자랑하는 데는 관심이 떨어져 있어요. 기술보다도 팀을 자랑해야 돼요. 그러나 어제 같은 때는 팀을 중요시하더라구요. 어디에 누가 있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멀리 주더라구요.
구라파 식이 그래요. 남미 식은 쇼트 패스예요. 그래서 결승전에서 내쇼날 팀하고 불란서 팀하고 하면 참 재미있겠다구요. 구라파 축구를 종합하고 남미 축구를 종합해 가지고 우리가 둘 다 할 줄 알아야 돼요. 오늘이 마지막 주일이 아니잖아?「오늘로써 예선은 다 끝납니다.」끝나지.
그래, 23일 날이 미국 나라가 지키는 참부모의 날이에요. 통일교회가 그런 일까지 다 해 놓았다구요. 어디 도망갈 수 없어요. 그 기념일을 지워 버리기 전에는 어쩔 수 없다구요. 클린턴도 그날이 되면 자기가 우리에게 축하할 수 있는 것을 알고 공문을 보내 오고 다 그랬다구요. 그건 우리가 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유엔 공략이 딱 그래야 돼요. 그걸 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몰라요. 국회의원, 상·하원 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고 늘어졌어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요. 유엔 국회의원들을 전부 다 옭아매 가지고 120개 국가 이상, 150국가 넘어야 된다고 본다구요. 유엔 가입국이 191개 국 아니에요?「191나라입니다.」191개 국이라구. 그 3분지 2면 얼마야? 삼 사 십이(3×4=12)?「124개 국입니다.」그러니까 그걸 넘어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교육하는 그걸 하기 위해 곽정환이 떠나는 거야. 알겠어? 경제적인 자립을 해야 되는데 자립 못 하는 것은 절반씩 도와주라구. 주동문이 돈이 있다구, 회사가 미리 받은 돈. 책임을 자기들이 져야 된다구요. 신세진 사람은 언제든지 거지가 돼요. 종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노력해야 돼요.
통일교회는 저력이 있다
어저께 전주 경기를 보고 내가 불쌍하게 생각했다구요. 그거 얘기하는 걸 들어 보니 사흘 동안에 했다는 거예요. 표를 사흘 전에 해 가지고….「전국이 다 그랬습니다.」우리 조직이 없었으면 뻥했어요. 그런 걸 보면 우리 조직이 그만큼 무섭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하는 사람도 ‘아이고, 통일교가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더니 숨은 저력이 있다.’고 하는 거라구요. 저력이 있어요. 지금까지 내가 3일 전에 와서 체육관 같은 데서 강연한다 하면 다 채워 왔어요. 그런 무엇이 있어요. 돈 받아서 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사람 동원을 얼마나 했어요? 사람을 끌어오는 것은 문제없어요.
이런 기반을 다 닦았으니 통반격파는 문제없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까지 해 온 거예요. 이거 올림픽 시설이 얼마예요? 8만, 10만이 넘는 이런 곳에도 일주일 이내에 채울 수 있는 거예요. 언제나 채우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님을 아는 사람이 몇천만이에요, 몇천만. 교육한 연인원이 얼마예요? 7천만이 넘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알려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한 데 묶어 가지고 국가적으로 옹호하게 된다면 몽땅 돌아서는 거예요. 그런 계기를 만드는 것은 운동밖에 없어요. 앞으로 발레 같은 것, 발레 세계대회를 여기서 해 가지고 전 세계 국가가 와 가지고, 발레를 자랑하는 나라 수십 개 국이 와 가지고 거기에서 일등 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이 완전히 돌아간다는 거예요.
체육이라든가 연예라든가 흥행단체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 거라구요. 앞으로 평화세계는 반드시 체육과 예술분야를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는 정상에 다 올라와 있어요. 안 그래요?
다음 대회부터는 육대주 대표팀간의 대회로 치러야
내명년에 하는 클럽 대회는 어떻게 할 테야? 곽정환!「다음 다음 해에요.」다음 다음에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야? 생각 안 해 봤어?「지금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뭘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우선 시간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준비하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조직적으로 하는데, 육대주 대표를 불러오느냐 어떻게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남북으로 둘로 갈라 가지고 열둘을 불러오느냐 이거야.「그건 숫자가 많으면 날짜가 오래 가기 때문에….」
날짜가 오래 가더라도 해야지. 여드레만 해야 하나?「왜냐하면 이번에 제일 어려웠던 것이, 각 클럽들이 여러 날 여기 와서 못 있는다는 겁니다.」글쎄, 지금부터 짜는 거야. 지금부터, 2년 전부터 짜니만큼 2년 후에는 날짜를 문제로 하지 않아도 된다 그 말이라구.「매년 각 나라의 프로 축구팀의 경기 일정이 정해져야 되고요.」
정하니까 지금부터 발표해 놓으면 말이야….「각 팀에 7월중이라는 정도밖에는 발표를 못 합니다. 구체적으로 그때 가서 조정을 해야 됩니다.」그러니까 이번 7월 달과 같은 기간에 해야 되는 거지. 같은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특별히 4개 국을 초청해야지 8개 국씩 필요 없어요. 남북으로 하면 열두 팀을 만들어 가지고, 한 주에서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걸 우리가 새로이 체제를 만들어 나가야 돼요.
