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웰빙 산악회 02월 정기산행 안내 ( 정선 함백산)

[지백(知佰)]

수원 웰빙 산악회 02월 정기산행 안내 --(14년02월16일)

 

※산 행 지 :정선 함백산(1,573m)

※산행 코스 소개 :  만항재->함백산->주목군락지->중함백->은대봉->두문동재(4시간)

※준  비  물  :  참가비(25,000원)

                    개인보호구(안전장비→도시락,방한복. 아이젠. 스페치. 기타 행동식.등

※연  락  처  : 

                  * 회     장 : 최 낙 상 ( 010-9092-8406 )

                  * 남부회장: 이 우 철 ( 010-4112-2440 )

                  * 여부회장: 김 희 자 ( 010-2643-4553 )

                  * 1. 대 장 : 이 인 동 ( 016- 321-8660 )

                  * 2. 대 장 : 강 신 영 ( 011- 345-8767 )

                  * 남 총 무 : 홍 순 철 ( 010-3274-9564 )

                  * 여 총 무 : 권 순 옥 ( 010-8861-6217 )                  

                  * 여 운 영 : 박 계 정 ( 010-6809-4225 )

※ 버-스 : 거산관광 신기문 기사님 ☎  : 010-6450-4459      

※ 출발 장소 : 북문동성 아울랫앞(7시20분)→시청앞(7시30분)→

                      전화국앞(7시35분)→영통입구(7시45분)→신갈IC입구(7시50분).

                   ☆ 필히 미리 예약 하시고 시간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

※ 여행시 안전은 누구도 대신할수 없으므로 본인이 각별히 주의합시다.

※ 산행 지도:  

 

※ 소개 사진:                                                                        

※ 소 개 글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영월군 상동읍 그리고 태백시 등 세 고장이 한데 만나는 지점에 만항재라는 고개가 있다.
남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함백산(해발 1,573m) 줄기가 태백산(해발1,567m)으로

흘러내려 가다가 잠시 숨을 죽인 곳이라는 만항재는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가 놓인 모든 길 중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 고갯길로 알려져 있다. (함백산 둘레길 끝부분인 두문동재는 가장 높은 국도이다) 

해발 1,313m로  지리산 정령치(해발1,172m)나 강원도 평창과 홍천의 경계선인 운두령(해발1,089m)보다도 높다.
간혹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밤중에 만항재 정상에 오르면 별이 이마로  쏟아지는 듯한 신비스런 경험을 맛본다는 말을 하곤 한다.

만항재 초입의 하얗게 눈 덮힌채 새 봄을 기다리는 야생화 산상 화원을 지나 함백산 가는길로 접어든다.
가슴을 상쾌하게 해주는 1600m 하늘 밑 맑은 공기 속에서 유순한 오솔길 따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겅다보면

어느듯 함백산 둘레길과 등산길(일명 깔딱고개)의 갈림길 지점에 다다른다. 여기서 함백산 정상 까지 등산로로 1.2km
등산로를 버리고 발 밑아래 눈덮힌 고산 준령들을 바라보며 가파르지 않은 둘레길로 1.8km 지나 함백산 정상에 가뿐히 도착할 수도 있다.

이윽고 그동안 간간히 보이던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천연기념물 주목나무가 군락을 이룬 다시 못볼 풍경이 펼쳐진다.
기기묘묘한 나무들과 수천년 주목나무, 멀리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산하를 앞에두고 

천년 신비의 비밀의 숲길이 열린다

[카니발]

함백산 정말 아름답고 멋진 산이군요
지백 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몽실이]

함백산 아주 아름다운 산이에요 칼바람 맞아보셔요 ~~~
나두 가고싶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불국사]

불국사(정경주) 참석합니다
눈이 많이와 눈꽃축제를 해야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