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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비행. 원문보기 글쓴이: 도화행화
위치 |
업소명 |
업주 |
연락처 |
객실수 |
객실인원 |
요금 |
찾아가는 길 |
기타 |
도동3리 |
소정장 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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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2540 |
12 |
30명 |
3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0분 저동우체국 뒷편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도동3리 |
비둘기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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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7090 |
8 |
27명 |
3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0분 울릉수협 앞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도동3리 |
낙원장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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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0580 |
26 |
62명 |
4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0분 저동우체국 앞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도동3리 |
동해섬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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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2343 |
15 |
30명 |
3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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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도동3리 |
청우장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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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2817 |
18 |
30명 |
4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0분 저동버스 정류장 위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도동3리 |
그린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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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3204 |
10 |
20명 |
4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0분 저동버스 정류장 위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도동3리 |
신성장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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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2290 |
18 |
22명 |
4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0분 저동버스 정류장 앞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도동3리 |
경주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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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3703 |
14 |
30명 |
4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0분 저동우체국 앞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도동3리 |
황제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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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8900 |
15 |
36명 |
4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0분 저동우체국 위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도동3리 |
제일장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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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2637 |
22 |
85명 |
4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0분 저동우체국 위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사동1리 |
울릉황토방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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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0098 |
19 |
80명 |
4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0분 사동마을에 위치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사동2리 |
울릉관광농원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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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3333 016-791-0222 |
7 |
14명 |
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5분 구 장흥초교 뒷편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울릉도 숙박 - 서.북면지역 모텔,여관
위치 |
업소명 |
업주 |
연락처 |
객실수 |
객실인원 |
요금 |
찾아가는 길 |
기타 |
남양1리 |
남양장 여관 |
|
054)791-7722 |
14 |
36명 |
3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30분 남양 마을 입구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남양3리 |
울릉리조텔 |
|
054)791-7744 |
12 |
36명 |
3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20분 통구미 거북바위 앞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남양3리 |
거북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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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0303 011-516-5962 |
16 |
40명 |
3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20분 통구미 거북바위 앞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태하1리 |
동백장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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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5339 |
8 |
25명 |
3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30분 태하부두 앞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천부1리 |
청림장 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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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91-6028 |
11 |
36명 |
30,000원~협의 |
도동부두에서 차량으로 1시간 천부 마을 입구 |
욕실,에어컨,TV,냉장고 완비 |
알고가면 좋은 울릉도 여행 정보
울릉도는 지리적 여건상 모든 교통이 여객선과 화물선이라는 배로 육지와 연결되어 떨어져 있는 관계로 관광지라 하더라도 숙박시설이나 모든 시설들이 많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시설이 미흡하다고 하여 불편한 점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 육지의 현대적 시설보다는 뒤쳐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매년 울릉도를 찾으시는 관광객이 20만명 이상이 되다보니 주말이나 연휴 또는 여름 성수기에는 호텔, 모텔, 여관 등 숙박시설은 예약이 완료되어 숙박업소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할만큼 어려운 실정이며 숙박요금도 성수기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객실 1실에 50,000~60,000원을 주어도 객실이 없어서 구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런 사정을 감안하여 울릉군청에서는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아울러 관광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민 중에서 민박을 하실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객실과 화장실, 욕실 등을 개조하는 자금을 지원하여 관광객 맞이를 위한 대대적 민박집 유치작업을 하였다. 또한 그와 병행하여 음식점에도 화장실 개조지원금을 지원하여 개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역 특성상 산악지대인 지형 특성과 좁은 지역으로 이루어진 마을 형태와 한정된 주민이 살고 있는 울릉도라 해마다 늘어가는 관광객들을 완전히 소화하며 다시 찾고싶은 울릉도라는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맞이하지 못하는 것이 현재 울릉도의 실정입니다.
모든 생활필수품이 하나부터 열까지 포항에서 화물선으로 운반하여 오는 관계로 운송비가 제품가격의 50%이상을 차지하며 또한 식료품이나 과일, 채소 같은 상하기 쉬운 물품은 운반과정에서 상하여 버리는 경우가 많아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도 합니다.
울릉도를 찾으시는 관광객들은 이러한 사정들을 모르시고 육지에서의 관광지만 생각하시는 관계로 관광객들은 숙소와 음식에 대한 불평 불만은 늘어만 가고 있으며 다시오고 싶지도 않은 관광지와 옛날 인심좋은 울릉도라는 이미지는 퇴색되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몇 년전 대구에 있을 때 가족들과 연초 해맞이나 여름 휴가를 맞아 동해안 바닷가나 서해안, 남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일이 매년 있었다. 그때 당시의 신년 해맞이 동해안 지역의 숙박업소 요금은 평소에 30,000원 하던 객실 1칸이 100,000원을 주고도 구하지 못하여 찜질방에서 지내기도 하였는데 찜질방의 입장료가 평소 8,000원 정도였는데 그때는 1인당 20,000원 받는 것을 감수하기도 하였으며
여름휴가철 서해안, 남해안지역 해수욕장의 펜션은 평소의 2~4배정도로 부르는 것은 약과였으며 해안가에서 텐트를 치는데도 자릿세를 하루에 10,000원씩 받기도 하는 것을 경험한바 있다. 우리 관광객들도 육지의 관광지에서 그런 것을 겪어본 분들은 많을 것입니다.
울릉도 숙박업소의 요금은 현재 모텔기준 2인 1실에 40,000원정도 하고 있으며 성수기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보통 평소의 1.5배~2배 정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울릉도 지역의 민박도 대부분 욕실과 수세식 화장실을 갖추고 모텔정도의 수준으로 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박요금은 2인 1실 기준이 아니라 1객실당 얼마라는 기준으로 받고
있습니다.
현재 민박집의 1 객실당 요금은 30,000원~40,000원까지 하고 있으나 성수기에는 40,000원~60,000원까지 오를 것이다. 일행이 많을 경우에는 객실수에 상관없이 한층을 독채로 사용하며 민박하는 인원수에 비례하여 1인당 10,000원정도로 계산하여 받는 민박집도 있으며 민박요금은 민박집 주인과 협의하여 조정하면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울릉도에서의 음식요금은 비수기나 성수기를 불문하고 가격 차이는 없으나 특산음식을 주문할때는 다소 변동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울릉도 특성상 대부분의 해산물은 자연산으로 특산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당일의 해산물 어획량에 따라 가격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특산음식을 드실려면 맛을 보고 평가한 특산음식 추천 음식점에서 드시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모든 분들의 입맛이 같지는 않겠지만...
울릉도 관광업에 종사하는 모든 업소와 주민들이 관광객들에게 편한 여행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이며 다소 마음이 상하신 우리 관광객께서도 울릉도의 특수성을 생각하시고 좋은 공기와 깨끗한 물. 청정바다 그리고 우리 영토의 자존심 독도가 있는 울릉도를 찾아오셔서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숙박요금이나 음식요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편한 마음에 좋은 기분으로 알찬 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