「팀의 수가 많으면 경기를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날짜가 더 걸려 버립니다.」글쎄, 날짜 걸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날짜가 더 걸리면 그 사람들이 오기가 어렵습니다. 자기들 일정을 못 짜지 않습니까?」일정이야 뭐…. 축구팀이 열둘밖에 없나? 이건 클럽이기 때문에 아프리카면 아프리카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국에서 뽑는 거예요. 열두 명을 뽑으면 돼요, 열두 명.
각 나라에 축구팀이 열둘만 있겠나? 알겠어?「그렇게는 누가 뽑을 사람이 없습니다.」우리가 하는 거야.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식으로 하는 거야. 왜 ‘허허허’ 하고 있어? 축구팀이 몇 사람이야? 아프리카에서 한다고 하면 이번에 사우스 아프리카가 했으면 말이에요, 사우스 아프리카만 축구팀이 있나? 몇 개 나라야? 아프리카면 51개 국 아니야?「예.」51개 국에서 전부 대표를 뽑는 거야. 그게 클럽이라구.
그러니까 한 팀보다도 새로이 구성해 가지고 훈련시킴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요원들이 배치되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선교사들이 코치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두 패로 남북이면 남북으로 하면 아프리카가 얼마예요? 50개면 스물 다섯 개 나라에서 한 명씩 빼더라도 벌써 25명인데 한 팀에서 한 사람 조금 넘게 빼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전체 팀 선발이라는 말이 필요 없다 그 말이야. 알겠어? 곽정환!「예! 말씀은 이해합니다.」이해하는 것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제일 빨라.
그러니까 미리부터 신청하라구. 아프리카 자체의 축구협회, 아프리카 연합회가 있잖아? 불러 가지고 회의해 가지고, 언제든지 좋은 데, 미국 같은 데로 불러 가지고 육대주의 책임자를 불러서 클럽 활동하는 데 있어서 몇 개 국, 몇 개 국 한 팀에서 1.5명이면 1.5명의 대표를 빼 가지고 하는 거라구. 올림픽대회가 문제가 아니라구. 알겠어?
생각해 보라구. 자기들 팀이 가나 마나 생각할 게 뭐 있어? 안 그래? 왜 대답을 안 해?「예, 그런데 어려움은 뭐냐 하면요….」어려움이 뭐? 우리 사람들 다 있잖아? 여기서 모여서 하게 된다면 육대주의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해 가지고 하는 거라구. 각 팀보다도 몇 사람을 빼느냐 하면 스물 여덟이면 스물 여덟 명을 정해 놓고 어느 팀에서 빼느냐 이거예요. 연합회 회장하고 우리 교회 선교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피파야 가담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우리 자체로 하면 돼. 앞으로는 자체로 하는 거예요. 피파를 따 버리려고 해.
정 안 되면 브라질에서 선수를 사 와서라도 할 수 있어
3차만 하면 말이에요, 3차만 지나면 앞으로 심판이니 코치니 무엇이니 문제가 없어요. 걱정하지 말라구요. 그것 해 가지고 우물우물하다가는 대번에 망쳐 버려요. 그거 정하고 하는 거예요. 세계 국가에 축구팀이 몇만 팀이에요. 남미 브라질만 하더라도 전문 프로팀이 6천 팀이에요, 6천 팀.
우리가 브라질의 우수한 팀을 사 가지고도 올 수 있잖아? 돈을 지불해서 사 가지고 팀을 만들어 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일등 하게 된다면 나눠 먹게 하는 거라구요. 그 이상 수입되는 거예요. 그것도 얼마든지 사줘 가지고 데려올 수 있는 거예요. 어때? 왜 대답을 안 해?「각 팀에서 선수를 안 놓으려고 그럽니다.」아프리카 축구연합회 회장하고 회의해 가지고 하는데 안 해?「연합회장 말도 팀이 잘 안 듣거든요. 나라에서 뽑는데도 그 팀에서 유명한 선수는 될 수 있는 대로 안 보내 주고 활용을 하려고 합니다.」
안 보내 주면 한 사람 두 사람 안 하면 그 팀은 앞으로 탈락해 버려.「장차는 그렇게 해야 됩니다.」장차보다 지금부터 해야 되는 거야.「예, 노력하겠습니다.」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그거 걱정을 왜 해? 그건 우리가 걱정할 것이 아니고, 아프리카가 그러면 아프리카 자체가 빠지는 거야. 안 하면 빼 버리는 거야.
