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인자야 너의 백성 중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에게 경고하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손목마다 부적을 꿰어 매고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은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는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너희가 두어 움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에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내어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새를 사냥하듯 영혼들을 사냥하는 그 부적을 내가 너희 팔에서 떼어 버리고 너희가 새처럼 사냥한 그 영혼들을 놓아 주며 또 너희 수건을 찢고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지고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물이 되지 아니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 너희가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하였은즉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 너희가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하였은즉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할지라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힘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을 알지만 교회 목회자가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군요. 계시록에 나오는 두 증인 처럼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고난을 받으러 가는 모습을 교회가 취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모두 이런 마음가짐으로 목회하면 한국의 교회들이 조금은 더 성숙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조금만 커져도 너무 의기양양하고, 조금만 성장이 안 되어도 풀이 죽고 낙망하고...그러는 모습들은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은 아니겠지요. 성경대로 소신껏 겸손하게 주님을 따라가는 교회들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좋은 설교네요.
자고로 자꾸 바쳐라 바쳐라 하는 교회는 가지 않는 게 자기와 가족과 미래를 위하는 길이란 걸 잘 알아야겠습니다. 그런 교회들은 목회자가 돈을 필요로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그러는 것이 아닌데도 주로 구약성경을 가리키며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신다는 걸 강조합니다. 당장 헌금에 동참하지 않으면 숨 넘어가는 것처럼 하고,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몰아가죠. 목회자가 너무 돈 돈 하면 날강도 심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헌금을 하고 교회 살림과 목회자의 생활을 돌아보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분수껏 하도록 알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13분 분량이지만 통신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모바일 데이터보다는 와이파이 환경에서 시청하기를 권면합니다.
맞아요. o.k!
알겠습니다^^
좋은 분별과 의로은 패기를 가진 훌륭한 목사님이십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겔13:17-23
너 인자야 너의 백성 중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에게 경고하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손목마다 부적을 꿰어 매고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 있을진저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은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는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너희가 두어 움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에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내어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새를 사냥하듯 영혼들을 사냥하는 그 부적을 내가 너희 팔에서 떼어 버리고 너희가 새처럼 사냥한 그 영혼들을 놓아 주며
또 너희 수건을 찢고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지고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물이 되지 아니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 너희가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하였은즉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 너희가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하였은즉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할지라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장코뱅 적절한 성구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노베 공감합니다.
힘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을 알지만 교회 목회자가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군요. 계시록에 나오는 두 증인 처럼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고난을 받으러 가는 모습을 교회가 취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모두 이런 마음가짐으로 목회하면 한국의 교회들이 조금은 더 성숙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조금만 커져도 너무 의기양양하고, 조금만 성장이 안 되어도 풀이 죽고 낙망하고...그러는 모습들은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은 아니겠지요.
성경대로 소신껏 겸손하게 주님을 따라가는 교회들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좋은 설교네요.
자고로 자꾸 바쳐라 바쳐라 하는 교회는 가지 않는 게 자기와 가족과 미래를 위하는 길이란 걸 잘 알아야겠습니다. 그런 교회들은 목회자가 돈을 필요로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그러는 것이 아닌데도 주로 구약성경을 가리키며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신다는 걸 강조합니다. 당장 헌금에 동참하지 않으면 숨 넘어가는 것처럼 하고,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몰아가죠. 목회자가 너무 돈 돈 하면 날강도 심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헌금을 하고 교회 살림과 목회자의 생활을 돌아보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분수껏 하도록 알려주어야 할 것입니다.