그래 가지고 아프리카 대신 두 팀을 다시 집어넣고 두 팀을 다시 다른 나라에서 빼고 세계적으로 빼면 될 것 아니에요? 독일 대표건 불란서 대표건 안 오겠으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불란서 대신 안 오니까 그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빼서 쓴다고 하는데, 그것도 못 한다고 하겠어요? 불란서 이름은 안 써 가지고 아프리카가 많으면 보강 팀이라고 해 가지고 집어넣으면 되는 거지요. 클럽이 유명해지는 거예요. 알겠나? 다들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소련이 몇 개 나라야? 「소련 전체가 15개 나라입니다.」 15개 나라면 얼마나 많아요? 한 나라 중심삼고 나라를 대표하니까 문제되지, 그 나라의 일등 이등이 한 사람만인가? 왜 그렇게 걱정을 하고 있어? 명년에 뽑는 것부터 대회를 그렇게 해야 돼요. 그 나라의 축구연합회, 프로축구연합회를 중심삼고 모아 가지고, 우리 대회를 육대주를 모아 가지고 결의해 놓고 피파까지 초청해 놓고 하는 거라구요.
펠레도 그렇게 하면 빼 버려야 돼요. 펠레는 왔나?「예, 어제 저녁에 왔습니다.」그 따라다니는 사람들을 떼 버려야 돼. 알겠나? 혼자 오라고 그래.「예.」내가 망신을 당했어요. 펠레를 교육시켜 가지고 남미 전체 33개 국을 묶어서 앞으로 축구세계의 왕초를 만들려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이…. 내가 하면 왕초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요.
국가대항전으로 하면 전쟁이 벌어져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곽 선생!「예.」 자기가 맡겠다고 나를 허재비로 생각하지 말라구. 벌써 다 앞날을 생각하고 이러고 있는 거야. 그 축구팀, 그 나라 팀을 염려할 것이 없어. 아프리카 팀이 51개국이면 51개 국에서 두 명씩만 빼도 백 명 아니야? 뭐가 걱정이야? 그 가운데서 또 빼고 또 빼고 하면 되는데, 이런다고….
대회가 그렇지 않아요? 상금을 일등에 한 5백만 달러 걸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뭐 눈이 붉어져 가지고 단에서 쫓겨나더라도 거기에 나오려고 그러지요. 앞으로 틀림없이 추세가, 방향이 그렇게 결정된 것을 알게 된다면 바보 아닌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나오려고 할 거라구요. 빠지라고 계약 해지하고 나올 수 있잖아? 곽 선생!
「열두 개 팀이 나와도, 8일 동안에 할 수 있습니다.」 8일이 아니라, 10일 아니라 20일도 괜찮다 그 말이라구.「에이(A)조가요, 예를 들어 두 팀만 하고 비(B)조도 두 게임을 하루에 하거든요. 운동장이 전국에 많습니다. 세 게임씩 하면 되거든요.」 아, 글쎄 두 팀이고 세 팀이고 네 팀이고 문제가 아니야. 운동장이 월드컵 때 준비한 그 시설이 얼마든지 있잖아? 걱정할 것이 없어.
이번에 끝나면 대번에 공문 내라구요. 관계되어 있는 육대주 사람으로 해 가지고 피파하고 펠레가 하나되고 곽정환이 하나되어 가지고 공문 내 가지고 하면 된다구요. 피파 휘하에 있는 각 나라 팀들이니 피파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클럽으로 해야지 국가 대항전으로 하면 원수가 생겨요. 싸움이, 전쟁이 벌어진다구요. 아프리카 전체를 묶어 나가야 돼요. 그 다음에는 아프리카도 남부 북부로 해서 딱 갈라놓고 그 가운데서 빼 가지고 세 팀이면 세 팀, 네 팀이면 사 사 십육(4x4=16) 열여섯 팀을 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유명해지면 날짜가 길다고 소문내지 않아요. 국가에 부가되는 이익이 몇 배 커져요. 날짜가 길다고 안 해요. 왜 8일로 정해요? 한 달 동안 하면 어떨 것 같아요? 한 달 동안도 할 수 있어요. 나발 불고 북 치고 춤추는 사람은 누구나 나오고 있잖아요?
레버런 문을 홀홀히 못 봐요. 레버런 문이 손대게 되면 그냥 나가자빠지지 않아요. 한국에서 이번에도 내가 돌아오면서 황선조를 작달을 했어요. 그래서 상금을 한 5억을 물더라도 하라고 그랬는데, 상금을 얼마나 지불했는지 모르겠구만.
그래, 일이 되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했으면 그렇게 안 해요. 싸움을 해 가지고…. ‘피스킹컵’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킹’을 빼버려? 누가 빼 버렸느냐고 싸움을 해야지. 박판남이 싸움도 할 수 있는 우락부락한 성격이 있어서 내세웠는데, 그걸 빼 가지고 우물우물하고 있었어. 난 미국에 가서 그런 놀음 안 했어요. 안 하면 내가 직접 나섰어. 맡겨 놓으니까 날짜를 자기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 알겠어? 곽 서방!「예.」젊은 사람을 내세워야 되겠어.
63세만 넘으면 고향으로 돌아가 교육해야
알겠나? 여기 육대주 대표자 손 들어요. 알겠나? 각 나라 프로축구협회, 일반 축구, 대학 협회까지 장(長)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점심도 한번 먹고 멋지게 한번 해 보자고 격려할 수 있는 좋은 찬스인데, 어렵다고 꽁무니를 붙들어 가지고 어디에 떨어지려고 그래? 두 사람밖에 안 왔나? 김진문이 오면 의논 좀 해 보라구.「예.」 이번에 끝나자마자 조정을 해 줘야 되겠어.
흥태는 축구를 하면서 협회를 움직이기가 지장이 많지? 「어느 협회요?」브라질 협회, 교회! 「브라질 협회는 제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리만이 아니야. 기관차 놀음을 해야지. 응?「예.」둘 다 하게 된다면 마음 쓰여서 안 된다구. 그래, 조정순, 있어? 오늘 내가 인사조치를 하려고 했는데 필요한 녀석들은 어디 가서 안 나타났네. 내일 아침에 해? 곽정환! 「예, 다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혁신을 해야 되겠어.
63세 넘으면 특별한 사람이 아니면 고향에 가서 고향의 친척들, 영계에 갈 사람들을 교육해야 돼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참소 받아요. ‘이놈의 자식, 너만 살기 위해서 혼자 왔느냐?’고 말이에요. ‘문 총재가 너 하나의 참부모냐? 이놈의 자식!’ 그런다구요. 노인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지도해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나이 많은 사람이 40퍼센트, 60퍼센트, 70퍼센트까지 된다고 보고 있어요. 아기를 낳는 것이 한국도 1.3퍼센트라고? 「1.17퍼센트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점점점점 큰일이에요.「인구가 줍니다.」 인구가 줄고 나이 많은 사람은 점점 생명이 길어져요. 우리 축복가정들은 산하제한하면 안 되겠어요.
여기 이 총장이 젊었으면 아기 많이 낳겠는가 정하면 좋겠는데, 이제는 아기도 못 낳아 보고 죽게 됐구만. 양자를 택해 줘야 돼요. 내가 있을 때에 결정 안 하면 자기도 못 해. 그러니까 중국에 가서 공자 향교가 있을 거라구. 가서 중국 후손 중에서 양자를 택할 수 있는 일을 잘 하라는 거야. 이제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 그래서 돌아가야 돼, 이제. 사모님도 가야 된다구.
5대 성인 사모님들에게 양자를 택해 줘야
사모님들을 육대주 4대 종단들이 여기에 결의문을 선포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기 전에 누가 거기에 갖다 모셔요? 매일같이 사모님들은 거기에 들어가서 어디 다니면서 훈독회를 해서 강의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자리를 잡는 거예요. 어머니가 훈독회를 강의해야지, 아버지가 강의해 주게 되어 있나? 아기들을 교육하면 아버지 사상이 있으면 어머니가 교육해야지요. 왜? 어머니가 아기들을 대할 수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가깝다구요.
이제 배치할지 몰라요. 여기 공자님 시계까지 갖고 있지? 시계 받고 그때 종단 책임자한테 맡겼나? 금시계를 여자 남자 전부 다 나눠 줬는데.「아버님, 남자 시계는 안 주셨습니다.」안 주다니?「여자 시계 주셨습니다.」여자 시계 받지 않았어? 남자 시계는 유교 종단 책임자에게 줬지. 그것 찾아 가지고 이제 양자를 만들어야 돼. 안 받았어? 받지 않았나?「종단 책임자에게 주셨습니다.」여자는 줬지만 말이에요, 남자들까지 전부 다 나눠 준 거예요. 종단장들!
이제 양자를 택해야 돼요. 공자의 양자예요. 현실이는 어거스틴의 양자를 택해야 된다구요. 그걸 사실이라고 알 때 얼마나 세상의 방향이 휙 돌아가겠나? 곽정환!「예.」세상이 반대보다도, 양자를 택해 종묘에서부터 그러고, 기도원에서 양자라고 그러면 얼마나 돌아가겠어요? 교파가 필요해요? 교파 없어져요.
어때요? 양자를 장손으로 모셔야 된다 그 말이에요. 교파가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어때요? 가능한 말이에요?「예.」교파가 하나되어 가지고 ‘공자의 말씀이 예수의 말씀이다.’ 해 보라구요. 졸개새끼들을 왜 이렇게 너저분하게 다 갈라놓았어요? 기가 막힌 일이에요. 현실이, 어드래? 양자가 필요하겠어, 안 하겠어?「필요합니다.」절대 필요한 거야.
김명희, 철인들은 열두 제자가 없고 120문도와 같은 게 없어. 그거 없다고 생각 안 했나?「예?」또 ‘예’야. 자기가 못 들어 놓고 누구한테 물어 보노? 열두 지파 족속, 지파를 편성해야 할 것 아니야? 그래야 소크라테스가 5대 성인 가운데 들어가요.
주체 대상 개념, 쌍쌍제도는 사랑에서 나온 것
학자가 종교를 알아? 종교를 몰라.「그렇지요.」종교를 모른다구. 「신은 믿었지만….」신을 믿었더라도 신 중심삼은 이론 체제를 세우지 못했지. 별동부대가 된 거야. 희랍 사람이지?「예.」희랍철학이 뭐이게? 자연을 전부 다 적으로 알아요. 투쟁, 적자생존(適者生存), 약육강식(弱肉强食)으로 알아요. 관계성이 없어요. 싸워서 이겨야 된다고 생각하는 투쟁 논리예요. 안 그래요?
철학사상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공산주의 사상도 자연에 대한 그런 철학사상이 있어 가지고 유물론, 유물사관이 나온 거예요. 싸우는 데 있어서, 싸워 가지고 하나되는 법이 어디 있어요? 쌍쌍제도라는 말이 나오면 그거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남자 혼자에서 새끼가 나오나? 안 그래요? 그건 어디 가서 이론적으로 숨을 데도 없는 거짓말이라구요.
무슨 노동력만이 생산해? 오토매틱 시대인데 말이에요. 몇만 명이 하던 것을 몇 사람이 해 가지고 전부 생산하는데. 그런 것은 근본적으로 착오될 수 있는,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움직이지 못할 것이 나와 가지고 큰소리하고 있어요.
또 주인이 누구냐? 주인이라는 것을 중심존재로 인정한다면 말이에요, 나라의 중심이 있어야 되고, 세계에도 유엔이 있으면 사무총장이 있어 가지고 방향을 정한다면, 우주의 주인이 누구냐 할 때 주인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없는데 만든 사람이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그가 주인 아니냐 이거예요. 그냥 그대로 생겨났어요?
주체 대상 개념, 쌍쌍 개념이 어디서 나왔어요? 사랑에서 나온 거예요. 사랑이 불가피적이라구요. 사랑에서 나왔으니, 사랑의 주인이 필요했기 때문에 쌍쌍제도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걸 만들어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쌍쌍을 만든 것은 뭐냐? 더 좋은 것을 위해서 만들었다 이거예요.
만든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원해서 만들었어요. 그보다 더 좋은 것이 뭐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과 천상세계에 아들딸 놀음을 할 수 있는 이런 거예요. 땅은 여자이고 남자는 하늘이 아니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모든 전부가 하나에 뭉쳐 가지고 더 큰 것을 필요로 할 수 있는 이런 관계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관계의 노정을 연결시키려니 창조니 진화라는 논리가 갈라진 거예요.
그러니 연관관계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말은 성립 안 돼요. 지금 주인이 없잖아요? 주인이 없는 데서 누가 주인이 돼요?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해서 낳았는지 뭘 해서 낳았는지 알게 뭐예요?
어머니는 틀림없이 아버지를 가르쳐 줘야
그래, 어머니는 틀림없이 아버지를 가르쳐 줘야 돼요. 안 그래요? 아버지 어머니라고 해요, 어머니 아버지라고 해요? 어디가 먼저예요? 아버지 어머니예요, 어머니 아버지예요? 어머니는 아들을 키워서 아버지를 가르쳐 줘야 돼요. 안 가르쳐 주면 저나라에 가서 갈 길이 막혀 버려요.
아버지로부터 씨를 받은 것 아니에요? 여자는 껍데기밖에 없어요. 어머니라는 말은 안 나와요. 아버지를 안 가르쳐 주면 어머니라는 말을 못 가르쳐요. 그 말을 하는 자체가 죄예요. 그 아들은 불한당이 돼서 어미를 공격해요. ‘바람피워서 낳았소, 뭘 해서 낳았소?’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뭐라고 그러겠나? 바람피워서 낳았더라도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나, 이 여자 귀신들? 세상에! 요즘에 하는 말을 보면 ‘아이고! 결혼은 싫어도 아기는 한번 낳고 싶다.’고 해요. 아기를 어디에서 낳아요? 인공수정을 해 가지고 낳더라도 그 씨가 누구라는 걸 가르쳐 줘야 지요. 안 가르쳐 주면 그건 남자라는 세계를 부정하는 거예요. 아들이 있으면 그 아들까지 부정하는 거예요. 아비 없는 아들이 어디 있어요? 미친 간나들이지요.
죽기 전에 가르쳐야 돼요. 이십 대 전에 가르쳐 주면 제일 편안해요. 이십 넘어 가르쳐 주면 큰 문제가 벌어져요. 네 아버지가 누구라고 이름을 대면 어디에 있느냐고 하고 나가서 안 들어오게 되면 어디 가서 찾아보면 만날 것이라고 가르쳐 줘야 돼요. 바람피워서 갈라진 아버지라도 아들이 찾아가서 그 집에 가서 장자가 아니라 서자 노릇을 하더라도 찾아 줘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 강정자! 응?「맞습니다.」강정자, 바람피워 가지고 아기가 있으면 숨길거야, 유종영의 아들이라고 할 거야? 아, 물어보잖아? 아버지를 가르쳐 줘야 돼요. 거기에서 근본 문제가 틀어져 나간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비법적인 여자는 제거해라.’ 명령했으면 말이에요, 에덴동산에 그런 패가 없어요. 없다구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또 아버지는 자기 여편네가 남편이라고 하지 않으면 아버지가 못 돼요. 여자 앞에 남편이라고 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버지가 되지 못한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즘 혼음세계, 프리 섹스 시대에 아버지가 누구인지 몰라요. 미국의 절반 이상의 숫자가 스텝 파더(step father; 의붓아버지)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상황이에요. 리얼 페어런츠(real parents; 진짜 부모)가 없어요. 참부모라는 말을 모른다구요. 그런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이걸 어떻게 개조해야 되느냐? 호모 하던 사람들은 남자 남자끼리 여자보다 더 사모한다고 그러더구만. 그게 수수께끼예요. 그건 악마가 붙어 가지고 그래요, 악마. 사탄이 붙은 거예요.
자, 여덟 시가 되어 온다! 오늘 그만하자구요. 곽정환이는 알지? 「예.」 클럽 걱정하는 건 내가 처리해 줄게. (경배)
개인적으로 1만 달러를 준다고 하면 전부 나서게 돼 있어
내일 모레 이거 발표할 것 아니야? 「예.」 7월 달 탕감복귀 이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 텐데, 열두 나라로 하느냐, 여덟 나라로 하느냐? 돈을 주더라도 초청해요. 육대주를 중심삼고 남북으로 하든가…. 나라가 얼마예요? 191개 국인데 191개 국에 축구하는 사람이 얼마예요? 삼 구 이십칠(3x9=27), 2억2천이 되나? 그렇지 않아요? 그런 수에서 몇 사람을 못 빼내? 걱정이 없다구요.
브라질에서도 빼 가지고, 사다가 해 가지고 아프리카를 대신하게 하는 거라구요. 아프리카 어디 가서도 해먹잖아요? 대신 아프리카가 빠졌을 때 그렇게 하는 거예요. 브라질이면 브라질 선수들을 빼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브라질은 완전히 우리편이 되는 거예요. 브라질이 빠지면 구라파를 중심삼고 짜게 되면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구라파가 된다구요. 왔다 갔다 하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이번에 돌아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프로축구팀하고 일반 축구팀을 중심삼고 모아서 여기에서 몇 사람이 두 패가 되면 누가 대표가 될 수 있느냐, 그 이름만 빼놓으라고 하라구요. 초단체적인 입장에서 우리를 필요로 해요. 두 단체면 얼마예요? 한 팀이 보통 28명이지요?「이번에 35명 초청했습니다.」왜 35명씩 했나?「아닙니다. 한 팀에 35명입니다.」왜?「거기에 선수하고 후보선수하고 코치 전부 다 합한 겁니다.」그거야 자기들이 돈을 내고 와야지.「돈을 주어도 안 오려고 하니까요.」말 말라구. 개인적으로 1만 달러씩 주면 전부 다 나서게 되어 있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접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가담하면 1만 달러 주겠다 하고 만 달러 줄 것을 프로축구단이 취해서 3분지 1을 먹더라도 자기가 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절반도 안 주고 3분지 1을 가지고도 할 수 있어요. 1만 달러씩이면 얼마예요? 35만 달러의 3분지 1이면 얼마예요? 8만 달러만 갖는다 하게 된다면 빼지 말라고 해도 빼게 되어 있다구요. 세상이 그런 세상인데 왜 그런 생각을 안 해? 곽 선생! 「예.」
통반격파를 해서 선거가 필요 없는 시대를 만들어야
어저께 선생님이 소석인지 대석인지, 그런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 손해난 것이 아닙니다. 왜? 우리가 사는 것보다도 그들을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선한 것이에요. 이용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거 불쌍하다구요.
요전에 우리 가정당 창당할 때 와서 축사해 준 걸 보면 말이에요, 가정당 창당 때 축사를 잘 해 줬어요. 그거 고맙게 생각 안 하나? 그렇게 말했으니 그때에서부터 벌써 통일교회 편은 80퍼센트 된 거라구요. ‘잔소리 마라.’ 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벌써 우리 사람으로서 점치기 때문에 다 나와서 이러고 있는데 ‘이게 무슨 잔소리야? 행차 후에 나발 아니야? 미욱하고 못난 놈아!’ 하고 발길로 차 버려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얼마나 악돌이인지 몰라요. 동네에서 지나가다 길가에서 어른한테 뺨을 맞으면 그 할아버지한테까지 찾아가서 항복시켰어요. 불을 놓는다면 불을 놓는 거예요. 어영부영 안 통해요. 알겠나?
오늘 기도하는 것을 보니까 통반격파가 필요한 걸 알았더구만. 알겠어? 장에서 닭 한 마리, 두 마리만 사 가지고 해 놓고 소주병 몇 병만 있으면 열 명이 취해 나가서 오줌싸개까지 만들 수 있는데, 그거 못 하겠어요? 120명이 아니라 1천2백 명 하고도 남겠는데, 이건 만년 대통령 해먹을 수 있는 길이라구요. 안 그래요? 대통령 선거가 필요 없어요. 선거가 필요 없다구요.
선거가 필요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선거가 필요 없는 시대를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그렇게 해 놓고 그다음에는 잠을 자든 말든 상관 없어요. 선거 전날까지 잠을 자도 괜찮아요. 선거하면 전부 다 우리 패가 될 터인데. 안 그래요? 우리가 정성들여 가지고, 아버지보다도 낫고 형님보다도 낫고 어머니보다 나은데. 안 그래요?
면장 가정이 있으면 그 면장 가정의 어머니보다 낫고 아들보다 낫고 아버지보다도 나은데, 세상에 누가 반대해요? 도지사 집에 삼 사 십이 (3x4=12), 세 사람씩 네 패가 되어서 가 가지고 도지사 가정을 중심삼고 몽땅 자기 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거예요. 필요한 것을 주선해서 아이들 생일잔치까지 세 단체가 합해 가지고 하면 말이에요, 자기 아버지보다 낫고 어머니보다 낫고 아들딸보다 낫다 이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의가 있어요? 못 해서 그렇지, 안 해서 그렇지. 욕심 가지고,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공짜로 먹겠다고 하니 도둑놈이지요. 나는 그거 좋아하지 않아요. 알겠나?「예.」
왜 안 돼요? 왜 안 되나 말이에요. 천하가 문 총재를 애국자로 생각하고, ‘산 성인’이라는 소문이 났잖아요? 세계가 그렇게 알고 있어요. 예수나 공자나 누구나 문 총재의 제자라고 알고, ‘산 성인’이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세계에 그것이 평준화되어 가지고 상식이 되어 오는 이 때에 있어서 뭐가 걱정이에요?
선거가 필요 없다구요.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본이 되고, 학교에서 본이 되고 사회에 나가서 회사에서 본이 되고, 나라에서 본이 되는 사람이 자동적으로 국가 지도자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종교고 무엇이고 다 없어진다구요. 가정이상을 확대한 것이 천국이지, 종교를 통해서 이룰 천국이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의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들아. 더 얘기해 줄까?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가는 누구 말을 들어 가지고 사는 거지새끼가 아니에요. 그런 문제를 생사지권을 걸고 싸우고 투쟁한 경력에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얘기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금 그렇게 흔자만자 그러다가 흘려 버리고 때를 놓쳐 가지고 고생만 남은 문 총재가 아니에요? 이게 뭐예요? 40년 고역이 웬 일이에요? 제1이스라엘이 40년이 지나 이스라엘권에 상륙해 가지고 나라도 없고 전통도 없이 왔다 갔다 하는 그게 무슨 사람들이에요? 40년 고생했으면 그 목적이 뚜렷하고 자기 갈 길이 뚜렷해야 할 터인데 말이에요.
통반격파가 언제부터예요? 가정교회라는 걸 다 알지요? 그걸 내가 정치할 수 있는 모든 그 세계에서 불어 놨으면, 그때 그런 얘기를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죽이려고 했을 거라구요, 죽이려고. 때가 안 됐기 때문에, 열매도 아직 다 안 익었을 때이니까 그렇지. 밤도 송이가 있는 것을 따다가는 찔려 곪아 가지고 상처 나서 문제가 생긴다구요. 8월 가위가 다 지나게 되면 그 가시 밑창이 다 썩어요. 뭉그러진다구요. 가시는 그냥 그대로 있지만 말이에요. 그래요. 내가 밤에 대해서 오죽이나 잘 알아요? 내가 밤을 사랑해요.
밤은 언제나 먹으면 좋아요. 심장에 좋고 간장에 좋은 거라구요. 구형으로 돼 있기 때문에 심장에도, 신장에도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밤을 참 많이 먹었어요. 그다음에 마늘이에요. 열두 쪽 되는 마늘도 있다구요. 그거 알고 보니까 하늘이 좋아했어요. 이건 어디 가든지 지나다니다 보면 마늘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늘밭에 가면 제일 좋은 것을 내가 다 캐 먹었어요. 그게 위장에 그렇게 좋은 거예요.
꿈같은 얘기요, 꿈같은 사나이
「펠레를 몇 시에 데려올까요? 오늘하고 내일밖에 시간이 없습니다.」자기가 데려오고 싶은 대로 데리고 오라구. 저녁에?「점심때쯤 하면 어떨까요?」점심보다 저녁에! 저녁에 축구 구경하면 좋을 거라구. 어디하고 하나?「오늘 아인트호벤하고 갤럭시하고 합니다.」그래, 축구 시간에 해서 다섯 시쯤에 오든가 여섯 시쯤에 와서 저녁 먹고…. 거기 떨레들은 데려오지 말라구.「예, 두 명만 데려오겠습니다.」싫으면 그만두라고 하라구.
1백만 달러를 교육하기 위해 내가 예치해 놨어요. 33개 국을 묶어 가지고 미국과 같이 한 나라가 돼야 구교도 남아지고 다 그래요. 그건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꿈같은 얘기지요. 꿈같은 사나이예요, 내가. 곽정환, 그렇게 생각해? 이해하려고 암만 두고 봐도 알 수 없는 남자라구요. 많이 그런 것을 느꼈지?「예.」
곽이 원수인데 붙들고 지금까지 데리고 오기에 얼마나 고충이 많았어? 얘기하면 이러고 자기 생각이 제일이라고 했다구. 사돈으로 다 만들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러지. 사돈이 잘 해야지. 사돈이야, 오돈이야? 오돈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 ‘사’ 자는 ‘죽을 사(死)’ 자예요. 사마귀에 대해 어제 얘기했지만,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사돈이라는 것이 제일 힘들다는 거예요. 네 가지 사고난다는 것이 사돈 아니에요? 사돈이에요, 사둔이에요? 사돈보다도 사둔이 낫지. 뭐라고 해, 경상도 말로 할 때?「사둔이라고 합니다.」사방에 제일 둔하다,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해서 사둔인데, 이게 얼마나 어려울까 생각해 봤어?
세상 같으면 한 시간만 대해도 서로가 오줌 싸고 핑계를 대 가지고 뛰쳐나가고 싶은 것이 사돈의 만남의 자리라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자식같이 믿고 사돈을 대하려니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생각해 봤어? 뜻이 무서워서 지금까지….
나도 그래요. 내가 사돈집들하고 결혼시킨 것을 생각할 때 분할 때가 많아요. 천하에 광고를 하면 문 총재에게 며느리 주겠다는 사람, 사위 삼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안 해 주었어요. 뜻이 중하니까 불쌍한 것들을 전부 다 올려 주려고 했어요. 평준화시키기 위해서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고생만 남더라도.
양준수도 왔구만. 양준수도 쫓겨다녔어? 부모가 반대했나?「예.」 통일교회에 나온다고 부모가 반대했어, 안 했어?「반대 많이 했습니다.」 반대 많이 했으면 나라가 반대했더라도 남아져야 할 텐데 왜 이러고 도망 나와 있나? 빨리 가!「예, 알겠습니다.」16개국 돈을 타는 놀음을 혼자라도 해야 된다구. 아들딸을 데려다가, 일족을 데려다가.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가 쉬운 게 아니에요.
알겠나, 내가 얘기한 것? 육대주 대륙 책임자들은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석준호!「예.」이상진인가?「예.」이상진이야, 이상하야?「아버님께서 이상권이라고 지어 주셨습니다.」 이상진이도 이상 올라가겠다고 하면 어디든지 가야 되겠구만. 올라가서 이상진이 되어 가지고 이상권이 되는 거야. 뚫고 들어갈 줄 알아야 돼. 아프리카 같은 나라야 대통령 관사에 가 자고 다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다구.
그 길이 축구야, 축구. 알겠어?「예.」아프리카 대표 같으면 국회의원 의장 집에 가고 거기 장관 집에 가서 자게 돼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봐, 없다고 봐?「있습니다.」있고도 남아요, 있고도 남아.
선생님이 머리가 나빠서 그 놀음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들을 출세시키려고 그래요. 몇 개 나라 대통령이 소개장을 써 주면 어디든지, 유엔에 가서 취직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딸의 갈 길을 열어 주기 위한 일을 해야지요.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자! 「경배드렸습니다.」 드렸어? (웃음) 한 번 더 하라구.「오늘은 특별히 은사입니다. 한 번 더 경배 올리겠습니다.」 아버지한테만 아니고 어머니도 해야지. 자! (경배) 복 받으라구요, 이제. 복 받을 때가 있는 거예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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